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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의사가 엄청 짜증냇어요

조회수 : 22,850
작성일 : 2023-02-27 22:09:53
제가 무릎이 안좋아 물리치료 받고 있거든요..
그런데 원래 무릎이 전부터 안좋아 mri 받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아픈것도 그렇고 여차여차해서 mir 찍으려고 소견서 써달라고하니

막 짜증내면서...물리치료 얼마 받지도 않았는데 종합병원 가봤자라고..
거기도 약먹고 물리치료 받는거라고...별고 없다고...

막 화내듯이말하는거 있죠..
평소에는 친절한데 왜 그러는거죠..
환자가 오늘 가니 아무도 없더군요..그래서 그런거겠죠

동네에 정형외과 하나라서 다니긴 하는데...

이젠 거기 마저 가지 말아야겠어요..
IP : 124.49.xxx.188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긴
    '23.2.27 10:12 PM (121.133.xxx.137)

    mri기계가 없나봐요?
    요즘 그런 정형외과도 있나부네요

  • 2. @@
    '23.2.27 10:13 PM (110.70.xxx.185)

    소견서 없이 그냥 종합병원 가세요
    증상 보고 순차적으로 검사합니다 .

  • 3. ㅡㅡ
    '23.2.27 10:13 PM (124.5.xxx.99)

    마음 상하셨겠군요
    다른병원도 마음편히 가보세여

  • 4. 여긴
    '23.2.27 10:13 PM (124.49.xxx.188)

    엑스레이만 있어요... 집근처 대학 병원있어서 거길 가보려구요..

  • 5. 원글님이
    '23.2.27 10:17 PM (118.235.xxx.122) - 삭제된댓글

    계속해서 병원을 방문해줘야 공단보험 청구할꺼잏죠

  • 6. ...
    '23.2.27 10:18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의사샘이 환자가 없어서 화를 낸것 같지 않아보이네요.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나중에 보니 의사샘 말이 맞더라구요.

  • 7. 혹시나
    '23.2.27 10:19 PM (223.38.xxx.95)

    mr찍고 더 악화되었다고 할까봐?
    환자 한명 또 줄어들까봐?

  • 8. 미나리
    '23.2.27 10:21 PM (175.126.xxx.83)

    전 다니던데 말고 아예 새로운 병원서 소견서만 써달라는게 편하더라구요.

  • 9. ...
    '23.2.27 10:26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엠알아이 안찍어도 의사들은 알수 있다고 하던데요.

  • 10.
    '23.2.27 10:2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mri 필요하면 의사들이 먼저 얘기해주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정말로 mri 필요없는 경우일지도 모르겠어요.

  • 11. 혹시
    '23.2.27 10:33 PM (222.234.xxx.222)

    mri가 굳이 필요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물리치료 꾸준히 받으면 낫는 병이어서 그럴지도요..
    저는 허리 삐끗한 거 물리치료 꾸준히 받고 나았어요.

  • 12. ,,,,,,,,,,,
    '23.2.27 10:34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mri가 굳이 필요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물리치료 꾸준히 받으면 낫는 병이어서 그럴지도요..2222

  • 13. ,,,,
    '23.2.27 10:35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mri 필요하면 의사들이 먼저 얘기해주더라고요. 제가 보기엔 정말로 mri 필요없는 경우일지도 모르겠어요.

  • 14. 그렇군요
    '23.2.27 10:37 PM (124.49.xxx.188)

    취소해야겠네요..엑스레이 상으론 이상이 없고..연골이상은 mri 찍어야 알수 있다고했긴했어요. 무릎이 시큰거리고 닳는 느낌이 들어서 찍고 싶었어요..

