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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아줌마 넋두리에요

.... 조회수 : 16,302
작성일 : 2023-02-28 09:22:16
1. 우리아들은 내일 기숙사입소인데 짐도 하나 안싸고 어제도 아니 오늘 세벽5시에 귀가했네요
오늘도 나간다던데...마지막이라 불사르나봅니다.....
위에 누나는 짐을 알아서 싸서 제가 뭘해줄게없었는데....하아...............내가 싸줄게 있고 아닌게있는데....
내가 잘못키웠나 생각합니다ㅠㅠ

2. 이번주 인간극장 아기들
너무 귀여워요
저 늙나봐요
우리큰애는 아기때부터 단 5분을 안자서 너무 힘들었는데....새근새근 자는거보니 너무 이쁘네요

3. 아이둘다 기숙사가면 이제 두중년만남는데
각자의 삶을 보내며 잘살아보자했네요 ㅎ
방학내 고생하셨어요 


IP : 211.250.xxx.45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2.28 9:24 AM (58.148.xxx.110)

    1. 아들들이 좀 그런게 있죠 놔두세요 짐 좀 덜 싸간다고 큰일 안나요
    2. 아기들은 귀여워요 원래도 좋아했는데 더더더 좋아지네요
    3. 부부끼리 사이 좋은게 최고 방학때 고생하셨어요
    전 아들이 3월에 전역이라 이제부터 고생시작!!!

  • 2. 자유시네요
    '23.2.28 9:25 AM (175.193.xxx.206)

    저두 50대인데 큰애는 기숙사 들어갔고 동생들이 아직 챙겨줘야할게 많네요. 늘 6시 기상해서 머리감고 아침겸 점심 해놓고 출근하고 집에오자마자 정리,청소 저녁해주고 쉬다가 운동하고 자요. 그나마 동네 도서관이 밤에 문을열어서 잠깐씩 책보는 재미가 좋네요.

  • 3. ㅎㅁ
    '23.2.28 9:26 AM (210.217.xxx.103)

    아들들이 그래서 놔두고 그러다 뭘 잘 못 챙기고 안 하고 남들이 해주면 그거 쏙 챙기는 이기적 남편들이 되나 싶어 걱정도 되고.

  • 4. ,,,,
    '23.2.28 9:29 AM (59.22.xxx.254) - 삭제된댓글

    저도 지난 일요일 딸아이 대학 기숙사에 들여보내고 왔습니다.. 고등내내 기숙사 생활한 아이인지 능숙하게 짐 정리해서 필요한거 챙겨 가더니 기숙사 짐정리도 척척 하더라구요..저는 책상이랑 침대 옷장만 닦아주고..딱히 추가로 보내줄것도 없네요..그래도 오늘아침 열려있는 딸방을 보고있자니 괜히 마음이 짠하네요..고등3년 대학4년 그렇게 엄마아빠품 떠나 어느새 훌쩍 제손이 필요없는 성인이 되어있네요..그런데 밑에 아들 고3인데...저절로 한숨 나옵니다..아침에 머리감고 나와서는 말려주세요 하고 머리 디미네요..남은녀석도 좋은대학 가고 저도 내년에는 님처럼 두중년만 남기를 바래봅니다. 원글님도 고생하셨어요

  • 5. 원글
    '23.2.28 9:29 AM (211.250.xxx.45)

    그나마 방학이라 좀 늦잠자고 일어나 출근하는데
    진짜 학기중에는 아침 등교해주면서 출근하고 바쁘게 살았는데

    좀 한가해지려니...
    애둘 한학기 등록금에 기숙사비까지 천이백돈 내고나니....하아........
    내년에 아들은 군대 보내야하니 그거도 나름걱정
    딸은 졸업하면 취업걱정

    이게 뭐 인생이 이런가 싶네요.........

    인생에 자식이없었다면 대충?살았을거같긴하고....
    다 내려놓고 살기에는 제가 많이 부족한가봅니다

  • 6. 저도
    '23.2.28 9:31 AM (182.219.xxx.35)

    큰아이 그저께 기숙사보내고 이제 고등입학하는
    작은아이 내일 기숙사 들어가면 저희부부 둘만 남네요.
    지금도 각방 쓰고 각자의 삶을 사는데 앞으로는
    같이 나눌 이야기도 없어질듯 해요. 이 긴긴 시간들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ㅠㅠ
    알바자리라도 찾으려해도 마땅한 자리도 없어요.

  • 7. ㅋㅋㅋ
    '23.2.28 9:35 AM (124.49.xxx.188)

    짐도 하나도 안싸고..ㅋㅋㅋㅋ 이말에 그냥 음성 자동 재생이 되서 웃었네요.
    애들은 천하태평...알아서 살겟죠..
    이젠 맘 내려놓세요..

