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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가 여행 데려간다는데 갈까요말까요

.. 조회수 : 7,012
작성일 : 2023-02-26 15:36:18
친구는 외동 아이 군대 보내고 남편은 단기주재원? 이런 걸로 지금 혼자에요.
저는 중등아이 두명 있고 남편은 이직예정이라 한달 쉬는중입니다.
친구가 3월에 5박 6일 해외여행을 가재요. 너는 혼자니 갔다와라 나는 손 많이 가는 중학생이 둘인데 학기중에 어찌 가겠니 했더니 남편도 있는데 뭐 어떠냐네요. 남편 노는 중이라 정신차리고 절약해야한다하니 그럼 자기가 비용을 다 내겠대요. 혼자 패키지 가기는 싫고 다른 친구들은 직장다니니 같이 가고 싶은 사람은 저밖에 없대요.
남편은 다녀오라하는데 엄마는 반대하세요. 너는 니 시간을 돈 대신 쓴다지만 돈 쓰는 사람은 니가 감수한 가족의 불편은 잊고 자기 돈 나간건만 생각해 두고두고 유세(?) 부릴 거라구요. 그럴 친구는 아니긴한데 사람 마음이 또 어떨지 모르겠고.
엄마 여고 동창회 졸업 40주년? 50주년? 여행가실때 비슷한 일 있었는데 결국 끝이 안좋았대요. 재벌 사모 부자 동창이 형편 어려운 친구 두명 비용을 내줬는데 내가 니들 하녀냐? 거지냐! 부터 시작해서 왜 재네만 내주냐 나도 어렵다 돈이 없으면 오질 말지 분위기 깬다 등등 대단하셨다네요. 저랑은 좀 경우가 다르긴 한데..
패키지 일인당 비용은 100만원 정도에요. 솔직히 저도 큰 부담없이 쓸수 있는 돈이긴 한데 제가 굳이 이 시기에 내 돈 내고 가고 싶은 생각은 1도 없거든요.
갈까요 말까요…
IP : 1.234.xxx.84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6 3:37 PM (61.105.xxx.109)

    가고 싶으면 본인돈은 직접 내고 가세요.
    친구가 내주는 경비로 가고 싶으세요??

  • 2. 세상
    '23.2.26 3:38 PM (175.223.xxx.90)

    공짜 없다는건 아실 나이죠?

  • 3. 저라도
    '23.2.26 3:39 PM (118.235.xxx.215)

    부담스러워서 안갈듯하네요.

  • 4. 노노
    '23.2.26 3:40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세상에 공짜 없어요
    내가 시간될 때 내돈내고 가는게 맘편한 여행이지
    무슨 향단이도 아니고 그게 뭐예요
    중딩 애들 냅두고...

  • 5.
    '23.2.26 3:40 PM (1.234.xxx.84)

    제 돈 내고는 굳이 3월 학기 초에는 안가고 싶단 얘기죠. 제가 안간다니까 친구가 그럼 내가 돈 쓸게! 하는 거고.

  • 6. ..
    '23.2.26 3:40 PM (211.36.xxx.246) - 삭제된댓글

    가고 싶지 않은데 공짜라고 가지 마세요. 글구 단돈 100만원이 뭐라고
    찌질하네요

  • 7. 저라면
    '23.2.26 3:40 P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안갑니다.
    제가 그 친구라면 여행할 짬 있으면 단기파견 중인 남편한테 가겠네요.

  • 8. 이해가
    '23.2.26 3:41 PM (39.7.xxx.111)

    안되네요? 남이 내는 돈으로 여행가고 싶어요?

  • 9.
    '23.2.26 3:41 PM (180.65.xxx.224)

    가고싶으면 돈내고 가면 되지
    한쪽마음으로는 공짜여행해볼까 하는거잖아요
    엄마 말씀 들어요

  • 10. 안가죠
    '23.2.26 3:43 PM (211.49.xxx.99)

    애들 챙겨야할 시기고 남편까지 있는데 놀러가 신날수가있을까요?
    집걱정뿐일듯

  • 11. ㅇㅇ
    '23.2.26 3:44 PM (59.6.xxx.68)

    갈 생각이 없는데 돈을 내줘서 가는건가요 아님 내가 돈을 내서라도 가고싶은 건가요?
    후자라면 가는거지만 전자라면 가지 마세요
    무엇을 고민하시는건지…

  • 12. ...
    '23.2.26 3:44 PM (106.102.xxx.240) - 삭제된댓글

    가지 마세요. 여행 가면 서로 취향과 기분이 일치하지 않으니 양보가 필요한 부분이 분명 생기는데 님은 님대로 내가 안 내켜도 와줬는데 생각 들거고 친구는 친구대로 내가 경비도 다 썼는데 생각 들수 있어요.

