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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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 왕따
아줌마들 사이 왕따놀이 하는 사람들 있죠?
꼭 누군가는 따 시켜야 직성이 풀리는 인간.
여럿 모임에서 꼭 한두명 따 시키고 소그룹 만들어서 뒷담화 하고 ... 여럿모임에선 시치미 떼고 모른체 하고.
방금 그것이 알고싶다 보니 4인방중 주동자가 늘 누군가는 따 시켜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이라고 하네요. 그년 늙어서도 어디가서 하던짓 그대로 할거예요.
1. 네
'23.2.26 12:42 AM (58.120.xxx.78) - 삭제된댓글어디나 있어요
전 그래서 아예 1:1만남만 가져요
인간이 좋은 심성을 가진 동물이 아닙니다2. 주동자
'23.2.26 12:43 AM (58.234.xxx.21)심씨일까요?
3. 그게
'23.2.26 12:48 AM (180.111.xxx.248)아줌마들만 그럴까요, 초중고 애들도 그런데요,
남자들 세계는 어떠련지4. 우리동네
'23.2.26 12:49 AM (14.32.xxx.215)누구 엄마...
자식ㄴ 맨날 왕따당히고 징징대는데
그 엄마는 왕따놀이에서 시녀역할 톡톡히 하고 있더군요
그냥 썩은 피에요5. 처음에는
'23.2.26 12:49 AM (59.6.xxx.41) - 삭제된댓글상처 받았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해요.
적당히 맞춰주면서 내가 얻을거 있으면 얻고, 눈치껏 행동하면 돼요.
늘... 나 말고 그녀들끼리의 단톡방이 있다는 것을 전제로 깔고있죠.
여왕벌은 어떤 상황에서도 시녀들을 만들더라구요.6. dd
'23.2.26 12:52 AM (39.7.xxx.164) - 삭제된댓글있죠… 저 주변에서 본 적 있어요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연이어 왕따 시키고 왕따 시키다 일이 터져서 호되게 당했죠 처음 왕따 시킨 분은 사람이 좀 괜찮아서 참는 것 같았는데 두번째 왕따당하신 분이 만만치 않아서 뒤집어 엎었거든요..
그런데 그… 첫번째 피해자 분이 예쁘고 집안도 학벌도 좋고 결혼도 잘하고 그런 분이었는데 정말 거의 대다수의 마음 속에 시기와 질투가 있어서인지 똘똘 뭉쳐서 사람 정말 힘들게 하더라구요
저는 그 분하고 인사 하는 정도라… 그냥 무던하시다 싶긴 했는데 참 나이가 들어도 심보 못된 사람은 어디 안 가더이다..7. ᆢ
'23.2.26 12:59 A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있어요 그냥 또라이에요
항상 누군가를 미워하고 싫어하고 있더라구요
그러곤 꼭 왕따를 시켜요
그죄 다 받을거에요8. 으
'23.2.26 1:03 AM (180.65.xxx.224)울동네 미친년이 왜 그런 행동 했는지 이제 이해되네요
어릴때 버릇이구나
어린이집 선생인데
선물 주면 더 이뻐 보인다하던 사패9. . .
'23.2.26 3:40 AM (203.226.xxx.200)저렇게 악한 사람들이 선한 사람보다 훨씬 더 많다는게 1차 문제.
악한 것들이 선한 사람들보다 훨씬 더 목소리 크게 나대고 다니는게 2차 문제.
그게 대물림된다는게 3차 문제10. 어디에나
'23.2.26 7:35 AM (115.21.xxx.164)있죠 자기자식이 안되는 넘사벽인 거 가진 남의 아이 깍아내리고 거짓소문 내고 왕따시키는 유치함 가진 사람요 진짜 이상하게 시녀까지 있더군요 자기생각 판단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고 목소리도 커요
11. ㅋㅋ
'23.2.26 9:21 AM (223.38.xxx.173)자기말 안 듣거나 질투 대상인데 약하면 그러죠
밢아 보리는 ᆢ.
자기의 권력을 가지고12. 엄마들
'23.2.26 10:0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모임부터 왕따시키는거 근절시키는 자정노력을해야
그 자식들도 본받아 왕따 학폭이 사라지죠13. 교회서도
'23.2.27 10:02 AM (58.148.xxx.236)왕따놀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