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호선 ㅡ 젊은애기엄마 vs 할머니 막장 싸움났어요
소리소리 지르면서 미친듯이 쌍욕하네요
할머니는 왜 지랄이야 이말 반복이고
젊은 여자는 18,개같은 ㄴ,썅 ㄴ부터 영화에서 들어본 욕은 다나오네요
5분째 소리소리
저딸들은 엄마의 저꼬라지보고 어떻게 자랄런지..
들어보니 여자와 애둘이 엘베입구를 막았다 뭐 그런걸로 할머니가 왜 막고서있냐고 한마디 한듯
1. 아휴
'23.2.24 11:52 AM (59.15.xxx.53)그 애엄마도 그런엄마밑에서 컷겠죠
애들이 불쌍하네요2. 으
'23.2.24 11:52 A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저딸들은 엄마의 저꼬라지보고 어떻게 자랄런지..
ㄴ
결론이 왜 쌍팔년도 같지?
저할매 못된 소리 자주하다가 오늘 된통걸린것같은데3. ㅇ
'23.2.24 11:54 AM (211.206.xxx.180)노년에도 같은 말 반복말고 일목요연 받아쳐야할 거 같은데,
원글 속 젊은여자 같은 막장은 피하는 게 상책임.4. 에휴
'23.2.24 11:55 AM (220.122.xxx.137)욕 수준이 저러면 똥이다 생각하고 피해야하는데
할머니가 감당 못 할텐데요
누가 말려야죠.5. 음
'23.2.24 11:55 AM (58.148.xxx.110)엘베 입구 막은건 잘못 맞죠
할머니가 먼저 욕하면서 소리질렀다면 몰라도 나이드신 분한테 저렇게 쌍욕하는게 정상은 아닙니다6. ...
'23.2.24 11:57 AM (218.55.xxx.242)애들이 좋아한다면서 조금 더 어린 아이 둘 올망졸망 손잡고 즐겁게 지하철 타고 온 이쁜 올케 생각나네요
저런 사람 아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7. 무식하다
'23.2.24 11:57 AM (59.6.xxx.41) - 삭제된댓글보통 아이 데리고 이동할때는 조금 억울해도 우리애 해코지 당할까봐 피하고 말죠.
저렇게 막장으로 싸우다니, 안봐도 그 여자 수준이 짐작갑니다. 빨리 경찰 불러주세요.8. ㅎㅎ
'23.2.24 12:00 PM (27.163.xxx.211)저딸들은 엄마의 저꼬라지보고 어떻게 자랄런지..
ㄴ
결론이 왜 쌍팔년도 같지?
저할매 못된 소리 자주하다가 오늘 된통걸린것같은데
ㅡㅡㅡ저 젊은여자같은 부류신가
다른사람에게 불편은 저애기엄마가 더끼쳤어요
소리소리 쌍욕에 듣기싫어도 듣고있는 아까운 내 귀.
상스럽게는 살지맙시다.9. 음
'23.2.24 12:00 PM (118.235.xxx.159)윗님 말대로 애 데리고 있으면 보통 그 애 때문에 약자가 돼서 어지간하면 저렇게 못 싸우는데 대단하네요 ㄷ ㄷ
10. 음
'23.2.24 12:01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평균연령이 높은 곳이라 다 노인편 드네요.
저 여자도 잘한거 없지만
젊은여자가 애데리고 유모차 밀고 엘베 앞에 있는데
막고섰다고 한마디 하는게 맞는거에요?
좀 비켜주겠어요 지나갈게요 이렇게 말했으면
저 진상이 발작했을까요?11. ㅇㅇ
'23.2.24 12:02 PM (223.38.xxx.159) - 삭제된댓글일목요연 조목조목도 말이 통하는 사람이라야 가능하죠.
고래고래 소리 지르고 욕하는 사람은 그냥 피하는 게 상책이에요.
딱 보고 정상 아니다 싶으면 얼른 피해야 함.12. 으
'23.2.24 12:02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평균연령이 높은 곳이라 다 노인편 드네요.
저 여자도 잘한거 없지만
젊은여자가 애데리고 유모차 밀고 엘베 앞에 있는데
막고섰다고 한마디 하는게 맞는거에요?
좀 비켜주겠어요 지나갈게요 이렇게 말했으면
저 진상이 발작했을까요?13. ㅎㅎㅎ
'23.2.24 12:03 P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평균연령이 높은 곳이라 다 노인편 드네요.
