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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3 되는 아들을 설거지를 시켜봤어요.

미친다 조회수 : 6,237
작성일 : 2023-02-24 18:43:27

방학 내내 삼시세끼 해 먹이느라..정말..

식세기도 고장 나서 방학이 끝나기 전에 오늘 설거지 한 번 해 보라고 시켰는데

그릇을 엎어놓지 않고..똑바로 쌓아 놓는 저 주변머리 하며..

한숨을 얼마나 쉬는지...정말 우리 집이 땅으로 꺼지는 줄 알았네요.

그리고 이 아이는 비위가 아주 약한데..설거지 그릇이 양념같은 것도 묻어 있잖아요.. 이걸 보면서 구역질을 하면서 설거지를 해요..

자기 놀러 나가야 된다고..  그만하면 안 되냐고 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갑자기 거실에서 꽝 소리가 나길래 봤더니..설거지 너무 힘들어서..  앞이 갑자기 까매지면서 쓰러졌다고..

꾀병을 이렇게 하나 생각하는데..진짜 얼굴이 창백하고 핏기가 하나도 없더라는..

 친구들하고 축구할 때는 그렇게 잘 해서 자기가 주전이라고 맨날 얘기하면서..

키는 나보다 훨씬 크면서 음료수  병 한번 따 보라고 해도 힘이 없어서 따질 못해요.

정말 손이 많이 가는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세상을 어떻게 살아갈지.. 답답하네요.

반면 둘째는  초5되는 딸인데,  얼마나 자기 일을 잘 챙겨 하고, 엄마가 필요한 건 없는지 눈치껏 도와주면서  가족들을 챙기거든요..  이런 건 타고 나는 거겠죠?  ㅠ.ㅠ    








IP : 211.208.xxx.4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4 6:46 PM (118.235.xxx.35)

    타고 난거라면 배려심 있고 눈치 빠른 자식은 덜 시키고
    꾀부리고 안하려고 하는 자식은 더 시켜야죠.
    딸으누알아서 잘하고 눈치있다고 자꾸 시키지 말고
    놀러가야한다고 내빼는 아들을 일부러라도 더 시키세요.
    중3에 첫 설거지라니 너무했네요.

  • 2. 미친다
    '23.2.24 6:54 PM (211.208.xxx.4)

    딸을 더 시키지 않아요. 저도 큰 딸이라..그런 기억이 있어서요.
    딸을 더 시킨다는 말도 없는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작은 집안 일들 아들 일부러 시켜요..너무 안 해 봐서.. 나중에 친구들 사이에서 폐 끼칠까봐요

  • 3. 에휴
    '23.2.24 6:54 PM (223.62.xxx.195)

    돈 10원도 못버는 전업주부가 제일 한심하지
    그깟 설거지 평생 못해도 돼요.
    아들이든 딸이든 하기 싫다면 시키지 말아요.
    학원도 라이드 해주면서 설거지는 무슨.
    뭐 앞뒤가 맞아야지.

  • 4. 미쳤나 봐
    '23.2.24 6:56 PM (211.208.xxx.4)

    저 집에서 재택근무 하면서 일해요..제가 전업이라고 어디 써 있어요?
    학원 라이드 안 해 줍니다..어디서 주서 들은 것 가지고.. 지적질은..
    할 일이 그렇게 없어요?

  • 5. 223.62.xxx.195
    '23.2.24 6:58 PM (211.208.xxx.4)

    글 제대로 보고 할 일 없으면 잠이나 자요..
    학원 라이드 해준 다는 말이 어디 있어요? 내가 전업이라고 써 있어요?

    망상장애가 있나..별 꼴을 다 보겠네..

  • 6. gma
    '23.2.24 6:59 PM (58.231.xxx.14)

    사회적으로 학습된거라고 생각해요.
    한숨쉬더라도 계속 시켜야 해요.
    그건 엄마 일이라고 생각하니 한숨 쉬는거..

  • 7. 223.62.xxx.195
    '23.2.24 7:04 PM (211.208.xxx.4)

    이 인간은.,.원래 여기서 분탕질 하는 아이피네요.
    많이 본 아이피 같더라니.. 인생이 한심하다.

