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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님이 이제 잘해주시는데요..

.. 조회수 : 5,746
작성일 : 2023-02-28 12:33:32


전에는 제가 집안 형편도 뭣도 다 당신 아들에 비해
부족하다고 생각하셨나봐요..
그렇게 절 우습게 아시고 하대하시더라고요
10년간 정말 못들을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한이 맺힐 정도로요
그런데 그 때는 왜 아무 말도 못하고
듣고 집에 와서 울었는지..

여하튼 그 시절을 감내하고 아이도 좀 크고 해서
제 능력 살려 일을 하기 시작했고
지금 남편보다 더 벌이가 좋아요

그러니 이제 제게 그 시어머니가 잘해주시네요
겪을 때마다 어이가 없고 황당할 정도로..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고 살자 생각해도
지난날 시어머니의 태도가 잊을 수가 없어
잘해주실 때마다 더 화가 나고
더 나아가서는 경멸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해요
제가 능력이 여전히 없었다면
이렇게 하실까 싶어..

제가 너무 마음이 못난 사람일까요?

솔직히 제가 절대 마음이 좁은 사람도 아니고
타인에게 관대한 성향인데도
저희 시어머니는 정말..



IP : 218.148.xxx.7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2.28 12:36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아니오
    원글 시어머니가 못난 사람입니다
    걍 그런 못난인간 불쌍타
    생각하시고
    거리유지하셔요

  • 2. 아니요
    '23.2.28 12:36 PM (115.21.xxx.164)

    전 경멸해요 시어머니가 한짓거리 고대로 갚아주고 있어요 갑을이 바뀐거죠

  • 3. 아니요
    '23.2.28 12:36 PM (58.126.xxx.131)

    인과응보죠
    당한게 있는데 어떻게 아무렇지 않을 수가 있나요.
    마음편해질때까지 편하신 대로 하세요
    너 왜 그러냐 하면 어머니 예전에 @@@@했던 거 잊혀지지가 않아요. 좀 기다리세요! 하세요

  • 4. 인지상정당연지사
    '23.2.28 12:37 PM (125.132.xxx.178)

    인지상정 당연지사

    자책하지마시고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그런다고 님이 시모한테 앙심품어 구박하거나 해꽂할 거 아니잖아요. 그냥 저분이 왜 저러나.. 생각만하고 지금처럼 소닭보듯하실 텐데 저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님이 보살이라고 생각합니다.

  • 5. ㅅㅅ
    '23.2.28 12:37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불쌍히 여기세요. 근데, 뭐하시는지 물어봐도 돼요?

  • 6. ㅇㅇ
    '23.2.28 12:39 PM (106.102.xxx.57)

    가슴에 손을 얹고

    원글님이라면
    나보다 집안 형편도 다른 것도 부족한 남자랑
    사랑 한다는 이유만으로 결혼 하시겠어요?

    그리고
    만약 내 딸이 내 딸보다
    집안도 형편도 안좋고 다른것도 안좋은데
    내 딸이 선택한 사위니까
    잘해주실 수 있으세요?

    저는 안되서
    시어머니 마음은 조금 이해됩니다.
    전 시어머니 될 일이 없는 사람이예요.

  • 7. 사악한
    '23.2.28 12:39 PM (223.38.xxx.213)

    인간들은 카멜리온처럼 변신이 가능해요.
    이용가치가 높아진 원글님한테 그러는거
    자기이익때문에 그래요.
    제 친부모가 그래서 자알 알지요.

    그들 머리속에는 "나" 밖에 없어요.

    착한척하는 모습 징그럽지 않으신지요?

  • 8. 구글
    '23.2.28 12:40 PM (49.224.xxx.40)

    경멸….

    숙이고 들어오니 그런 감정이라도 들지
    아직도 고개 꼿꼿히 들고 저를 멸시하세요

    ㅎㅎ

  • 9. 아뇨
    '23.2.28 12:41 PM (122.36.xxx.234)

    시어머니가 못난 마음이죠.
    자기가 했던 짓을 잊은 척 이제부터 며느리에게 잘 보이면
    며느리 덕에 노후가 편안해질거다(생활비.병수발 등등)는 어리석은 셈법.
    아쉬운 건 그쪽이고 이제 님이 갑이니까 그 얄팍한 수에 넘어가지 마세요.

