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왜이리 출산율이 굉장히 낮은걸까요?

[출산율]

다른 선진국가들도 출산율이 낮은데

우리나라 너무 심해요

[ㅠㅠ]

살기 힘들잖아요?
비교 잘하고
만족을 못하는 민족 같아서 선진국에 진입했지만

집값도 비싸고
자녀 교육에 돈 많이 들어가고
효도도 육아도 집안 일도 다 남편이 아닌 아내 혼자서 다 해야해서
누가 결혼을 하고 싶겠어요?

[..]

전업은 식충이 취급당하고
맞벌이는 일 출산 육아 살림다하고 시댁에 대한 의무도 남자보다 더 많은데 누가 해요

[ㅇㅇ]

돈.돈이 행복의 최고 가치가 되어서 그래요.
비교하면 불행해지고요.
돈 여유 있는 층이 적잖아요.
그러니 어렵죠.

[교육비]

집값 너무 많이 들어요. 그게 젤 크죠

[..]

누가 그.공부허고 개고생하며 살려할까요 현명한거죠 회사가 육아휴직이라도 편히.내주나..

[단기간에]

집값이 너무 많이 오른 게 직접적인 이유에요 56년 전만 해도 2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돈이]

사교육 집값 등 다 돈때문이죠
돈이 너무 많이 들어요

[집값때문이 아님]

집값 때문은 아닙니다.
남과의 비교의식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남에 비해 어설프게 결혼하고 어설프게 애 낳고 키울바에야는 결혼안하고 애 안낳고 만다. 그런 의식요.

[ㅇㅇ]

일편단심 돈으로 모든게 결정되는 사회.
돈 없거나 적은 다수의 층은 결혼 못하거나 안 합니다.

[...]

집값보다 아이키우는 값이요
아이만 없다면 집값 비싼 학군지 목매지 않아요
그리고 교육비
인생의 가성비 최악의 선택인걸 모두가 알게 된거예요

[dd]

전업은 식충이 취급당하고
맞벌이는 일 출산 육아 살림다하고 시댁에 대한 의무도 남자보다 더 많은데 누가 해요 2222
맘충될까봐 애들 데리고 다니는것도 눈치보이고
여기저기 노키즈 가게에
여자들이 애를 낳고 싶은 분위기가 아니잖아요.

[음~~]

요즘 젊은 사람들은 생각하는게 우리때와는 많이 달라졌어요
인새에서 아이를 키우는 시간과 돈에 대해서요
키우는 부모 입장보다
태어날 생명에 촛점을 두기도 하고요
태어나서 한 인생을 살아내야 하잖아요
생각하는 자체가 달라졌어요

[…]

결혼 까지는 하는데..
출산후 부터는.. 진짜 너무 힘듭니다..
육아 안돕죠.. 외벌이 힘들죠..
집 자가 사야죠..
게다가 시가문화..(부모 노후 챙겨야죠)
이런 기혼자 들이 좋은 이야기를 할까요??
당연히 미혼여성입장으론 안하고 싶은 현실을 만들었죠..
사회 분위기가 바뀌어야해요..
입시문제도 너무 과열(공교육 강화) .. 적다보니 참..

[.]

주위를 보세요
10원 있으면서 100원 사는 사람과 비교해서 그 사람처럼 살고 싶은 사람뿐인데 어찌 자식을 낳고 키우나요??

[집값]

95%집값 때문이에요.
박근혜정부까지 이정도 아니였어요.
문재인 정부들면서 유능한 현미장관님이 집값 올리고.
박근혜정부때 아이 낳으면 양육비 주자는 얘기가 나왔는데 그래서 그돈 받으면 둘째 낳겠다는 아이 친구 엄마들 많았는데 문재인 정부가 한마디했죠.

집에 돈주면 아동폭력이 심해진다!
참 알수없는 논리로 출산하면 돈 못준다 했어요.
그때 주변에서 다 나가떨어졌죠.
그때 전 민주당에서 등돌렸구요.

