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이 참 우습지도 않긴 하네요
공정과 상식과 자유를 날리면 하고
내조만 하겠다던 전직 뭐시기 주가조작 표절녀가 영부인 이상의 권력을 휘두르고 또 휘두르고
바른 청년 이미지가 주가조작 집안 사위가 되고
성병논란자가 tv공개연애프로에 나와 구애하고
누더기 문신을 과거처럼 지우지 못한 깡패조폭일진이 트로트경연 오디션에 나와 스타 성공신화를 꿈꾸고
검사는 뇌물이면 되고 판사는 그 뇌물검사 편이라는 최악질 학폭가해자는 서울대생이 돼 그것을 함께 공모주도한 부모는 검경찰 아우르는 수장이 되려다 몸이라도 보신하려 겨우 막히는 시늉을 하고
유례없이 대단한 혼란한 기묘한 세상이네요
1. 너무나
'23.2.25 8:58 PM (121.172.xxx.247)맞는 말이라 무섭기도 하고,
그런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묵인해버린
우리 모두의 잘못이기에
어디서부터 뒤집어 엎어야 하는지… 캄캄하고
참담한 나날들입니다.2. lllll
'23.2.25 9:01 PM (121.174.xxx.114)일개 대통령 하나 바뀌었을 뿐인데
나랏꼴이 개꼴되어가고
이 나라에 사는 국민이어서 가진 자부심은
어디 오물통에 쳐박힌 부끄러움만 남습니다.3. 정말
'23.2.25 9:05 PM (211.245.xxx.178)사람들이 창피함이 없어진거같아요.
예전같으면 부끄럽다고 고개도 못들고 살았을텐데요.
그리고 윗님, 저도 지금 대통령 쪽팔리고 맘에 안들지만 지금 대통령때문에 사람들이 이 모양인건 아닌거 같습니다.4. 점점 더
'23.2.25 9:06 PM (123.214.xxx.132)부패한 권력의 민낯을 보게 될텐데
그것에 대한 대가가 너무 크니 문제네요5. ..
'23.2.25 9:07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왜 왜 우리는
선진국 문턱에서
시궁창으로 고꾸라졌는지
너무 통탄스럽고 괴로운 나날입니다.
대체 바닥이 어디입니까?
국격이 어디까지 내려가고
국민들은 얼마나 더 고통을 겪어야
국힘을 선택한 자신들의 잘못을 뉘우칠까요?
SNS와 유튜브, 언론까지 다 썩었어요.
썩은 오물 뉴스를 계속 쏟아내요.
진짜 어쩌면 좋아요?6. 국민들에게
'23.2.25 9:09 PM (1.238.xxx.39)시험 잘못봤다고 다그치기 전에 출제부터 잘못된걸 언제
깨달으시려는지??
양당서 쓰레기만 내놓고 고르라고!!
유권자 탓할것이 아니라 정치인들이 시작도 전에
망친 선거죠.7. 그래서
'23.2.25 9:09 PM (211.206.xxx.191)리.더가 어떤 사람인지 중요하죠.
물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고 도덕심이 둑이 터지듯 무너졌어요.8. 너무
'23.2.25 9:11 PM (125.184.xxx.70)끔찍한 현실이라 더 참담합니다.
9. 어디서 또
'23.2.25 9:13 PM (121.160.xxx.94)멍멍이 짖는 소리가 ㅠ
아직도! 더 망해야 하나 보네요10. 어차피 투표는
'23.2.25 9:15 PM (123.214.xxx.132)더 나쁜놈을 떨어뜨리는게 투표란 말이 있어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그 정도 분별은 되는 선거였는데
유권자의 분별력 없음은 생각 안되나봐요11. 1.238..39
'23.2.25 10:36 PM (125.137.xxx.77)국민 잘못이 아니고 뮨파 잘못
엇따대고 자기 죄를 국민에게 덮어 씌워!!12. 오수
'23.2.25 11:46 PM (125.185.xxx.9) - 삭제된댓글1238 꺼져라...니가 쓰레기다
13. 이와중에
'23.2.26 12:21 AM (106.101.xxx.221)끄떡없는 노엘이 아버지 멋있다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