저 여자도 잘한거 없지만
젊은여자가 애데리고 유모차 밀고 엘베 앞에 있는데
막고섰다고 한마디 하는게 맞는거에요?
좀 비켜주겠어요 지나갈게요 이렇게 말했으면
저 진상이 발작했을까요?14. 그냥
'23.2.24 12:04 PM (112.150.xxx.117)에휴.. 애들 앞에서 저게 무슨 꼴인지.
서로 미안하다 한마디면 끝날 일을... 둘다 어리석네요.
애들이 제일 불쌍해요.15. ㅇㅇ
'23.2.24 12:05 P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진상 발작 버튼은 정상인은 짐자 못하죠.
16. 근데
'23.2.24 12:05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5분동안 왜듣고 있어요? 갈일 가면되지
17. 유모차 아님
'23.2.24 12:05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본문에 6,7세 딸 둘이라고 써있어요.
저 현장에 유모차타는 아기는 없는 걸로18. ㅇㅇ
'23.2.24 12:05 PM (223.38.xxx.134) - 삭제된댓글진상 발작 버튼은 정상인은 짐작 못하죠.
똥이라 냄새라도 풍기면 미리 피할텐데.19. ㅎㅎ
'23.2.24 12:06 PM (58.148.xxx.110)대체 유모차는 어디서 나온걸까요??
가끔 보면 같은 글 읽고 창작하시는분들 있더라구요20. ㅎㅎ
'23.2.24 12:07 PM (27.163.xxx.211)유모차는 왜나와요? 애들 꽤커요 6,7세
할머니가 피하시니 따라가며 쌍욕시전21. ㅎㅎ
'23.2.24 12:08 PM (27.163.xxx.211)5분동안 왜듣고 있어요? 갈일 가면되지
ㅡㅡ 내지하철 오는거 기다리다 타야되니까요
지금 지하철타고가며 쓰는거예요22. . .
'23.2.24 12:08 PM (175.114.xxx.123)223.38.xxx
엘베앞에서 있으면 잘못한거 맞죠
내리는 사람이 먼저이니..
유모차얘긴 없는데요?23. 짜짜로닝
'23.2.24 12:10 PM (172.226.xxx.46)찍어서 유튜브 올리면 조회수 폭발
24. ...
'23.2.24 12:12 PM (222.112.xxx.217)아까 어떤분이 유모차 끌고있는? 젊은 여자한테 소리지른 할머니 잘못이라고 썼다가 지웠어요.
25. 욕의 대물림
'23.2.24 12:13 PM (125.204.xxx.129)그 애엄마도 그런엄마밑에서 컷겠죠
애들이 불쌍하네요 2222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걸 보니 제정신이 아닐수도.
저런 여자들도 애 엄마라고. 참...26. 음
'23.2.24 12:14 PM (124.216.xxx.116)최근에 겪었는데 다다다다 하는데는 조리있는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멘붕상태에 넌 위아래도 없냐?고. 소리쳐도 대드는인간 상대 안되더라구요.27. ㅇㅇ
'23.2.24 12:21 PM (223.38.xxx.103) - 삭제된댓글요즘은 위아래는 없으니
그런 화법은 잊으세요.
예전에는 길가다 싸움나면 너 몇살이야. 민증까봐 이러면서
나이 더 먹은 게 기선제압으로서 힘을 발휘 했지만
요즘은 나이 먹은 게 죕니다.
아까 지운 글도 그러잖아요. 여기 평균연령 높아 노인 편든다고
노인이 젊은 사람 발작 버튼 누를 언행을 했을 거라잖아요.
위아래 따지는 순간 진상 노인입니다.
그냥 동등한 인간으로 서로 진상짓 안 하고 잘잘못만 따지면 됩니다.28. ...
'23.2.24 12:36 PM (1.241.xxx.220)무슨 잘못을 했더라도 저런 욕하고 공개 모욕주는건 안되는거죠.
나이 떠나서요.
엘베 지하철 버스 내리는데 눈치없이 막고 있는 인간들 짜증. 게다29. 30정도에
'23.2.24 12:38 PM (116.33.xxx.19)30정도에 6,7세면… 애 엄마가 너무 어릴때 애 낳은것 같은데
평범한 느낌은 안드네요30. ....