  • 15. 흠..
    '23.2.27 10:39 PM (110.9.xxx.119)

    병원 옮길까봐 그런가봐요.... 무릎통증은 허벅지 힘 키우는 운동, 다리 스트레칭 많이 하시구요. 체외충격파나 dna주사 같은게 도움되요. 그런것도 받아보세요. 돈 있으시면 줄기세포 치료도 좋구요. 일반 병원 물리치료는 그냥 단순 통증 감소만 시켜주는거지 근본 치료가 아니에요. 운동을 하셔야 건강하게 살 수 있어요. . it 밴드 라고 허벅지 부위 근육인데 거길 풀어줘야 무릎도 좋아져요. 폼롤러 사서 해보세요. 유튜브에서 하는 방법 많이 나와요. 체외충격파도 무릎 아프다면 무릎만 해주는데가 있어요. 그런데 말고 무릎 주변 근육까지 다 풀어줄 수 있는 곳 찾아서 가세요. 그래야 제대로 치료가 되요

  • 16. 환자
    '23.2.27 10:39 PM (122.38.xxx.122) - 삭제된댓글

    이 병원은 작고 의사가 실력이 없어서 효과를 못보니 크고 좋은 대학병원으로 옮길꺼라고 알아들었나봐요. 그래서 자존심 상해서 화낸 듯 싶네요. 이미 의사가 마음 상했는데 더이상 마세요. 제대로 치료가 될까요. 소견서는 가정의학과 이런데서 받으시고 대학병원 가보세요.

  • 17. 아이구
    '23.2.27 10:40 PM (211.193.xxx.115)

    모르는 소리 하지 마세요

    제가 아주 큰사고로 대수술을 세번 받았는데

    뇌출혈에 골반 3곳 골절 팔은 으스러져 정말

    죽었으면 싶었어요

    근데 무릎이 너무 아픈거예요

    이미 온몸을 다 mri 두세번 찍은 상태구요

    근데 의사가 의식적 고통이다

    무릎은 이상없다 하더이다

    전 너무 아픈데

    친정엄머니께서 한번 찍어보자 해서

    찍으려 내려가니 방사선 실장분이 무릎 금이 벌써 가있었지

    않냐고

    뇌도 앞만 출혈이랬는데

    방사선실 실장인지 과장인지 목뒤머리 안에도 출혈 보인다고

    큰병원이었는데

    아 진짜

  • 18. ....
    '23.2.27 10:40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아마 의사샘이 답답해서 소신껏 말한것일수도 있어요. 화를 내신것이 잘하신건 아니지만요....저희 동네 병원 의사샘은 친절하고 과잉진료 안하세요. 전에 목*병원에 계셨더라구요.

  • 19. 환자
    '23.2.27 10:41 PM (122.38.xxx.122)

    이 병원은 작고 의사가 실력이 없어서 효과를 못보니 크고 좋은 대학병원으로 옮길꺼라고 알아들었나봐요. 그래서 자존심 상해서 화낸 듯 싶네요. 이미 의사가 마음 상했는데 더이상 가지 마세요. 제대로 치료가 될까요. 소견서는 가정의학과 이런데서 받으시고 대학병원 가보세요.

  • 20. MRI는
    '23.2.27 10:41 PM (210.2.xxx.253)

    대학병원이 아니더라도 좀 규모있는 곳에 가면 개인병원도 가능합니다.

    저도 동네병원에서 무릎 MRI 찍었어요.

    필요하든 안 하든, 환자가 원하면 찍는 거지요.

    그리고 설사 필요하지 않더라도 좋게 설명을 해줘야지, 왜 짜증을 내나요?

    네이버로 글쓴 분 집 한 시간 거리 안의 정형외과를 한 번 검색해보세요.

    저도 동네병원에서 무릎 MRI 찍었습니다.

  • 21. ....
    '23.2.27 10:41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아마 의사샘이 답답해서 소신껏 말한것일수도 있어요.표현이 아쉽지만요....저희 동네 병원 의사샘은 친절하고 과잉진료 안하세요. 전에 목*병원에 계셨더라구요.

