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으로 출장오셔서 적응도 체크해 주시고 하는가 보더라구요.
그런데 귓구멍이 작으셔서 업체에서 해 준 보청기가 자꾸 빠지신데요.
비용은 일백 몇 십 들었다는 것 같아요.
소리야 적응한다치지만 타고난 귓구멍이 늘어날 것 같지는 않은데요.
자꾸 빠지면 곤란하잖아요.
차선으로 다른 보청기 업체라도 알아두려구요.
전 이미 보청기 맞춘 이후에야 말씀해 주셔서 ㅜ.ㅜ
노화로 생기는 자연스런 이명 말고 갑자기 생기거나, 귀에 물차면 동네 이비인후과 가서 시간낭비 하지 마시고 바로 큰 병원 가세요.
저희 어머니 귀에 물차고 귀가 먹먹하다고 몇 달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빨리 진행되셨어요.
대학병원 의사가 초기에 빨리 왔어야 했다고 ㅠ.ㅠ
남은 한 쪽 귀가 멀쩡해도 치매도 빨리 진행된다고 그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