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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 미혼녀가 60세 돌싱남과 연애, 결혼?

.. 조회수 : 7,133
작성일 : 2023-02-25 08:49:42
회사에 50대 미혼녀가 있는데 굉장히 유능하고 집안도 좋아요
(지금은 부모님 돌아가셨지만 전문직 집안).
저는 그 분을 또래 남자(여자보다 스펙은 딸리나 미혼에 밥벌이는 가능) 소개시켜주려는데 그 직원을 인간적으로 좋아하고 잘 따르는 여자 과장이 본인 외삼촌을 소개시켜줘야 한다고 주장.
외삼촌은 10살 많고 돌싱에 재력가. 전부인이 바람펴서 이혼했다는데 오히려 그 반대거나 다른 문제가 있는 게 뻔할테고.
어차피 본인 선택이나 그 나이에 팔자필거 아니라면 걸릴 것 없는 미혼남이 단촐하고 좋지 않을까요?

IP : 118.235.xxx.8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각자
    '23.2.25 8:53 AM (211.208.xxx.8)

    그 분에게 말이나 해보면 되죠. 당장 결혼할 거 아닌데

    그 두 남자를 다 못 만날 이유도 없고요. 둘 다 일단 만나보는 거

    나쁜 거 아니라고 봐요. 소개시켜주는 사람들끼리 서운해할 것도 없고요.

  • 2. ...
    '23.2.25 8:53 AM (39.7.xxx.10)

    둘다 관두세욧

  • 3. ㅇㅇ
    '23.2.25 8:54 AM (182.225.xxx.185)

    이혼사유가 그 반대가 아니라면, 만나서 파악해본 인성이 괜찮다면 당근 돌싱이 더 낫죠. 미혼남이란 것만 빼면 너무 별로. 차라리 아무도 소개 안해주는게 낫지 밥벌이된다고 소개라뇨.

  • 4. 뻔할지
    '23.2.25 8:54 AM (121.162.xxx.174) - 삭제된댓글

    아닐지는 몰라요
    실제로도 의외로 여자 외도인 경우들 있고
    남자들은 일종의 수치로 여겨 쉬쉬해서 남들은 잘 모르기도 해요
    저와 동창인 커플도 여자가 다른 동창과 바람 나서 이혼했는데 남자는 그낭 자기 실수 라고 해요. 내막( 불륜남을 아는) 동기들은
    억울할 거 같은데
    본인은 사회적으로 엄마 바람을 더 나쁘게 보니 아이들에게 아빠가 어쩌다? 실수한게 문제가 커졌다로 알게 하고 싶다고 했어요
    결국 아이들도 알게 되서 크게 고통받긴 했지만 ㅜㅜ

  • 5.
    '23.2.25 8:55 AM (222.106.xxx.121) - 삭제된댓글

    그 잘난 미혼 여성이 굳이 왜 60대 돌싱과 만납니까?
    그 정도 스펙이면 10살 어린 남자도 만나는데요.
    소개팅 말만 오가도 불쾌할 듯..

  • 6. ..
    '23.2.25 8:56 AM (118.235.xxx.89)

    그렇군요.
    뻔할 수도 있다는 건 제 편견일 수도 있겠네요

  • 7. 아이고
    '23.2.25 8:57 AM (39.120.xxx.191)

    본인이 소개시켜 달라는 거 아니면 놔두세요
    아무나 소개시켜주면 정말 짜증날 듯
    미혼에 밥벌이한다고 소개라니요
    어차피 그 나이에 사람 만나면 미혼 기대안할거에요
    능력있는 돌싱이 낫지

  • 8. ㅇㅇㅇ
    '23.2.25 8:59 AM (221.149.xxx.124) - 삭제된댓글

    그 또래에 여태껏 남자가 미혼인 것도 심각하게 하자임..
    여자는 다 완벽해도 나이 하나만 가지고도 까이는데 남자는 밥벌이 하나만 안정적이면 늦게까지도 줄기차게 소개받거든요.. 남자는 마흔 넘으면 차라리 돌싱이 낫다는 말 남자들끼리도 합디다.

