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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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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같이자주는 요양사비용

비용 조회수 : 6,628
작성일 : 2023-02-28 09:32:54
낮에 3시간씩 오는 요양사분 있는데
시모랑 가까이 살아요
거동불편한 시모가 밤에도 요양사가 계셨으면 하는데

밤에만 다시와서 같이 자주는 비용
하루 5만원 정도 어떠냐니깐

금액이작다고 딱 짤라 싫다고하는데

자기도 자유랑 사생활이 필요하다고 거절하더라구요

하는일도없으면서 시간만 떼우고 가는데

너무 돈만 밝힌다고 남편은 요양사를 자르라고해요

다른 요양사로 바꾸라구요
중간에서 힘드네요






IP : 175.124.xxx.136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8 9:34 AM (182.229.xxx.41) - 삭제된댓글

    제가 자주 가는 카페에 보면 24시간 같이 생활하는 요양보호사 월급이 거의 4백만원 가까이 되었던거 같아요

  • 2. 그럼남편인
    '23.2.28 9:36 AM (121.125.xxx.92)

    아들이자고오면되겠네요

  • 3.
    '23.2.28 9:37 AM (106.101.xxx.164)

    하루 5만원에 입주까지 진짜 해도 너무 하네 ㅋㅋ

  • 4. ..
    '23.2.28 9:38 AM (220.117.xxx.65) - 삭제된댓글

    남편분 마인드 너무 후져요.
    하는일도 없으면서 시간만 떼우고 가는데 너무 돈만 밝힌다 니..
    5만원이면 최저시급에도 한참 못미치는 돈인데 남의 시간을 살때는 당연히 돈을 지불하는거에요.
    내돈은 소중하고 남의 시간은 노는 시간인줄 아나..
    남편이 가서 자고오면 되겠네요.

  • 5.
    '23.2.28 9:38 AM (58.231.xxx.14)

    하는 일 없으면 자기가 하면 되죠
    요양보호사가 돈 벌려고 하지 뭐 봉사하는 사람도 아니고

  • 6. ..
    '23.2.28 9:39 AM (106.101.xxx.25) - 삭제된댓글

    하는일 없어보이면
    아들(남편)이 밤에 자면되겠네요

  • 7.
    '23.2.28 9:39 AM (58.79.xxx.141)

    요양보호사들 야간만 근무하는분들있어요
    연장수당, 야간수당포함해서 월급 300좀 안됩니다
    사람이 필요하면 시세를 좀 알아보세요~

    하는일도없이 시간만 떼우는일인데 남편이 하면 되겠네요~

  • 8. ㅋㅋㅋ
    '23.2.28 9:39 AM (14.32.xxx.242)

    남편분이 너무 아무것도 모르시네요
    직접 하셔야 할 듯

  • 9. 햇살
    '23.2.28 9:40 AM (175.120.xxx.151)

    지인이 요양보호사로 할머니 한분케어하는데 가까이 살고 출퇴근. 저녁에 가족들오면 퇴근하늠데 월3백정도 라고. 도우미 한분도 출퇴근해서 집인일 안하고 오로지 할머니 한분만 캐어한다고.
    그런데 저도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있긴하지만 낮에 3시간은 할수 있는데 저도 사생활과 자유가 있는 매일 대상자랑 같이 자는건 싫을거 같아요.

  • 10. ..
    '23.2.28 9:41 AM (117.111.xxx.110)

    시세대로 해서 해줄 수 있는 분 구해야죠..

  • 11. 남편
    '23.2.28 9:41 AM (221.144.xxx.81)

    말 하는게 사회생활 안 하는 사람같네요
    원글 같이 살기 힘들겠어요

  • 12.
    '23.2.28 9:42 AM (180.224.xxx.146)

    남편분 황당~ 하는일도 없는데 아들이 가서 자는거 추천.

