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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엔 학폭 없었죠?

... 조회수 : 3,673
작성일 : 2023-02-27 13:52:20
몰래 숨어서 한건지 기억으론 예전에 우리 학교다닐땐 학폭 없었던거 같아요
IP : 218.144.xxx.185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7 1:52 PM (182.211.xxx.105)

    왜 없어요..ㅎㅎㅎ

  • 2. ㅇㅇ
    '23.2.27 1:53 PM (211.203.xxx.74) - 삭제된댓글

    그럴리가요 ㅎㅎㅎ

  • 3. 없긴요
    '23.2.27 1:53 PM (76.94.xxx.132)

    심지어 선생이 애들을 두들겨 팼는데

  • 4. 답답하네
    '23.2.27 1:53 PM (211.58.xxx.161)

    내가 보지못했다고 없었다고 할수있나
    걍 난 운좋게 못보고 겪지않은거에요

  • 5. ..
    '23.2.27 1:53 PM (106.102.xxx.235)

    왜 없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해요. ??

  • 6. ..
    '23.2.27 1:54 PM (68.1.xxx.117)

    은따, 왕따는 있었던 것 같긴해요. 저는 도시락 세대지만
    급식 좋은데 학폭 연결되니 안타까워요.

  • 7. ㅇㅇ
    '23.2.27 1:56 PM (222.100.xxx.212)

    옛날에도 있었죠~ 영화만 보더라도 있잖아요 지금보다는 덜 악독해서 그렇지.. 지금은 너무 잔인해졌어요

  • 8. ㅁㅁ
    '23.2.27 1:56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없긴요
    개새끼도 지 앞마당에선 몇퍼를 먹고들어간단 옛말있듯
    뭣도 아닌애가 학교가려면 지들 마당지나가야하는 외길인데
    거길 지나가려면 지 가랑이아래로 가라하고

    어떤애는 나룻배에서 다른애가 밀어버려 나룻배 아래로 말려들어가
    죽을고비 넘기고 학교 그만둔애도 있고

  • 9. ㅇㅇㅇ
    '23.2.27 1:56 PM (223.62.xxx.181)

    왜 없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나쁜것들 많았어요

  • 10. ㄹㄹ
    '23.2.27 1:56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있었는데 표면화가 안 됐을 뿐이죠

  • 11. 10원에
    '23.2.27 1:58 PM (223.38.xxx.240)

    한대씩 삥뜯던 애들 양아치들
    심지어 학폭을 선생들이 했죠
    애들 뺨때리고 머리밀고 성희롱에

  • 12. ..
    '23.2.27 1:58 PM (106.101.xxx.3) - 삭제된댓글

    왜 없겠어요
    산생도 패는게 당연한 시대에..
    교실서 선생에게 뺨 맞는건 흔한 일
    공포에 조련되어 살았죠
    남자들은 하교 후 많이 맞고 다닌듯해요
    저도 겪어보진 않았는데 ..있어요

  • 13. ㅇㅇ
    '23.2.27 1:59 PM (2.58.xxx.136) - 삭제된댓글

    힌편으론 요즘 학폭 기준이 불리기 싫은 별명 부르거나 꼽주거나
    상대방이 거부하는 모든 것도 포함된다니까
    과거 초딩일 때 파보면 많이들 가해자이자 피해자일 거에요

  • 14. 설마요
    '23.2.27 2:01 PM (101.96.xxx.246)

    90년대 초중반 서울 8학군 중,고등학교 다녔는데 엄청 났는데요.오히려 지금보다 그때가 더 심했다고 생각해요.그때는 선생님, 부모님께 말도 못 하고 말해도 반성문이나 정학이라 계속 학교 다니려면 버티기도 하고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고 쉬쉬했어요.

  • 15. ...
    '23.2.27 2:03 PM (222.236.xxx.238)

    저도 순한 애들이 많은 곳에서 컸다는걸 나중에 어른되어서야 알았네요. 제가 다닌 곳은 노는 애들끼리는 가끔 싸워서 서열을 정하는 것 같았고 아무리 날라리여도 반에 약해보이는 친구들을 건드린다거나 노예처럼 부려먹거나 하진 않았어요. 학교에서 다들 잘 지냈거든요.