'23.2.24 12:38 PM (39.7.xxx.50) - 삭제된댓글맘충이네요
31. 싸움은
'23.2.24 12:39 PM (223.38.xxx.53)아무리 화가나도
상대가 욕을 먼저 해도
똑같이 욕하고 싸우는건 교양없는 일이죠
더욱이 상대방이 연세많은 분이라면요
그게 배운 사람이죠
할머니가 욕을 해도
저기서 젊은 애기 엄마가 상대안하고 피하면
다들 할머니 무식하다고 욕하지만
같이 욕하고 싸우면 둘이 똑같은 사람인거죠32. 12
'23.2.24 12:41 PM (39.7.xxx.9)엘베 지하철 버스 내리는데 눈치없이 막고 있는 인간들 짜증. 2222
맘충이네요22233. 세상에
'23.2.24 12:54 PM (49.164.xxx.30)할머니불쌍..정신병 가진 여자가 애낳고..진짜
애들이불쌍34. 아무리그래도
'23.2.24 1:00 PM (125.176.xxx.131)애들이 보고 있는데 참아야지...
에휴...
애들은 집에서도 부모가 쌍욕하는 거 많이 듣고 자라
매사 불안하고 우울할 듯...35. ㅇㅇ
'23.2.24 1:02 PM (185.253.xxx.178) - 삭제된댓글게임도 닉네임이 사랑쟁이율이맘 이런 거 지어놓고...
웬만한 사람은 하지도 않을 상욕하면 충격적이던데요..ㅋㅋ
애 없어도 애이름 걸어놓고 그러면 놀랍던데
애들 있는 앞에서 개상욕하며 싸우는 파이터맘이라니.......36. ㅇㅇ
'23.2.24 1:03 PM (185.253.xxx.178) - 삭제된댓글게임도 닉네임이 사랑쟁이율이맘 이런 거 지어놓고...
웬만한 사람은 하지도 않을 상욕하면 충격적이던데요..ㅋㅋ
애가 안보는 온라인공간이어도 애이름 걸어놓고 그러면 놀랍던데
애들 있는 앞에서 개상욕하며 싸우는 파이터맘이라니......37. ㄱㄷㅁㅈ
'23.2.24 1:16 PM (121.162.xxx.158)사실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공공예절의 문제잖아요
에휴 그 엄마도 참 감정조절이 안되니38. 정신
'23.2.24 3:37 PM (106.101.xxx.57)저런여자는 정신병자거나 너무 무식해서
본인이 뭘 잘못하는지도 모를정도로 일자무식이거나,
둘중 하나겠죠..ㅠㅠ
그래서 가정교육이 필요하고
기본은 되는 인성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할텐데요..
저런 몰상식한 사람은 상대를 말아야할텐데
그 할머니 상처가 크시겠네요..ㅠ39. 12
'23.2.24 3:43 PM (39.7.xxx.9)저런 몰상식한 사람은 상대를 말아야할텐데
그 할머니 상처가 크시겠네요..ㅠ 22222
두고두고 마음 아파하시고 병 나실 수도 있겠어요.
에고....40. 어후...
'23.2.24 4:22 PM (125.176.xxx.139)저도 몇 년전에 버스 정류장에서 미친X 같은 여자를 만난적이 있어요.
저는 가만히 있는데, 먼저 말걸고 공격을 하던... 그런 미친 X는 처음 이었어요.
그때, 기분 더러웠지만, 아이와 같이 있었기에 그냥 피하고 말았거든요.
그리고 나서, 아직까지 그때 그 미친X 생각이 나고...
그때 피하지 말고, 크게 대판 싸웠어야했나... 싶을정도예요.
약간 후회... 되기도 하고요.
근데, 이 글을 읽고나니... 그때 그냥 더러운 똥 피하듯, 피한게 잘 한 거였다~ 싶네요.
어휴... 더러운 똥은 왜 이렇게 길거리에 많은지 몰라요.41. 에휴
'23.2.24 5:19 PM (116.34.xxx.234)미친 ㄴ
지 스트레스 만만한 할머니한테
풀고 자빠졌네.
오늘 뉴스 한꼭지에 안 나오려나요.