  • 13. ....
    '23.2.28 9:43 AM (220.84.xxx.174)

    남편분 마인드 너무 후져요.
    하는일도 없으면서 시간만 떼우고 가는데 너무 돈만 밝힌다 니..
    5만원이면 최저시급에도 한참 못미치는 돈인데 남의 시간을 살때는 당연히 돈을 지불하는거에요.
    내돈은 소중하고 남의 시간은 노는 시간인줄 아나..
    남편이 가서 자고오면 되겠네요. 22222

    시간만 때우고 돈만 밝힌다니~~
    아 웃겨라 ~~~

  • 14. ...
    '23.2.28 9:43 AM (211.218.xxx.194)

    아들이 가서 자는거 추천 2222

  • 15. ,,,,
    '23.2.28 9:44 AM (59.22.xxx.254) - 삭제된댓글

    그 편한 호텔도 여행다녀와서 집에오면 절로 내집이 최고라는 말이 나오는데 남의집에 그것도 할머니 시중을 들어야하는 일에 아무 하는일도 없다는 발상은 참 그러네요..잠까지 잔다라..편하지 못한 잠자리 그 요양사 일상이 너무 고될것 같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 16.
    '23.2.28 9:45 AM (61.74.xxx.175)

    남편분 너무 하네요
    하는 일도 없는데 남편이 직접 옆에서 시간 떼우라고 하세요
    남이 하는 일은 다 만만해 보이나봐요

  • 17. 우선
    '23.2.28 9:4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고용을 하려면 우선 시세를 좀 알아보고 제시를 해야 상대가 고민이라도 하죠. 이건 상대가 불쾌해서 먼저 그만두겠네요.

  • 18. 밤이 비싸요.
    '23.2.28 9:46 AM (121.168.xxx.246)

    밤은 자다가 화장실 모시고 가야하는데
    보통 2-3번이에요.
    그럼 잠 못자요.
    그래서 비싼거에요.
    산후도우미 낮에는해도 밤에는 잠자기위해 안하려고 하는것과 같아요.

  • 19. .........
    '23.2.28 9:48 AM (183.97.xxx.26)

    뭐가 하는 일이 없어요. 밤에 일하는 건 뭐든 다 비용이 비싼거고 다들 하기 싫어합니다. 남편이 가서 자면 되겠네요. 요양보호사가 그렇게 만만해보이나봐요 ?

  • 20. ...
    '23.2.28 9:4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아이고 남편아 그럼 직접하고 숙직비 5만 아끼게나

  • 21. 장기적
    '23.2.28 9:49 AM (221.165.xxx.250)

    잠 못자고 하는일 생명갉아먹는 일이예요
    남의 생명을 하루밤 사는거 5만원이면 너무 싸네요

  • 22. 밤에
    '23.2.28 9:50 AM (121.165.xxx.112)

    잠만 자고 가면 되는 건가요?
    하는 일이 없다니..
    그런데 낮에 오시는 분이면 밤에 자고가라 하지 마세요.
    밤에는 편하게 숙면을 취해야
    낮에 잘 돌봐드리죠.
    밤잠 설치고 나면 그 이쁜 내 아기도 돌보기 짜증나는데요.

  • 23. 기가차네
    '23.2.28 9:51 AM (180.224.xxx.118)

    남편보고 자라하세요 말하는 뽄새하곤..ㅜㅜ
    몇년전 시어머니 입주요양사 200정도 주고 썼어요 주말엔 휴무고..보험에서 되는 시간 빼고 그정도 금액 지불했죠 지금은 더 올랐을거에요 주말엔 가족들이 돌아가며 자고 그랬죠

  • 24. ..
    '23.2.28 9:51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한달에 150만원이네요.

  • 25. ...
    '23.2.28 9:52 AM (218.234.xxx.192)

    하는 일도 없는데 왜 사람을 쓸까요? 남편보고 자고오라 하세요

  • 26. dd
    '23.2.28 9:55 AM (116.41.xxx.202)

    어이가 없네요.밤에 같이 자는 건 야간 근로에 해당하는데요.
    주간 근로 금액에 50프로 가산해요.
    5만원이요? ㅎㅎㅎ
    남편 입을 꼬매야 할 듯요.