  • 9. ㅡㅡ
    '23.2.25 8:59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왜 미혼의 스팩 탈리는 밥벌이정도하는 남자가 낫다고 보세요?
    그야말로 내 인생 후려치기죠.
    돌싱이고 나이가 많아도 성취가 많은 사람, 돈만 보는ㅈ것도 아닐수 있고요.
    둘다 만나보면 되겠네요. 연하도 아니고 미혼이라도 동년배면 50대. 어차피 젊지 않긴 도찐개찐

  • 10. ..
    '23.2.25 8:59 AM (61.254.xxx.115)

    어후 둑다 별롭니다 혼자사는게 백배 낫겠음..할배 수발들일 있나
    게다가 자기밥벌이나 하는사람 만나려고 50까지 혼자였을리가요

  • 11. ㅈㅈ
    '23.2.25 8:59 AM (221.149.xxx.124)

    그 또래에 여태껏 남자가 미혼인 것도 심각하게 하자임..
    여자는 다 완벽해도 나이 하나만 가지고도 까이는데 남자는 밥벌이 하나만 안정적이면 늦게까지도 줄기차게 소개받거든요.. 근데도 아직 장가를 못갔다면.. 뭔가 심각하게 하자 있는 것.
    남자는 마흔 넘으면 차라리 돌싱이 낫다는 말 괜히 나온 말이 아님.

  • 12. ...
    '23.2.25 9:00 AM (106.102.xxx.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찍어붙이려는 남자
    제3자가 봐도 별로인데 당사자라면 엄청 기분 나쁠 듯

    거기다 자기가 찍어붙이려는 남자 거절당할까봐
    이혼남까지 까고 왜 그러세요?

    미혼 스펙딸리는 밥벌이 남자가 동생이라도 돼요?

  • 13. ..
    '23.2.25 9:00 AM (68.1.xxx.117)

    미혼남이 왜 안 팔리고 남아 있었나 더 궁금하죠.
    돈 문제가 결혼의 가장 큰 걸림돌 아니던가요?

  • 14. 모른다
    '23.2.25 9:03 AM (106.102.xxx.7)

    너무 모르시네요.

    50살 그 여성분이
    그 긴 세월동안
    자기 보다 스펙 딸리는 남자 만나려고
    결혼 안했겠어요?

    그런 남자랑 사느니 혼자 살죠.

  • 15. ...
    '23.2.25 9:07 AM (118.35.xxx.5)

    둘다 별로
    능력있는 연하남이면 몰라도

  • 16. ..
    '23.2.25 9:07 AM (61.254.xxx.115)

    어휴 50까지 솔로인 남자도 심상치 않을듯요 정상 아닐거같네요
    나는솔로 안보세요?????

  • 17. .....
    '23.2.25 9:09 AM (118.235.xxx.129)

    원글이나 과장이나 미친듯
    그 여자분한테 말도 하지 마세요.

    결혼이 뭐 대단한 거라도 되나
    기혼자들은 왜 꼭 그헐게 미혼 여자를 후려쳐서
    이상하고 하자 많은 남자를 가져다 대는지 모르겠네요.
    혼자 잘 살고있는 미혼 여자가 질투나는 기혼자들 많은거 같아요.

  • 18. 왜 소개를??
    '23.2.25 9:31 AM (211.215.xxx.144)

    그 분이 소개 좀 시켜줘하고 얘기하지않는이상 그냥 냅두세요!!!!!!!!!
    미혼 삶 즐기고 있을수도 있는데 결혼시키지 못해 안달.....

  • 19. 내참~
    '23.2.25 9:34 AM (61.105.xxx.161)

    50대 미혼녀가 소개시켜달래요?
    아니라면 원글이나 과장이나 별꼴이 반쪽입니다~

  • 20. ....
    '23.2.25 9:34 AM (221.157.xxx.127)

    여자나이 50대면 애낳을것도 아니고 재력가도 나쁘지않아요

  • 21.
    '23.2.25 9:44 AM (125.185.xxx.173)

    1. 50대 싱글 당사자가 적극적으로 결혼을 원하지 않는다면 둘다 오지랖 그만 피우고 회사에선 일만 하시길..