  • 8.
    '23.2.24 7:07 PM (223.33.xxx.155)

    돈 잘 버는 엄마가 도우미 안 쓰고 미쳤다고 애들 설거지 시켜요? 본인들은 학교 다니면서 집안일 했어요? 하여간 집안일이 최고로 힘든척. ㅉㅉ

  • 9. ...
    '23.2.24 7:11 PM (211.51.xxx.77)

    223.62처럼 전업주부한심해하며 식충이 취급하니 여자들이 다 돈벌러나가야하고 돈벌면서 육아까지는 힘드니 다들 애를 안낳으려고 하는거죠

  • 10. .....
    '23.2.24 7:11 PM (121.162.xxx.93)

    댓글들이 왜 이모양이예요?
    미친건가?

  • 11. ㅎㅎ
    '23.2.24 7:11 PM (211.246.xxx.199)

    223.33.xxx.155)
    돈 잘 버는 엄마가 도우미 안 쓰고 미쳤다고 애들 설거지 시켜요? 본인들은 학교 다니면서 집안일 했어요? 하여간 집안일이 최고로 힘든척. ㅉㅉ
    ——

    얘 왜이래요?? ㅎㅎㅎ

  • 12. 그러게요..
    '23.2.24 7:14 PM (211.208.xxx.4)

    댓글단 벌레들이 분탕질 하는게 보이는데요.. 댓글달면서 알바하는 인간들이..스트레스 많이 받나 봐요..
    금요일인데 좀 여유를 가져라.. 이것들아..

  • 13. .....
    '23.2.24 7:14 PM (121.162.xxx.93) - 삭제된댓글

    저도 댓글 다시 읽어보니 너무 어이 없어서 웃음이 다 니네요.
    ㅎㅎㅎㅎ

  • 14. ㅋㅋ
    '23.2.24 7:15 PM (113.131.xxx.169)

    울 아들이랑 같은 학년이네요.
    읽으면서 쓰러졌다는글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
    사실 제 아들도 저보다 키크고 뭐 그런데
    진짜 힘이 너무 없어요.
    높은데 있는거 꺼내고 넣을때나 써 먹구요.
    설거지는 안 시켜봤지만 원글님 아이랑 비슷할거 같은 느낌
    이제 방학 얼마 안 남았네요.

  • 15. 아드님에게
    '23.2.24 7:16 PM (108.41.xxx.17)

    설거지란 게임을 마스터할 때까지 설거지를 자주 시키겠다고 해 보세요.
    클리어하라고.
    설거지를 엄마 맘에 들게 완벽하게 하면 횟수를 줄여 주겠다고 하면 잘 하려고 할 거예요.

  • 16. ㄴㄴ
    '23.2.24 7:16 PM (59.6.xxx.68)

    설마 중3 전까지 설거지를 한번도 안 해본 건 아니겠죠?
    설거지는 엄마가 할 일을 애를 시킨다기 보다는 자기가 먹은 그릇들을 치우는 자기 주변 정리 내지는 식사 후 뒷정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지 귀한 자식 손에 물 뭍히는 한심한 책임 전가가 아니죠
    어릴 때는 씻고 먹이는 것까지 다 해주지만 커가면 조금씩 스스로 하는 것을 배우는 것의 연장일 뿐이예요
    그게 버릇이 되고 내 몸 관련된 것은 내가 마무리하는 것이 습관이 되면 나중에 혼자 살 때 힘들지 않고 요령도 생겨서 여러모로 좋죠
    무조건 다 해준다고 아이에게 좋은게 아니니까요
    앞으로는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어날텐데 자기가 먹은 건 자기가 치운다는 기본은 일찌감치 익히는게 좋죠

  • 17. ...
    '23.2.24 7:17 PM (59.8.xxx.198)

    정말 아무것도 못할거 같은 아들 키웠는데 회사들어가더니 너무 잘 적응하고 일도 잘하고 부지런해요.
    집에서 보는 모습이 다가 아니더라구요.

  • 18. ..
    '23.2.24 7:19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

    도태남 하나 날뛰네요. 윈글님 신경 쓰지 마세요. 차근히 익혀 가면 돼요. 귀여워요

  • 19. 하...
    '23.2.24 7:19 PM (1.227.xxx.55)

    설거지 못하고 비위 약하고 힘 없다는 이유로 이런 글 쓰는 엄마의 아들은 어떻게 자랄까요.
    셋 다 못해도 이 세상 잘만 살아간다는 걸 모르시나.