    이러면서 오늘 약속있는데 어제 새터 다녀온애 밥 모해줄까 저도 생각중이에요..저없으면 애들이 배민으로 더 맛난거 시켜먹는디..ㅋㅋㅋㅋㅋㅋ

  • 8. 3번이
    '23.2.28 9:39 AM (175.208.xxx.235)

    무엇보다 3번이 제일 문제일거 같아요.
    아직은 남편이 눈코뜰새 없이 바쁘고 해외출장도 잦아서 얼굴보기 힘든 50대인데.
    60대되서 퇴직하면 갑자기 둘이서 그 많은 시간 뭐하나 걱정입니다.

  • 9. ker
    '23.2.28 9:39 AM (180.69.xxx.74)

    어차피 계속 필요한거 보내줘야죠

  • 10. 저도
    '23.2.28 9:39 AM (124.49.xxx.188)

    일요일이 너무 복잡스러워서 월욜을 기대했는데..막상 월욜 혼자 호젓이 있으니 불안하고 재미없더라구요..그런게 있나봐요 사람은...부산한게 싫더라도 막상 혼자 있으면 재미없는

  • 11. 로즈
    '23.2.28 9:40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ㅋㅋㅋ
    우리아들 미국유학 가는데
    짐을 하나도 안 싸서 그대로 냅뒀어요
    그랬더니 점보사이즈 케리어 2개에 신발만
    잔뜩 집어 놓고 더이상 자리가 없어서 못 싸겠다고
    해서 속 터지는 줄 알았네요

  • 12. 50대
    '23.2.28 9:43 AM (124.5.xxx.117)

    1.아들놈들은 그런게 있나봐요 ㅠㅠ 울화통 터집니다 ㅠㅠㅠ 저도 큰애가 딸이고 둘째가 아들인데 내가 이런 모지리를 낳았나..싶을때가 종종 있어요 ㅠㅠ 그러다가 어떤면은 또 엄청 똑똑한거 같기도 하고.ㅠ 지킬박사와 하이드도 아닌데 반은 천재 반은 모지리로 이루어진듯 ㅠ

    2.아기는 이쁜데 전 애들보면 넘 고통스러워 안봐요. 키우는거 넘 힘들어서요 ㅠ 애둘을 다 저혼자 100퍼 키웠더니 아기들만 봐도 머리가 지근지근....
    리틀포레스트 영화보면서 남들은 힐링된다고 할때 전 그음식 만드는 사전작업부터 시작해서 설거지 끝마무리까지 제가 하는것처럼 끔찍하더라구요 ㅠㅠ 남들이 보면 제가 음식하는줄 알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 ㅠ

    3.좀 부럽네요 ㅠ
    딸 아들 같이 살고 있는데 살림하는것도 갈수록 지겹네요. 생계형 직장생활도 지겹고요 ㅋㅋ 돈만 있음 맨날 놀러다니고 싶어요

  • 13. 원글
    '23.2.28 10:02 AM (211.250.xxx.45)

    3번 부러우실거없어요
    전 진짜 아들놈 군대 다녀오고 졸업시키면 졸혼하고싶어요
    성격너무 안맞아서 인생의 로또같아요
    내가 골랐으니 누구 원망도못하고....

    저도 생걔형 직장생활이...93년도부터 거의 쉰적없으니
    지겹지만 아이들때문에.....그만두지도못하지요 ㅎㅎ ㅠㅠ

    애들 나가면 집이 적막강산이지싶어요
    애들없음 밥도 대충먹자했는데

    문제는 딸이 엄마껌딱지...ㅠㅠ
    대학민국에서 주말마다 집에 온애는 너밖에 없을거다했어요 ㅠㅠ

  • 14. ...
    '23.2.28 10:04 AM (61.72.xxx.225)

    저도 50대 초반
    하나있는 아들 어제 기숙사 들여 보냈어요
    짐은 당연히 못싸서 제가 다 챙겨 보냈어요 ㅠㅠ
    이제 우리 부부 둘 여행도 하고 재밌게 살자고 약속했어요
    전 원래 애기도 별로 안좋아 해서 제 가 태어나 잘결정한것중 하나가 애 하나 낳은거에요
    큰 숙제 하나 마무리 한것 같아 좋아요^^;;

  • 15. 저희는
    '23.2.28 10:07 AM (124.49.xxx.188)

    딸도 다르지 않음... 방이 거의....에휴

  • 16. 원글
    '23.2.28 10:12 AM (211.250.xxx.45)