  • 22. 경험
    '23.2.27 10:55 PM (1.252.xxx.109)

    동네 보건소에 가도 500원인가, 1000원에 소견소 써줘요.
    다니던 동네병원 의사가 써주는 걸 꺼려서
    보건소 가서 이래저래 필요하다고 해서
    대학병원 가서 조직검사 했네요.

  • 23. ....
    '23.2.28 2:34 AM (114.206.xxx.192)

    동네 보건소에 가도 500원인가, 1000원에 소견소 써줘요.22

  • 24. Ooo
    '23.2.28 7:36 AM (110.13.xxx.40)

    정형외과 오진 많더라구요.
    부모님 각각 손목과 발바닥이 아파서 동네 정형외과 한의원 어래 다니다 차도가 없어서 아버지는 대학병원 모시고 가고 엄마는 수부전문의 있는 곳으로 예약해서 갔는데 병명도 치료방법도 달랐어요. 잘 안나으면 큰 병원 가보세요.

  • 25. ....
    '23.2.28 7:47 AM (220.122.xxx.137) - 삭제된댓글

    진료의뢰서예요. 소견서××

    엑스레이는 인대도 안 나오고 실금도 잘 안 보여요.
    정형외과 의사가 오히려 종합병원 가라고 하던데요.

  • 26. 종합병원 가세요
    '23.2.28 7:50 AM (220.122.xxx.137)

    진료의뢰서예요. 소견서××

    엠알아이 안찍어도 의사들은 알수 있다고 하던데요.
    -->몰라요.

    엑스레이는 인대도 안 나오고 실금도 잘 안 보인대요.
    정형외과 의사가 그렇게 말하면서
    종합병원 가라고 하던데요.

  • 27. ...
    '23.2.28 8:37 AM (223.62.xxx.57)

    필요하든 안 하든, 환자가 원하면 찍는 거지요.

    그리고 설사 필요하지 않더라도 좋게 설명을 해줘야지, 왜 짜증을 내나요?

    네이버로 글쓴 분 집 한 시간 거리 안의 정형외과를 한 번 검색해보세요.
    222222

    손님 없으면 자기 실력을 탓해야지 왜 원글님께 화를 내죠
    mri는 원하시는대로 하시고
    병원은 꼭 옮기세요

  • 28. 감나무
    '23.2.28 8:44 AM (119.206.xxx.36)

    병원 옮기세요. 설사 자기가 보기에 mri 필요성이 없다해도 환자에게 저렇게 말하는 건 아니잖아요.
    제가 심장 관련해서 정기적으로 병원 다니는데요, 제 주치의 선생님은 꼭 자기가 아니라도 되니 정기검진은 빼먹지마라고 하십니다. 제가 다른 부위 병으로 고민있다고 했을때도 당신 근무하는 병원 아니라도 어느 병원이든 가라고 하셨고요..타 병원에서 수술 받게 되었을 때 소견서며 필요한 사진과 서류를 완벽히 챙겨주셔서 타병원에서 감탄할 정도였어요.

  • 29. 저석달반째
    '23.2.28 9:32 AM (121.125.xxx.92)

    정형외과꼬박꼬박다녔는데
    결과적으로 나을시기놓쳐서 다른곳가서
    초음파찍어보고 왜안나았는지알았어요
    의심쩍으면 다른곳에가서 진료보시고하세요
    내몸통증까지 의사몰라요
    그리고 의사에대한신뢰가 없어지면
    서로만나는자체가 스트레스예요
    옮기셔서 다른데가서해보세요

  • 30. ..
    '23.2.28 9:53 AM (5.30.xxx.196)

    동네 보건소에 가도 500원인가, 1000원에 소견소 써줘요.
    다니던 동네병원 의사가 써주는 걸 꺼려서
    보건소 가서 이래저래 필요하다고 해서
    대학병원 가서 조직검사 했네요.

