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뮤지컬이나 연주회, 혼자갈수 있을까요?
1. ..
'23.2.28 2:42 PM (39.7.xxx.33) - 삭제된댓글혼자 가는 사람 많아요
저도 그렇고요2. ..
'23.2.28 2:43 PM (223.62.xxx.98)저도 혼자 잘 다녀요!! 편해요^^
3. ...
'23.2.28 2:44 PM (125.128.xxx.132)저도 혼자 갑니다. 인터미션 땐 화장실 잠깐 다녀오거나 프로그램북 읽으면 시간 금방 가요~
4. ..
'23.2.28 2:44 PM (14.32.xxx.34)혼자 가는 게 더 편해요
집중도 잘 되고요
그깟 인터미션 시간이야
화장실 한 번 다녀 오시면 끝나는 걸요5. ....
'23.2.28 2:44 PM (106.241.xxx.125)혼자가는 사람이 더 많아요
6. 항상
'23.2.28 2:44 PM (106.102.xxx.151)연주회,전시회 혼자 답니니다.
혼자 오시는 분들 보면 고고해 보여서 좋습니다.7. 혼자 많아요
'23.2.28 2:47 PM (125.132.xxx.178)혼자 다니는 사람 많아서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혼자오신 관객이 옆에 앉으면 더 좋습니다 여럿이 같이 오신 분들은 높은 확률로 공연중 소근거리셔서 ㅜㅜ8. ....
'23.2.28 2:48 PM (221.165.xxx.251)혼자 가는 사람 워낙 많아서.. 가보면 한줄에 한두명은 혼자 오신분일정도로 많던데요.
9. 말을
'23.2.28 2:49 PM (223.62.xxx.63)할수없어서 둘이와도 말할일이 별로없을꺼에요
지남번 조수미때도 혼자오신분이 많더라구요10. 원글
'23.2.28 2:52 PM (182.221.xxx.196)어머나 그렇군요.괜한 걱정했네요.공연관람이 오랜만이라 가기전부터 떨리네요.혼자 관람하시는분들이 의외로많군요.답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11. ..
'23.2.28 2:56 P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항상 혼자여서 오히려 둘이면 어색할것 같아요.
비싼 공연, 시간 맞춰, 좋은 자리에서 같이 보기 힘들어요.
공연은 오롯히 혼자 보게 되네요.
친구 많고 술자리 잦은 싱글입니다~12. ㅇㅇ
'23.2.28 3:05 PM (163.116.xxx.118)덕후는 혼자 가죠.
가끔 가시는 분들이 어색해서 같이 가고.13. ..
'23.2.28 3:09 PM (118.41.xxx.52)저도 혼자 다녀요
티켓가격이 저렴하지도 않은데 관심이 다르면 괜히 신경쓰이고 혼자 편히 다니고있어요
혼자오신분들 많아요14. 저도
'23.2.28 3:13 PM (218.48.xxx.80)남편하고 아니면 무조건 혼자 가요.
15. 00
'23.2.28 3:14 PM (58.123.xxx.137)저도 늘 혼자 다녀요
제일 편하드라구요16. ^^
'23.2.28 3:16 PM (125.178.xxx.170)늘 혼자가는데요.
그래야 오롯이 느끼고 좋더라고요.17. ...
'23.2.28 3:20 PM (125.176.xxx.120)전 늘 혼자가요. 뮤지컬 광입니다. 예전에 많이 볼 때는 일주일에 세 번씩 다녔어요.
우선 공연 시간 엄청 길고.. 가격도 있어서 누군가가 같이 가면 상대의 반응도 신경쓰이더라구요. 무조건 혼자 갑니다. 전 쇼핑이나 밥도 혼자가 더 편해요.18. ㅇㅇ
'23.2.28 3:24 PM (121.165.xxx.228) - 삭제된댓글덕후들은 뮤지컬이나 공연이나 티켓팅하면 한자리도 누르기 치열하니까 덕친이 있더라도 각각 한자리만 예매해서 같은날 가더라도 각각 따로 앉아 보는식이예요. 솔플하는 분도 많아요 걱정마세요
19. 윙???
'23.2.28 3:25 PM (211.223.xxx.123)뮤지컬 오페라 음악회만큼 혼자 가기 좋은곳이 없죠 ㅎㅎ 영화관보다 더.
저 20살때부터 혼자다녔어요. 더 어른들이야 말해무엇.20. ,,
'23.2.28 3:36 PM (218.48.xxx.197) - 삭제된댓글좋아하는 가수 공연도 혼자 가요.
옆 두자리 붙여서 티켓팅하는건 꿈도 못 꾸니까 혼자가서 광봉이도 흔들고 떼창도 따라합니다ㅎㅎ21. 저도
'23.2.28 3:41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제일 촌스런게 친구 서넛 같이 온 사람들.
계모임을 공연장에서 하는 느낌
그러고 포스트 앞에서 사진 찍고
프사에 자랑질
혼자 온 사람들은 소란스럽지 않아 오히려 좋습니다22. ..
'23.2.28 4:12 PM (39.7.xxx.62)여럿이 온 걸 뭘 또 촌스럽다고 깎아내리기까지
하나요.
저도 콘서트, 뮤지컬 혼자 다니지만
여럿이 온 사람들 봐도 아무 생각도 안들더만요.
구하기 힘든 티켓을 나란히 구한 거 보면
어떻게 구했지? 대단하다..그런 생각 하고 끝.23. ..
'23.2.28 4:16 PM (61.254.xxx.115)뮤지컬 팬들 혼자가는 여성들 무지 많아요
전 고전발레두 항상 혼자보러 다녔어요 클래식 공연도요24. 전
'23.2.28 4:16 PM (121.162.xxx.209)음악회도 혼자 많이 가는데요. 가끔 남편이나 친구 같이가긴 하는데..혼자도 아무 상관없어요 오히려 좋을때도 있고요. 지방공연도 혼자 갑니다.
25. happy
'23.2.28 4:23 PM (110.70.xxx.229)전 스탠딩 콘서트도 혼자 가요
충분히 혼자 몰입할 수 있어 일부러
관람 건은 혼자 갑니다
누구 데리고 가면 신경 쓰이고 성가셔서 ㅎ26. 멋적을게
'23.2.28 4:46 PM (121.162.xxx.174)뭐 있나요
다들 자기 일행들에게 관심있지 남이 혼자인지 아닌지 안 봐요.
떠드는 사람들은 보죠. 눈쌀 찌푸리면서27. .....
'23.2.28 5:08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뮤지컬 혼자보러 다녀요.
뮤지컬은 진짜...혼자보는 사람 많아요.28. 음
'23.2.28 5:25 PM (61.74.xxx.175)사람들이 생각보다 남한테 신경 안써요
특히 문화 덕후들은 혼자 많이 다니구요
그래야 오롯이 느끼나봐요29. ㄷ
'23.2.28 7:31 PM (61.74.xxx.154)저도 혼자
티켓 비싼데 취향 안맞으면 같이가기 힘들어요30. ㅁㅁ
'23.2.28 11:01 PM (61.85.xxx.153)저도 혼자 계속 갔어요ㅎㅎ
티켓이 비싼데
아주 취향이 맞지 않으면 쓸데없는 낭비일 뿐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