    2. 50대 싱글 당사자가 늦게라도 결혼 할 의향이 있다면 원글님이 소개시켜주려는 사람은 이밖에도 꺼내지 말길..

  • 22. ..
    '23.2.25 9:54 AM (58.79.xxx.33)

    둘다 별로에요. 절대로 먼저 소개시켜준다 그러지 마세요. 손절당할지도 몰라요. 50대 미혼은 찌질하고 별볼일없는 남자 안만나려고 여지껏 혼자있는거에요. 후려치지마세요. 제발. 누구랑
    본인이 연애해서 결혼한다면 그냥 축하해주시구요.

  • 23. ..
    '23.2.25 9:57 AM (58.79.xxx.33)

    50대 여자가 60대를 왜 만나야하는데요. 혼자살 능력되는데 중늙은이 수발을 왜 드냐고요. 재력가가 돈을 원없이 쓰게 해줄거 같아요?착각하지마세요. 그럼 재벌이랑 이혼하는 여자는 바보게요? 우리나라 남자들 밖에서 돈쓰지. 집에는 돈 안써요. 아줌마들이 아직도 그것도 모르고.

  • 24. .....
    '23.2.25 10:10 AM (14.33.xxx.47)

    기혼자들 제발 싱글여자한테 아무나 가져다 붙이지 마세요.
    자기 자식들한테 아무나 같다 붙이면 난리난리 칠꺼면서
    왜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 25.
    '23.2.25 10:14 AM (106.102.xxx.222)

    결혼을 꼭 해야한다는 생각이니 그런 소개를 하죠

  • 26. ..
    '23.2.25 10:15 AM (124.54.xxx.2)

    제가 주말 아침에 궁금해서 올린 글에 의견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확실히 타인은 지옥이면서도 내가 생각 못하는 견해를 가지고 계시니 물어보기를 정말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저 윗분 말씀처럼 둘다 입다물고 있는 편이 좋겠어요. 생각해 보니 밥벌이가 문제가 아니라 그 나이까지 미혼이라는 게 더 심각할 수 있네요.

    좋은 주말보내세요. 오늘 은근 쌀쌀합니다.

  • 27.
    '23.2.25 10:16 AM (118.235.xxx.60)

    비슷한 입장이었는데 그런 자발적 미혼은 진짜 끌리는 사람 아니면 타협해서 결혼할 이유가 없어요. 꼭 결혼하겠다는 생각이 없으니 집안 좋고 능력 좋은데 미혼이죠. 두 분이 소개해주겠다는 남자들 둘 다 별로예요. 나보다 능력없거나 10살 많은 사람을 왜 만나요? 저는 우연히 다시 만난 대학동기와 열렬한 연애 끝에 진짜 사랑에 빠져서 40대후반에 결혼했구요.

  • 28. 둘다
    '23.2.25 10:16 AM (211.218.xxx.160)

    그냥 본인이 알아서 하겠죠 왜 옆에 사람들이 설레발인지
    하도 귀찮게 하니까 그래 그럼 알아봐줘 했겠죠.
    나라도 능력있는 50대라면 남자 귀찮을듯
    소개시켜주고자 하는 두분이 싱겁네요.

  • 29.
    '23.2.25 10:20 AM (106.102.xxx.222)

    50대 능력있는 여자는 그런 결혼 안하죠

  • 30. ㅇㅇ
    '23.2.25 10:23 A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미혼에 밥벌이나 하고 스펙 딸리는 남자랑 이제 와서 왜 결혼을 해요?
    혼자 살고 말지.
    스펙이 안 딸리고 재력도 충분한 비슷한 연배의 남자가 있다면
    결혼 고려해볼까. 미쳤어요.
    결혼은 가족을 만드는 건데 세상엔 없느니만 못 한 가족도 많답니다.
    말년에 그런 모험을 왜 해요?

  • 31. 방송은일부
    '23.2.25 11:00 AM (116.32.xxx.22)

    50까지 솔로인 남자도 심상치 않을듯요 정상 아닐거같네요

    결혼한 50대 남자는 다 정상인가요?

