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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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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당일 여행갔는데 게임, 딸과 카톡으로 시간 다 보내는 친구

동행 조회수 : 6,293
작성일 : 2023-02-22 10:28:49
친구와 같이 청량리역에서 전철타고 양평 다녀왔어요.

이 친구가 전철 자리잡자마자 핸드폰 꺼내들더니 같은 그림 맞춰서 깨는 그 게임을 시작해요.
끝까지.
양평 내려서는 사진을 또 엄청 찍어요.
좋아보이는 사진은 그 즉시 딸과 카톡해요.  사진 전송뿐 아니라 대화까지..
식당, 카페 다 마찬가지에요.

이런것은 예의에 어긋나는거라고 생각하는 저를 제 남편은 까칠하다고 해요.
남편은 언제나 골전도 이어폰을끼고 밖에 나가요.  완전 귀에요.  안떨어져요.
이것도 신경질나는게 같이 걸어가는데도 제 말을 못들어요.  남편을 툭툭 치든지, 크게 말 하든지 
여튼 저는 기분나쁘거든요.  저를 무시하는거라고 말해요.  

누구와 같이 어디나가면 옆 사람이 졸지않는 한 핸폰꺼내서 딴짓 안해요. 
같이 당일 여행한 친구는 저와 막 수다떨다가도 카톡하면 즉시 거기에 몰입.  
계속 그거 끝나기 기다리는 나는 뭔지 싶고요.

여러분들도 다 그러시나요?
저만 까칠한건가요.  
IP : 211.217.xxx.233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22 10:30 AM (121.160.xxx.11)

    원글님 까칠하지 않으세요.
    그 친구 굉장히 이상하네요.
    그럴거면 왜 같이 여행간 걸까요?

  • 2. ...
    '23.2.22 10:30 AM (14.32.xxx.78)

    예의를 모르는 사람끼리 이해해주네요 원글님도 똑같이 무시해주세요 글만봐도 화나네요

  • 3.
    '23.2.22 10:31 AM (223.38.xxx.23)

    친구가 예의없어요...

  • 4. 도라지
    '23.2.22 10:31 AM (222.114.xxx.15)

    친구에 대한 예의를 쌈싸먹은듯

  • 5. ....
    '23.2.22 10:31 AM (121.165.xxx.30)

    그럴거면 왜왔냐?싶고
    님친구분이 예의없는거에요.기본매너가 꽝...

  • 6. 정말
    '23.2.22 10:32 AM (211.217.xxx.233)

    본인말로 자기는 세상없어도 카톡오면 답 해 줘야하는 성격이라고 하더라고요.
    상대가 카톡답장안하면 가슴 터져서 미칠 것 같대요.

  • 7. dd
    '23.2.22 10:3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고딩 친구들 만나면 아무도 카톡 안하고
    수다떨어요 카톡민 해대도 핸폰만
    할거면 왜 여행을 가는건지 집에
    처박혀 놀지..

  • 8. ..
    '23.2.22 10:32 AM (123.214.xxx.120)

    제 기준 원글님이 정상인데요.

  • 9. ..
    '23.2.22 10:33 AM (210.179.xxx.245)

    저럴꺼면 친구랑 여행을 왜 갔대요?
    혼자 가든지 자기딸이랑 가지

  • 10. dd
    '23.2.22 10:34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친구들 만나면 아무도 카톡 안하고
    수다떨어요 그 친구 예의가 참 없네요
    왜 놀러온건지 집에서 핸폰하고 놀지

  • 11. ...
    '23.2.22 10:35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대중교통안에서는 폰 붙잡고 있든 어쨌든 조용히 하는 게 맞다봐서 게임하는 님친구 문제 없죠. 오히려 같은 칸 승객입장에서는 좋음;;

    그런데 내리고 나서는 완전 똥매너인거죠. 자기 혼자 간 것도 아니고. 저도 같이 만난 자리에서 폰 못 놓는 사람 싫어요. 저는 그냥 얘기해요. 폰 좀 그만 보라고요.