망신 한번 제대로 당하고 나면 분노조절장애
단박에 고쳐지는데42. 헐
'23.2.24 5:31 PM (211.253.xxx.159)만만하게 보일까봐 더 성질내면서 스트레스 푸는 거죠.
저도 몇년 전에 마트에서 카트에 100원이 끼어서
잠시 직원한테 물어보려 간 사이에
어떤 30대 여자가 내 카트를 가져가더라구요.
어떻게 된 일인지 물어보는 순간
막 소리지르면서 자기가 도둑이냐며 생난리...-.-
순간 가까이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그냥 가는데
제 뒤에 대고 미친년이라고 욕하더라구요.
제가 엄마나 이모뻘일 텐데..
안 되겠다 싶어서 '지금 욕했어요?'라고 물으니
잠시 주춤하다가 다시 눈이 홱 돌아가면서
또 마구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상종못할 인간이 정말 있구나 느꼈더랬죠...43. 트라우마
'23.2.24 5:40 PM (63.249.xxx.91)시내 를 딸아이랑 걸어 가다가 우스운 소리에 큰 소리로 웃었는데
3-4 미터 앞 빵집 앞에서 빵 자르고 시식 담당 하던 어떤 덩치 큰 여자가 갑자기 저를 미친 듯한 시선으로 흘겨 보더군요
넘. 당황해서 또 딸 애랑 같이 있어서 지나갔는데 일년이 지나도 생각이 나네요.
미친 ㄴ 이라 그냥 치부 해 보지만 그렇든 말든 한판 해야 했나 싶어요
자식 이 같이 있어서 자식 체면 생각하고 그냥 지나간 제가 잘 한 거겠지요?44. 트라우마
'23.2.24 5:44 PM (63.249.xxx.91)지하철 에서 내리는데. 할머니 두분이서 서로 형님 먼저 아우먼저 에스컬레이터 타세요 하고
잠시 서성 이는데 바로 그 뒤에 ,,,한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 살집 있는 남자가 에잇 ㅅ ㅂ 이러더라구요
그 할머니 두 분도 그 뒤에 있거나 옆에 있던 사람들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더군요
지가 급하면 ,, 계단 뛰어 오를 것이지 ,,45. 뚜비뚜빠
'23.2.24 5:47 PM (112.161.xxx.251)근데 할머니들 만만해보이는 젊은 여자랑 애엄마한테만 퉁박 주는 경향 심해요.
며느리 잡듯 애먼 여자들 잡으면서 스트레스 푸는 거.
한번은 저런 성질머리 개같은 여성분 한 분 나와줘야 그러면 큰일 난다는 걸 학습하지,
그냥 두면 해도 되는구나 하고 계속 하는 거예요.46. ..
'23.2.24 5:47 P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저 여자는 애들도 진상으로 자랄 듯
47. ..
'23.2.24 5:51 PM (61.32.xxx.42)애들이 뒤에서 무서울것같은데 그냥 조용히 무마하고 가지 ...
48. ...
'23.2.24 6:19 PM (223.33.xxx.13)쌍방 이야기를 들어 봐야죠
할머니라고 다 약자는 아니예요
지금 상황은 젊은 엄마가 난리 쳐 그렇지 보통은 노인네들이 난리치고 젊은 사람은 똥 밟았네 그냥 무시하니 본인이 잘난줄 ...49. ㅇㅇ
'23.2.24 6:23 PM (223.38.xxx.229) - 삭제된댓글쌍방 이야기를 들어 보나 마나
욕설에 고성에 막장은 맞는 거죠.
보통 사람들 아무리 억울해도 갑자기 욕설 고성이 나와요?
더구나 내 애 앞에서?50. 정신병자
'23.2.24 6:36 PM (175.119.xxx.9) - 삭제된댓글가 애를 둘이나 낳았네.
녹음해서 모욕죄 먹이시지.51. 전 이해람
'23.2.24 6:38 PM (223.39.xxx.193)제주도에서 아기띠하고 무거운짐 두손들고 있는데 어떤 할머나가 카트 길을 왜 막냐고 째려보면서 씨불거리길래
저도 좋게 말하면되지 아이 안고 있어서 몰랐다 하니 뭐라고 또 하길래 저도 욕하면서 싸운적 있어요 아마 그 할머니 아이 건들였을듯
애엄마 잘했네요52. ㅇㅇ
'23.2.24 6:41 PM (219.255.xxx.35)근데 할머니들 만만해보이는 젊은 여자랑 애엄마한테만 퉁박 주는 경향 심해요.
