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60대중후반 어머님들이 양식당을 잘 가시네요

00 조회수 : 4,185
작성일 : 2023-02-22 13:38:41
엄마한테 제 신용카드를 드렸는데, 친구분들 만나서 식사할때 쓰시라구요.

카드 결재되면 저에게 문자가 오는데, 대부분 양식당이에요. 식당 이름 자체가 불어나 이탈리아어라서 딱 봐도 양식당이고 궁금해서 검색해보면 분위기 좋고 가격대도 있는 파스타, 스테이크집이에요.

한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ㅎㅎ

의아한게 우리 엄마 한식만 드시거든요. 가족식사할땐 양식 절대.
. 안드시고, 그 식당들도 저랑은 한번도 가본적 없는데.. 저랑 외식하면 늘 가는 한식집이나 고깃집만 감..

엄마 친구분 중에 양식 좋아하시는 분이 계신거겠죠? 그분이 식당 정해서 만나는 거겠죠? ㅎㅎ
IP : 118.235.xxx.100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ㆍㅈㄴㅈㄷㄱ
    '23.2.22 1:41 P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한식만 먹으니 지겨워서 가시는걸수도요

  • 2. 의외로
    '23.2.22 1:42 PM (222.120.xxx.60)

    나이드신 분들일수록 한식 외식하는 거 싫어하더라구요.
    고깃집은 그나마 괜찮은데 한정식은 아주 싫어해요.
    돈 아깝다고 ㅎㅎㅎ

  • 3. 내용
    '23.2.22 1:44 PM (141.223.xxx.32)

    읽어보니 도입부엔 원글님 엄마가 평소엔 한식당만 주로 가시며 양식당은 절대 안간다고 하고는 아마도 엄마친구중에 양식당 가는 사람이 있나 보다로 추측으로 결론인데 제목은 60대 엄마들이 양식당을 잘 간다.;;
    제목 다시 뽑아봅시다.

  • 4. 양식당
    '23.2.22 1:45 P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친구들과 양식당 잘 가는 아줌마인데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한식당은 대부분 얼른 먹고 얼른 일어나는 분위기예요.
    한 시간 있기도 힘든 경우 많죠. 대부분 한꺼번에 주문해야 편하고요.

    그런데 친구 여럿이 모이다 보면, 시간 약속을 안 지키고 20분 이상 늦는 친구가 꼭 한 둘 있어요.
    양식당은 나중에 온 사람 추가로 주문하기도 쉽고, 식후에 커피까지 마시고 있으면 2시간 정도는 있을 수 있으니까
    파스타, 브런치, 스테이크 파는 가게를 많이 가요.

  • 5. 양식당
    '23.2.22 1:46 PM (218.51.xxx.39) - 삭제된댓글

    친구들과 양식당 잘 가는 아줌마인데요, 이유를 알려드릴게요.
    한식당은 대부분 얼른 먹고 얼른 일어나는 분위기예요.
    한 시간 있기도 힘든 경우 많죠. 대부분 한꺼번에 주문해야 편하고요.

    그런데 친구 여럿이 모이다 보면, 시간 약속을 안 지키고 20분 이상 늦는 친구가 꼭 한 둘 있어요.
    양식당은 나중에 온 사람 추가로 주문하기도 쉽고, 식후에 커피까지 마시고 있으면 여유있게 있을 수 있으니까
    파스타, 브런치, 스테이크 파는 가게를 많이 가요.

  • 6. 얘기
    '23.2.22 1:47 PM (220.75.xxx.191)

    오래해야하니 분위기가 중요하죠

  • 7. 어제
    '23.2.22 1:49 PM (183.97.xxx.102)

    저희 부모님은 70 넘으셨는데 두분이 가시기도 하고, 친구들과 가시기도 해요. 스벅같은데도 자주 가시고..
    요즘 6~70대는 이태리레스토랑, 브런치가 안불편하지 않나요?
    집에서 두분이 한식 위주로 드시니 외식은 다른 종류로 하는거 같던데요.

  • 8. ----
    '23.2.22 1:51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기분 전환 필요하신가봐요.

    근데 저도 한식당은 딱 같이 도착해야지, 같이 끓이거나 구워먹는 종류가 많아서 누가 늦게 오거나 하면 불편하고 서빙도 불편하기도 하고요. 양식이 친구들 만날땐 더 먹기가 편해요.

  • 9. ....
    '23.2.22 1:51 PM (121.163.xxx.181)

    저희 할머니도 저희 데리고 피자 먹으러 종종 가셨고 우리 엄마도 패밀리레스토랑 립이나 샐러드 스테이크 엄청 잘 드셨어요. 돈까스 치킨 등도 좋아하고.

    아마 다들 좋아하실거에요.

  • 10. ㅇㅇ
    '23.2.22 1:51 PM (223.38.xxx.19)

    지금 60대가 옛날 레스토랑 경양식세대죠 한식만차는건 80대이상이실듯

  • 11. lllll
    '23.2.22 1:55 PM (121.174.xxx.114)

    어쩔 수 없이 매일 먹는 한식 지겨워요.
    저도 모임 있으면 조선 족보에 없는 음식 먹으러 가자고 해요

  • 12. ㅁㅁ
    '23.2.22 1:57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60대 중반이 되려면 몇십년 더 있어야 할 나이긴 하지만
    그 심리는 알 것 같아요
    저는 집에선 완전 한식입밋이고 패스트푸드 기름진 거 잘 안 먹는데
    외식하면 크림파스타같은 게 땡겨요
    나가서까지 한식먹긴 싫어요

  • 13. ㅎㅎ
    '23.2.22 2:00 PM (117.111.xxx.227)

    저희 엄마도 파스타, 스테이크 좋아해서 외식하자 하면 가자 하세요.
    아빠가 양식 안 좋아하셔서 기회 되면 양식 더 찾으심.