  • 10.
    '23.2.28 12:42 PM (58.231.xxx.14)

    이제 원글이 하대해요. 무시하고요. 당해보라고..
    돈없고 그런 사람은 무시당하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는 시모니 본인이 당해도 할말없을 듯

  • 11. ..
    '23.2.28 12:43 PM (118.235.xxx.119)

    당연한 감정입니다
    걍 냉정한 마음으로 대하세요
    그러다가 시어머니 태세전환하면 님만 상처 받아요

  • 12. 못난마음 아님
    '23.2.28 12:47 PM (61.105.xxx.165)

    아이가 있으시다니
    나중에 시어머니 입장이 돼 보시면
    판단이 가능할 겁니다.

  • 13. 106
    '23.2.28 12:47 PM (218.148.xxx.76)

    왜 제가 화가 나냐면 저는 남편에 비해 어디 하나 말 그대로
    꿀리지 않는 사람이라서 그럽니다..

    저는 제 남편이 죽자 살자 쫓아다녀서 결혼한 케이스고

    저희 어머님도 그걸 아십니다

    그런데 그렇게 저를 하대하셨고
    저는 어차피 제 남편보고 한 결혼이라 참았고
    제 가정에 집중했고.. 다시 일 시작해서 지금 제 연봉이
    2억이 넘습니다

    아무 것도 없던 제가 무작정 일을 다시 한다고
    이렇게 돈을 버는 게 쉬운 일입니까?

    그건 그냥 시어머님의 착각이었던 거죠
    당신 아들이 제일 잘났다는 착각

    그리고 저는 시어머니도 결국 제 부모와 같은 존재라
    그 시간을 참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가슴에 한이 되었다는 겁니다

  • 14. ....
    '23.2.28 12:48 PM (1.241.xxx.216)

    어디서 그러더라고요
    이해는 하되 용서는 하지말라고요
    적정의 거리를 두고 도리는 하시되
    마음까지 주면서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잘하려고 하는 며느리 그 어린 며느리 사정이 자기네보다 안좋다고
    하대하고 말로 상처주는 분 이제와서 무슨 정성을 다하겠나요
    남편과 아이들 생각해서 기본 도리만 잘 하시면됩니다

  • 15. ㅇㅇ
    '23.2.28 12:48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다시 친해지시게요? 저는 거리 둡니다.

  • 16. ㅡㅡ
    '23.2.28 12:49 PM (210.179.xxx.144)

    손윗동서 이혼하고
    며느리 저 하나되니까
    우리며느리 우리며느리
    퍼줄거 다 손윗동서 퍼주고
    큰아들이혼하고
    갈곳없으니 우리며느리가 된 저에요

  • 17. ..
    '23.2.28 12:49 PM (125.191.xxx.200)

    솔직히 별로네요..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는데..
    없어보일땐 하대하고 .. 잘나가니 잘해준다고요?
    이건 그냥 안간관계라 할지라도 별로죠…
    저런 사람 여기저기 붙었다 하는 사람들 ㅎㅎ
    저라면 일년에 한번 볼까말까 합니다.. 그냥 만나지도마세요

  • 18. ㅇㅇ
    '23.2.28 12:54 PM (121.161.xxx.152) - 삭제된댓글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그래요.
    잘나갈때는 친하게 지내려고 하고
    없어 보일때는 무시하고..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고 봐야죠.
    님도 잘 해 줄 필요 없구요.

  • 19. ㅇㅇ
    '23.2.28 12:57 PM (223.63.xxx.129) - 삭제된댓글

    노후에 며느리 덕볼려고 간보는거 너무 징그러워요

  • 20. 시모마인드
    '23.2.28 12:58 PM (175.196.xxx.165)

    마인드는 그럴 수 있어요 뭔가 내 아들에 비해 부족해 보이고 마음에 안들고 그럴 수 있죠 근데 그걸 말로 막되게 표현하고 하대했다잖아요 근데 시모 돼보면 안다는 댓글은 참

  • 21. 남편분
    '23.2.28 1:02 PM (14.5.xxx.91)

    남편보고 사셨다니 그동안 하대당하실 때 남편분이 많이 위안이 되 주셨나봐요. 저는 그동안 못한말, 가슴에 맺힌말 날 잡아서 조근조근 시어머니에게 날릴 겁니다. 그래야 원글님 두고두고 후회안 되실 것 같네요. 그리고는 거리두기 시행.

  • 22. ...
    '23.2.28 1:03 PM (182.231.xxx.124)

    거리두고 차갑고 건조하게 대하고
    인간관계도 뿌린대로 거두는거죠
    사람 고쳐쓰는거아니라고 측은해서 호의 베풀면 또 옛날버릇 나와요

  • 23. 항상
    '23.2.28 1:03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예의바르게 웃으면서 벽을 치고 지내세요. 그냥 동네 어르신 대하는 정도의 느낌. 대화도 딱 그 정도 깊이 까지만.
    선긋고 거리두고 그냥 남편 어머니로 지내세요.
    상대가 선 넘지 못하게 철벽을 치고 지내세요.

