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동안 외고라 학교 학원 차태워 다니고 바삐 살았느넫
둘째 또 미술한다고 하니 학원 라이드를 또 해달라네요..
방금도 데려다 주고왔는데 너무 치지고 피곤...
일도 곧 다시 시작하는데...
집에서 유툽 넷플릭스만 봐도 세월 잘가건만
뭘 열심히 살려고 다시 일을 ..(물론 돈은 좋지만)
50대 이젠 그냥 좀..누워 살고 싶네요. 서성거리는것도 체력이 고갈
친구 없어도 그냥 하루하루 재밌게 살고 가끔 해외여행가고 쇼핑해오고 그리 살고 싶어요
예전엔 사람들 약속 잡고 수다떨고 재밌게 살고 싶었는데 이젠 다 귀찮아요...
먹는것도 간단하게...인스탄트 ..라면 밀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