  • 32. 제정신이세요?
    '23.2.25 11:13 AM (223.131.xxx.109)

    연하도 귀찮아서 안만나는데
    60노인을만나라구요?
    미친거 아님 입 닫고 관심끊으세요
    당사자 모멸감 느껴요

  • 33. ㅇㅇ
    '23.2.25 11:25 AM (223.38.xxx.5) - 삭제된댓글

    남편 후배중에 시대를 앞서간 싱글이 있어요.
    공기업 정년 퇴직 앞두고 있어요.
    이 사람은 어디 하나 나무랄데 없고
    요리도 잘 하고 건강 관리도 엄청 잘하더라고요.
    요트 소유, 각종 취미, 스포츠도 잘 하고 해외 직구로 얼리어답터.
    혼자 사는 걸 엄청 즐기는데 주변에서
    그렇게 결혼할 여자를 소개 시켜 주려고 오지랖을 떠는데
    우리 집에 왔던 날도 누군지 전화 와 여자 소개시킨다고 하니까
    끊더니 말년에 인생 꼬일 일 있나 왜들 자기를 가만 안두나 모르겠다고 하더라고요.
    자기 아는 국장 누구는 공무원 연금 이혼한 부인한테 떼 주고 있다며
    결혼했다고 노년을 부부가 같이 잘 보내는 것도 아닌데 이러더라고요

  • 34. 둘중엔
    '23.2.25 12:10 PM (223.39.xxx.97)

    60 이혼남 외삼촌 소개시켜주겠다는 직원이 더 별로예요ㅠ
    여자가 경제력도 있는데 10살 연상 할배 수발이 웬말이야

  • 35. ...
    '23.2.25 12:22 PM (118.235.xxx.31)

    제발 나이든 미혼 소개시키려 하지마세요
    제가 딱 그 여자분 입장인데요
    이 나이에 애낳을것도 아니고 능력있고 노후 해놓고
    혼자살준비 되있거든요
    혼자있으면 미완성 느낌이 드는지 정말 아무나 갖다붙이는데 미치겠어요


    60살 재력가돌싱요?
    그 돈 여자한테 줄거같나요?
    돈 준다해도 반갑지도 않은게 온갖 수발 들어야하고
    관리잘된 50살여자 아직 젊어요
    60살 만나는 순간 같이 노부부 노커플 되는겁니다
    미쳤나요?

    밥벌이나 하는 또래남자요?
    그 남자도 수발 들어야해요
    여자보다 못하니 자격지심도 있을꺼고
    여자한테 기대려할꺼고요
    남에집 혼자 늙어가는 아들을 왜 내가 데려와 살아요?

    제발 냅두세요

  • 36. ..
    '23.2.25 12:48 PM (124.54.xxx.2)

    118.235 님
    ㅎㅎㅎ 정말 어쩜 핵심만 그렇게 콕콕 짚어 말씀해주십니까?

    양쪽 모두 수발들기는 마찬가지네요 ㅎㅎ
    명쾌한 지적에 아주 호탕하게 웃고 갑니다.

  • 37. ...
    '23.2.25 1:00 PM (221.147.xxx.9)

    118.235 님
    쏙쏙 들어오네요.
    엄청 쿨하고 멋지실듯.
    바로 수긍하시고 칭찬하시는 원글님도 좋은분~^^
    주위에 이런분 계시면 결혼안해도 재밌게 살것같아요~

  • 38. 60살
    '23.2.25 2:06 PM (211.49.xxx.99)

    할아버진데...너무 심해요..
    어떻게 50여자한테 할배소개를...굉장히 기분더러울듯

  • 39.
    '23.2.25 2:40 PM (41.191.xxx.103)

    요즘 60세 할아버지 아니랍니다

  • 40. ㅠㅠ
    '23.2.28 11:53 PM (61.85.xxx.153)

    서너살 차이면 몰라도 열살차이…
    노인봉양.. ㅠㅠ 남자가 더 먼저 늙어요 관리 안하니까요
    50대 여자가 먼저 소개를 원하면 몰라도 절대 관여하지 마세요 ㅠㅠ 직장에선 일에 집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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