[남녀차별]

맞벌이 시대에 아직도 살림 육아는 여자몫.
거기다 k시집문화

애 낳으면 여자만 손해

[아는]

누구가 잘살면
나도 어떻게서든 잘살아야해서.
나도 잘먹고 여유있게 산다는걸 보여줘야해서

[먹고살기]

점점 힘들어서 그렇죠뭐
연애하고 결혼하고 아이낳고~~가 물 흘러가듯
자연스럽게 연결되는게 아니라 걸리는게 너무 많아서요

출산 육아가 여자만 힘들다 해도 수십년 하는것도 아니고...

[Pd 수첩]

https://youtu.be/oZ27SfISDYk

막막하니 결혼 안하고 아이 안 낳고…

[..]

육아 핼.
초등학교 가면 1학년 애들 갔다가 점심도 안 먹고 와요.
이 따위 공교육 시스템을 해 놓고 애 낳으라니 ..
저도 하나 있지만 절대 비추.
낳지 마세요. 애가 없어서 초등학교 다 문 닫고 선생들도 다 짤려봐야 정신 차리겠죠.
전 학교 시스템이 무너진 게 가장 큰 원인 이라고 봅니다. 정상적이라면 학교에서 공부해서 학원 없이도 대학을 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교육 시스템이 무너지니까 사교육에 치중하고 부모는 아이 포기. 강남 3구가 왜 비싸냐면 애들 키우기 그나마 낫고 학원 많아서에요.

[....]

결혼하면 남자만 좋은일 시킨다는거 우리도 다 아는데요.
육아를 하기를하나 살림을 도와주기를 하나
퇴근하고 들어온 여자가 밥차려줄때까지 기다리는
비상식적인 관습이 뿌리깊고.. 시가까지 깊숙히 관여해서 도우미 못쓰는 여자들은 진짜 인생 갈아넣어야 하는데요.

[그냥]

평범이하 인생들은 너무 뻔한 결과가 나온 다는 것을 다들 알기 때문이죠.
그걸 반복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에 결혼 안하고 애 안낳구요

[..]

전업은 식충이 취급당하고
맞벌이는 일 출산 육아 살림다하고 시댁에 대한 의무도 남자보다 더 많은데 누가 해요 2222
맘충될까봐 애들 데리고 다니는것도 눈치보이고
여기저기 노키즈 가게에
여자들이 애를 낳고 싶은 분위기가 아니잖아요.
3333
저도 다시 돌아가면 애 안낳아요

[ㅡㅡ]

나도 지금 이십대라면… 음 혼자서잘살겠다

[. .]

공교육 무너짐. 사교육 시장 너무 커짐. 교육하는데 돈 너무 많이 들어감.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하는 사회. 돈이면 다 되는 세상. 도덕성 결여 등등 너무 많지 않나요?

[...]

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292543

[…]

위에 기사보니 그렇네요..
성평등 …

근데 지금 나이드신 분들이 그렇게 쉽게 변할까요..
여자는 살림에 남자는 돈벌이오니 당연한거고
그 시부모도 같이 대접받아야 마땅하다.. 마인드 ..
맞벌이 맞살림 맞육아.. 언제쯤 가능질지..
돈 아래 권위의식이 너무나 커요..

[....]

전업은 식충이 취급당하고
맞벌이는 일 출산 육아 살림다하고 시댁에 대한 의무도 남자보다 더 많은데 누가 해요
4444444
맘충될까봐 애들 데리고 다니는것도 눈치보이고
여기저기 노키즈 가게에
여자들이 애를 낳고 싶은 분위기가 아니잖아요.
444444444

[돈문제가]

제일 큰 듯요.
둘이 사는 것도 쉽지 않은데
여기에 애까지 낳으면 언제 집사고
어떻게 키우고, 나이들어서 뭐 먹고 살아요.
불가능입니다..

[...]

저 위에 초1 급식 안 먹는다는 분, 요즘은 다 급식하지 않나요? 초1도 급식 하고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ㅇㅇ]

살기힘들고 난임불임 많고
남편형제 2
저남매 3
5명 통틀어 애 하나 낳았어요

[...]