    감사합니다

  • 31. 동네 이비인후과
    '23.2.28 10:38 AM (63.249.xxx.91)

    목에 이물감이 있고 좀 숨쉬는 게 답답해서 동네 이비인 후과 갔더니
    귀랑 목 보고 약을 처방해 주면서 3 일후 꼭 오라고 다시 라구요

    아래층 약국 가서 약 지으면서 무슨 약 이냐고 물어 보니 감기약이라고 ,,,,

    참 내. 감기도 들지 않았는데 감기약 지어주는 돌팔이 그 약이 아직도 있네요. 감기 들면 먹으려고요

  • 32. //
    '23.2.28 10:49 AM (14.36.xxx.132)

    이 병원은 작고 의사가 실력이 없어서 효과를 못보니 크고 좋은 대학병원으로 옮길꺼라고 알아들었나봐요. 그래서 자존심 상해서 화낸 듯 싶네요. 이미 의사가 마음 상했는데 더이상 가지 마세요.222222

  • 33. 위에
    '23.2.28 12:38 PM (125.178.xxx.170)

    보건소 500원 얘기하시니 많은 분들 아시라고요.
    며칠 전 제가 적은 글이에요.

    ///////////

    용인 기흥구 보건소 홈피서
    진료 내용 찾아보니 정말 좋네요.
    대략 옮겨볼게요.

    거주하시는 곳
    홈피 찾아서 잘 활용해보세요.

    알뜰한 분들은 정말 이용 잘 했겠어요.
    저도 이용해야겠어요.



    - 내과진료
    진료범위 :
    1차 내과진료(고혈압, 당뇨, 감기 등)
    진료대상 : 만18세 이상 성인
    진료절차 :
    [진료실]에서 접수 후 순번에 따라 진료
    구비서류 :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무료
    주민등록상 만65세 이상 용인시 거주자
    유료
    그 외 진료대상자 500원(처방전 발급시)


    - 치과진료
    구강검진 1,100원
    그 불소도포, 치아홈 메우기, 유치발치 등
    무료~5770워까지


    - 한방진료
    진료대상 :
    ①주민등록상 만65세 이상
    용인시 거주자 및
    「용인시보건소 진료비등
    징수에 관한 조례」
    제13조에 따른
    ②「별표.4」의 진료비 및
    수수료 면제기준에 의한 대상자
    진료내용 : 맥진, 침, 한약제 투약,
    적외선치료, 의학상담
    진료비 : 무료


    - 물리치료
    ※ 물리치료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중단 되었습니다.
    치료비용은
    - 진찰 + 물리치료 = 1,600원(초진)
    - 초진 이후 예약부터는
    물리치료비 500원만 부담(재진)
    - 주민등록상 용인시에 거주하는
    만 65세이상 어르신
    - 의료급여 대상자


    - 임상병리검사
    ※ 임상병리검사는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중단 되었습니다.
    기본혈액검사(16,950원) 간기능 ,
    고지혈증, 당뇨 등등
    종류 엄청 많네요.


    - 골밀도 검사
    검사비용 : 5,770원
    검사방법 : 이중 X선을 이용(B.M.D)하여
    순수 골량을 측정하는 검사

    ///////

    질문요~

    동네 병원 물어보니 작은 병원은 4만 원
    중형병원은 8만 원 하던데
    잘 아시는 분 보건소 5,770원과
    많이 차이가 있는 건가요.