  • 20.
    '23.2.24 7:20 PM (106.101.xxx.244)

    댓글들이 왜이런지
    제가 아드님처럼 구역질하다 쓰러지겠어요

    하는게 어디에요. 시켜도 절대 안하는데

  • 21. 제가요..
    '23.2.24 7:21 PM (211.208.xxx.4)

    집안일을 시키면 남편이 애들 시키지 말라고..자기가 일어나서 대신 하고 그래요..
    다른 일들은 그래도 시켜봤어요.. 집에서 청소기 밀기나..세탁기에서 빨래 꺼내기..정리하기..이런 거요..
    그래도 많이 안 시켜본 건 맞아요.

    식세기가 있어서... 그렇게 안 시켜봤는데.. 사실.. 천성적으로..자기 주변 정리를 잘 못하는 놈이긴 합니다.
    오늘 하는 꼬라지를 보고..뭥미..해서 그런거에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 22. 식세기
    '23.2.24 7:21 PM (223.62.xxx.21)

    사게요.

  • 23. 토닥토닥
    '23.2.24 7:21 PM (1.236.xxx.129)

    원글님 토닥토닥^^
    그런데 아드님 입장에서 얘기좀하자면...
    남자아이들 중에서 유난히 비위가 약한애들이 있어요.
    저희 큰애요^^ 밖에서는 새끼쥐도 빗자루로 막 잡는 녀석이
    집에서 음식물쓰레기는 질색을 해요. 토할것같다고.
    어떤 일이든 안해본건 잘 못하잖아요.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면 잘 할거에요.
    먼저 물을 틀어서 그릇에 묻은 양념을 먼저 대충 헹궈라
    수세미에 세제를 적당히 묻혀서 그릇을 닦아라
    깨끗이 헹궈서 그릇을 엎어놓아라 등등
    에고고 이래서 엄마들이 그냥 내가 하고말지...하나봐요ㅋㅋ
    원글님 기분 푸세요~♡

  • 24. ...
    '23.2.24 7:21 PM (121.162.xxx.93)

    여기 이런저런 애들 얘기 하루종일 올라오는 곳이예요.
    이런 글 쓰는 엄마 아들 잘 자라니까 걱정마세요.

  • 25. ㅇㅇ
    '23.2.24 7:22 PM (119.207.xxx.104)

    한숨 안쉴때까지 시키세요 ㅋㅋ
    그럼 울애는 밥을 안먹을듯 ㅋㅋㅋㅋ 그나저나 맛간댓글들 몇개 보이네요 원글님 무시하셈 ㅋㅋ

  • 26.
    '23.2.24 7:26 PM (223.39.xxx.228)

    아이가 비위가 약한데 끝까지 시키신건 넘 하셨어요
    저도 가끔 몸이 안좋으면 비위가 약해져서
    다 먹은 그릇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역해서 힘들때가 있거든요 ㅠㅠㅠ

  • 27. ㅎㅎㅎ
    '23.2.24 7:27 PM (121.160.xxx.11)

    원글님 아드님 너무 귀여워요.
    저는 아들을 다 키워서 그런가 이런 이야기 읽으면 저절로 미소가..

  • 28. ...
    '23.2.24 7:27 PM (118.235.xxx.163)

    하...
    '23.2.24 7:19 PM (1.227.xxx.55)
    설거지 못하고 비위 약하고 힘 없다는 이유로 이런 글 쓰는 엄마의 아들은 어떻게 자랄까요.
    셋 다 못해도 이 세상 잘만 살아간다는 걸 모르시나.
    ㅡㅡㅡ
    아들이라고 그저 감싸주는 이런 엄마 아래서 얼마나 아들이 덜떨어지게 자랄까요.
    그나저나 '10원도 못버는 전업주부가 제일 한심하지
    그깟 설거지 평생 못해도 돼요.' 이사람이 지적하는게 님같은 전업인가 본데 설거지나 열심히 하세요.

  • 29. ....
    '23.2.24 7:40 PM (106.101.xxx.62)

    원글님 아들 잘 키우고 계신거 같은데
    뭐라고 하는 꼰대들 참 많네요.

  • 30. ..
    '23.2.24 7:45 PM (124.5.xxx.99)

    원글님 자식키우는 입장으로 원글님 심정 백퍼 이해합니다

    설겆이도 해봐야 부모 힘든걸 알죠
    맞서서 댓글로 할말하시는 모습 좋네요 ^^

  • 31. 와..
    '23.2.24 7:47 PM (223.33.xxx.155)

    이 여자 댓글 단 거 보니까 진짜 수준 장난 아니다.
    천박하고 상스럽기가....
    설거지는 못해도 절대 엄마 닮지 마라 얘들아.

