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튼 그 피해학생도 힘내고 다시 원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1. 맞아요
'23.2.25 4:37 PM (172.56.xxx.204)이 사태가 트라우마 치유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부모님들이 뉴스보고 우시고 계실 듯.ㅠㅠ2. ..
'23.2.25 4:38 PM (58.182.xxx.161)절대 여기서 끝나면 안됩니다.
한동훈 법무부장관은 수사하라
그 아들 입시부터3. ㅜㅜ
'23.2.25 4:41 PM (14.52.xxx.37)한동훈이 책임지고 수사해야 하는데 동기라면서요
누굴 믿어야 하죠? 공수처....??4. 작게라도
'23.2.25 4:41 PM (125.132.xxx.156)확실히 위로가 됐을거같아요
학생도 부모님도 힘내세요
많은사람들이 응원하고있어요5. 동네아낙
'23.2.25 4:42 PM (115.137.xxx.98)이렇게 악질적인 생기부를 가지고 수시로 서울대 갔는지 밝혀라
6. 악한끝은
'23.2.25 4:42 PM (211.52.xxx.84)선한끝은 없어도 악한끝은 있단 말 실감하고 싶네요
7. 조금이라도
'23.2.25 4:42 PM (47.32.xxx.156)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학폭 말종은 서울대 철학과 입학에 대해 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8. ㅇㅇ
'23.2.25 4:46 PM (182.216.xxx.211)정말 정의에 대한 지금까지의 정의가 우리가 사는 세상에
살아 있다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그러기엔 아직도 멀긴 했지만.
어벤져스가 있다면 단지 길거리 소매치기범이나 테러범 잡는 거에서
그치지 않고 이런 법꾸라지들과 기득권층의 기만을 박살내는 스토리
보고 싶어요.9. 가해자는
'23.2.25 4:52 PM (218.39.xxx.130)입학 취소라는 실천이 되어야 교 육현실에서 그나마 효과 봅니다.
10. 냐아옹
'23.2.25 4:52 PM (211.234.xxx.246) - 삭제된댓글내복수는 남이 해주는게 진짜 맞네요
억만분의 일이라도 위로가 되고 치유의 실마리가 되길..
가해자는 대대손손 쓰레기 집안이라고 손가락질 받기를 기원합니다11. ᆢ
'23.2.25 4:54 PM (175.115.xxx.26)그 학생 잘못이 아니니
부디 자신의 삶을 당당히 살아가길 바래요.
학업을 잇지 못 했다는 말이 두고두고 가슴 아파
더더욱 분노하게 되네요12. ...
'23.2.25 5:01 PM (119.193.xxx.136)입학 당시에는 반짝반짝 빛나는 똑똑한 학생이었을 텥데 어쩌다 저런 악마한테 걸려서..
잃어버린 몇년의 세월이 피눈물나겠지만 잘 추스려서 행복한 삶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13. 그니까
'23.2.25 5:04 PM (125.242.xxx.118) - 삭제된댓글방송에 나와서 용서구하니 마니 이딴말이나 지껄이지말고 찾아가서 무릎꿇고 빌고 학업도 중단했다고 하니 피해보상 꼭 해라 돈많잖아
14. ..
'23.2.25 5:17 PM (58.227.xxx.161)거대한 벽이랑싸우는 기분이었을것같아요
얼마나 억울했을지15. 피해학생아
'23.2.25 5:21 PM (125.182.xxx.128)원래 복수는 남이 해주는 거란다.
저놈 이름 얼굴 절대 안 잊을테니 이제 힘내고 네 날개를 펼치렴.응원한다.16. 피해학생
'23.2.25 5:24 PM (123.212.xxx.148)응원해요
이 글을 볼 지 못 볼 지 모르지만 그래도 응원합니다.
꼭 떨치고 일어나세요.17. 국민들이
'23.2.25 5:24 PM (217.149.xxx.226)응원해요.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까 ㅠㅠ.
그 고통을 어린 나이에 겪고 참 힘들었겠죠 ㅠㅠ.
그래도 절대로 악에 지지마세요.
꼭 행복하게 편하게 사세요.18. ..
'23.2.25 5:29 PM (1.225.xxx.203) - 삭제된댓글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곧 봄이예요.
마음에 평화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