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뻘글 남겨요.
예전에 제가
쿠플 스플릿 추천했는데
보신분 없으신가 해서요.
한 2주 정도 지나니 여운이 좀 약해지긴 했는데
아무튼 잼나게 봤거든요 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쿠플 스플릿 추천했었는데 보신분 안계셔요? ㅋㅋ
11 조회수 : 804
작성일 : 2023-02-24 10:32:40
IP : 222.232.xxx.2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
'23.2.24 10:38 AM (121.138.xxx.144)쿠팡 이용 안하는데 남편이 등록되어 있어서 알게 된 김에 봤어요.
시즌1 욕하면서 보다가 시즌2 끄덕이게 되고 시즌3까지 다보고 나니 여운이 남더라구요.
제가 원한 결말은 아니었지만 잔잔하니 좋았어요.2. 저요
'23.2.24 10:41 AM (223.39.xxx.252)잘 보고 있어요. 감정선을 잘 살려서 너무 좋네요
3. …
'23.2.24 10:50 AM (221.148.xxx.201)더스플릿 재밌었어요
더스플릿 여주가 나오는 언포가튼도 보세요,수사물인데 잔잔하니 잼있어요4. 여주인공이
'23.2.24 10:59 AM (59.14.xxx.201)형사물에 자주 나오던 여자던데
그땐 노메이컵분위기 ? ( 분장했겠지만) 일과 생활에 쩌든 캐릭터
전혀 예쁘거나 매력있거나 연기를 엄청 잘한다 생각한 적없는데
스플릿 에서 매력적인 변호사로 나오는데
벌써 외모가 설득력이 없어서 남편이랑 구남친이랑 삼각구도로
나오는데 전혀 와닿지 않고
여주 특유의 연기스탈 .. 감정이 차오르는데 애써 누르며 머리를
흔들면서 하는 몸짓이 있는데 이배우 나오는 드라마 마다 연기가
너무 똑같아서 .. 연기 잘한다고 하는 배우들 보면 종종 연기 다 똑같은
배우 있거든요 . 이 여주가 그런듯 ..
여주가 맘에 안들면서도 아무래도 중년 로맨스라 재미있게 전편
다 보기는 했어요 .
참 막내 여동생처지가 불쌍해서 ..둘째도 이상하긴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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