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가요?
살고싶은데 사세요
돈있음 강남가시죠 왜 외곽가실려는지
당연히 돈 있으면 강남이죠
나이들수록 강남이요
가까이 여러 시설 다 있는게 좋죠
돈 있으면 당연히 강남이죠.
성향에 따라 다르죠. 그런데 젊을 땐 출퇴근 하기 쉽고, 일하기 쉬운 곳에 있는게 나을 거 같아요.
저는 서울토박이라 몰랐는데 경기도 외곽오니 서비스시설 맛집 빵집 이런게 서울을 못따라가요 남편은 이 지역토박이라 상관이없나본데.. 제가 물어보는 이유는.. 남편이 강남이 공기가 안좋고 오히려 경기도외곽이 좋다고 우겨서요;;; 살기는 강남이 좋지않나요??
외식한번 해봐도 서울에서는 어딜가도 맛집이었는데 여기는 맛없어서 돈내고도 못먹겠고 빵집은 아무데나가도 빵 엄청맛있다 싶엇는데 여기는 그런 빵집 검색해도 가기가 어려워요 실력자들은 다 서울에 몰려있나봐요 특히 강남 이런데가 더 좋은데가 많지 않나요? 저는 서울 살아도 괜찮은 병원이나 좋은 학원 이런데 가려면 강남갔었거든요
외곽에 살고 싶어요.
땅 여유있게 사서 주택 지어서요
지금은 전망 좋은 아파트에 사는데도 뭔가 답답
경기도 외곽은 둘째치고 서울 외곽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대문근처, 강남, 분당판교 가야 맛집, 빵집 다닐만해요. 분위기좋은 카페 제외구요
객관적으로 가격이 말해주잖아요.
남편과 원글님 중에 누가 특이한 건지는 답이 나온 거고요 취향 남다른 쪽이 고집 부리는 건데 여기 물어볼 필요도 없어요.
돈있는사람들이 왜 강남살겠어요
공기야 외곽이 좋죠 ㅎㅎㅎ
공기가 좋냐
살기 좋냐
같은 얘기가 아니잖아요.
님은 기반시설 등을 언급중인데요.
기준이 다른 두 얘기를 놓고 뭐가 맞는지 어떻게 가려요?
남편분하고 바라는게 정반대시니
합의점을 찾기 힘들겠네요.
남편은 산 있고 공기좋고 주변 여유로운걸 바라시고
님은 편의성 좋고 즐길거리 많은 곳을 원하시고요.
님이 원하는 곳은 공기 맑고 여유로움과는 정반대잖아요.
에휴 어그로인가요
경기라도 분당 이런덴 서울 왠만한데보다 낫고 강남도 강남 나름이죠 아파트 평수 위치 그런거에 따라 다 다른데 경기도에서 사시는 평수랑 강남 들어가서 살수있는 위치 아파크 평수가 다를거 아니에요 어디든 비쌀수록 비싼데가 제일 좋아요 쓸데없는 질문
그래서 예산은요?
강남 추천요
전 낡은 집이라 사우나를 가면 이 동네가 아닌 사람이 와서 애들 혼사때문에 이곳 사우나를 온다해서 풉
딸은 전문직이거나 집에 돈이 많거나해야 이동네서 연결시켜줍니다
나이들면 좀 더 쾌적한 곳.
강님 전세 주고 다른 데 가야죠.
자산가치로만 따지니까 당연히 강남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거지.
사람마다 취향이라는 게 다 다르고, 저도 강남을 주거지로 하고 싶지 않아요.
오히려 동쪽으로 좀 더 빠져 나올 것 같아요.
강남도 양재 논현 그런데부터 얼마나 넓은데요 위치따라 환경 안좋은대도 많고 산 옆 자연 좋운데도 많고…
싼 데 사는 걸 정신승리 하며 우기는데
뭘 그걸 논리로 진지하게 응해주고 있나요.
강남 갈 수 있으세요? 그 때 생각해볼 일이지
이런 대화 한심해요. 말 받아주지 마세요.
살기 좋다는 건 주관적인 거죠. 공기좋은게 중요한 사람에게는 강남..특히 반포는 살기 좋은 곳이 아니고, 편의시설 많고 쇼핑, 세련된 카페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강남이 살기좋은 곳이고...쇼핑, 카페 좋아해도 사람많은 거 싫은 사람은 강북 단독주택가가 좋은 거죠.
가치를 두는 게 다른데 여기서 물어보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맛집 빵집이 어디에 많냐고 물어보는 것도 아니고...살기 좋은 곳이라니...