  • 13. ....
    '23.2.26 3:45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안 가요.
    친구돈으로 가기 제가 맘 불편할거 같고,
    전업이라도 학기초 아이들에게 집중하고 싶은데, 친구 스케쥴 따라 돈내고 가고 싶지않아요.

  • 14. ...
    '23.2.26 3:45 PM (211.244.xxx.191)

    엄마말씀이 옳아요. 공짜가 어딨나요.
    마음,시간의 여유가 있을때 가는게 여행이지...중등애들 두고 심지어 남의 돈으로 맘이 편할리가 없을거 같아요.
    (중등아이들이 아니더라도 남의 돈으로 간다는거 자체가..)

  • 15. ㅎㅎㅎ
    '23.2.26 3:46 PM (211.206.xxx.204)

    공짜가 아니라
    빚이죠.

  • 16. 다다다
    '23.2.26 3:46 PM (115.138.xxx.241) - 삭제된댓글

    고민된다는 것 자체가 힌트예요.
    저라면 안갑니다.
    3월 학기초에ㅇ굳이 가는 것도 그렇고
    가려면 남편과 갈 것 같아요.

  • 17. —-
    '23.2.26 3:48 PM (118.235.xxx.19) - 삭제된댓글

    가고 싶으면 내 돈 내고

    그게 아니라면 안가는데 맞죠

    밥 얻어 먹는 정도면 몰라도 :::

    그닥 안땡기는데 친구가 돈 내준다니 다시 고민하는 것 자체가

  • 18. ..,
    '23.2.26 3:50 PM (180.71.xxx.2)

    저라면...
    학기 시작하는 3월이지만 남편 집에 있으니 간다. 단, 내가 진짜 원하는 여행일 때 내 돈 내고 당당히 간다.

    원글님은 학기 초이고 크게 가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친구가 비용 댄다니 고민을 하시는거잖아요. 이건 안 가는게 맞을듯요. 친구가 낸 경비이니 친구 눈치 봐야하고 내 지분 없는 여행이 뭐가 즐겁고 재밌겠어요.

  • 19. 다다다
    '23.2.26 3:53 PM (115.138.xxx.241)

    저라면...
    학기 시작하는 3월이지만 남편 집에 있으니 간다. 단, 내가 진짜 원하는 여행일 때 내 돈 내고 당당히 간다.

    원글님은 학기 초이고 크게 가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친구가 비용 댄다니 고민을 하시는거잖아요. 이건 안 가는게 맞을듯요. 친구가 낸 경비이니 친구 눈치 봐야하고 내 지분 없는 여행이 뭐가 즐겁고 재밌겠어요.222222

  • 20. ..
    '23.2.26 3:56 PM (118.35.xxx.5)

    친구돈으로 가는건 맘이 안편하니 반대
    학기초라도 남편이 아이들 챙기면 안되나요?
    집에 있다면서요
    내 손아니면 안된다싶고 안내키면 안가는거죠
    친구분이 여행가고싶은데 혼자는 외로워 싫은가봐요

  • 21. ......
    '23.2.26 3:56 PM (211.49.xxx.97)

    안갑니다. 내돈내고 편히 가는게 좋죠.세상에 공짜는없다는 엄마말씀 들으세요.괜히 사소한걸로 틀어지거든요

  • 22.
    '23.2.26 3:57 PM (58.231.xxx.14)

    원글은 학기초라 시간때문에 안간다누건데 친구는 비용때문이라 생각하고 본인이 낸단 거잖아요
    원글은 그 말 듣고 고민하는거고.
    그러면서 그 돈 나도 충분히 낼 수 있는 비용이라 말하니 좀 다르게 느껴져요.
    시간 감수하고라도 여행가고 싶음 내돈내고 가고 아님 마는거죠

  • 23. ....
    '23.2.26 3:58 PM (122.36.xxx.234)

    그렇게 조언해주는 어머니가 계셔 감사할 일입니다.
    어머니 친구들 선례가 아니어도 분명히 불편해져요.
    공평하게 내 돈 다 내고 가도 여행지에서 상대방의 밑바닥을 보고 실망하는 경우도 자주 있는데, 첨부터 그런 불평등한 관계에서 시작하면 백퍼센트 어머니가 우려하시는 일 생깁니다.
    친구 사정 제외하고 님만 생각하세요.
    내 돈 들여서 지금 가기 싫다. 근데 친구가 내 준다니 솔깃?
    그건 안 가는 게 맞는 겁니다.