  • 16. 옛날에
    '23.2.27 2:05 PM (117.111.xxx.34) - 삭제된댓글

    진짜 뇌가 정상이 아닌 또라이 선생들의 폭력 심했죠
    특히나 실력도 없으면서 돈으로 들어온 사립학교 선생들
    지금은 살아는 있으려나
    살아있어도 성찰은 안 하고 있을 거예요

  • 17. 구글
    '23.2.27 2:05 PM (103.241.xxx.15)

    선생이 애들을 두들겨 팰수 있어서
    일반적인 학폭은 없었던거 같아요
    적어도 날라리는 날라리끼 놀았던듯요

  • 18. 글로리
    '23.2.27 2:07 PM (207.38.xxx.76)

    드라마 더 글로리가 더 마음 아픈 사람들이 있어요. 그땐 쉬쉬하고 선생들도 학교도 그냥 넘어가라하던 시절이었으니...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에서는 노랑머리파라고 무서운 언니들이 있었고 요즘 동창모임에서 말하지 않아야하는 이름도 있어요. 그애한테 맞은 애들이 많다고.

  • 19.
    '23.2.27 2:07 PM (211.246.xxx.169)

    말죽거리잔혹사
    써니
    친구

  • 20.
    '23.2.27 2:09 PM (119.207.xxx.236)

    애들끼리의 폭력도 있었지만 교사의 폭력이 더 교묘하고 악랄했었네요.

  • 21. .........
    '23.2.27 2:11 PM (175.192.xxx.210)

    교사 폭력,교사 성추행...교사들이 문제였어요.

  • 22. 아녜요
    '23.2.27 2:12 PM (180.65.xxx.254)

    예전엔 학폭 용어가 없었을뿐 엄청 때리고 다니는 양아치들 천지였어요.
    모 연예인도 고딩때 안양에서 주먹 깨나 썼었고 본인도 무용담처럼 말하던데
    시대가 좋아서(?) 논란없이 지나갔지 지금이었으면 학폭 논란으로 나락갔을텐데 쩝.

  • 23. ...
    '23.2.27 2:14 PM (183.100.xxx.209) - 삭제된댓글

    없긴요. 아무도 관심이 없었기에 원글님도 모르는 거예요. 학폭을 저지른 가해자들도 지가 학폭을 했다는 인식도 없을 겁니다.

    초등학교때 지금 회자되는 그 정도 혹은 그 이상의 학폭 겪고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아온 사람이 접니다.

  • 24. …….
    '23.2.27 2:15 P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 25. 음...
    '23.2.27 2:17 PM (14.6.xxx.135)

    예전에도 있었죠. 저 40대중반인데 저보다 10살 더 먹은 동네오빠
    학교에서 발음이 좀 어눌하다고 놀림당하고 학폭 당해서
    무릎수술까지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지금 생각하면 정말 말도 안되는 매질과 성추행등이 교사에 의해 행해졌구요.

  • 26. 있었지요....
    '23.2.27 2:24 PM (125.191.xxx.5)

    저도 40대 중반....
    저 여중다녔는데....
    말 안듣는다고...
    여학생을 국어샘이 귀싸대기.....
    고막 터져서 문제됬었다는...
    담임은 긴 막대기 항상 들고다니믄서 숙제 안해온 애들 두둘겨 팼었고...
    불량학생 얘기는 있었어도..
    교사에 의한 폭력 장난아니었음....

  • 27. 다 있음
    '23.2.27 2:27 PM (116.45.xxx.4)

    지금 있는게 갑자기 생기는 게 아닙니다.
    20년 전에도 수업 중에 선생님 때린 학생도 있었어요.
    인터넷이 발달 안 했을 뿐 지금 있는 거 다 있었어요.