그리고 뭔 강남타령이에요 한남 송파 성동구 살아도 강남 금방 가거나 코엑스 바로 옆이고…강남 타령이신데 강서구 출신이라시니 서울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서울 맛있는 빵집이 강남에만 있나요 ㅋ
강남같은데 안 살던 사람은 그런데 복잡하고 사람들 많아서 못살아요 돈많다고 다 강남 좋아하는거 아니예요 일부러도 못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뭔 강남타령이냐구요?
강남,송파 안사는 사람들은
서초 압구정 반포 송파 강남 등등 다 강남이라 칭해요.
거기 사는사람들은 디테일하게 나누더라
분당 판교 또 구별하고 ㅎㅎㅎ
아니 왠 강남 타령이냐는 소리는 (저도 강남 살았어요)
글 읽어보면 완전 어그로인데
댓글 수집가
뭔소라냔거죠
아니 왠 강남 타령이냐는 소리는 (저도 강남 살았어요)
글 읽어보면 완전 어그로인데
댓글 수집가
뭔소라냔거죠
서울 살았던 사람도 아닌거같음
외곽에 사시다가 다시 들어가세요.
돈 많으면 뭐가 문제인가요.
연령이 어찌 되시는지 모르지만
잠시 사시다가 애들 교육 땜에 들어가자 하세요.
강남도 도심 말고 수서 지나서 외곽쪽 산 있고
공기 좋은데 많아요
돈이 문제지요
판교나 분당쪽도 공기좋고 편의시설 잘 되어 잏는곳 많아요
우리는 잠실에 쭉 살다가 나이들고 남편이 비염이 있어 팔고 용인수지 쪽으로 옮겼는데 만족하고 살아요 공기가 좋아서 남편 비염이 너무 좋아졌고 이쪽도 사는데 불편함은 별로 없어요..젊을땐 강남쪽의 분위기가 훨씬 더좋겠죠 아무래도 퀄리티 차이는 나니까요. 나이드니 지금의 동네 분위기가 훨씬 좋아요 서로의 취향 차이고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저는 강남 별로더라고요
공기도 나빠 빌딩숲이 너무 답답하고
물가는 얼마나 비싼지...
사는 비용이 너무 들어서 별로예요
애들 교육 끝나면 훨씬 여유로운 곳으로 갈듯..
성향차이인데 강남은 차막히고 주차난 그리고 어디가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치이는 느낌이라 저는 외곽이 편해요. 집순이라 맛집이나 쇼핑 잘 안하고 이쪽은 장볼때 주차도 상가앞에 해도 되구요. 근데 서울에 직장 학교있는 가족때문에 조만간 강남으로 이사해요
공기가 좋냐
살기 좋냐
같은 얘기가 아니잖아요..
기준이 다른 두 얘기를 놓고 뭐가 맞는지 어떻게 가려요22222
강남이면 무조건 넓고 좋은아파트에 사는 사람들만 있나요?
나름이죠
가치관의 문제이고 삶의 방식의 문제인데 님 가족이 생각하셔얄 듯.
흠 돈없으니 계속 외곽이 좋다 우기는것 같은데요 강남갈 돈있음 남편이 강남 가셨겠죠 공기야 안좋아요 산옆이면 모를까..
집값이 덜떨어지고 천천히 떨어지는 동네가 좋은동네죠 치안도 안전하고 교육문제도 해결되고.자녀없음 한강뷰 있는쪽도 좋지만요
돈 있으면 어디가 좋냐..
이건 우문이죠.
남편 질문은 사전 전제로 '우리 예산에서' 가 생략된 질문이예요
원글님은 '돈만 많다면야' 라는 사전 전제로 말씀하시는 거고요.
지금 남편이 묻는 건 이상론같은 얘기가 아니라 원글님 가족의 현실 상황 전제 하에서의 질문이니까
그에 맞춰서 답을 해주세요.
실제 강남 집 가실 수 있으시면야 강력히 강남을 주장해 보시고
안 되면 현실에 타협하셔야죠.
이분 돈 없다는데 오백원 겁니다.
돈 있으면 강남 집 사서 살아보다 좋은 공기 그리우면 살던 강남 집 전세주고 경기도 외곽으로 전세 가도 몇억 남는데 언제든지 이사 가죠.
블루칩인 강남 집을 살 수 있으면 재테크 차원으로도 더군다나 신규입주물량 많아 가격 하락이 된 요즘 급매물 알아보러 다니지 이렇게 이러쿵 저러쿵 저러고 있겠어요?
재테크 측면으로 얘기하자면 좋을수도...
삶의 질을 따지자면 별로라는 거지요
돈 있으면 무조건 강남 간다는건 없는 사람들 생각이구요
강남에 집 있고 연봉 몇 억대여도 실제로는 경기권에 사는 사람들 제주변에 널리고 널렸어요
상승기엔 잠만 자고 숨만 쉬어도 수억 넘게 자산이 불어요. 그래서 강남에 전세로 사두고 마음에 드는 주거지에 전세로 거주하는거죠. 저도 경기도 비인기지역에 사는데 조용하고 호젓해서 정말 좋아요. 공기 좋을때 북한산 보는 맛이 있어요.