  • 24. ㅡㅡ
    '23.2.26 3:59 PM (116.37.xxx.94)

    왜 남의돈으로?
    돈이 없는데 꼭 가고싶은것도 아니고..

  • 25. 공짜
    '23.2.26 3:59 PM (220.121.xxx.194)

    그누구도 공짜는 없습니다.
    다 빚이 되어 언젠가는 갚아야됩니다.
    안간다고 하셨다가 친구가 비용을 된다고 하니 마음이 흔들리시는 것 같아요.

  • 26. 친구가 돈내주면
    '23.2.26 4:00 PM (218.50.xxx.164)

    학기초가 학기말 되나요?

  • 27. 결국빚인데
    '23.2.26 4:03 PM (112.152.xxx.6) - 삭제된댓글

    100만원어치만큼 자존심 내려놓고 가방모찌 헬퍼 노릇하실 수 있으면 가셔도....
    아무래도 친구도 100만원 내준만큼 반대급부를 바랄테죠.

  • 28. ㅇㅇ
    '23.2.26 4:04 PM (223.33.xxx.88)

    안가요
    말만들어도 피곤할게 그려지는데.

  • 29. ...
    '23.2.26 4:05 PM (39.7.xxx.229)

    친구가 돈내주면 학기초가 학기말 되나요? 2222222

  • 30.
    '23.2.26 4:08 PM (1.234.xxx.84)

    대동단결 가지마라 하시니 안갈게요. ㅎㅎ
    방금 친구에게 안간다고 전화하니 이유가 뭐냐고 자기 우울하고 심심해 죽을거 같았는데 너랑 여행갈 생각에 행복해하고있었다고 제발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는데 미안해 애들 땜 안되겠다 핑계대고 끊었네요. 인간관계 어렵다…

  • 31. 저런 친구
    '23.2.26 4:09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답답해요
    혼자 할 일을 혼자 못하고 돈으로 사람 사는 거
    그런 거에 휘둘리지 마세요

  • 32. ....
    '23.2.26 4:11 PM (222.236.xxx.19)

    안가요...ㅠㅠㅠ 원글님 어머니 말씀에저도공감요 ..

  • 33. ..
    '23.2.26 4:12 PM (59.14.xxx.159)

    어머니가 현명! 나라면 안가요.

  • 34. 엄마최고
    '23.2.26 4:13 PM (175.209.xxx.48)

    엄마말씀 맞아요
    친구돈으로 가봐요
    저절로 시중들게 되어요
    가지마요

  • 35. ㅇㅇ
    '23.2.26 4:14 PM (210.105.xxx.245)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현명하시네요
    길게보면 백만원으로 우정과 가정을 지킨겁니다

  • 36. 원글님
    '23.2.26 4:17 PM (211.206.xxx.191)

    부러워요.
    현명한 어머님 계셔서.^^
    친구에게 마음만 받을게.
    그 마음 고맙고 여행 가서 많이 보고 느끼고 행복해져서 오라고
    문자 한 번 보내세요.

  • 37. ...
    '23.2.26 4:17 PM (180.71.xxx.228)

    나중에 뭔가 서운한 일 생기면 공짜로 데리고 갔다는 걸로 사람 계속 쪼그라들게 만들텐데요.
    전 무조건 1/n입니다.

  • 38. 안가요
    '23.2.26 4:20 PM (218.237.xxx.150)

    말 그대로
    그 돈 받음 거지예요

  • 39. ..
    '23.2.26 4:30 PM (222.104.xxx.175)

    원글님
    현명한 선택하셨네요!

  • 40. satellite
    '23.2.26 5:11 PM (39.117.xxx.233)

    내돈주고 안갈여행을 돈대준다고 가는건 안것같아요

  • 41. 돈때문에
    '23.2.26 5:17 PM (117.111.xxx.182)

    갑을관계 생겨요. 어쩔 수없이..
    기분 안좋게 될 수도 있어요.

