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본질을 추구하고 똑똑하면서 여우 같지 못하고
마냥 선한 사람으로 인식함.
지금 흉보는 그 사람 얘기가 예전에,심지어 며칠전까지도
본인이 했던 짓인데 그건 생각 안나나봐?
불리한 이야기는 다 생각 안난다며 끝.
심리학으로 먹고 살면서 어찌 본인은 제대로 들여다 보질
못하는지..
착한 면도 있지만 뭔가 삔또 나가면 순식간에 막말을
하는 너..
그렇게 잘난 애가 좋은 정보는 감추고
(왜냐? 내가 할까봐
니 기준 내가 니 아래인데 뭐가 그렇게 두려운지)
아무 도움 안되는 이야기만 주절거리지
남들이 자기를 질투한대
질투는 너도 만만치 않더라
자기 자신 좀 돌아보길 바라지만 죽을때까지 못깨닫는게 사람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은 자기 자신은 제대로 못 보나봐요
내로남불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23-02-24 01:32:37
IP : 125.139.xxx.1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직장
'23.2.24 7:40 AM (118.235.xxx.79)평상시도 그렇지만 직장에서 일해보면 다들 자기가 잘하는줄 착각하고 행동해요
자기 객관화가 전혀 안되니 주제파악 못하고 설쳐대는 인간들이 한 둘이 아닙니다2. 너자신을알라
'23.2.24 8:38 AM (175.207.xxx.112) - 삭제된댓글만고의 진리죠.
우선 본인의 호불호만 알아도 좋으련만.
그걸 모르니 남들 따라삶이 시작되고
어어어 흘러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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