  • 28. 여고
    '23.2.27 2:30 PM (182.216.xxx.172)

    없었어요
    40여년 전엔
    그땐
    샘들이 살벌해서
    여학생들도 기합주고
    교련시간에 교련샘이
    교단에서 학생들 사이로 뛰면서 마구 휘둘러 대던
    무서운 막대기가 있었죠
    야만의 시대
    학생들간의 학폭 같은건 없었어요

  • 29. .....
    '23.2.27 2:31 PM (223.38.xxx.70)

    예전엔 학생끼리의 학폭이 심했다기보다
    그보다 몇 배로 이상한 선생이 애들 때리는 게 거의 일상 아니였나요?
    남자애들 원산폭격, 엎드려 뻗쳐 상태로 맞는 게 일상이고..
    선생들 은근히 성추행하는 게 너무 많았어서..
    그런데 어디다 말도 못하고 그냥 숨기던 시절..
    여자애들앞에서 남자 선생들 음담패설이야 뭐 뭐라할 축에도 못 끼고..

  • 30. ㅇㅇ
    '23.2.27 2:32 P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예전 그러니까 선생님들이 애들 두둘겨 팰 때는 학폭은 없었던 것 같아요.
    선생 폭력을 단속하니
    일진 폭력이 ㅜㅜ
    이것도 단속하고 학교에서 폭력 왕따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 31. 그때
    '23.2.27 2:32 PM (223.62.xxx.216)

    그때는 선생이 학폭 주범

  • 32. 심하진
    '23.2.27 2:33 PM (125.180.xxx.23)

    않았던거 같아요..
    그냥 날라리들끼리 지들끼리 놀았던거 같아요.

  • 33. ..
    '23.2.27 2:35 PM (211.178.xxx.187)

    도시락 세대인데.....노는 애들은 그 비율이 상당히 적었고 놀아도 학교 밖에서 노는 정도였어요....8학군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입시 준비하는 애들 건드리면 안 된다는 분위기여서 학생이 버릇없어도 그냥 말로 싸대기 날리고 선생님 혼자 분 삭이는 모습 봤고.......저 왕소심쟁이였지만 학교 가는 게 무서운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 34. ...
    '23.2.27 2:39 PM (121.65.xxx.29)

    없긴요..지금은 공론화라도 되지 그 때는 인터넷도 없었고...
    특히 상위권 학교 아닌 일반 남중, 남고 출신 남편들한테 물어보세요.
    동물의 세계가 따로 없었어요..미친 선생들도 많았고.
    지금 수법이 교묘해지고 악랄해지긴 했는데 그 때의 학폭은 일상이었죠.

  • 35. less
    '23.2.27 2:39 PM (182.217.xxx.206)

    생각해보니.. 그 당시 학폭은.. 샘이 했네요.. 정말이지.ㅋㅋㅋ

    얘들이 어떤아이를 집중적으로 괴롭히거나 때린기억이 없어요.

    샘은.. 공부못하거나.문제아이들 집중적으로 괴롭히긴 했네요

  • 36. 나야나
    '23.2.27 2:47 PM (182.226.xxx.161)

    어이구야..예전엔 선생이 애들 뺨때리는건 일도 아니였고..일진애들도 후덜덜했어요

  • 37. 80년대
    '23.2.27 2:59 PM (98.225.xxx.50)

    제가 다닌 중고등학교는 없었어요
    날라리는 지들끼리 놀았고 머리 염색 파마하고 술담배하고 공부 안하고 수업 가끔 안들어올 뿐 걔들도 착했어요.
    나쁜 애들도 있었겠죠. 지역에 따라.
    그래도 학폭 전혀 없는 학교가 꽤 있었다는 건 지금보다 학폭이 일반적이지 않았다는 뜻이죠.

  • 38. ..
    '23.2.27 3:00 PM (223.62.xxx.103)

    그게 학폭인지도 모르고
    폭력 당했죠
    힘없으면 더 잔인하게요
    저도 앞번호인데 덩치큰 여자
    아이가 괴롭혔는데 찾아내면
    면상을 후려치고 니 에미가
    이런년이였다 자식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 39. 글쎄요
    '23.2.27 3:04 PM (14.45.xxx.213)

    70년생 89학번 대구 인문고 한학년 600명 안팎.
    여고때 애들끼리 은따 정도는 있었어도 폭력은 없었어요.
    대신 선생들이 애들 팼죠. 남고는 어땠는지 모르고요.
    차라리 중학교 때는 노는 애들이 좀 있어서 지들 끼리끼리 선후배랍시고 군기잡고 싸우기도 하는거 같던데 그런애들은 당시 성적이 50~60프로 정도 되야지 인문계를 가는 시절이어서 고등학교를 가보니 그런 노는 애들은 싹 걸러져서 클린하더라고요.

