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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사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음음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23-02-23 13:52:13
일단 작년에 유치원생 사교육을 무리하게 돌려봤어요.
갑자기 무슨바람이 불었나 사고력수학2개, 미술, 태권도, 학습지, 영어등등
1년지나고 나니 휴직이기도 했고 작년에 저축을 못했네요. 아이는 그냥 잘 체험했다? 이정도? 

학원비도 많이들었지만, 애 학원돌리고 친해진 엄마들이랑 커피마시며 수다떨고 이것저것 묶어서 체험활동, 키카 다니느라 얻는것보다 참 소모적인 시간이었어요. 만나면 누가 사교육 무얼하나 요새 학원은 어디가 좋은지 듣느라 시간가는줄도
모르겠고 더더 불안하기도 하구요.
올 3월 학원 모두 끊었어요. 다니다 그만두니 불안하긴 합니다. 그치만
집에 쌓여있는 문제집과 전집만 읽어도 우리애가 똑똑해질것같아 정리했어요. 
정작 아이가 필요하다고 할때 그때 시켜주려고요. 여기서는 저학년때 책읽기가 전부다 라고 하시는데
진....짜 겠죠? 1,2학년때까지는 집에서 봐줘도 되겠죠? 저 이제 휴직 때려치고 회사가야겠어요. 
IP : 218.150.xxx.2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3 1:53 PM (222.117.xxx.76)

    초4정도가 적당하다고봐요

  • 2.
    '23.2.23 1:53 PM (118.235.xxx.63)

    초 5부터요 그전까지는 영어랑 운동하나 악기 하나 정도 시키면 될 듯

  • 3. ..
    '23.2.23 2:03 PM (203.142.xxx.40)

    영어,예체능 1개 정도 시키면 될 듯요. 이 후 아이 능력따라 수학이 약하면 초4정도 시작하고 수학적으로 타고 난 면이 있으면 중1정도 까지 최상위까지 집에서 풀리고 학원가면 되더라구요.중2까지 영수만 보내다 중3때 이과면 국,과탐 문과면 국어만 추가하면 될 듯 해요. 돈이 있으면 남들 따라 다 시키겠지만 애 둘 키워 대학보내보니 이 정도가 가성비 제일 있는 듯 해요. 어릴 때 무리한 선행시키는데 드는 2ㅡ3년치 학원비 모아 재수 시키는게 가성비 있는 듯 하구요.

  • 4. 원글
    '23.2.23 2:04 PM (218.150.xxx.232)

    받아 적고 있습니다. 또 또 알려주세요^^

  • 5. 제가
    '23.2.23 2:05 PM (61.109.xxx.211)

    애들 유아기때부터 영유, 수학, 미술, 피아노,논술, 발레, 태권도, 축구 안시키는거 없이 했어요
    초등5학년때부터 사교육 받은 제 조카하고 별 차이 없더라고요
    뒤돌아보면 엄마의 자기만족? 친해진 엄마들하고 수다 티타임은 그때뿐이고 지금은 연락도 안하거든요
    남은건 학교 다닐때 영어과목으로 골치 아픈적 없다는거 그거 하나요

  • 6. 윗글에 이어
    '23.2.23 2:07 PM (203.142.xxx.40)

    이렇게 시켜 머리 타고냐 애는 의대,평범한 아인 스카이 보냈어요. 학원 많이 보내고 그거 소화할 시간 없음 그냥 돈버리는 겁니다. 어느 학원을 보내든 학원 숙제 백프로 하는 걸 목표로 하세요.

  • 7. ...
    '23.2.23 2:31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오..저도 203분이랑 비슷.
    초3부터 영어학원. 수학은 초6겨울방학, 예비 중등부터 다니면 아이도 경각심 생기고, 안다녀본지라 호기심에 열심히 다니더라구요.초6부터 수학하다가 이것저것 추가해보세요(과학, 국어 등등)

  • 8. ㅎㅎㅎ
    '23.2.23 2:34 PM (223.38.xxx.69)

    입주한 아파트 엄마들끼리 정보 주고 받는데 고등 대학 아이 키우는 엄마의 학원 정보 같은 걸 어린이집 유치원 다니는 애 둔 엄마들이 눈 반짝이며 받아적더라고요. 대치동 무슨 학원이 좋고 나쁘고… 세상 한심해보이는 거 어쩔 수 없었습니다. 솔직히 7살에 사교육을 남들보다 더 시켜서 얻고자 하는게 뭔가요? 스카이대 진학? 의대 진학? 많이 사랑해주고 대화 많이 해주세요. 그게 젤 어려운 일이긴 하죠. 요즘엔 책 많이 앍히란 조언도 못하겠음. 독서도 성적으로 결부시키니…

  • 9. 의대생엄마
    '23.2.23 2:59 PM (39.7.xxx.78) - 삭제된댓글

    초등 3.4부터 영어 슬슬
    초6까진 운동 방학때라도 시키고
    중ㅣ부터 수학슬슬
    본격적인건 중3부터
    교육비 아끼면 안된다
    유산미리준다 생각하고
    오히려 고3되면정리되고 덜들어요

  • 10. 의사엄마
    '23.2.23 3:12 PM (116.89.xxx.136) - 삭제된댓글

    초1~2까지는 예체능(피아노 수영 태권도 등)위주로시켰어요.

    초3때 시험삼아 수학학원가서 테스트보니 원장샘이 수강료안받고 가르치겠다고 해서 시작
    중간에 넘 심하게 몰입(?)하는거 같아 쉬기도하고 암튼 교육청영재원도 입학했었네요.
    고등가서 본격적으로 국영수 그룹과외도 짬짬이 하니 사교육비 장난아니게 들었어요.

  • 11. ㅇㅇ
    '23.2.23 4:02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가성비 따져서 학원 일찍부터 보내는게 아니예요.. 2학년만 되어도 반에서 잘한다 못한다 구분되고, 하다못해 아이의 받아쓰기, 수학틀리는 거 반복되면 아이 위축감 들고 그렇더라구요. 예체능 또한 성취감 하나하나가 차곡차곡 쌓여서 그 아이의 자기효능감이 높아지는거라, 어릴때부터 조금씩 시키는 집 애가 (애가 감당못할 과다한 수준 아님) 자신감도 높고 적극적이였어요.
    그리고 너무 늦게 학원보내면 공부습관 안들여져서 (엉덩이 가벼움) 적응하는거 힘들어하구요 어릴때부터 다녔던 애들은 그게 일상이었으니 거부감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이더라구요.
    제가 공부 진짜 안시켰는데 ㅎㅎ 결국 과외하게 되어 (아이성향상) 돈 더 많이 들어가요 ㅎㅎㅎ

  • 12. 원글
    '23.2.23 4:24 PM (218.150.xxx.232)

    다 말씀이네요...

  • 13. ㅇㅇ
    '23.2.23 4:31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그리고 공부를 떠나서.. 학원친구가 학교친구도 되니깐 교우관계나 그런거 따져서 (학습성과랑은 별개로) 그것때문에라도 학원 보내더라구요. 요즘은 학원 아님 애들 서로 친해지기도 어려워서..

  • 14. ...
    '23.2.23 5:28 PM (122.40.xxx.155)

    집에서 책 보던지 그냥 놀면 다행인데 유튜브나 게임에 빠지기 쉬워서 사교육 돌리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 15. 안하다가
    '23.2.23 5:39 PM (118.235.xxx.3)

    갑자기잘하는애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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