며느리 잡듯 애먼 여자들 잡으면서 스트레스 푸는 거.
한번은 저런 성질머리 개같은 여성분 한 분 나와줘야 그러면 큰일 난다는 걸 학습하지,
그냥 두면 해도 되는구나 하고 계속 하는 거예요.
222222222253. 공공장소 에서?
'23.2.24 7:24 PM (1.10.xxx.210)듣는 다른 사람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그런 쌍욕을 듣고 있어야 하나요? 잘했다는 사람들도 있어서 기가 찹니다. 온 나라를 막장으로 만들어야 속이 시원하려나요?
54. 덧붙여
'23.2.24 7:34 PM (1.10.xxx.210)젊은 여자가 약자라고요??
제일 무섭고 겁나는 상대가 젊은(2~30대)여잔데요.?55. ..
'23.2.24 8:03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쌍욕하면 누구 생각나서...
아무리 험한 세상이지만 고운말 씁시다56. ㅇㅇ
'23.2.24 8:07 PM (223.38.xxx.39) - 삭제된댓글요즘은 노인이 약자죠.
특히 힘 없는 할머니는 더 약자죠.
할아버지도 기운 빠진 할아버지는 기가 막히게 알아보고 개도 더 짖어요.
개들도 어린 아이 힘 없는 노인 보고 짖어요.
힘세 보이는 남자보면 꼬리 내리고요.
남자나 여자나 사납게 고성 욕설하는 사람들
과연 힘세 보이는 조폭이 부당하게 굴어도
그렇게 뚜껑 열려 화내면 분노조절 장애 인정합니다.
그런데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
개 정도의 인격이란 것만 아시면 돼요.
그러니 저런 사람들은 머리 나쁜 맹견이려니 하고 피하는 게 상책입니다.57. …
'23.2.24 8:17 PM (125.191.xxx.200)평소 화가 많았던 분들같네요.. ㅜㅜ
58. ....
'23.2.24 8:26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할매도 애가 뭣모르고 서있으면 좀 가자 하고 그냥 지나가면 될것을..
평소 저렇게 자기위주로 말하다가 오늘 된통 걸린거네요.59. ....
'23.2.24 8:28 PM (110.13.xxx.200)할매도 엘베 앞이어도 자기 탈때 잘 들어갈수만 있으면 된거지
자기집도 아닌데 무슨 저런 말투를 쓰는걸보니
평소 저렇게 자기위주로 말하다가 오늘 된통 걸린거네요.
이래서 평소 말투가 참 중요해요.
그런 말투만 아니어도 저런 꼴은 안당하죠. 쎈여자한테 걸렸네요.60. 개들이
'23.2.24 8:35 PM (116.34.xxx.234)짖는 건 약자라는 개념이 있어서
노인, 아이한테 짖는 게 아니라
굽은 등, 낯선 걸음걸이, 낯선 몸짓때문에
경계한다고 짖는 거에요 ㅠㅠ61. 에휴
'23.2.24 9:31 PM (117.110.xxx.203)저런년은
졸라게맞아야
정신차리려나
나이도어린년이 아우짜증나
집에서 지애들 학대안하나몰라62. ....
'23.2.24 10:09 PM (39.7.xxx.17) - 삭제된댓글애들이 엘베 앞 막고 서 있으며
사람들 통행 불편하게 했으면
죄송하다 하고 비켜서야죠
사람들이 그냥 말 안하고 적당히 넘어가주고
참아주고 이해해주니까 뭐가 민폐인 줄도 모르고
애 데리고 여기저기 민폐 끼치며 칠렐레 팔렐레
맨날 저러고 다니다 꼬장한 할머니한테 걸린거죠
말해주면 알아는 듣나
적반하장 부들대며 18나오고 개 같은 ㄴ 쌍ㄴ 타령
완벽한 정신병자 맘충
애들한테 참 좋은거 가르친다
그 애들 나가서 지 엄마랑 똑같을걸요
학교서 선생님이 지적해도 쌍욕
여기 길 막으며 있지 말라고 누가 주의주면 니가 뭔데 쌍욕
지 애미 닮아서63. 애들
'23.2.24 11:14 PM (125.186.xxx.54)욕하는건 잘못됬지만 그 엄마도 아직 6,7살짜리 어린애들 데리고 붐비는 지하철안에서 아이들 단속하기 버거웠을 듯 한데
짐짝이라도 놓고 일부로 가로막은 것도 아니고
겨우 말귀 알아들을까 말까한 애들이 막고 있었다고 면박이라니
이러니 출산률이 최저를 찍지…여기 댓글만 봐도 알겠네요64. 12
'23.2.25 12:02 AM (110.70.xxx.248)이러니 출산률이 최저를 찍지…여기 댓글만 봐도 알겠네요
--------
아이에게 기본예절을 가르쳐야 하는데 그 엄마라는 작자가 배려와 예의를 몰라 이기적으로 행동한 거에요. 출산률과 무슨 관계?????????