  • 42. ...
    '23.2.26 5:23 PM (140.228.xxx.139)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정말 가고 싶었고 그 친구와 시간 보내고 싶었다면 이런 고민할 필요없이 애초부터 백만원 자비 들여서 가겠다고 하셨겠죠 그렇지 않으셨다는 건 마음이 안 갔었다는 건데요 잘 결정하셨어요. 저라도 안 갔을듯요

  • 43. 아니
    '23.2.26 5:34 PM (58.237.xxx.149) - 삭제된댓글

    엄니 참 현명하신데 엄니말씀 따르세요
    자식 먼저 다 키워낸 친구와는 인생 타이밍
    맞추기 어렵죠

  • 44. 저라면 갈텐데
    '23.2.26 6:1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제가 원글님보다 나이 많을텐데
    친구랑 같이 어디간다는게 애들 저나이때는 불가능하죠.
    친구분이 남편애 당분간 해방, 원글님도 남편이 일시적으로 애 봐줄수 있어서 해방
    이런 타이밍은 10년내 다시 안와요.
    지금은 자유여행 신나게 갈 수 있는데 50줄에 애들 입시때 불가능하고 남편 퇴직후에는 나편두고 잘 못가요.
    친구랑 둘이 어딜 간다는 기회자체가 아마 영원히 없습니다.
    맨날 가족밖에 없고 나를 둘러싼 사회가 가족뿐인 세상이 남았는데 저라면 친구랑 간다는 경험이 마지막이다 하고 갈거예요.

    저는 사실 친구가 간다는 해외 무슨 페스티벌 갑자기 못가는 사람 생겼다해서 따라갔었는데 나름 새롭고 재미있었거든요. 혼자는 안할짓이지만 누가 뭐 권해줄때 해야 됩니다. 나한테 뭐 권해주는 사람 나날이 없어요.

  • 45. 저라면
    '23.2.26 6:25 PM (112.167.xxx.97)

    천만원 친구가 보태준다해도 싫습니다.
    어머님이 현명하신듯.
    친구 잃습니다.
    두고두고 씹히고.가지 마시고 가족들에게 집중하는게 남는것

  • 46. 돈이
    '23.2.26 6:44 PM (223.39.xxx.207)

    없는 것도 아니라면서
    갈 거면 내 돈 내고 가고,
    안 갈 거면 그냥 안가요.
    친구는 내가 돈 대 줬는데 하는 맘,
    원글은 난 오고 싶지도 않았는데 하면서
    다녀와서 좋은 끝 없을 듯 합니다

  • 47. 그럼요
    '23.2.26 6:4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가족이 최고죠.
    애들 집밥 한끼라도 해먹이고 남편하고 교외 카페라도 다니시는게 남는겁니다.
    친구랑 추억은 무슨 다 헛짓거리예요.

  • 48. 내돈내고
    '23.2.26 7:21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갈거 아니면 가지마요.
    그 돈 내고 가면 돈아깝고
    친구가 내주면 찝찝하고

    그도그건데 친구랑 여행가는걸 애들 맡아줄 남편도 아니고 50줄에 엄마랑 상의하나요.

  • 49. 내돈내고
    '23.2.26 7:22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가고싶을만큼 끌리는 거 아니면 안갑니다.

  • 50. 갈거면
    '23.2.26 7:24 PM (116.34.xxx.24)

    원글님 돈 내고 가시고
    그 돈 내고 이시기 아니다 싶으면 안가는걸로~!!!!

  • 51. 디카페
    '23.2.26 7:25 PM (104.205.xxx.140)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요?

  • 52. ㅇㅇ
    '23.2.26 8:22 PM (116.45.xxx.245) - 삭제된댓글

    안가는걸로 결정했다니 다행이네요.
    내돈내고 가고싶진 않은 여행이라면 절대 가지 마세요.
    여행중 밥먹는돈 선물사는돈 음료 과일등등... 소소하게 얼마나 많이 나가나요. 그때마다 더치페이나 친구가 내게 할 자신있나요?
    여행은 내가 가고싶은 사람과 가고싶은 장소로 가는거죠.

  • 53. ...
    '23.2.27 12:09 AM (1.241.xxx.7)

    아직 애들 중등이니 저는 갑니다 근데 가려면 내돈으로 가요 남한테 빚지는 기분은 싫어요

  • 54. 토끼엄마
    '23.2.27 11:39 AM (121.131.xxx.159)

    해외는 말고 남편 집에 있으니 평일 하루 그 친구분하고 나들이라도 다녀오세요.
    근교 하루만 놀러가도 재밌고 기분전환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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