  • 32. 어디서
    '23.2.24 7:52 PM (59.6.xxx.41) - 삭제된댓글

    엄마 앞에서 한숨을 쉬어요?
    비위 상하는 그 음식물 쓰레기 엄마는 매일매일 치우고 버리고 하는데...
    아무리 요즘 아이들 철없다하지만 너무 하네요.

  • 33. 223.33.xxx.155
    '23.2.24 7:55 PM (211.208.xxx.4)

    이 여자 댓글 단 거 보니까 진짜 수준 장난 아니다.
    천박하고 상스럽기가....
    설거지는 못해도 절대 엄마 닮지 마라 얘들아.
    --------------------------------------------------

    천박하고 상스럽기가 너만 하겠니??
    니 댓글 보고 나 뭐라 한 적 없는데.. 글도 제대로 못 읽네..
    알바 하려면 제대로 좀 하고... 아무리 분탕질이라도 직업의식은 가지고 하는 거 아니었어??
    애잔하다~~

  • 34. ...
    '23.2.24 7:56 PM (14.52.xxx.133)

    일부 댓글들 정말 논리도 앞뒤도 없이 헛소리 해 대는 게
    진짜 분탕질 알바들이 있나 싶을 정도군요

  • 35. ㅋㅋ
    '23.2.24 8:00 PM (223.62.xxx.102)

    진짜 수준 어쩌냐..
    설거지 잘해서 좋겠다
    그래, 공부 못했으면 어때.
    설거지 잘 하면 최고지. 암만.

  • 36. 빈정거리는 댓글들
    '23.2.24 8:13 PM (223.38.xxx.217)

    왜 이레요?

    원글님 저런 댓글들 신경쓰지 마세요.

  • 37. 223.62.xxx.102
    '23.2.24 8:13 PM (211.208.xxx.4) - 삭제된댓글

    진짜 수준 어쩌냐..
    설거지 잘해서 좋겠다
    그래, 공부 못했으면 어때.
    설거지 잘 하면 최고지. 암만.

    --------------------------------
    흥분했구나...개소리를 막 해대는 게.. 말도 받이칠려면..좀 조리있게 하렴..
    한잔 했나봐... 같은 사무실에 있는 알바들 대동 단결 했나보네..

    죄다 223. 62.~~~ 네.. 고생들 한다..

  • 38. 223.62.xxx.102
    '23.2.24 8:17 PM (211.208.xxx.4)

    진짜 수준 어쩌냐..
    설거지 잘해서 좋겠다
    그래, 공부 못했으면 어때.
    설거지 잘 하면 최고지. 암만.

    ------------------------------
    풉..흥분했구나~~ 개소리를 막 해대는 게..
    아무리 알바를 하더라도 흥분하지 말고..조리있게 좀 쓰렴..니가 무슨 말 하는지도 모르면..알바비 받겠냐?
    같은 사무실 안에 있으면서 알바들끼리 대동단결 하나보네...

    죄다...223.62.xxx. 야..
    오늘 금요일인데..회식 안 시켜주니?

  • 39. ㅎㅎ
    '23.2.24 8:32 PM (223.62.xxx.197)

    왜 니가 하는 알바보다 좋아보여?
    설거지나 해. ㅎ

  • 40. 223.62.xxx.197
    '23.2.24 8:36 PM (211.208.xxx.4)

    왜 니가 하는 알바보다 좋아보여?
    설거지나 해. ㅎ

    --------------------------------
    아..너무 재밌어 지네~~ 간만에 엔돌핀 돋네..
    223으로 시작하는 거 보니..같은 사무실 맞구나..

    협동하는 거 보니..안스럽기도 하고.. 열심히 하렴.ㅋㅋ

  • 41. ....
    '23.2.24 8:37 PM (118.235.xxx.22)

    1.227.xxx.55 저사람은 전업주부면서
    전업비하는 사람들은 아무렇지도 않고,
    그저 아들 우쭈쭈 안해준다고 부르르 하며 원글 뭐라고 하는거에요??
    진짜 명예남성들은 자존감이 바닥이라 그런가
    남자에 자아를 의탁하고 있는거 같아요. 박완서 선생님의 글이 생각나네요.
    ㅡㅡㅡ
    아들을 낳음으로써 나는 내가 남자가 된 것처럼 당당해졌다. 아들 생각만 하면 나는 겁날 게 없었다. 아들은 나에게 있어서 후천적인 남성 성기였다.

    - 박완서작가의 꿈꾸는 인큐베이터 중에서

  • 42. 원글님
    '23.2.24 8:39 PM (118.235.xxx.22)

    223.62와 223.32는 다 sk 유동아이피에요.
    뒷자리는 계속 바뀌고요.