아..그리고 교육, 사회 여러 가지 여건이 힘든 것도 저출산에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결혼 안 하고 애 안 낳고 지내면서 재밌게 놀 수 있는게 예전 보다 많은 것도 영향이 있지 않을까요?

[저도]

집값이라고 생각해요 대표적으로
출산율 낮은 국가 홍콩 대한민국
공통점이 뭐겠어요? 집값 더 떨어져야 결혼을 시키든 뭐든 하죠

[..]

초등학교 가면 한 달을 무려 적응기간이라고 가서 점심도 안 먹고 오고요.. 그전에 유치원도 4시 넘어야 끝나는데 또 무슨 적응.. 그냥 애들 데리고 있기 싫다는 게 너무 티가 나서.. 할 말이.. 엄마들이 하도 뭐라고 해서 이제는 밥은 먹이고 바로 보내니 보네요.
이런 학교에 뭘 바라지도 않고요. 그니까 사교육으로 눈을 돌리는 거죠. 우리나라는 공교육이 아예 무너졌어요. 애 키워보면 압니다. 전 그래서 선생님에 님을 붙여야 하는 건지도 심히 고민스러워요.

[여혐]

여혐이 크죠. 여성인권이 무지막지하게 낮죠. 엄한 소리들 하지 마시고 인권조사한 데이터를 보세요. 맘충이니 뭐니 하는것도 어이가 없고 시댁 등살에 수퍼맘 요구하는 분위기. 그런데 대통령은 시스템상의 상차별은 없다는 헛소리. 저는 외국 사는데 한국의 여혐이 딸을 가진 엄마로써 가장 한국에 들어가고 싶지 않은 이유에요.

[..]

성인 남녀가 사랑을 하고 가정을 이루고 아기를 낳고 기를는건 본능입니다.
오죽 팍팍하면 그 본능마져 거스르게 됐을까요?
비교적 안정적인 젊은이들은 결혼도 늦지 않게 하고 애도 낳던데
대부분은 그런 길을 못가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죠.
끝없는 경쟁사회에서 집값 육아 교육비 ...
어떤 할머니가 그러더군요.
큰애 자식이 둘이고 작은애가 딸하나 인데 잘사는 큰애네 아이들 유치원비 부터 사교육비
들어가는 거 보면 (길러줘서 잘아는가봐요)둘째네에게 애 하나더낳아란 말 못하겠다고 ..
최근 자식들 결혼시킨 지인들도 같은 말 해요.
하나만 낳거나 안낳아도 무방하다고..
만약 둘을 낳는다면 심란할거 같다고..
빈부격차는 어마어마하고 생존자체가 힘든 시대가 되었는데 애까지 주렁주렁 하다면 ..

정치인들 잘못이 크다고 생각해요.
개새끼들....

[남자들이]

육아를 안해요.
거기다 시집살이까지
돈도 같이 벌어
누가 낳겠어요?

[....]

한겨레 신문 글 입니다. 이 글에 공감백배요.

국제 인구 저널들도 저출산 위기를 겪는 동아시아 국가들이 공통적으로 ‘유교 문화권’(Confucianism)에 속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이 지역에서 유교는 종교이자 국가의 통치 이념으로 2천년 이상 사회 전체에 윤리 원칙을 제공해왔다. 학자들은 그에 따라 이 지역에 △성에 관한 도덕적 엄숙주의 △엄격한 성 역할 구분으로 한쪽 성에 집중되는 육아 부담 △사회적 성취를 중시하는 입신양명 문화 △과거제 전통으로 인한 학력주의 △삶의 만족도보다 근면성실을 강조하는 사회 분위기 등 출산율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고유의 특징’이 있다고 지적한다.

