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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사고 싶던 바지가 있었는데..미래의 제가 이겼어요..

바지 조회수 : 3,332
작성일 : 2023-02-27 19:53:50
너무너무 사고 싶은 바지가 있는데
가격이 70만원정도 하는거에요..ㅠㅠ
근데..예전의 저라면 샀겠지만..ㅠㅠ
이젠 아이폰14도 안 사고 그냥 아이폰 구형 배터리 바꾸고 디스플레이 바꾸고 그냥 쓰는 저는..ㅠ
미래의 내가 
그 70만원이 있으면 좋아하겠냐
70만원이 현금으로 있음 좋아하겠냐..
질문을 던졌는데
70만원 현금을 더 좋아할거 같아서..
(혹시 미래의 내가 그 바지를 좋아할가능성도 거의 반반이긴 합니다만 사실 ㅋ )
그냥 안 사기로 했어요
지금의 저에겐 식탁엔 무지출데이를 압박하는 달력도 있고 
올해는 긴축이고
그 바지의 1%의 금액에 해당하는 비슷한 ㅠ 바지도 있고 
여튼 그렇게 장바구니에 담아놓은 바지를 복잡한 심경으로 바라보며 글 올려봐요
IP : 59.8.xxx.16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27 7:55 PM (122.42.xxx.81)

    바지핏이 내몸에 어울리는게 있어요 70이긴한데 그게 아무 브랜드가 그 핏이 즐대안나와서요

  • 2. ......
    '23.2.27 7:56 PM (39.125.xxx.77)

    미래의 내가 이겼다.... 이 문구 괜찮네요.
    저도 얼마전에 그 코트로 유명한 브랜드 뭐죠? 누렁코트로 유명한 브랜드에서
    흰바지 하나 정말 사고싶었는데
    백만원 넘더군요.
    정말 사고싶었지만 흰색이라 모시고 살거 같아서
    스스로와 타협한 결과 미래의 제가 이긴 결과....
    지금은 그 바지 생각도 안납니다.

    아 막스마라.. 이제 생각난다 ㅎㅎ

  • 3. 도대체
    '23.2.27 7:56 PM (14.42.xxx.44) - 삭제된댓글

    어떤 바지이길래 70만원이나 하나요?
    이이폰 14프로는 샀지만
    바지만은 꼭 주로 홈쇼핑에서 사요.

  • 4.
    '23.2.27 7:57 PM (14.42.xxx.44)

    어떤 바지이길래 70만원이나 하나요?
    아이폰 14프로는 샀지만
    바지만은 꼭 주로 홈쇼핑에서 사요.

  • 5. 원글
    '23.2.27 7:58 PM (59.8.xxx.169)

    맞아요..그 핏 절대 안 나올거 같아요..ㅠㅠ 손가락은 당장 클릭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솔직히 그 바지 진짜 오래오래 잘 입을 자신 있거든요..근데 비싸서요..ㅠ 흑..그 바지 사는 적금이라도 들든지 해야지 ㅠ 근데 그럼 품절일텐데 ㅠ

  • 6. 사진링크좀
    '23.2.27 8:01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명품인가봐요
    구경이라도하게 보여줘요

  • 7. 원글
    '23.2.27 8:04 PM (59.8.xxx.169)

    링크하면 매의 눈을 가진 님들이 막 뭐라 하실거 같아서 소심해서 못하겠어요..여튼 명품이긴 해요..그냥 사람이 명품이 되야지 명품입음 뭐할거냐..그냥 명품이 어울리는 사람이 되자..하며 더 나은 미래의 나를 위해 노력할랍니다.. 너무 거창한 결론 ㅋ

  • 8. 바지
    '23.2.27 8:09 PM (114.203.xxx.145)

    좋은 방법이네요.
    무엇을 살 때 꼭 필요하지않으면 미래의 나에게 물어봐야겠네요.
    그런데 어떤바지인지 궁금하네요.
    링크 좀 걸어주세요.

  • 9. --
    '23.2.27 8:12 PM (220.85.xxx.58)

    핏은 입어서 미묘하게 달라요
    띠**에서 4개 입어보고 골랐는데 가장 비쌌ㅜ

    입을때 젤 잘 팔린다고~ 보기엔 다 비슷해보였는데 ㅜ

    지금도 저 바지가 가장 예쁘네요

    뭐 그렇다고요^^

  • 10. ...
    '23.2.27 8:17 PM (112.161.xxx.251)

    17만원이면 그냥 지르시라고 하겠는데 70은 크네요.
    미래의 나에게 먹이를 주세요.

  • 11. 앗...저도
    '23.2.27 8:22 PM (118.235.xxx.113)

    바지에 70쓰는 건 못 할거같아요.

  • 12. ...
    '23.2.27 8:54 PM (61.84.xxx.176)

    바지는 입었을 때 예쁘고 날씬해보이는게 없어서 딱 내꺼다 싶은거 있으면 사야하는데 너무 비싸네요.
    미래의 내가 좋아할지 안 좋아할지도 반반이면 옳은 선택 하셨네요.

    근데 저는 한 5-6년 전에 봤던 원피스가 지금도 아른거려요.
    가격도 크게 안 비쌌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사이즈가 없어서 안 샀거든요?
    그냥 사서 살을 뺄 걸 그랬어요.
    지금 살 찐거 보면 그 때 찐 거는 조금만 노력하면 뺄 수 있는 수준이어서 계속 아쉽네요.

  • 13.
    '23.2.27 10:06 PM (119.67.xxx.170)

    띠어리인가요. 아울렛에서 사면 좀 싸요. 공홈 세일할때 사도 되고요.

  • 14. ...
    '23.2.28 12:07 AM (49.171.xxx.42)

    너무 비싼데요. 아이폰 어쩌구 하는 얘기 보니까 그닥 자금여유 없으신분같은데.. 고민말고 접으세요 님이 그바지 살 형편 아닌거같아요

  • 15. 원글
    '23.2.28 2:31 PM (59.8.xxx.169)

    형편 아니니깐 접었죠..ㅠㅠ 그거 살 형편이었음 여기 글 올리지도 않고..그냥 맘편히 사고 맘편히 입고 흑흑..여튼간에..띠어린 아니에요..ㅠㅠ 띠어리 바진 많은데 요새 다른거에 꽂혀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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