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사람 사귀기가 어려워요

I N F J 조회수 : 2,341
작성일 : 2023-02-27 23:09:20
젊을때는 처음보는 사람과도 말도 잘하고..
남들도 나같은줄 알고 사람에 대한 경계가 없었어요..
지금 나이 50에 사람 상대하는 일을 몇년하고
진상들도 접하다보니...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사람에게 곁을 안주네요..
좋은 분들도 있겠지만...욕심많고 이기적이거나..
난척하거나... 남을 무시하거나...이용해먹거나
돈 앞에서 바닥을 보이거나...
이런 사람들을 몇몇 겪어보니
사람에 대한 신뢰가 많이 없어졌어요..
외국에 살아서 만날수 있는 사람수가 적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제 성격이 I N F j 로 나오던데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도덕적 기준이 높아서 
사람 사귀기 어려운 성격이라고 나오네요
제 성격은 순하고 내 양심에 걸리는 일은 하지도 않고 
내가 손해보는게 편한 스타일이예요
마음속으로 겉으로라도 순하고 경우있고 인격적으로 보이는 사람 아니면 만나지 않겠다고
선을 그어버렸는데... 그런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네요
남편과는 친구처럼 잘 맞아서 그나마 다행이고요
현실은 좋은 사람들이 대다수일까요?
제가 일부 사람에 디어서 대부분의 사람을 색 안경끼고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걸까요?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어 하면서 너무 사람들에게 곁을 안주고 쳐내는건가...그런 생각도 들고요.
인간의 본성은 어떤걸까?... 지혜로운 인간관계는 어떤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IP : 74.15.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27 11:12 PM (119.67.xxx.170)

    믿을사람 없어요. 무슨말을 하면 퍼뜨리고요. 직장에서는 서로 사적인 부분은 말 안하려고 하며 지내네요. 그러다 다른곳 발령나면 서로 볼일 없는거고.

  • 2. ..
    '23.2.27 11:17 PM (114.207.xxx.109)

    적당히.보고 잊으면 되죠 넘 크게 의지할것도없고요

  • 3. ..
    '23.2.27 11:19 PM (112.150.xxx.19)

    나이 50넘어 새로운 사람 사귀긴 원래 어렵죠.
    있던 사람도 정리하는 판이잖아요.
    생각이 넘 많은게 문제신거 같아요.
    생각의 방향을 타인이 아닌 나로 향해보세요.
    글을 보면 온통 타인에게 시선이 멈춰 계신것 같아요.

  • 4. ㅡㅡ
    '23.2.27 11:30 PM (68.1.xxx.117)

    그나이에 유니콘을 찾으시는 듯 해요.
    F형은 사람에대한 기준치와 공감도를 높이 요구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왜 없을까 실망하는 거죠.
    나와 비슷한 사람 찾는다는 게 허상이잖아요.

  • 5. 윗님22
    '23.2.27 11:36 PM (112.167.xxx.92)

    만나던 인간도 정리하는 판222 하물며 이름뿐인 혈연도 마찬가지고
    물론 혼자 살라는건 또 아니고 막상 철저히 혼자면 인생 너무 심심하니

    걍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고 억지 인연에 연연안할랍니다

  • 6. ...
    '23.2.27 11:38 PM (123.215.xxx.214) - 삭제된댓글

    남편분과 잘 맞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infj인데 남편,아이와 성향이 반대라서 힘든 점이 있네요.

  • 7. ..
    '23.2.27 11:50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사람 다 거기서 거기라 생각해요.
    그중 유난히 악하거나 선한 사람이 가끔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6052 다이어트 2 ... 2023/02/27 1,283
1436051 서성한 보내신 분들... 9 2023/02/27 5,839
1436050 애한테 확인 받으래요ㅠ 3 2023/02/27 3,361
1436049 동상이몽 염경환 집앞에 뭘 그리 쌓아놓고 사나요? 9 .. 2023/02/27 7,682
1436048 지역카페에 친명vs비명 싸우고 난리네요 9 ... 2023/02/27 1,745
1436047 이재명한테 자꾸 스토리를 만들어주네 6 Msjsjs.. 2023/02/27 995
1436046 조직생활에서는 어떤 유형이 낫나요? 2 궁금 2023/02/27 1,258
1436045 민사고 담당했던 학폭위원장 "파렴치 법조인 부모 더 있.. 25 ㅇㅇ 2023/02/27 16,737
1436044 그냥저냥 외로움, 허함 어찌 달래요?? 4 40대 2023/02/27 2,855
1436043 지금 이재명에게 하는 의원들의 행동이 정당화되려면 17 00 2023/02/27 2,414
1436042 정형외과 의사가 엄청 짜증냇어요 27 2023/02/27 23,047
1436041 누구가 천년왕국 꿈을 꾼다.... 더러운 검새와 이낙연 떨거지... 12 ******.. 2023/02/27 1,259
1436040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유럽항공권 8 여행잘몰라요.. 2023/02/27 1,139
1436039 국짐이랑 짬짜미 먹고 내각제 할려던 민주당 의원님들 18 이제 2023/02/27 2,084
1436038 '가재가 노래하는곳'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16 ... 2023/02/27 3,762
1436037 여러분 진짜 제 딸 흉좀 볼게요 13 열불 2023/02/27 6,247
1436036 대만 연날리기 사고 보셨나요? 25 ㅇㅇ 2023/02/27 25,000
1436035 저는 주사가 뭔지 아세요? 8 ㅇㅇ 2023/02/27 3,497
1436034 “학폭 가해자가 동문? 퇴학시켜달라”…정순신 아들 논란에 서울대.. 3 ㅇㅇ 2023/02/27 3,738
1436033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보니 정말 재혼은 안하는게맞는.... 24 ㅇㅇ 2023/02/27 17,214
1436032 앞니 옆에 옆 치아 1 .. 2023/02/27 1,439
1436031 현실에서 정치 성향 드러내는 사람 어떠세요? 26 .. 2023/02/27 3,023
1436030 직원을 채용했는데.. 10 소기업 대표.. 2023/02/27 3,744
1436029 이재명 대표 힘내라! 20 00 2023/02/27 1,485
1436028 정순신..아들 학폭으로 검사장 승진 물먹었다는 소문이 있네요 9 .... 2023/02/27 6,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