  • 14. 60대
    '23.2.22 2:14 PM (221.160.xxx.54)

    20대 시절 친구들과 만나 식사하기 좋은 곳이 경양식집였어요.
    요즘도 여전히 경양식집에서 만나는 이유는 앉은 자리에서 식사와 커피까지 마실 수 있어서입니다.
    한식당에서 불고기를 먹으면 카페로 자리를 옮겨 커피를 마셔야해서 번거로워요.

  • 15. 저희도
    '23.2.22 2:14 PM (182.216.xxx.172)

    저 60대 중반인데요
    스테이크 먹으면서 데이트 했어요

  • 16. 오래
    '23.2.22 2:22 PM (14.32.xxx.215)

    있어도 되고
    입맛에 맞으시나봐요
    저희 아빠는 양식 엄청 좋아하는데
    엄마는 세끼 밥먹어야해서
    외국가면 많이 싸웠어요 ㅎ

  • 17. ㅡㅡ
    '23.2.22 2:25 PM (116.37.xxx.94)

    할머니들 피자 스파게티 돈가스 이런거 좋아하셔서 의외였어요

  • 18. 그러게요
    '23.2.22 2:30 PM (125.178.xxx.170)

    저희 엄마나 시어머니도
    의외로 피자 등 다 좋아하시더라고요.
    뭐든지 편견없이 무조건 드려요. ㅎ

  • 19. ....
    '23.2.22 3:28 PM (121.162.xxx.123) - 삭제된댓글

    저 50대 후반입니다
    동창모임으로 브런치나 양식집 주로 이용해요
    한자리에서 식사와 커피까지 해결하니까요

    식사하고 나서 찻집 찾아 다니지 않아도 되니까
    친구들과 식사하며 맘껏 수다떨수있어서 좋아요

  • 20. ㅇㅇ
    '23.2.22 3:50 PM (119.69.xxx.105)

    경양식집에서 와인 마시면서 데이트 하던 세대
    다방보다 카페에서 비엔나 커피 마시던 세대인데요
    지금 가장 경제력있는 세대 아닌가요

  • 21. 보통
    '23.2.22 3:59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

    양식당이 차마시기도 편하고
    여유롭죠.

    양식땡기지 않아도
    그런 이유로 이용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4625 저도 남편 세끼 차려줘요 17 2023/02/22 4,720
1434624 목주변 오돌토돌 잔뜩 난거 이름이 20 뭔가요? 2023/02/22 4,118
1434623 한국식당들도 합석문화 따라야 할듯요 17 2023/02/22 2,787
1434622 일드 언내추럴 보신 분 질문입니다 (스포주의) 2 ㅇㅇ 2023/02/22 969
1434621 아이폰11프로 여태 깨끗하게 잘 쓴게 콘크리트에 부딪혀 아작 ㅠ.. 2 기변도못하고.. 2023/02/22 932
1434620 쿠팡 알바는 내가 원하는 요일만도 할 수 있나요? 9 ㅜㅜ 2023/02/22 2,606
1434619 글 내립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52 어느날 2023/02/22 7,507
1434618 무릎수술후 별이상없으면 2 2023/02/22 747
1434617 사실적시에 따른 명예훼손에 대한 느낌 5 법감정 2023/02/22 851
1434616 정청래 "번개탄을 관리해서 자살예방? 마포대교도 폐쇄 .. 7 ㅇㅇ 2023/02/22 1,900
1434615 빨간풍선 조은강 9 2023/02/22 2,615
1434614 고무나무 잎에 기름인지 2 ..... 2023/02/22 789
1434613 가스비가 한겨울보다 더 나왔네요 12 ㅇㅇ 2023/02/22 3,421
1434612 뚝배기 2 . . . 2023/02/22 716
1434611 카드지갑을 주웠어요. 17 ㅇㅇ 2023/02/22 4,093
1434610 상사화 나무는 언제 옮겨야하나요? 6 2023/02/22 588
1434609 남편이 점심을 먹으러 와요~~~ㅜㅜ 78 돌밥돌밥 2023/02/22 27,809
1434608 오피스텔 월세 계약 질문드려요 2 질문 2023/02/22 1,052
1434607 싱크대가 살짝 막혔는데 거품올라오는 세정제 어떤가요? 7 싱크대 2023/02/22 1,071
1434606 다이* 헤어* 구매 관련 문의합니다. 10 코스모스 2023/02/22 1,489
1434605 중딩 다섯명 아침식사 38 ㅇㅁ 2023/02/22 5,634
1434604 친구들이 집에 옵니다 9 ... 2023/02/22 3,521
1434603 60대중후반 어머님들이 양식당을 잘 가시네요 14 00 2023/02/22 4,185
1434602 감자 한알에 천원 12 ㅇㅇ 2023/02/22 2,891
1434601 "주문대로 체결" "알았다".. 28 ㄱㅂㄴ 2023/02/22 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