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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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이야기 Y. .상간남의 아이를 호적에 올리라고 하는
1. 영통
'23.2.27 2:56 PM (106.101.xxx.120)2. ...
'23.2.27 3:09 PM (112.147.xxx.62)뉴스에 나왔는데 주작일리가?
3. 시대가
'23.2.27 3:14 PM (203.142.xxx.241)바뀌었는데 민법도 바뀌어야죠. 호적제도가 없어진것부터 사실 바뀌었어야 할것 같고.. 과학적으로 명백히 내자식이 아닌데 내앞으로 일단 올렸다가 소송하는게 죄없는 사람이 돈과 시간을 들여서 뒤치닥거리하라는건데..,, 저 입장에선 황당한일이죠
4. 이런 경우
'23.2.27 3:34 PM (118.44.xxx.163)행정부든 사법부든 경찰이든 친부와 친부 가족들에게 호적문제 책임지라고 해야지요.
강제로도 친부 호적에 올리게 해야지요.
유전자 검사 결과도 있는데 왜 못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공무원들이 편리함을 추구해 친부도 아닌 여자와 혼인관계에 있는 남자 호적에 올리라고 그러는건지
제3자 입장에서 봐도 공무원들 일처리 방식이 이해가 안갑니다.5. 저도
'23.2.27 3:42 PM (14.53.xxx.238)보배드림에서 이 사연 보고는 첨에 주작인줄 알았어요. 당사자가 직접 쓴 글이었는데 이게 말이 되나 싶었거든요.
내용이 황당했는데 결국 방송 탔네요. 상간남 끝까지 나쁜놈이던데...6. ᆢ
'23.2.27 4:15 PM (118.235.xxx.4)그냥 지방자치단체 명의로 출생신고 하면 안되나요.
예컨대 출생장소가 함흥시면 함흥시청이 출생보증하거나
함흥시 시장이나 아기맡아기를 보호소장 밑으로 명의만빌려 출생신고 주민번호부여
시장이나 보호시설장 명의가 껄끄럽다구요?
그럼 천하에 찢어죽일뇬이 뻐꾸기새끼까놓은걸
전남편이 피한방울안섞인
자기호적에 올리는건 안껄끄럽구요
애가나중에 찾아와도
부모님을 찾을수없어 이러저러해
지자체장이나 시설원장명의로 주민번호발급하였다
설명하기도좋고
저거 저렇게 평생 기록으로 엮이고
애가 모르고 찾아가기라도하다
몇사람죽어나가요7. 주작아님
'23.2.27 6:10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건너 건너 거래처 사람인데
여기 저기 알아보고 변호사들이 다 못맡는다고 해서
어쩔수 없이 언론에 호소 한걸로 알아요
지금 밝혀진건 빙산에 일각이고 비하인드 스토리 많습니다
건설쪽 이라 돈도 많이 버는데
와이프가 호스트바 다니며 돈 다쓰고 빚지고
점보러 다니고 굿하고 호스트한테 돈 주고 술마시러
다니고 제 정신 아닌 여편네 같아요
건설쪽 일 특성상 지방에서 머물고 집에 잘 못들어
갔는데 와이프는 저러고 다니고
지금 딸듯도 유전자 검사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8. ..
'23.2.27 6:17 PM (118.235.xxx.105)어휴 지애가 셋이면서
왜 호빠남자애를 또낳았죠
즐기는거야 천성이그렇다쳐도
낙태를 모르나? 피임모르나?
천년의 욕정도 임신생각하면 사그라들고
떼야지 생각밖에안드는데
난년이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