  • 24. ㅡㅡ
    '23.2.28 1:08 PM (121.166.xxx.43)

    말하고 털어내지 않으면
    본인의 건강만 헤쳐요.
    남편 어머니, 아이들 할머니가 참 그릇이 작은 사람이었구나
    생각하세요.

  • 25. 인간이
    '23.2.28 1:09 PM (223.38.xxx.100)

    원래 그런가봐요 ㅠ
    친정 엄마도 아들아들 하다가 재산 다 주고 딸에게 엊혀살면
    내딸 내딸 한다잖아요 ㅠ
    인간이 그런갑다 합니다 ㅠㅠㅠ

  • 26. 시모가
    '23.2.28 1:11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그런게 시모 마음이면 며느리도 맘가는대로 할수 있는거죠 ㅇ메의 밥말아먹은 시모따위에게 누가 잘해주나요

  • 27. 그 시어머니 이해됨
    '23.2.28 1:24 PM (1.232.xxx.29)

    가슴에 손을 얹고

    원글님이라면
    나보다 집안 형편도 다른 것도 부족한 남자랑
    사랑 한다는 이유만으로 결혼 하시겠어요?

    그리고
    만약 내 딸이 내 딸보다
    집안도 형편도 안좋고 다른것도 안좋은데
    내 딸이 선택한 사위니까
    잘해주실 수 있으세요?

    저는 안되서
    시어머니 마음은 조금 이해됩니다.
    저도 시어머니 될 일이 없는 사람이예요. 2222222

  • 28. ㅡㅡㅡㅡㅡ
    '23.2.28 1:27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많은 시어머니들이 그런가봐요
    제 시어머니도 겅으로는 온화하지만 시누랑 짝짝꿍되서 음근히 계속 맥이는데 20년 지나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서서히
    멀리하며 제 마음속의 아웃되었고 그냥 할 도리만 하고 절대 맘을 내주지 않습니다 시어머니는 안달난사람처러 저랑 넘청 친하고 싶어하고 저는 모르척 하고
    이번에 제 딸이
    s대 입학하니 더더욱 완전 자세히 저자세로 바뀌었는데
    전 콧방귀뀌죠
    그냥 남편의 엄마 아는 할머니
    정도로만 대하고 살아요
    속으로는
    할머니
    왜 그랬어 젊었을때 천년만년살줄 알았어?
    외로워도 어쩔수 없어 며느리랑 자꾸 엮으려고 노력하지말고
    딸이랑 잘 놀아봐
    (딸도 엄마가 젊었을때나 좋지
    지금은 뭐 …)

  • 29. ...
    '23.2.28 1:31 PM (175.223.xxx.133)

    부족하다한들 사람이 사람에게 막대해도 될 이유가 어디 있나요?
    그리고 부족하네 어쩌네 하는건 자기들 생각이지
    다 비슷하게 결혼해요
    조건이 조금 부족하면 외모가 낫던가

  • 30. 생각해보면
    '23.2.28 1:40 PM (117.111.xxx.249)

    저희 시어머님도 안타깝네요

    든든한 좋은 편이 될 수 있었던 사람을 잃은 거니까요
    저는 시어머님 아프셔도 병원비 조금 보태드리고
    그 외에는 아무 것도 하지 않으려고요
    저희 부모님에게만 잘하겁니다

    평생 시어머님 사랑 받은 형님이 다 하시겠죠
    형님 이제부터 많이 힘드실 거예요

  • 31. 인격의 문제
    '23.2.28 1:40 PM (116.37.xxx.69)

    그 시모 인격이 문제
    개차반 인격인 사람에게는 개무시가 제일인데
    일단은 자존감이 높아야함

  • 32. 받은대로 주자
    '23.2.28 1:41 PM (58.224.xxx.2)

    가 제모토예요.
    이전에는 그놈의 도리라는 명목으로 도리 했는데,아무짝에도 쓸모 없어요.,
    도리 타령하는 사람들을 보세요.
    덕볼려는 사람이 도리 타령하지,덕볼 생각없는 사람은 도리타령 안해요.

    며느리는 밟아줘야 찍소리 안하고,기어오르지 않는다는 그릇된 신념과 내아들만 잘났다는
    아들낳은게 명예인 어리석은 노인네의 삶의 방식이였던거죠.

    원글님이 결혼할때 잘났어도 소용없어요.저런 노인네는.
    님이 남자가 아니고 여자이기 때문이고,며느리이기 때문이예요.
    여자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고,며느리는 내아들 수발드는 사람인거죠.저런 노인네는.
    근데 원글님 시모가 살다보니
    아들보다 며느리가 더? 벌고,그게 나쁘지가 않고(용돈 많이 주세요?)그러니 슬슬 며느리 눈치를 보는거죠.