  • 27. ...
    '23.2.28 9:56 AM (121.190.xxx.131)

    노인들은 밤에 화장실을 적으면 1~2회, 많으면 3~4회..
    거동 불편하신 분이 밤에 사람이 필요하다면 밤에 깨워서 수발 들 사람이 필요하다는거잖아요.

    그러면 거의 통잠을 못자고 두 세시간마다 일어나야하는데..
    그걸 감안해서 요즘 보통 시세를 알아보셔야 할듯해요

  • 28. 무식하면 용감하다
    '23.2.28 9:57 AM (61.105.xxx.165)

    남편이 안해봐서 몰라서 그래요.
    어머님 집에서
    일주일만 어머니 모시고 주무셔 보세요.
    남자들이 참 문제예요.
    간단하게 국수나 해먹자.
    1년에 두번있는 명절 그게 뭐 힘들다고.

  • 29. 헐...
    '23.2.28 9:58 AM (1.227.xxx.55)

    사람이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데
    하는 일이 없다니
    그렇게 쉬운 거면 남편이 해야죠

  • 30. 미쳤나
    '23.2.28 10:00 AM (175.199.xxx.119)

    요조사가 저원봉사자인줄 아나
    하는거 없음 아들이 자면되죠

  • 31. 어휴
    '23.2.28 10:00 AM (14.51.xxx.116) - 삭제된댓글

    그 공간에 같이 있는 거 자체가 업무에요
    중간에 화장실 가면 같이 가야하고 물 먹으면 또 깨야하고
    그냥 님네가 모셔요..같이 있으면 님도 공기도 싫죠?

  • 32. @@
    '23.2.28 10:01 AM (110.70.xxx.185)

    잔다고 하는데 요양사분 안자요 , 쪽잠자더가 인기척 있음 바로 일어나야 하고 , 환자 두시간마다 체위 변경 해줘야 욕창 안 생기고 , 그러다가 밤 새다시피 해요 . 자다니 간병을 모르시네요 .
    대부분 보화자들은 쿨쿨 자는데 , 요양사분들은 선잠 잡니다 . 얼마전 병원 입원했었는데 그래요 . 압튼 . 보통 시세 14-15면 그에 준하는 비용 줘야 합니다 . 아님 남편분 밤 새시던가요

  • 33. ...
    '23.2.28 10:01 AM (106.101.xxx.219)

    자신의 돈은 귀하고
    남의 노동력은 귀하지 않을까요?
    잠자리 바뀌어서 잠만 자는 게 아닙니다.
    대상자를 돌볼 수 밖에 없는거예요.

  • 34. 요즘
    '23.2.28 10:02 AM (122.36.xxx.236)

    시세로.
    상주 요양사, 등급있어서 나라 지원받아도 본인이 달에 240만원정도 내야하고요.
    주에 몇일만 근무하는것은 하루 10만원정도 주말엔 12만원선이에요.

    돈이 없으면 자식들이 해드려야죠.
    그러니 생각없는 자식들 부모돈 함부로 갖다쓰시면 안됩니다.
    자식이 부모 돌보면 ... 효자 효녀 유지하는것이 정말 힘들어요. 자식도 부모도 같이 고생이에요.

    그래서 전 돈 열심히 모아둡니다. 저 늙으면 제몸 맡길 요양원 갈돈은 마련해야 하니까요.

  • 35. 노숙인
    '23.2.28 10:02 AM (14.32.xxx.242)

    노숙인 데려다 잠만 재우시면 되겠네요

  • 36.
    '23.2.28 10:07 AM (211.206.xxx.180)

    님 남편 같은 사람이 전업주부를 노는 여자들이라고 함.