    그리고 골전도 이어폰이 뭔지를 모르겠는데;; 남편분 그러다 소리 못 듣고 사고 한번 나봐야 얼마나 위험한 행동인지 알 듯요.

  • 12. ——
    '23.2.22 10:35 A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예의 없는거 맞는데요… 보통 옆에 있는 사람이 불편하거나 재미없고 같이 말하기 싫을때 저러죠… 말걸지 말라 이야기하긴 어색하고 안간다하긴 애매하고…

  • 13. 음..
    '23.2.22 10:36 AM (121.141.xxx.68) - 삭제된댓글

    그럴꺼면 혼자 다니지 왜 같이 여행까지 왔나 모르겠어요.

    저런식의 행동은 걍 옆에 사람을 투명인간 취급하는거잖아요.
    같이 있지만 자기만의 세계로 빠진 상태잖아요.

    저는 혼자다닐때 꼭 이어폰 끼고 음악들으면서 다니거든요.
    저의 정신상태는 걍 나자신과 이외의 사람들을 풍경정도로만 생각하거든요.
    즉 나만의 세상에 빠져버린 상태라
    주변을 의식하지 않는거거든요.

    그래서 다른 사람 만날때는 절대로 이이폰을 끼지 않아요.
    핸드폰도 안보구요.

  • 14. 거리두세요
    '23.2.22 10:36 AM (203.142.xxx.241)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같이 여행갔으면 둘이서 그것을 느끼고, 돌아오는 시간쯤 가족이든누구든 카톡으로 사진찍은것도 보내주고 하는게 보통사람이지 그럴바엔 혼자가지요

  • 15. ....
    '23.2.22 10:36 AM (106.102.xxx.164)

    왜 현재에 충실하지 못할까요.
    아마 딸이랑 있을 땐 친구랑 카톡하겠죠?

  • 16. ——
    '23.2.22 10:36 A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예의 없는거 맞는데요… 보통 옆에 있는 사람이 불편하거나 재미없고 같이 말하기 싫을때 저러죠… 말걸지 말라 이야기하긴 어색하고 안간다하긴 애매하고…

    그리고 기차안에서 사람들 대화하면 옆에서들 엄청 싫어해서 기차안에선 말 줄이는게 좋긴 해요. 말 안하면 또 뭐라도 하지 않음 어색할거고요

  • 17. ㅁㅁ
    '23.2.22 10:36 AM (118.235.xxx.150)

    카톡 중독도 아니고... 상대가 카톡대답 안하면 미쳐버릴것 같다니... 진짜 이상하네요.
    하루 종일 카톡이나 하지 머하러 친구는 만나서 놀러 다니고 하나요...
    게다가 전철 앉자마자 친구가 옆에 있는데 게임이라니..
    원글님이 정상이지 친구분 남편분 다 이상해요.

  • 18. ..
    '23.2.22 10:37 AM (203.247.xxx.44)

    카톡에 답하는건 당연하죠.
    근데 짧고 간단하게 하는게 맞는거죠.
    저도 그런 친구가 있어서 절대로 같이 여행 안가기로 했어요.
    예의도 없는 행동 맞아요.

  • 19. 아씨
    '23.2.22 10:37 AM (121.188.xxx.245)

    욕나오려고해요.미친그럼 왜여행을간거래???기본예의가 없네요.진짜 너무하네

  • 20. ——
    '23.2.22 10:37 A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아마 같이 가기 싫은데 가셨거나 그냥 관계 유지는 해야해서 갔을꺼에요 진짜 심적으로 서로 엄청 좋아하는 사이에서가 아니라 둘이 뭔가 안맞거나(정치적으로나 뭔가 말 오래하면 거슬리거나 서로 짜증나는거 있는 관계 인데 원글님만 모르시거나…)

  • 21. 네,,
    '23.2.22 10:38 AM (211.217.xxx.233)

    골전도 이어폰은 귀 바로 위/뒤 뼈 울림으로 소리듣는건데요.
    남편왈 귀로도 다 들린다고 괜찮다고 우겨요. 위험한거 맞아요.