    아들은 94년생 수성구서 학교 다녔는데 교사들이 사립학교라 그런지 그때도 애들 체벌 좀 했어요. 저희때처럼 무식하게 때리진 않지만 숙제 안해오거나 학업분위기 흐리거나 하면 조금은 때리는 듯. 공립은 안때린다는데 수성구 사립는 워낙 입시에 민감하다보니 애들 좀 때려도 부모들이 넘어가는 분위기.

  • 40. song
    '23.2.27 3:04 PM (118.235.xxx.187)

    저희 학교 중고등때 일명 날라리 라고 불리는 애들
    지들끼리 놀았어요 일반 평범한 애들한텐 관심도
    없던데요 근데 쌤들이 일단 찍은 애들은 누가 보든
    안보든간에 걔네들한테 기분 풀었어요 뺨때리고
    머리 때리고 에휴 나쁜것들 ....

  • 41. 왕따
    '23.2.27 3:06 PM (27.67.xxx.248) - 삭제된댓글

    이곳 연령이 높으니 예전에는 선생들의 폭력이 대부분이었겠지만 90년대부터는 선생들의 폭력은 여전했었고 학생들 사이에 왕따, 일진 등등 심했어요. 그후부터 사회에 왕따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했으니까요.

  • 42. 왕따
    '23.2.27 3:08 PM (27.67.xxx.248)

    이곳 연령이 높으니 예전에는 선생들의 폭력이 대부분이었겠지만 90년대부터는 선생들의 폭력은 여전했었고 학생들 사이에 왕따, 일진, 돈 뜯기는거,서울은 많이 심했어요. 그후부터 사회에 왕따라는 말도 나오기 시작했고 학교폭력도 뉴스에 나왔으니까요.

  • 43.
    '23.2.27 3:10 PM (58.231.xxx.222)

    70년대 중후반생, 비평준화지역 나름 명문 여중 여고 출신이라 영화에서 보는 것 같은 폭력이나 남학교에서 있을법한 폭력은 없었어요. 우리땐 일진이란 말은 거의 안쓰였고 날나리 정도가 노는 야들을 칭하는 단어였는데 중학교땐 나름 어려 순진했고 고등학교땐 말 그대로 비평준화지역이라 에지간히 걸러진 애들만 한학교에 모아놨으니… 그리고 그땐 일진 날나리 깡패같은 애들이라도 일반학생은 열외로 건드리지 않는다는 암묵같은게 은근히 존재했었어요. 원글님도 아마 저처럼 순딩이 모범생그룹에 속해있었더라면 이런질문 할만하고요.

    근데 전 고등학교 졸업이후에 오히려 우리 학교에도 술집가는 애도 있었고 교내에서 패싸움 같은 것도 있었다는 걸 알았거든요. 비틀어진형태라도 낭만같은게 있었던 시절 같아요. 범생이는 건드리지 않는다 하는.

    그리고 언어란 이미 있는 것에 이름을 붙이기도 하지만, 그 언어가 있기에 만들어지는 것도 있거든요. 무슨말인가하면, 적어도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는 왕따라는 단어가 없었어요. 물론 그때도 왕따라는 게 있기는 했겠지만 아직 이름으로 규정되기 전이었다 보는 게 더 정확하겠지요마는, 어쨌든 왕따라는 단어가 없었기에 왕따질도 그리 심하지 않았어요. 지금처럼 교실전체가 한 아이를 배척하고 괴롭히는 행위가 옳고 그름을 떠나 있을 수 있다는 상상자체를 하지 않았고 상상을 하지 못하니 행위로 이어지지도 않던. 인간이란 참 희한하게도 많은 일들이 언어의 규제와 속박을 받거든요. 한교실에 한팡 예민할 나이의 여자애를 50명 가까이 몰아두니 별의 별 다툼이 다 있긴했습니다만 왕따라고 칭해질만한 어떤 물리적 정신적 가해는 없었어요. 은따가 오히려 먼저 생길 수도 있었겠는데 그마저도 인구밀도가 워낙 높으니 그 와중 누군가는 또 손을 내밀고… 큰 구룹은 일률적으로 흘러가기가 힘들죠. 요즘 아이들 한반에 15-25 명 수준인데 그 아이들이 한방향의 물결을 잡는 것과 50명이 한방향의 물결을 잡는 건 말 그대로 물리적인 문제로 불가능해지니까요.

