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증 가족과 어떻게 사시나요

ㅁㅁㅁ 조회수 : 3,002
작성일 : 2023-02-25 12:20:06
남편이 갱년기 들어서 우울증세 대폭발이에요.
일시적이라기보다
그동안 억눌려왔던게 폭발한듯 해요

집에서 늘 우거지상이고
맨날 불평에
애들이 소리만 조금만 내도 시끄럽다고 짜증
말안듣는다고 짜증
싸가지없다고 짜증

옆에 있기 나도 힘들고 부정기운에 감염되고
애들한테 그러는거 못보겠고
못견디겠네요
그런데 남편이 시간이 자유로운 사람이라
거의 집에서 일해요ㅠ.ㅠ
집돌이에요.

IP : 180.69.xxx.12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23.2.25 12:20 PM (180.69.xxx.124)

    약은 자꾸 먹다 안먹다 하고
    먹어서 더 나아진거 같지도 않고 졸립기만 하다고 더 화내요

  • 2. ..
    '23.2.25 12:22 PM (211.36.xxx.132)

    갱년기 우울증으로 병원 꾸준히 다녀 좋아진 친구 있어요. 병원 꾸준히 다녀야 해요. 친구는 병원 두번 바꾸고 지금 다니는 병원이 맞대요.

  • 3. 그린
    '23.2.25 12:22 PM (125.243.xxx.216)

    나이들고 썩어가는 몸으로 갱년기히스테리 부리는 남자
    극혐이예요.
    그런 사람은 회사나가도 부하직원들이 다 피해요
    쓰레기덩어리 취급하거든요.

    그냥 집에서 나가지말아야 밖에서 개취급 안당해요.

  • 4. 흠흠..
    '23.2.25 12:23 PM (182.226.xxx.161)

    상담을 해서 맞는 약을 찾아야 할텐데요..그리고 여유가 되신다면 오피스텔처럼 혼자 있는 공간을 만들어들이는게 최선아닐까요..전에 불안장애 있을때..엄청 예민해지더라고요..일반적으로 티비보고 웃는 소리가 그렇게 거슬렸어요..꼭 내귀에대고 웃는것같고..나는 힘든데..다른 가족들은 전혀 신경안써주는것 같아서요..아마 경험해 보지않으면 모를겁니다..서로 힘들일이에요..누구 한명이 우울해 있으면 온가족 분위기가 가라앉죠..
    원글님도 힘드시겠어요..

  • 5. ..
    '23.2.25 12:25 PM (68.1.xxx.117)

    약을 바꿔보라고 해요. 본인이 덜 괴롭나 보네요.

  • 6. ㅇㅇ
    '23.2.25 12:26 PM (223.62.xxx.171)

    남편도 우울증 공황 같이 찾아와서 .. 참 불쌍합니다. 짜증도 늘었지만 멍 하니 베란다에 서있고 측은하고 안되었어요

    저도 아들 입시 이번에 재수 결심해서 스트레스에
    생활도 어려워져서 무척 힘들지만.. .

    너무 힘드시겠지만 병이 찾아왔으니 함께 정신과진료도 다니시고요 같이 이겨내셔야지 어떡하나요

  • 7. ㅇㅇ
    '23.2.25 12:28 PM (223.62.xxx.171)

    약이 나른해 지고 졸려요 하지만 남편의 화가 줄었어요

    힘드시겠지만 ,
    약복용 권하시고 잘 달래가시며 .. (이게 힘들지 ㅜㅜ 나도 힘들어 죽겠는데 )

    잘 이겨내시길 남편분 호전되시길 바랍니다.

  • 8. 125.243.xxx.
    '23.2.25 1:49 PM (116.45.xxx.4)

    남성 혐오자신가?
    지금 우울증으로 아픈 사람한테 쓰레기?
    우울증이면 어떻게든 밖으로 나와야 하는데
    집에서 나가지 말라?
    공감능력 제로에 남성 혐오에
    이것도 댓글이라고 달고 있는 모습이 안 봐도 추하네요.

  • 9. 우울증은
    '23.2.25 1:53 PM (116.45.xxx.4)

    기분장애라서 같이 사는 사람들에게 기분이 옮아 갑니다.
    그래서 같이 극복을 해야 해요.
    약을 일단 바꾸시고
    같이 매일 햇볕 보며 운동을 해야 해요.
    가족이 돌아가면서라도 같이 운동을 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1950 김치전할 때 김치 씻어서는 안 넣죠? 8 .... 2023/02/24 2,631
1431949 S.E.S는 어쩌면... 10 ... 2023/02/24 7,385
1431948 93세 아버지 간병 ㅠ 26 ... 2023/02/24 21,174
1431947 웃기는 후기들 11 .. 2023/02/24 3,871
1431946 집살때요 첫구매의 경우 4 ㅇㅇ 2023/02/24 1,441
1431945 정신과약 먹으면 살찌나요? 18 질문 2023/02/24 3,454
1431944 잇몸 붓고 이가 흔들려요 ㅠ 22 ㅠㅠ 2023/02/24 3,819
1431943 오아시스 장볼때 정말 짜증나는것 10 @@ 2023/02/24 4,012
1431942 이창용 금리인상 안하고 동결이 어이없긴한데 4 ㅇㅇ 2023/02/24 1,886
1431941 일본처럼 잘 숨기는게 더 더러운듯요 1 어째 2023/02/24 1,460
1431940 3월에 물가 대폭인상한대요. 10 미쳤다 2023/02/24 5,711
1431939 착오송금인 줄 알고 돌려줬는데, 알고 보니 피싱인 사건 3 조심 2023/02/24 3,313
1431938 대학 입학식 학부모 참석 13 입학식 2023/02/24 2,992
1431937 중3 되는 아들을 설거지를 시켜봤어요. 62 미친다 2023/02/24 6,319
1431936 저를 거짓말장이로 만들어 놓고 저를 위해 미사를 올렸다는데 7 궁금 2023/02/24 2,167
1431935 카톡 도와주세요 나니노니 2023/02/24 1,056
1431934 파김치 살리는 법 있을까요? 14 ㅎㅎ 2023/02/24 1,606
1431933 발표 나선 박성웅에…굥 “폭력배 잘하더니 말도 잘해” 11 ... 2023/02/24 4,477
1431932 초등학교 반배정 어디서 확인하나요 3 .. 2023/02/24 1,079
1431931 세입자 명의변경시 유의사항 있을까요 2 ㅁㅇㅁㅁ 2023/02/24 748
1431930 50대 중반 보청기 해야할까요? 9 ... 2023/02/24 2,376
1431929 전시 보러 와서 그 놈의 사진 사진… 17 ddd 2023/02/24 6,033
1431928 요즘도 강남역에 삼성회사 있나요? 1 요즘도 2023/02/24 1,218
1431927 책가방 세탁 어떻게 할지요..? 6 ㅇㅇ 2023/02/24 1,300
1431926 삼겹살이랑 미나리랑 같이 먹으면 맛있나요? 13 미나리 2023/02/24 3,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