[ㅇㅇ]

솔직히 젊은 여자들 결혼안하는거 제사문화가 있어서인거 생각보다 클걸요? 일년에 몇번만 하면되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 남편이나 시어머니가 제사로 아내랑 며느리한테 권력을 휘두르는 그 굴욕적인 느낌때문에 싫어하는거죠

[Sun]

답은 다 나왔는데
남자들은 귀틀어막고 집무새 중이죠.

https://m.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80512.html?_fr...

정부에서 의뢰한 저출생율연구 보고서를 쓴 피터슨 경제연구소에서는
‘우리나라 결혼은 여성에게 대단히 불리한 계약이다.’라고 했지만

귀막고 듣지 않음. ㅋㅋㅋㅋ

여기도 남편을 불쌍히 여겨라, 아들이라 그렇다 등등의 답글 많쥬?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92711020003369

[그냥]

'며느리' 나 '아내', 나아가 '엄마' 로 사는 삶이
독신으로 사는 것에 비해 여러모로 메리트가 없어서죠.

시집살이는 물론, 맞벌이임에도 집안일이나 양육 전담 같은 병신같은 결혼생활 문화가 여성들 결혼 기피의 큰 이유인데, 그거 진짜 서양 수준만큼 되려면 결혼할 때 남자네서 집 받는 그 결혼문화부터 사라져야해요.
근데 이게 또 남들이랑 비교하기 좋은 종특상 완전히 바뀌기 힘들죠. 이것만 없어져도 노인빈곤율도 많이 좋아질 거고요. 결혼한 자식, 독립된 가정으로 존중하며 선 안 넘고 대하게 될 거고요. 근데 이런 건 시간이 아주 오래 걸리는데, 그 전에 출생율 곤두박질쳐서 나락감.
집값 반반해도 여전히 시모갑질하는 집 많은데 그건 과도기여서 그런 거고요.

여기에 절대적으로 '가정생활'을 존중해주는 기업문화가 뒷받침돼야함. 이것도 서구선진국들이랑 가장 큰 차이점이죠. 여전히 임신했네 육아휴직하네 하면 동료들 조차(심지어 같은 여성들마저) 가재미눈으로 보는 경우 허다하잖아요.
애 문제로 일찍 가는 거나 휴가내는 것도 자유롭지 못하고...

한 마디로 보통 사람들이 직장 다니며 애키우는 거 병행하기 너무너무너무너무 힘든 환경이잖아요.

[ㅋㅋㅋ]

애가 일찍 오면 공교육이 무너진 건가요.
논리 참....

[...]

살기는 옛날이 더 힘들었어요
없는대로 단칸방에서도 애 낳고 그냥 밥만 먹이고 키웠는데 이제 그렇게 안살려고 하죠
다 하고 살아야하니 돈도 많이 필요하고

[Sunnydays]

윗댓글님.
저는 외국인데, 여기도 결혼하고 집하면 남자 책임이 커요.
아무리 서양이라고 해도 젠더 샐러리갭이 완전히 0은 아니거든요.
또 권위적인 남자도 많아요. 인종이 다양해서
강성 무슬림은 정말.. 여자는 개보다 못하고요.
그것 아니라도 중동쪽은 대부분 여자가 살림하고 나가서 돈도 벌고.. 그래요.
영국+프랑스 교수 부부집에 초대받아 갔을땐 내내 와이프만 움직여서 저도 거들었고요.
그치만 엉만튀 슴만튀 몰카 성희롱을 겪는 일은 극히 드문거 같아요.
있기는 있겠지만요.
일단 한국에서 여자로 사는게 얼마나 빡센일인지, 긴장된 일인지 여기 나오니까 비로소 몸으로 깨닫고 있어요.
시가없고 명절없으니 날아다닐거 같아요.

[Sunnydays]

암튼 데이트할때 마음에 들면 주로 남자가 내는 편이에요.
데이트 통장 얘기했더니 여기 사람들은 입을 딱 벌리더라는...
일본 남자들 보다 더 쪼잔해지고 더 권위적인 한국 남자들이
결혼 못하는건 넘 당연한 일 아닐까요.

