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부모가 아닌 케이스

가족 조회수 : 2,517
작성일 : 2023-02-28 12:46:24
요즘 사회 여러경로로 계모와 자녀들의 조합을 보고 있어요.

다들 잘 성장해서 평범하게 잘 살구요, 경제적 어려움없이.

이 계모들도 자녀들을 구박하고 키우고 그런 사람들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사람들요.

물론 개인적인 흠결은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듯이 가지고 있는 그런 그냥 평범한 사람들요.

근데 자녀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 부모가 조금만 "희생"을 하는거..

조금만 이라고 하지만.. 이게 쉽진 않죠.

전업하기보다는 나가서 일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내 재산을 덜어줘서 매꿔야 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말로 위로하고 떼울수 없는 경우요,

자기는 일원 한푼 손해안보고 

이게 몇억이든, 몇십만원이든

그냥 불구경하듯이 보는 집들이 다예요.

속사정일 아는 사람이 보면 뻔뻔함이 느껴질정도
계모들....자식이 어려워도 그냥 불구경..투정..
요즘 나이가 들어서인지 이집 저집 우연잖게 그런 일들을 보게되니
계모밑에서 자람 사람들의 마음의 공허함. 썰렁함에 생각하게되요. 
계모,친모,자식 사이의 가장 큰 피해자 자식..

우리가 계모말을 들을 땐 참 자식이 모진거 같지만 또 앞뒤 상황을 잘 보면.. 
계모가 참 정이 없구나.. 도 싶어요
결국... 내 자식은 내가 키워야 겠구나.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친부모처럼 희생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뭐 이것도 편견일 수도 있지만
제가 본 몇몇의 케이스가 이런지라.

애뜻함이 없는 부모들
결정적인 순간엔 남같은 사람들.







IP : 223.38.xxx.2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3.2.28 12:48 PM (1.217.xxx.3)

    단지 키웠다는 것으로 공은 다 치하받으면서 항상 좋은자리만 차지하려고 하는걸 보니.. 참.. 제3차가 옆에서 뭐라 할 수 도 없고 답답합니다.

  • 2. ..
    '23.2.28 12:49 PM (68.1.xxx.117) - 삭제된댓글

    계모, 계부에게 친구도 기대치를 요구하는 게 부당하죠.
    결혼하면 알지 않나요? 시부모가 평생 친부모로 안 느껴집니다.

  • 3. ..
    '23.2.28 12:49 PM (68.1.xxx.117)

    계모, 계부에게 친부모로 기대치를 요구하는 게 부당하죠.
    결혼하면 알지 않나요? 시부모가 평생 친부모로 안 느껴집니다.

  • 4.
    '23.2.28 12:55 PM (125.191.xxx.200) - 삭제된댓글

    아직 어린 애들 키우는 사람은 그런거 몰라요..
    오직 자기 먹는거 입는거 생각뿐..
    옳은 어른이고 부모라면..
    어린 애들 생각하면 그렇게 방치 학대 .. 차별 하지 않아요.
    또 감정적으로 결혼해서 낯선 가정 만들지도 않고요..

  • 5. 원글
    '23.2.28 12:55 PM (1.217.xxx.3)

    시부,시모랑 생각하면 또 그렇지요.근데도 이게 결혼으로 맺어진 사이랑은 또 다르더군요, 어떤 자녀들은 그 결핍이 있어서인지 거의 절대적으로 효자,효녀이기도 해요. 자기는 계부,계모라 기대안하지만, 자기는 최대한 잘하려는.. 뭐 그러다가 결국엔 이판사판 싸우는 경우도 봤지만.. 이게 다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라 옆에서 보기 안쓰러워서요.

  • 6. ㅇㅇ
    '23.2.28 1:16 PM (119.198.xxx.18)

    계모 계부 만들어주는건 친부모죠

    친부모복도 없는데
    계모 계부 복이 있을리가요
    인간들 끼리끼리라고

    저는 부모없는 고아들 불쌍하지 않아요
    부모있는 고아들이 더 불쌍해요
    없느니만도 못한 부모를 가진 자식들이요

  • 7.
    '23.2.28 1:23 PM (125.191.xxx.200)

    오 맞아요 윗님..
    부모있는 고아들이 더 불쌍해요
    없느니만도 못한 부모를 가진 자식들이요222

    일생 가장 큰 상처는 부모에게 받는다고 하죠…

  • 8. .....
    '23.2.28 1:41 PM (221.157.xxx.127)

    울엄마는 계모아닌데 계모같음 아들사랑만 극진해서

  • 9. 기대 마세요
    '23.2.28 1:42 PM (1.232.xxx.29)

    계모, 계부에게 친부모로 기대치를 요구하는 게 부당하죠.
    결혼하면 알지 않나요? 시부모가 평생 친부모로 안 느껴집니다. 222222222

  • 10. 으음
    '23.2.28 11:05 PM (61.85.xxx.153)

    그 계모 계부를 들인게 친부 친모잖아요 ㅠ
    그런 분들은 그냥 내부모라는 건 아예 없다 생각하는게 나을 듯해요

    제 부모는 친부모인데도 자식한테 투자회수할 생각뿐이라 얼마나 많이 싸웠는지…
    부모복은 타고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558 참치김밥 사온거 먹어도 되나요 3 어제 2023/03/05 1,655
1433557 레슨샘 결혼에 부조하나요? 5 .. 2023/03/05 2,203
1433556 씨크릿책 믿으시는 분들께 질문해요 7 .. 2023/03/05 1,925
1433555 김준호&지민커플 16 ㅁㅁㅁ 2023/03/05 20,601
1433554 20대 자녀 생활비 받는 글 읽다가 37 ... 2023/03/05 6,898
1433553 장국영 토미페이지 조지마이클 동성애 미남들 11 유명인들 2023/03/05 5,227
1433552 친구가 놀러오는데 1 그게 2023/03/05 1,680
1433551 많이 읽은글 집값2차 하락 5월이후 7 ㅇㅇ 2023/03/05 2,665
1433550 놀뭐 아이돌 프로젝트 3 ... 2023/03/05 1,578
1433549 넷플러스가입? 5 ,.. 2023/03/05 1,080
1433548 황영웅, 결국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도 하차 7 ㅇㅇ 2023/03/05 3,940
1433547 선우은숙씨 남편 말 무진장 많네요 42 ? 2023/03/05 20,417
1433546 너무 부끄러우니 아무 감각이 안느껴지네요 44 ㅜㅜ 2023/03/05 19,528
1433545 4월말 베트남 여행 9 동창생 2023/03/05 2,115
1433544 오란씨 광고. 오랬만에들어봐요 2 기가막히다 2023/03/05 1,239
1433543 대문글 보고... 쓰면 이루어진다 17 경험 2023/03/05 3,856
1433542 5억에 분양한 아파트 입주 직전 2억4000에 거래…대구 '마피.. 2 ... 2023/03/05 4,585
1433541 거식증 금쪽이...저의 엄마 어린시절 같아서 보기 괴롭네요 5 ... 2023/03/05 7,586
1433540 미세먼지 너무 심하네요 9 ㅜㅜ 2023/03/05 2,154
1433539 누비지오 이불 어떤가요? 2 2023/03/05 1,396
1433538 아이패드 잘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 5 궁금 2023/03/05 1,036
1433537 전국노래자랑 3 ㅠㅠ 2023/03/05 1,868
1433536 수제차 만드는 도구 파는곳 yjy 2023/03/05 391
1433535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봐주세요. 14 스윗모카 2023/03/05 2,194
1433534 이런 시작 하시겠어요?(연애문제) 22 .... 2023/03/05 3,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