    같은 사람이 데이터껐다켰다 하면서 한사람이 쓰는거에요
    협동아니고 한명이에요.
    82쿡에 저런 사람이 여러명일리가요.

  • 43. 네~~
    '23.2.24 8:43 PM (211.208.xxx.4)

    윗 댓글님.. 그런 것 같아요.
    좋은 댓글 달아주신 분들 많아서..제가 이 글 안 지우고 있는 거에요.
    하는 꼬라지 보니 같은 놈인 것 같은데..

    횡설수설 하는게..어쨋든..저도 심심한데..대꾸해 주려구요..
    못된 짓도 한 두번 이지.. 82쿡 와서 분탕질 하는게 아주 같잖아서 그래요..

    아이피 다 복사해서..일상글에서 주접떨 때 마다 뿌릴거에요.


    감사합니다~

  • 44. ㅋㅋ
    '23.2.24 8:46 PM (223.38.xxx.127)

    엔돌핀은 돋는 게 아냐
    티가 난다. ㅋ

  • 45. 223.38.xxx.127
    '23.2.24 8:48 PM (211.208.xxx.4)

    엔돌핀은 돋는 게 아냐
    티가 난다. ㅋ
    -------------------------------
    왜..계속 알바하니까..자괴감 느껴?
    너도 너무 티나.. 알고 있지?

  • 46. 어머나
    '23.2.24 8:51 PM (124.49.xxx.217)

    댓글 몇 개 너무 놀라워서 로그인했어요
    도대체 정체가...?
    공감가는 일상글인데 갑분 막말을...???????
    보다가 너무 황당하네요 진짜

  • 47. 악플보니
    '23.2.24 8:52 PM (125.179.xxx.89)

    그아이피 관리자에게 신고해야 겠네요

  • 48. ㅋㅋ
    '23.2.24 8:59 PM (223.38.xxx.127)

    엄마가 얼마나 바쁜지 애들이 이 글을 봐야 되는데 ㅎㅎ

  • 49. 귀여워요
    '23.2.24 8:59 PM (222.120.xxx.177)

    원글님도 아드님도 ㅎ

  • 50. 223.38.xxx.127
    '23.2.24 9:07 PM (211.208.xxx.4)

    엄마가 얼마나 바쁜지 애들이 이 글을 봐야 되는데 ㅎㅎ

    ------------------------------------------------------

    니 가족들도 니가 뭐하는지 이 글을 봐야 되는데 ㅎㅎ
    밥은 먹고 다니냐?

  • 51. ....
    '23.2.24 9:12 PM (118.235.xxx.215)

    Sk 유동아이피 쓰는 도태남 1명 있어요.
    전업을 원수처럼 여기던데
    그러고 다니는거 어머님도 아세요??

  • 52. 귀엽다는 분들
    '23.2.24 9:19 PM (175.192.xxx.235)

    트집잡는 걸로 오해받을수도 있을 거 같아 약간 염려되긴 하는데, 트집잡으려는 거 아니고 진심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글의 어느 포인트에서 아들이 귀엽게 느껴지시는 거예요? 저는 글읽으면서 아들이 "이 설거지를 왜 내가 해야되는데" 이런맘으로 억울하고 분한 마음 누르면서 설거지 했나 싶었거든요. 솔직히 별로 안 좋아 보였는데 귀엽다는 긍정적인 반응들이 나와서, 저도 긍정적인 면을 보고 싶어서 물어봅니다.

  • 53. ㅎㅎ
    '23.2.24 9:21 PM (223.62.xxx.94)

    엄마가 나한테 설거지 시키고 한단 일이 이거. ㅋㅋ

  • 54. 223.62.xxx.94
    '23.2.24 9:25 PM (211.208.xxx.4)

    엄마가 나한테 설거지 시키고 한단 일이 이거. ㅋㅋ

    -------------------------------------------------------
    어머..전투력 딸리나봐.. 퇴근 시간 다 되나가보네?

  • 55. ㅇㅇ
    '23.2.24 9:28 PM (39.7.xxx.127)

    처음 해봐서 그렇지
    자꾸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잘 할 겁니다.