    윗님죄송
    저 방금 큰소리로 웃었어요 ㅎㅎ

    우리딸도 방은 진짜 의류창고수준인데 그거랑 짐싸는건 다르더라고요
    포스트잇에 마지막날 챙걸고 메모도하고
    제가 방사진찍어 세상에 이런일이 보낸다고했어요 ㅠㅠ

    그에비해 아들놈은 방은 안더럽고 안쌓아놓는데 저러네요
    대환장파티..............ㅠㅠ

  • 17. 50대
    '23.2.28 10:19 AM (124.5.xxx.117)

    와! 원글님 저희집과 똑같아요
    저도 졸혼하고 싶거든요. 남남처럼 살아요 ..
    . 남편은 지인으로보기엔 좋은 사람이지만 남편과 아빠로서는 빵점인 사람이예요..
    게다가 딸방 엉망이라 세상에 이런일이 제보한다고 저도 여러번 협박했는데 ㅋㅋㅋ 아들방은 저희집도 엄청 깔끔해요 ㅋㅋㅋ 이럴수가 ㅋㅋㅋ

  • 18. 저도 50대
    '23.2.28 10:40 AM (210.178.xxx.204)

    첫째딸 : 대학교 기숙사 2년 있다가 원룸 구해서 독립했어요
    돈 들어가는게 장난이 아니네요
    둘쨰딸 : 작년 재수하고 점수가 마음에 들지않아 한번더 한다고 지금은 집에서 독서실다니면서 독재 하고있엉요
    6월경 기숙학원 들어갈것같아요 (여기는 지방 중소도시입니다)
    남편 우리집 늙은 큰아들 : 현재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어요 내년에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일단 돈들어가는게 장난이 아니에요 직장 꾸억꾸억 다닙니다

  • 19. 원글
    '23.2.28 10:50 AM (211.250.xxx.45)

    아..........저는 진심 우리딸이 저런게 병인가싶어서 ㅠㅠ
    책상도 책상이 넓으면 생각이커진다고 남의편이 사무용사장님 책상사줬는데
    이건 뭐 어지르는공간만 더 커짐요 ㅠㅠ

    근데 우리딸 같은아이가 있긴있군요..이거 반가운건지 뭔지....ㅠㅠ

    저 주말부부햇었잖아요
    근데 이게 할때는 좀 좋은점도있는데
    집에 오니 음청 귀찮더구만요....ㅠㅠ

    진짜 요즘 돈을 인쇄기로 찍어내도 모자르겠다는 ㅠㅠ

  • 20. ㅡㅡㅡㅡ
    '23.2.28 11:5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아들 기숙사 들어가는데
    자기는 아래위 옷 세벌이면 충분하다고.
    딸은 짐이 산더미였는데
    아들은 매우 단촐.
    필요한건 학교 근처 마트에서 해결하라 했어요.

  • 21. 원글
    '23.2.28 12:39 PM (211.250.xxx.45)

    우리아들은 옷장에 바지가 열벌이상 걸렸는데 다가져간대요 ㅠㅠ
    입으로 옮기려는지...ㅠㅠ

  • 22. ㅇㅇ
    '23.2.28 12:52 PM (175.116.xxx.57) - 삭제된댓글

    아들 짐 싸는건 신경 끄세요 ㅋㅋㅋㅋ
    그래도 애들이 이제 성인이네요, 좀만 더 버텨요 ㅎㅎ

  • 23.
    '23.2.28 2:13 PM (50.98.xxx.106)

    나 바로 보기 해 보세요
    내인에 또다른 내가 어떤 상태인지
    제대로 봐주시고 버릴건 버려 버리고
    용서 할건 용서 해주고 상처, 거절감, 두려움
    있는 그대로 보시고 정리 해보시면
    한결 편안하고 가족에 대해서도 집착, 필요 이상의
    책임감등에서 좀 자유로워 지실거예요.
    가족들이 더 친밀하고 이뻐 보이는 시간이 오더라고요.
    물론 신앙을 가져보시면 더 좋으시겠고요.

  • 24. ..
    '23.2.28 11:49 PM (39.119.xxx.140) - 삭제된댓글

    우리애는 유학가는 줄 알았어요
    마지막으로 만나야 하는 애들이 어찌나 많은지
    저도 혼자 다 챙겼네요

  • 25. ...
    '23.3.1 12:10 AM (58.234.xxx.21)

    딸방... 세상에 이런일이 ㅋ
    이런딸이 많은가봐요 저도 제딸한테 했던 말이네요
    세상에 이런일이 나오는 방 같다고....
    둘다 기숙사에 가면 홀가분하시겠네요
    저는 한놈은 아직 고딩이라..ㅜ

  • 26. 바지
    '23.3.1 6:39 AM (124.49.xxx.188)

    열벌...와...
    입으로 옮기려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글님 센스, 어르신같아요.