[저도]

소위 선진국이라 불리는 북유럽에 삽니다.
당연히 완전한 성평등인 나라가 어딨겠어요.
당연히 여기도 고부갈등 있어서 잡지에 관련 글도 실리고 마누라 패는 놈도 있고 다 있지요.
다만, 이런 혼인으로 파생되는 문제가 한 나라의 여성들의 결혼이나 출산을 가로막을만큼 지대하게 크지는 않다는 거죠.
중동쪽 예시는 부적절하네요. 그들처럼 되고픈 게 아니니.
저 윗글에 빼먹었는데 결혼적령기? 젊은 남성들의 일베화도 한 몫하는 듯.
이건 뭐 이성을 떠나 아예 한 인간으로도 신망과 매력이 떨어지는 이들이 수두룩한데 ㅋㅋㅋ 연애나 하면 다행이다 싶게요.
여성에게 불리하기 짝이 없는 결혼, 육아 환경 + 여성과 아이를 하대하는 사회전반적인 분위기 + 결혼적령기의 비호감 남성들 콜라보 쯤 되는 듯요.

[근데]

데이트비용은.... 전 잘 모르겠어요.
한국커플은 만남 빈도수가 서양커플에 비해 매우매우 잦지 않나요? 만났다하면 외식에 카페 후식에 기타 등등... 데이트 스타일이 그냥 계속 돈 쓰는 구조....
그럴때마다 남자가 다 내면 진짜 통장 빵구나는 건 맞죠.

서양인들은 외식도 많이 안 하고 뭐 그리 데이트한다고해도 수시로 돈 들어가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 단순비교는 좀 그렇죠. 요즘 뭐 천원 한장까지 반띵하려는 하남자들 보면 정 떨어지는 건 맞지만.

[ㅠㅠ]

살기 힘든 세샆에 한 인생이라도 덜 끌여들이는게 낫조
어린 아이들 자살하는거 보면 답 나오잖아요

[완전한 성평등]

위에 외국 계시는 분이 얘기하신것 처럼 외국이라고 완전한 성평등이 있는건 아니에요. 하지만 적어도 제 1당에서 선거를 위해 여혐을 조장한다거나 지도자가 되는 사람이 나서서 헛소리 하지는 않죠. 한국 가면 노키즈존은 또 얼마나 많은지 기함을 토합니다. 왜이렇게 노키즈존이 많아 하면 맘충때문이래요 웃음나오죠. 지금처럼 핵가족 시대에 아이 데리고 어떻게 집에만 있나요? 노동시간은 또 미친듯이 긴데 집에서 애 데리고 혼자 있다가는 머리에 꽃달기 딱 좋구요. 나라가 이 모양인데 지금 정책들 보면 완전 반대로 가고있죠. 노동시간 늘리고 여성 정책 없에고 코비드 때문에 집값은 전세계적으로 다 올랐어요. 조중동에서 하도 난리를 쳐서 뭔가 그게 모든 사회문제에 근본인양해서 그게 문제 인것 처럼 보이는거죠.

[..]

애들 키워서 대기업 노예, 개돼지 국민 만들기 싫어요

[구글]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그런가 같아요
경쟁이 너무 심해요
다 비교질하고 줄세우고

나도 힘들게 살았는데 내 자식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게
너무힘들죠

그리고 여자들이 일하면서 아이를누가 키우나요

[좋은날]

젊은사람들이 똑똑해서 애 안낳는거죠.
집값 10억은 기본. 애낳으면 여자는 경단 위기
남자들은 아직도 옛날사고 못 버리지 시댁갑질 여전하지
애들 사교육비는 엄청나지
이번에 아파트관리비 폭등하는거 보니 더살기 팍팍

그냥 한번뿐인 인생
자식없이 가진돈으로 하고싶은거하며 살아도 괜찮을것 같아요
요즘 젊은이들이 잘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가치]

애 한명에 삼사억은 기본인데 둘이 벌어도 노후 대비하면 딱 맞는데 애까지 한두 명 키우면 노인 빈곤층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