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 어떠길 바라세요?
2.공부는 상위권이지만 배려하느라 자기주장 약하고 선한 이타주의
3.공부는 중위권이지만 남한테 피해안주는 개인주의
내자식이 어떠길 바라나요?
만약 1번이라면 대개 공부는 잘하니 아이 인성에 대해 개입하지는
않을까요?
자식 교육이 쉽지 않은건 알지만 그래도 가르칠까요?
콩콩팥팥이라 자식이 그런건 부모도 그런거라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을까요?
1. 자식인데
'23.2.25 3:53 A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여기에 원하는 답이 있을 수 있나요?
2. 근데
'23.2.25 3:54 AM (175.193.xxx.50)슬프게도 요즘은 꼭 1,2,3 나뉘지 않아요.
장점만 다 가진 아이도 있고
단점만 다 가진 아이도 있어요.3. 하
'23.2.25 3:55 AM (68.1.xxx.117)Whyrano whyrano
자식을 맞춤으로 낳지도 못하는데
내 입맛에 맞게 키우는 게 가능해요? ㅋㅋ4. ㅡㅡ
'23.2.25 3:55 AM (221.140.xxx.139)1번을 바랄 수도 있군요
요즘 머리만 똑똑한 소시오패스들이 가득한 대환장 파티인 게 문득 이해가 가는5. 네
'23.2.25 3:56 AM (168.126.xxx.235) - 삭제된댓글대략적으로요,
물론 비슷하딘 않아도
저는 자라면서나 키우면서 경험하기도 해서 궁금해요6. 네
'23.2.25 3:58 AM (168.126.xxx.235) - 삭제된댓글주변에서나 자라면서 1번 유형 봤는데
공부 잘하면 다 상관 안하던데요,
학폭 가해자도 명문대만 가길 바라지 인성 교육은 그닥,
비슷하지 않나요?7. 네
'23.2.25 3:59 AM (168.126.xxx.235) - 삭제된댓글맞춤이
아니라 만약 내 아이 성향이나 인성에 대해 고민은 하는지 궁금해요.8. 멍게소리
'23.2.25 4:06 AM (217.149.xxx.226)남편이 돈만 잘 벌어오면
님 때리고 바람펴도 괜찮아요?9. ㅡㅡ
'23.2.25 4:08 AM (221.140.xxx.139)그래서 학폭 가해자 ㅅㄲ 명문대만 가길 바라고 인성교육은 커녕 적반하장이던 그 집구석이 이해가 가세요?
10. 그게
'23.2.25 4:19 AM (168.126.xxx.235) - 삭제된댓글아니니까 질문 글 올린겁니다,
저는 그런거 주변에서 봐서 저 스스로 강압적으로 한게 있는데
남들은 그런 생각 하는지가 궁금해서요,11. 그게
'23.2.25 4:20 AM (168.126.xxx.235)아니니까 질문 글 올린겁니다,
저는 그런거 주변에서 봐서 저 스스로 너무 단호한게 있는데
남들은 그런 생각 하는지가 궁금해서요,12. ....
'23.2.25 5:14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1번같은유형은..ㅠㅠㅠ 근데 나중에 늙어서는 그런 자식 키운거 진심으로 후회할듯 싶은데요..ㅠㅠ
저런성격이 가족들한테도 영 아닐듯 싶네요.. 부모 뿐만 아니라 자기 배우자. 자식들한테 뭐 그렇게 잘할까요.??
부모야 자기가 그렇게 키웠으니 . 할말없지만요..13. ..
'23.2.25 5:20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1번같은유형은..ㅠㅠㅠ 근데 나중에 늙어서는 그런 자식 키운거 진심으로 후회할듯 싶은데요..ㅠㅠ
저런성격이 가족들한테도 영 아닐듯 싶네요.. 부모 뿐만 아니라 자기 배우자. 자식들한테 뭐 그렇게 잘할까요.??
부모야 자기가 그렇게 키웠으니 . 할말없지만요.. 전 자식이 없어서 해당상황이 없지만
만약에 저한테 자식이 있다면 걍 평범한 자식이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1번이 제일 최악인것같아요.. . 학폭가해자라고하면....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에게 피눈물 흘리게했겠어요. 그런자식은 결국에는 남뿐만 아니라. 그렇게 키운 부모도 똑같은 대우 받을듯 싶은데요..14. ....
'23.2.25 5:28 AM (222.236.xxx.19)1번같은유형은..ㅠㅠㅠ 근데 나중에 늙어서는 그런 자식 키운거 진심으로 후회할듯 싶은데요..ㅠㅠ
저런성격이 가족들한테도 영 아닐듯 싶네요.. 부모 뿐만 아니라 자기 배우자. 자식들한테 뭐 그렇게 잘할까요.??
부모야 자기가 그렇게 키웠으니 . 할말없지만요.. 전 자식이 없어서 해당상황이 없지만
만약에 저한테 자식이 있다면 걍 평범한 자식이었으면 좋겠어요.. 솔직히 1번이 제일 최악인것같아요.. . 학폭가해자라고하면.... 얼마나 많은 피해자들에게 피눈물 흘리게했겠어요. 그런자식은 결국에는 남뿐만 아니라. 그렇게 키운 부모도 똑같은 대우 받을듯 싶은데요..15. …
'23.2.25 6:48 AM (173.206.xxx.60)저랑 남편은 2번이예요. 아마 애들도 똑같이 클걸요. 성격유전 무시 못하겠던데요. 모난데 없이 적당히 호구잡히며 살아가겠죠.
16. 그게 아니라
'23.2.25 7:38 AM (71.212.xxx.26)공부 최상위지만 자기주장강하고 지 밥그릇 챙길 만큼 똑 부러지고
근데 내 말은 잘 듣고... 겠지요...17. ....
'23.2.25 7:57 AM (110.70.xxx.176)1번처럼 되길 바라는 집은 착취자들 집안이죠.
결국 그 자식은 부모를 착취할거고.18. 사람을
'23.2.25 8:10 AM (117.111.xxx.74) - 삭제된댓글어찌 3지 선다로 나눌 수 있겠어요
제발 사고방식 좀 넓히세요19. 다 필요없어요
'23.2.25 8:16 AM (121.133.xxx.137)건강하기만하면 됩니다
몸도 정신도20. 어째
'23.2.25 10:0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123모두 별로중 뽑아서 고르라고...
인성 다음 공부죠
그렇게 커야 부모한테도 인간적으로 하죠
자식 키우는게 고행인데 뭐땜에 저렇게 키우나요?
남 보기좋으라고?
그런시대는 저물고 있어요
부모도 현명해져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