  • 27. 애들방에대해
    '23.3.1 6:43 AM (124.49.xxx.188)

    할말이 많네요...하........
    아들은 원래 고딩때 기숙사생활해서 정리 잘햇는데...수능 보고나서부터 지금까지 책상에 모든걸 싸놓고 있어요... 딸은 주기적으로 애아빠가 정리해주는데 해주면 어지르고 치우면 어지르고.............무한반복.ㅋㅋㅋㅋㅋㅋㅋ 겨우내내 오늘 31절이라 또 좀 치워야하나...

  • 28. 원글
    '23.3.1 7:44 AM (121.151.xxx.18)

    마지막외출이라며 불사르러나간아들은 새벽4시에 귀가해자고있네요

    외출전 가져갈온꺼내놓으라니
    깔별로 종류별로 침대앉을자리가없...ㅠ
    편한트레이닝바지까지 9벌인가??챙기니

    보고있던 남편이 저렇게가져가봐야
    맨날슬리퍼에 츄리닝만입는다 ㅡㅡ

    너네가면 내가 다치워고 버릴거버린다니
    사진찍어놓고간다고 건들지말라고??
    안건들렸음 발도못디딘다는걸 알랑가요

    모쪼록 엄마품 떠나는아이들 모두 무탈히 잘지내기를 바라고바랍니다

  • 29. ..
    '23.3.1 8:06 AM (58.235.xxx.36)

    아무문제없어보이는건 저뿐인가요?^^;
    혹시 예전에 기숙사있는 대학생애들 너무 자주 집에 와서 힘들다는글 올리신분과는 다른분이신가

    엄마보기에는 아들이 자기짐 못챙겨도 이제껏 알아서 공부해서 대학도 들어가고 기숙사생활도 잘하고있잖아요
    자기가 자기짐 안챙겨 곤란한일 생기면 자기가 알아서 해요
    근데 남자들은 생각보다 짐이 진짜 생각외로 필요가 없더라구요
    군대생활해서 그런가 자기물건이 거의없는 텅빈곳에서도 일상생활을 잘하더라는

    딸방은..저정도는 다들(?)결혼전에 저러고사신거 아닌지ㅎㅎ
    저는 저랬거든요
    결혼하면 일단 집이 넓어지니 다정리되고 살더라구요
    가정집에서 애들방이 방한칸이라 사실 좁아서 물건이 조금만 있어도 어지러워보이죠
    성인여자 옷이며 화장품 책만해도 방한칸에 말도 안되구요
    성인인데 엄마껌딱지 너무귀엽지않나요ㅎ

    남편은 다필요없고 평생 맞벌이하신거죠?여자도돈벌었는데
    그나이대 남자분도 평생돈벌어 집에갖다줬으면 할만큼한거아닌지
    남편분도 평생고생하셨네요

    물론 돈들어가는게 장난아니지만 애들다키워 대학들어가서 기숙사까지 나갔으면 이제는 홀가분하게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남편분과 안맞으면 이제 나혼자 주말에는 취미생활하고 각자 혼자놀기좀 하면 안되나요

  • 30.
    '23.3.1 9:03 AM (180.75.xxx.171)

    오늘이 삼일절 내일부터 새학기 시작이군요.
    우리아이 입학했던 시절이 생각나 웃었네요.
    코로나 지나고 학교가도되는 시절이 돌아와 참 다행입니다.

  • 31. 자유부인
    '23.3.1 9:26 AM (182.216.xxx.114)

    내일이 중학교 입학인데 가방조차 안산 놈 여기 있습니다.
    사러가자 사러가자 하다 내일이요 내일이요 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지켜볼 요량입니다.
    어디까지 안할려는지.
    저는 다 해주지 않게 키우려고요.

    연년생 위에 아들 있는데 그 녀석도 안하기는 마찬가지인데
    그래도 가방 있고 교복있으니 입고는 가겠지 하네요.
    동생 위해 중학교 가면 뭐 뭐 가져가야 하는지 알려달라고하니
    자기한테 묻지 말라네요. 자기가 알아서 하겠죠. ㅠㅠ
    매사 이런 식.

    방은요. 매일 먹은 그릇이 한 짐 나오네요.
    치우면서 사리가 쌓여요. ㅠㅠ
    도우미 이모님 오시는 날을 위해 제가 청소를 해요.
    욕하실까봐.

  • 32. 바지하나
    '23.3.1 3:16 PM (124.49.xxx.188)

    우리아들은 바지 하나 있어요. 청바지하나 츄리닝 하나...이러다 고딩때 츄리닝 입고 가겠어요..돈쓰는거 좋아하는데 왜 옷은 안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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