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담할 때 응응~ 하는 상담원들은
1. 모르는
'23.2.23 5:48 PM (39.7.xxx.253) - 삭제된댓글제버릇이었어요. 음음.. 이랬는데 상사가 딱 지적하자마자 고쳤네요. 모르고 있었고 제자신이 그런거 싫어했는데 내가 그럴 줄이야.
기분 나쁘면 반말은 아니겠지만 응응 하는 추임새가 듣기싫다..조용히 말해주세요.2. ..
'23.2.23 5:52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그러는 사람 종종 있던데 전 딱히 반말 같아서 기분나쁘다? 그런 생각 해본적 없어요.
그 사람 버릇?습관인가보다 했거든요.3. 저도 예전에
'23.2.23 5:54 PM (121.139.xxx.65) - 삭제된댓글KT 여상담원이 응 응 그리 길래 듣고 있자니 너무 불편해서, 내가 너 친구냐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요즘 라디오도 듣고 있으면 다들 그런식
응 응 네 섞어가며 대화 하더만요 예전 식으로 내내로 했으면 ᆢ
들을 때마다 거슬려요4. ...
'23.2.23 5:56 PM (211.193.xxx.177)으음..그럼 고객님~~ 이런 추임새 아니고요?
상담원이 반말로 응수하는거 실화인가요?5. 수정
'23.2.23 5:56 PM (121.139.xxx.65) - 삭제된댓글네네로 했으면
6. ㅡㅡ
'23.2.23 6:04 PM (118.235.xxx.101) - 삭제된댓글아 뭔지 알아요. ㅎㅎ
제가 예전에 그랬고 지금은 고쳤는데요.
상대말이 너무 길어질때 지겨우니 나도 모르게 음 음 하면서 네 말을 계속 듣고 있다는 표현으로 그랬어요. ㅋ
반말이 아니라 걍 영혼없는 리액션이랄까.7. 아..
'23.2.23 6:14 PM (182.210.xxx.178)저는 그거 못고치는 줄 알았는데
말하면 고칠 수도 있군요.
예전에 은행 창구 직원이 저한테 그렇게 응대해서 어찌나 황당했던지 몰라요.8. 못배운
'23.2.23 6:31 PM (223.38.xxx.95)사람들이에요.
부모가 못가르친거.
제대로 된 집안 자식들은 한번도 못봤어요.9. ..
'23.2.23 6:46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병원 간호사가 그러길래 응 응이 맞아요? 했더니 급 사과 하더라구요. 못배운 티 나요
10. 듣기 싫어
'23.2.23 8:05 PM (118.221.xxx.15)홈쇼핑에서 쇼핑호스트끼리
응응거리는 것도 듣기 싫던데
채널 빠르게 돌려버립니다11. 제가
'23.2.23 9:32 PM (59.31.xxx.34)저를 아세요?
친구예요?
언제 봤다고 저란테 반말하세요?
이러니 바로 고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