  • 37. ....
    '23.2.28 10:12 AM (1.242.xxx.61)

    하는일도 없는데 뭐하러 사람쓰는지
    무식하게 저런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음

  • 38. ...
    '23.2.28 10:12 AM (220.116.xxx.18)

    하는 일이 없는데 밤에 사람이 왜 필요해요?
    그 생각부터 못하니 이런 소릴 하죠
    밤에 자주면 기본 10시간 이상인데 최저시급만 쳐도, 거기 야간 수당 치면 어디서 5만원 소릴 하는지

  • 39. ...
    '23.2.28 10:13 AM (122.34.xxx.102)

    아니 밤에 같이 있으면서 돌봐 주는데 5만원이요? -_-
    에효... 자르세요. 근데 다시는 절대 같은 조건으로 요양사 못 구하니까 그런 줄만 아시면 되고, 남편이 돌보라고 하세요.

    그리고 노후는 좀 알아서 이제 합시다.. 진짜 나중에 부모가 아니라 원수되는 경우도 많이 봤어요.

  • 40. ..
    '23.2.28 10:16 AM (223.38.xxx.176)

    미치겠다..같이 잠만자줘요?
    말이 쉽지 거동못하는 노인네..ㅜ
    잠도 못자고 수발드는데 5만원?

  • 41. ㅇㅇㅇ
    '23.2.28 10:17 AM (211.248.xxx.231)

    와~~~ 세상물정을 이렇게 부부가 쌍으로 모르나요?
    잠이 깊게 와요? 깊은 잠 자는 사람은 고용할 이유도 없는거고.
    밤새 화장실 시중, 물시중. 몇번을 깨죠
    그게 얼마나 몸에 안좋아요?
    그래서 나이트킵이나 입주 요양이 낮보다 시급을 더 쳐주는거에요
    5만원도 기가 막히는데 자르라뇨?
    이런 수급자 가정은 재가복지센터에서도 블랙리스트에 올려요
    요양보호사 권익도 중요하니까 이런식이 반복되면 계약파기하고 안받아요
    내돈 쪼금 내고 나라 지원으로 사람쓰며 너무 하네요

  • 42. 입주요양사
    '23.2.28 10:18 AM (118.131.xxx.78)

    비용이 월 300이라고 하네요

  • 43. ㅎㅎㅎㅎ
    '23.2.28 10:21 AM (121.162.xxx.174)

    돈만 밝힌대 ㅋ
    아니 돈 안 받으면 왜 남의 집 노인 시중을 듭니까?
    낮에 세시단 동안 하는 일 없으면 자르세요
    요양보호사 넘쳐 나는데 설마 그 분 밖에 없어서 못 자르는 건 아닐테고.
    저도 요양보호사 도움 받지만
    하는 일 없이라니.
    총기 좋으시고 거동 못하시는 분 아니지만
    매일 와서 약 드셨나 식사 다 하셨나 챙기고 약국 심부름? 해주시고 말벗 되주시는 것만으로도
    제가 많이 지불한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남편분 돈만 밝히지 않으시니 회사에 한 몸 불사르시겠네요 ㅉㅉ

  • 44. ...
    '23.2.28 10:30 AM (183.103.xxx.107)

    남편분 주말에 어머니집에가서 지내보라고 하세요
    저 친정엄마랑 같이사는 딸인데, 제둉생~ 엄마랑 있는게
    별거 아닌줄 알았는데 한번 같이 자보더니 힘든줄 알겠다더군요
    자다가 3번정도 화장실을 가는데 그때마다 넘어질까봐 신경쓰느라 잠을 거의 못잤다고...
    노인케어가 참 힘들어요

  • 45. 야근
    '23.2.28 10:45 AM (119.193.xxx.121)

    시키면서 주거 해결해주면서 돈도 준다는 사고방식. 한심

  • 46. 이래서
    '23.2.28 10:46 AM (121.182.xxx.161)

    직접 해봐야 돼요
    요양사 자르는 거.다시 채용하는 것도 남편이 직접 하게 하세요.
    요양사 안구해지면 남편이 어머니 옆에서 자면 되구요.

  • 47. 이봐요 남편!
    '23.2.28 10:51 AM (59.6.xxx.41) - 삭제된댓글

    자는게 아니라 근무하는거죠.
    밤새 할머니 무슨 일 있으면 따라다녀야하고, 환자가 옆에 있는데 편하게 잘 수 있나요?
    그리 숴우면 남편이 하라 그래요. 별...