맘충이 낳은 아이도 똑같은 행태를 보일텐데 사회에 민폐에요.65. ——
'23.2.25 12:45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지능이 아주 낮은가 무슨 출산율 타령이야
어린 애들 데리고 공공장소에서 욕 갈기고 소리지르는
사이코를 옹호하는 사람 얼굴을 좀 보고싶네요66. ..
'23.2.25 2:48 AM (68.1.xxx.117)저 할매도 젊은 남자에게 퉁박했을 지 싶죠.
서로 어른이면 상호 존중 합시다. 늙음으로 유세말고.67. ㅇㅇ
'23.2.25 6:19 AM (185.160.xxx.135) - 삭제된댓글어린자식이 부모 언사에 크게 영향 받는 거 맞아요
애한테도 욕하는 사람이면 정말 최악이지만 .
그게 아니어도
엄마라는 본분이 있는데 애들 앞에서
할매랑 욕설 맞장뜨는거 잘못헌거에요.
애들없는 상황에서 서로 이구역의 미친x은 나다 모드로
싸우는 거랑은 다른 층위 문제..68. ...
'23.2.25 8:10 AM (124.49.xxx.33)할매들 젊은 애엄마 만만하게보고 스트레스풀던데 그 아이엄마 응원합니다!!!!
할매들도 한번걸려봐야지 정신을 차리지
나이많다고 젊은사람에게 함부로하는거 안좋아요!!69. ㅋㅋ
'23.2.25 8:39 AM (112.158.xxx.107)그 할매가 남자였음 그랬을까요?
노인들이 젊은 여자들 막대하는 거 새삼 놀랍지도 않은데?70. ㅇㅇ
'23.2.25 8:41 AM (185.172.xxx.122) - 삭제된댓글잘걸렸다고 시원해하는 댓글들 꽤 있는거 보면
지하철에 저런 정신나간 할매들에게 당한 안 좋은
기억들이 많긴 하나봄.. 지하철은 아니구 길에서
또라이 할매 겪어본지라 이해는 감..71. 제 생각도
'23.2.25 11:41 AM (64.94.xxx.237)할매도 엘베 앞이어도 자기 탈때 잘 들어갈수만 있으면 된거지
자기집도 아닌데 무슨 저런 말투를 쓰는걸보니
평소 저렇게 자기위주로 말하다가 오늘 된통 걸린거네요.
이래서 평소 말투가 참 중요해요.
그런 말투만 아니어도 저런 꼴은 안당하죠. 쎈여자한테 걸렸네요 222
젊은 여자에다 어린애 둘 데리고 있으니 만만하게 본거죠. 그러다 똥밟은거고 저 엄마도 분노조절장애는 있지만 아마 상대가 할머니라서 더 그랬을거구요.72. ....
'23.2.25 12:11 PM (118.235.xxx.163) - 삭제된댓글저 애엄마가 상대가 문신 돼지였음
옳은 지적에 감히 쌍욕이나 했겠어요?ㅋㅋㅋ
민폐 맘충이 지적당해 쪽팔리니까
할매라고 얕보고 쌍욕하는거지
저런 여자 응원하고 옹호하고
하여간 제정신 아닌 인간들 많아요73. ...
'23.2.25 7:37 PM (124.49.xxx.33)문신돼지가 왜 아기엄마에게 시비걸겠수?
제정신인건지74. .....
'23.2.25 8:30 PM (112.172.xxx.18) - 삭제된댓글지하철 엘베서 사람들 쏟아져 나오는데
애들이 엘베 문 막고 서서 통행 방해하고 있으면
말 하지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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