이 분 그냥 어그로이신것 같고요.
지금 경기도에 맛있는 빵집조차 없고 살기 불만 많으신 정도면 가격이 비싸지 않은 곳일텐데요(경기도 분당 판교 등 살기 좋은 곳은살면서 상권 불평 그런거 안하실테니) 강남으로 가셔서 생활의
질 유지 될 평수나 위치로 가실수가 있어요? 예산이 제일 중요하죠 상권 타령보다 상권 포함한 전반적인 삶의 질 생각하신다면.
그리고 강남이 상권땜에 가는건가요 자산이랑 서울 중심이라 여기저기 가지 편한 교통땜에 상권이 몰리고 사람들이 사는거고 출퇴근, 아이 학교들 같은 메리트가 있는거지 원글님 부부 말씀하시는 상권과 산공기 따지면 서울에서 살기좋은곳 훨씬 많아요. 서울 사셨담 당연히 이런 식으로 말씀 안하실텐데.
개포 같은덴 공기 좋고
공기질은 잘 모르는데 구반포 살다 재건축으로 방배 사는데 한강 달리고 강가 가깝고 집앞에 소방서 경찰서 대학병원 5분거리 15분거리 백화점 걸어서 시장 차로 5분 이런 편의의 만족감이 엄청난데
빵집 맛집은 당연한거고
공기라… 예당이 10분 거리니 예당 뒷산 올라가면 좀 좋겠지뭐ㅠ
집값이 높다는건 많은 사람이 선호한다는거죠
그렇다해서 살기 좋다는건 개인별 성향차이가 크니까 또 다른 문제구요
바득바득 강남에 들어와 집한채 끌어앉고 사는 사람에겐 빛좋은 개살구 같은 느낌일거구요
살기 좋은 느낌 충만하려면 집은 기본이고 백화점 vip쯤되면서 돈쓰는것 즐기고 주위에 허세떨고 명품들면 우와~하고 들어주고 뭔지 알아봐줄 비슷한 시람들과 어울리는 것 좋아하는 이들에겐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듯요
공기좋고 자연좋아하는 사람들은 교육끝나면 강남에 집은 세주고 외곽으러 빠지더라구요
돈있어도 성향 안맞으면 강남 못살아요
건물 너무 빽빽하고 사람에 치이고 차밀리고 주차할데 없고
그게 불편한 사람은 갑갑하고 피곤해요
강남 가까운건 좋은데 강남에 살고 싶진 않더라구요
카페 맛집을 가도 주차할데가 부족해서 스트레스
경기도에 대형카페 주차 편하고 이쁜카페도 많고
저희 지역은 맛집도 저는 만족하는편이라
강남 가까운 경기도가 저는 좋던데 ㅎ
살기 좋은 느낌 충만하려면 집은 기본이고 백화점 vip쯤되면서 돈쓰는것 즐기고 주위에 허세떨고 명품들면 우와~하고 들어주고 뭔지 알아봐줄 비슷한 시람들과 어울리는 것 좋아하는 이들에겐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듯요 ——> 에효 원래 살기 어려웠던 사람이나 명품 사기 어려운 사람들이랑이나 어울려야 우와 하는거죠 무슨 명품 사는거 자라처럼 사는 사람들끼리 우와 해요…
이뭐병......
카페 맛집 주차라
발레 파킹 다 돼요
다 되지 않더라구요 ㅎㅎ
주차돈 내면 다 가능
압구정 청담 그 복잡한 곳도
주차에 돈을 안 쓰려고 하니 그렇지 ㅋㅋㅋㅋㅋ
돈이고 발렛이고간에 주차 자리가 늘 부족하던데요
제가 간곳들만 그랬나보네요 ㅎ
강남도 공기좋은 동네 많아요
근데 집말고 여윳돈이 꽤 있어야...
산속ㅈ아파트에 사시면 두분다 만족하시겠네요
내곡동 추천해드리러 왔네요.
남편이 원하는곳 아닐까요?
돈있으면 강남.
풉ㅋ ㅋㅋㅋㅋㅋ
주차 자리 없어서 경기 산다는 분 그러시든지 ㅋㅋㅋ
맛도 없는 그 주차장 넓은 식당 가서 밥 사 먹으면 뭐 좋겠지
청담 압구 신사 반포 미술랭 식당 어디도 주차 안 되는 데 없는데 다들 발레이 가능하고
해결을 보고 사시고 싶은데서 사세요
돈있으니 살고싶은데서 사세요 ~~~
그게 어디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