  • 48. ㅇㅇ
    '23.2.28 11:03 A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남편이 정상적인 사고가 되는 사람인가요
    5만원이라니 헐

  • 49. ..
    '23.2.28 11:11 AM (223.62.xxx.176)

    오늘 당근에 입주 요양보호사
    450 올라왔어요

  • 50.
    '23.2.28 11:18 AM (106.101.xxx.227)

    야간근무는 원래 더 주는 거예요 잠자는 것만 하는 게 이니고
    입주하는 분들 금액이나 알아보고 얘기하세요

  • 51. ㅇㅇㅇ
    '23.2.28 11:26 AM (222.234.xxx.40)

    참 갑갑한 분이시네요


    남편분 이 글 다 읽으시라 하세요

  • 52. ker
    '23.2.28 11:29 A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5만원요?
    자 주는게 아니고 간병하는겁니다

  • 53. ker
    '23.2.28 11:31 AM (180.69.xxx.74)

    그리고 요양보호사는 가사도우미랑 달라요
    3시간 와도 산책 간단한 청소나 식사 차리는 정도만 합니다
    1시간 반은 같이 얘기 하고 놀아주는 정도고요

  • 54. 쵸쵸쵸
    '23.2.28 11:32 AM (211.223.xxx.208)

    남편마인드 후지다는데 동감. 하는 일도 없는 개꿀이면 본인이 하면 되고 아님 개꿀알바라고 아내한테 5만원씩 주고 시켜야죠. 내 부모도 아닌데 힘든일 하면서 돈이라도 많이 받고 일해야지. 거동불편한 노인때메 통잠도 못자고 수면중에도 촉각을 곤두세워야하는데 그 힘든일을 오만원에요?택도 없어요. 안깨도 되고 수발도 안들고 옆에서 잠만 자는 조건도 아니잖아요ㅎㅎㅎㅎ괜히 긴병에 효자없다 소리가 나오는게 아녜요. 남의 노동력(특히 나보고 하라면 못할)우습게 보지 말라하세요.숙면이 삶의 질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데요.

  • 55. 우리쭈맘
    '23.2.28 11:47 AM (125.181.xxx.149)

    하는일도 없이 돈만 밝힌데... 우와 부부 심뽀가 어찌 저리같을까.
    남의 시긴은 공짠가? 거동도 불편한 노인이랑 같이 있는것도 고역인데 그시간에 그집에 있는건데 공짜로 있으라는거여 뭐여.
    도둑심뽀.

  • 56. ..
    '23.2.28 12:18 PM (165.246.xxx.100)

    예전에는 이걸 집에 있는 전업주부가 했죠.
    저녁에 퇴근한 남편은 눈 부라리며 노인 잘 못 돌봐준다고 화내고.. 주말에 시댁 식구들 노인 보러 오면 식사까지 해대고..
    정말 꽃달고 뛰쳐나갈 판이죠. 말이좋아 효부지

  • 57. 미래에
    '23.2.28 1:1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거동 불편한 노인은 요양원 가기 싫다하는데
    물정때문에 보내려 하는 자식들...
    빨리 좋은 해결책이 나와야할텐데...

  • 58. 동그라미
    '23.2.28 2:56 PM (59.23.xxx.176)

    다른거 다 떠나서 이게 일반적인 사고인가요?
    어디가 좀...
    왜 야간수당이 붙는데요?
    내집에서 두 발 뻗고 편히 자는거랑 돌봐야하는 사람이
    옆에 있는거랑 같아요?

    하물며 24시간 신체 전혀 거동 못하시는분 900시간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그러니깐 한달에 입주도우미가 900정도 받는거에요
    밤에 혼자 편히 자는거랑 남의집에서 불편하게 자는거랑은
    하늘과 땅차이에요
    혹시 주작아닌가요? 판 깔려고 올린 글인지..
    너무 상식에서 벗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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