    도리에 얽매이지 마시고,
    받은대로 주세요.인간사 기브앤테이크 그게 가장 공평한거죠.
    이게 무너지면 나만 억울합디다.

  • 33. ㅣ,ㅣㅣ
    '23.2.28 1:46 PM (211.51.xxx.77)

    가슴에 손을 얹고

    원글님이라면
    나보다 집안 형편도 다른 것도 부족한 남자랑
    사랑 한다는 이유만으로 결혼 하시겠어요?

    그리고
    만약 내 딸이 내 딸보다
    집안도 형편도 안좋고 다른것도 안좋은데
    내 딸이 선택한 사위니까
    잘해주실 수 있으세요?

    저는 안되서
    시어머니 마음은 조금 이해됩니다.
    전 시어머니 될 일이 없는 사람이예요.
    ....
    이 댓글도 맞는 말인데 그 논리이면 이젠 원글님이 돈도 더 많이벌고 나아졌으니 그동안 그랬던 시어머니 원망하고 화나는 마음도 당연히 이해가 돼야죠. 시어머니가 그런 맘이라 며느리한테 함부로 한게 당연하니 며느리도 이젠 시어머니 무시해도 돼요.

  • 34.
    '23.2.28 1:47 PM (211.36.xxx.93)

    이젠 님이.하대할차례

  • 35. ㅇㅇ
    '23.2.28 1:53 PM (58.126.xxx.131)

    인성이 그정도인 시모인거죠
    저 위에 이해된다는 자들도 인성이 그정도.

    수준에 맞게 내가 월등한 위치에 있을 때 돌려줘야죠

    시모도 하고 싶은 대로 했으니.

  • 36. ...
    '23.2.28 2:53 PM (175.117.xxx.251)

    사실 그 늙은 여성은 님 인생에서 아무런 존재도 아니예요. 내가 원한 관계가 아니기때문에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둘으세요. 오직 내남편과 내 관계을 우선으로 놓고 보면서 곁가지의 작은 먼지같은 존재와의 상황에대한 선택만 하시면돼요. 내인생을 사세요. 그런 아무것도 아닌 존재에 휘둘리지 마시구요.

  • 37. ㅇㅇ
    '23.2.28 5:21 PM (211.206.xxx.238)

    가슴에 손을 얹고

    원글님이라면
    나보다 집안 형편도 다른 것도 부족한 남자랑
    사랑 한다는 이유만으로 결혼 하시겠어요?

    그리고
    만약 내 딸이 내 딸보다
    집안도 형편도 안좋고 다른것도 안좋은데
    내 딸이 선택한 사위니까
    잘해주실 수 있으세요?

    저는 안되서
    시어머니 마음은 조금 이해됩니다.
    전 시어머니 될 일이 없는 사람이예요.

    -----------------------

    전 다르게 생각해요
    잘해주라는게 아니라 상처를 줬잖아요
    맘에 안들면 안봤어야죠
    대놓고 사람 무시하고 상처주고
    그게 아닌거죠

  • 38. 저는
    '23.2.28 5:22 PM (119.71.xxx.177)

    시부모님이 못난남편 컴플렉스인지 저한데
    그리 못되게 굴어서 그냥 얼굴 잘안봐요
    일주일에 두번씩 꼬박 십년도 넘게 식사하고 얼굴보여줬더니
    아주 어른같지않게 같잖게 행동하시어 일년에 두세번 명절때나
    식사하고 끝입니다 1시간남짓 시간내면 뭐 그리 어려운거아니니까요

  • 39. 그맘
    '23.2.28 6:39 PM (211.49.xxx.99)

    백번 이해해요
    나이들수록 시모의 과거행동이 너무 괘씸하고 더더 노여워져요
    지금 안보고 산지8년째인데 문뜩문뜩 화가치밀어오르구요.
    아들통해서 내가 얼마나 잘나가는지 알고있을건데
    그냥 깨갱하는거죠
    정말 보고싶지않아요 그면상

  • 40. 그냥
    '23.2.28 8:35 PM (180.69.xxx.55)

    적당히 거리두기하고 지내세요. 보면 화나는 사람일 정도면 그게맞죠. 괜히 만나서 나쁜감정 가질 바엔 안보는게 나아요. 원글님도 아이키우며 건강하게 사셔야죠

  • 41. ㅇㅇ
    '23.2.28 9:48 PM (211.108.xxx.231)

    쭉 거리두기 하셔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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