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랑의 이해 최종회 보는 중인데
아오 4년만에 다시 만나서
대출해주고 그림 그리고 그냥 가네요.
아우 저 병신!
도대체 둘이 똑같아요.
아니 하상수가 제일 한심해
남자가 맨날 뭉그적거리기만하고
에라이 때려치워라 때려쳐!
죄송합니다
급 열받아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상수 아 짜증나
ㅇㅇ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23-02-27 19:33:49
IP : 180.228.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27 7:39 PM (220.118.xxx.161)보다보면 둘이 맨날 똑같은 패턴이더라구요. 안수영은 그러는 하상수 먼저 붙잡구요 ㅋㅋ
그래도 두사람의 새로운 시작이 보여 좋았고 무엇보다 유연석 눈빛에 빠져 드라마보는 내내 내가 무슨 여주인공이 된마냥 그랬어요 ㅋㅋ2. ..
'23.2.27 8:02 PM (123.214.xxx.120)ㅋㅋㅋㅋㅋ
때려쳐라 때려쳐
급 최욱 음성 모드 자동 발사되서 혼자 막 웃었어요.3. ㅇㅅㅇ
'23.2.27 8:04 PM (61.105.xxx.11)고구마이긴 한데
감정연기 대사 음악까지
저는 푹 빠져서 봤고
마지막회도 넘 좋았고
눈물 줄줄ㅜ4. 해리
'23.2.27 8:09 PM (61.84.xxx.176)쟤들은 그래서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보긴 봤는데 거기에 속 안 터지게 하는 사람이 없어요. ㅎㅎㅎ
저도 아련한거 꽤 좋아하는 사람인데 전혀 애틋하거나 아련하게 느껴지지 않은 멜로였습니다.
그리고 안수영은 아니 썸남이 은행원인데 나 같은면 잠수 탈거면 주거래 은행부터 바꾸거든요?
자연스러운 우연한 만남을 추구한건가? 싶고
해장국의 도시 통영에서 햄버거로 해장이 웬말이며... 내가 다 입이 뻑뻑하고.
아무튼 공항가는 길 같은 처지는 멜로물도 되게 좋아하는데 사랑의 이해는 저하고 안 맞았어요. 아쉽.5. ㅋㅋㅋ
'23.2.27 9:43 PM (39.7.xxx.195)하상수 눈빛은 참 좋았는데 사람이 맺고 끊는 게 뭐가 좀 흐리멍텅해서
대쉬를 안 하는 건 아닌데 확 휘어잡는 맛도 없고
더 가관은 수영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