    누구는 비위가 좋아서 생선 다듬어 찌개 끓이나요?
    구역질 나고 못하다가도 자꾸 하다보면 그냥 하는게지

  • 56. ㅋㅋ
    '23.2.24 9:35 PM (223.62.xxx.94)

    진짜 댓글도 드럽게 재미없네 ㅋㅋ
    되나가보네는 또 뭐야 ㅋ

  • 57.
    '23.2.24 9:49 PM (173.206.xxx.60) - 삭제된댓글

    맞아요. 타고 나요. 우리는 첫째가 야무지고 둘째가 뺀질이예요. 아직 6살인데 많이 걱정됩니다. 첫째는 학년 올라갈수록 알아서 잘 하고 안시켜도 둘째 공부까지 챙겨줘서 일부러 용돈 더 올려서 챙겨주고 있어요.

  • 58. ..
    '23.2.24 9:49 PM (173.206.xxx.60)

    맞아요. 타고 나요. 우리는 첫째가 야무지고 둘째가 뺀질이예요. 청소 정리 학업 모든면에서.. 아직 6살인데 많이 걱정됩니다. 첫째는 학년 올라갈수록 알아서 잘 하고 안시켜도 둘째 공부까지 챙겨줘서 일부러 용돈 더 올려서 챙겨주고 있어요.

  • 59. 223.62.xxx.94
    '23.2.24 9:49 PM (211.208.xxx.4)

    진짜 댓글도 드럽게 재미없네 ㅋㅋ
    되나가보네는 또 뭐야 ㅋ

    ------------------------------------
    니 댓글도 엄청 재미 없어..
    오타 나온 걸 가지고 뭘 그래~~
    여기서 놀지 말고~ 엠팍이나 펨코 가서 놀아~ ㅋ 니 수준에 딱 맞는 애들 많아

  • 60. ㅋㅋ
    '23.2.24 9:50 PM (223.62.xxx.94)

    좀 귀엽다 ㅎ

  • 61. 언니야
    '23.2.24 9:55 PM (223.62.xxx.94)

    나 졸려. 잘 자~~~

  • 62. 223.62.xxx.94
    '23.2.24 9:55 PM (211.208.xxx.4)

    223.62.xxx.94
    223.38.xxx.127
    223.62.xxx.197
    223.62.xxx.102
    223.33.xxx.155
    23.62.xxx.195

    유동 아이피 기억할게.

  • 63.
    '23.2.24 10:04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오늘 이상한 사람이 들러붙어서 고생하시네요.
    비위 약한 애들은 생각만으로도 힘들어 해요.
    근데 직접 만졌으니 많이 힘들었던듯.

  • 64. **
    '23.2.24 10:46 PM (125.178.xxx.113)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신병자 같은 댓글은 상대해주지 마세요.
    대꾸할 가치도 없는 종자네요.

    저희집엔 딸인데도 어찌나 답답한지
    원글님 마음이 너무나 이해가 됩니다.
    점점 나아지기만을 기다려요ㅠ ㅠ

  • 65. 쓰레기댓글
    '23.2.24 10:55 PM (112.151.xxx.68)

    인성이 쓰레기인데 댓글도 다네...?
    어디가서 찍소리도 못 할것들이 얼굴 안 보인다고 쓰레기를 배설하네...

  • 66. 근데
    '23.2.24 11:48 PM (99.228.xxx.15)

    정말 설거지하다 쓰러진거면 병원을 가봐야하는거 아닌가요? 음식찌꺼기에 비위가 상할정도면 너무 심각한거 같은데요 ㅠㅠ
    저희애도 설거지 시키면 정말 싫어하는데 그냥 시켜요. 청소기도 시키고 빨래돌리는법 밥안치는법 다 가르킵니다. 우리땐 안시켜도 알아서 했는데 요즘애들은 시켜서라도 가르쳐야할듯요.

  • 67. ....
    '23.2.25 1:37 AM (219.255.xxx.175) - 삭제된댓글

    한번도 안해봤고 엄마도 안가르쳐주셨잖아요. 딸아들을 떠나서 옆에서 가르쳐줘야돼요 어떻게시작하고마무리로 닦는것까지 하다보면 늘구요 애들 가르쳐야돼요

  • 68. ....
    '23.2.25 9:36 AM (116.89.xxx.136)

    원글님 지못미..
    웬 이상한 댓글이 하나 들러붙어가지고..
    마음 상하지 마세요.
    귀여운 아들이네요 ㅋㅋ

  • 69. 바퀴벌레
    '23.2.25 9:57 AM (211.246.xxx.222)

    도태남 징그러워 죽겠네 아이피도 외우겠네 맨날 여자 욕할거리 찾아 기어들어와 바퀴벌레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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