  • 34.
    '23.2.28 12:43 PM (203.211.xxx.155) - 삭제된댓글

    연골 찢어져서 무릎수술 두 번 했어요.
    저 의사가 하는 말이 이해가 가는게 저도 똑같은 얘기 들었었어요.
    수술할거 아니면 mri찍는게 의미가 없어요. 찍어봤자수술 할거 아니면 할 수 있는게 재활이랑 진통제 뿐이에요.
    그러니 의사 입장에서는 돈만 버리고 쓸데없은 일 하는건거죠. 님 증상이 수술할 정도가 아닌거 같으니까요.
    전 잠 못 잘 통증이라 수술했는데 수술 후에도 백프로 좋아지지 않았어요. 제가 수술즈음에 고민하느라고 여러군데서 조언 받았을 때 다들 그러더라고요. 정상처럼 되기 어렵다.
    물론 수술 전처럼 통증때문에 잠자다 깨고 그러진 않지만 수술 전과는 다른 불편함과 통증이 있어요. 한 다리는 수술했고 다른 한 다리는 수술 안했는데 수술 생각 안하고 있어요. 해도 아프고 안해도 아파서요.
    그런데 엠알아이로 돈 버리고 좋은 점은 아픈걸 받아들이게 되요.그 전에는 치료받고 물리치료도 했는데 왜 안 나아지나 속상하고 더 큰 문제있나 걱정하고 그랬는데 의사 만류하는데도 찍고나니 아.. 이래서 아프구나 싶어서 마음은 홀가분하더라고요.
    결론은 수술 할거 아님 치료 방법은 재활이랑 진통제뿐이에요.허벅지 운동 많이 하시고 무릎 수술 이후 재활 이런 동영상 보고 운동하세요. 저도 운동하고 10년 버티다 수술했어요.

  • 35. ...
    '23.2.28 2:05 P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mri찍자거나 병원 옮길까봐 화내는게 아니라 의사들은 소견서/진단서에 민감해요.
    이게 몇년 뒤에 소송 등의 각종 법적인 서류가 되니 민감한 분들 많아요.

    그냥 말없이 mri 되는 다른 병원가서 찍으심 됩니다.

  • 36. ...
    '23.2.28 2:05 PM (211.243.xxx.59)

    mri찍자거나 병원 옮길까봐 화내는게 아니라 의사들은 소견서/진단서에 민감해요.
    이게 몇년 뒤에라도 각종 소송의 법적인 서류가 되니 민감한 분들 많아요.

    그냥 말없이 mri 되는 다른 병원가서 찍으심 됩니다.

  • 37. 무릎통증
    '23.2.28 2:12 PM (221.154.xxx.12)

    와. . .용인시보건소가 그리 좋은가요

  • 38. ..
    '23.2.28 2:27 PM (110.70.xxx.239)

    제가 보기에는 의사들은 자기네들이 하라고 하는것 이외에 어떤
    참견 또는 질문 다 싫어하더라고요. 세상 제일 잘나신분들이라 생각하는지 약간이라도 토달면 자기에 대한 반항이라 생각하고 언찮아하세요.
    저도 무릎 통증에 엑스레이만 찍어서는 아무 이상 없었는데
    mri 찍으니 연골이 파손되서 3-4기로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판정 받았어요. 알고나니 별 치료는 없어도, 일상에서
    좀더 무릎에 무리 주는 동적은 다 피하게 되요.
    통증 지속되면 mri 찍는거 추천해요

  • 39. 음..
    '23.2.28 4:47 PM (188.149.xxx.254)

    물리치료비도 아주 적게 받는 오래된 정형외과가 있어요.
    여기서 저는 그냥 물리치료로만 석회화 어깨도 다 고치고, 그냥 아픈 다른쪽 어깨도 물리치료로만 고쳤어요.
    팔이 위로 올라가지않는데 그어떤 운동도 도움 1도 안되어서 할수없이 가던곳으로 갔어요.
    결론은 물리치료 별거 아닌것 같아도 뮬리치료만한 것 없다. 입니다.

    글고 댓글에서도 왜 샘이 저정도로 말리는지 알겠네요.
    물리치료도 그 어떤 병원이든 거기서 거기에요.
    집 가까운 곳에서 꾸준히 받으세요. 진짜 받을때는 별거아닌거같고 이거 돈날리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거기다가 다른 쌔끈한 병원가면 뭐 특별한 물리치료비법 있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쌔끈한 곳은 돈만 더 받아쳐먹는다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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