  • 44. ..
    '23.2.27 3:12 PM (112.168.xxx.241)

    날라리는 지들끼리 놀고
    모범생은 또 지들낅 놀고
    평범한 애들은 또 성향맞는애들끼리 놀고 그랬죠

    집이 가난하고 엄마가 안계셔서 도시락도 없이 행색도 참담하게 학교다니고 학업도 중간, 성격은 소심이라서 눈에 안띄는 아이였는데 은따?는 있어도 동급생간 폭력은 없었어요. 요즘시절에 다녔으면 전 분명히 타겟이였을것같아요

    그땐 동급생이 괴롭히는건 못봤고 교사들이 따귀, 대걸레 몽둥이질, 발길질로 애들 패고 다녔죠

  • 45. 예전엔
    '23.2.27 3:23 PM (218.48.xxx.92)

    선생들이 남학생들 엄청 두들겨 팼죠

  • 46. **
    '23.2.27 3:41 PM (210.96.xxx.45)

    왜 없어요
    75년생인데... 물론 저도 방관자이긴하지만
    6학년때 같은반 여자애, 남자애 한명씩 뭐때문에 한번 찍히니.. 애들이 아주 매섭게 때렸어요.
    놀리고 때리고 무한 반복...
    옛날이라 그런가 그래도 다들 졸업까지 하고 중간에 가해자도, 피해자도 포기하진 않았어요

  • 47. ㅇㅇ
    '23.2.27 3:55 PM (58.234.xxx.21)

    있긴했겠지만 요즘같이 많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저도 75년생이지만
    초중고 그런일 직간접적으로도 없었고
    노는 애들? 불량한 애들은 그냥 지들끼리 놀았지
    누구를 타겟 삼거나 하진 않았거든요
    진짜 선생들이 문제였죠
    선생들 그러는건 여러번 봤네요

  • 48. 나이가
    '23.2.27 4:20 PM (117.111.xxx.34)

    많은 사람 아니어도
    10학번 연령대인 아이들도 선생이 애들 두들겨 팼어요

  • 49. ,,,
    '23.2.27 6:16 PM (116.44.xxx.201)

    불량학생들은 지들끼리 치고 박고 놀았던듯 해요
    일반학생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지금처럼은 아니었다 싶어요

  • 50. ...
    '23.2.27 6:25 PM (58.142.xxx.111)

    75년생 서울 중심에서 초중고 졸업
    날라리들 지들끼리 밖에서 놀고 사고치지
    학교에서는 조용했어요
    학폭이랄만한게 없었어요

  • 51. ㅇㅇ
    '23.2.27 7:09 PM (121.224.xxx.201)

    71년생 광역시에서 초 중.고 다녔는데 날나리들 자기네들끼리 남자만나고 춤추러다니고 사고쳤지 학폭없었어요
    그때도 일본에서는 이지매심했는데 쟤들은 어찌 저러냐했어요
    대신 폭력교사, 문제 교사는 엄청 많았죠
    어쨌든 교권이 세서 애들이 선생을 무서워하는 시절이었죠

  • 52. unt
    '23.2.27 9:36 PM (163.114.xxx.194)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58613

    60 다되가는 장제원 고등학교 시절 학폭 관련 기사

  • 53. ====
    '23.2.27 10:34 PM (39.123.xxx.168) - 삭제된댓글

    없지는 않았겠지만
    지금처럼은 아니죠
    왕따 이지메라는 단어가 나오고 심해졌어요
    옛날엔 우리들의일그러진 영웅 같은 아이가 전교에 하나쯤 있었다면
    지금은 반마다 주동자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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