  • 22. ..
    '23.2.22 10:38 A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

    친구 남편 다 원글을 무시하는거예요.
    그럴거면 뭣하러 같이 가요?

  • 23. ——
    '23.2.22 10:39 A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근데…

    남편분도 같이 있을때 편하고 재미있는 사이거나 같이 말하고 싶으면 안그러실껄요…

    말걸지 말란 표시죠…

  • 24.
    '23.2.22 10:39 AM (116.42.xxx.47)

    여행은 누가 주도한건가요
    친구는 별로 내키지 않은 여행 티 내건가요
    평소 만났을때도 그러면 만남을 줄이세요
    초딩도 아니고 왜 그럴까오

  • 25. 짜증
    '23.2.22 10:39 AM (121.137.xxx.231)

    친구나 남편이 예의없는 거죠
    저런 사람들 정말 짜증나요
    그럴거면 혼자 가던지...

    친구한테 말을 좀 하시지 그랬어요
    그래야 좀 뜨끔할까 말까 할텐데.

  • 26. ——
    '23.2.22 10:40 A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남편이랑 친구가 무매너인건 맞는데요 왜 같이 있을때 저 사람들이 같이 이야기하기 싫어하는지도 생각해보세요.

    같이 있는데 신경 안거슬리고 재미있고 편하면 안저래요

  • 27. ...
    '23.2.22 10:40 AM (211.217.xxx.233)

    속으로야 저와 같이 다니기 싫을 수도 있겠죠
    그러나 어디 나가고 싶으니 저를 택한 것일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그러면 안되는게 제 판단이고요.

  • 28.
    '23.2.22 10:41 A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사람이 같이있으면 상대에게 집중해야지
    핸드폰 보면 전 외로워져요
    저도 누구랑 같이있은때 전화와도 간단히 끊고
    휴대폰 안봐요
    그리고 남편도 이어폰끼고 있음 상대랑 단절되어 있는거잖아요 그러는거 아니죠

    넘 매너 없네요

  • 29.
    '23.2.22 10:41 AM (218.237.xxx.185)

    남 배려 못하는 사람들이네요
    입장바꿔서 생각해 봤을 때 자기 친구들이 저러고 있는데 화가 안 난다면 그 사람들은 예의가 없는거고, 화가나면 내로남불인 사람들인거고 ㅋㅋ

  • 30. ——
    '23.2.22 10:42 A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이어폰 안끼고있음 닥달을 하시거나 귀찮게 하거나 산경질 있으시다거나 듣기 싫은 소릴 하니까 할수없이 가주긴 하는데 말은 걸지 말라고 저러고 있겠죠…

  • 31. ㅇㅇ
    '23.2.22 10:42 AM (116.42.xxx.47)

    다음에 만났을때 원글님도 똑같이 해줘보세요
    뭐라하는지

  • 32. ——
    '23.2.22 10:42 A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상황 보니 똑같이 해주면 오히려 반길듯 ㅎㅎ

  • 33. 허으
    '23.2.22 10:43 AM (112.152.xxx.6)

    원글님이 정상이지 친구분 남편분 다 이상해요. 222222

    친구야 손절하면 그만인데, 남편은 뭔가요?
    배우자에 대한 예의가 없네요?
    저같음 당장 이어폰 빼고 나한테 집중하라고 호통칠거 같은데.

  • 34. 어이구
    '23.2.22 10:46 AM (211.36.xxx.107)

    ㅁ ㅓ 그럼 사람들이 다 있데요 ㅠㅠ
    친구는.왜 여행 간거지?

  • 35. ——
    '23.2.22 10:47 A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호통 치는것도 물론 가능하지만 호통 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무매너는 맞는데 매너 이전에 가장 친한 관계들인 사람들이 같이 있을때 같이 있길 거부하며 벽을 쌓아서 말 걸지 말라고 무언의 표시를 할 정도면 관계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도 돌아볼 필요는 있을것 같아요…

  • 36. ——
    '23.2.22 10:48 AM (118.235.xxx.54) - 삭제된댓글

    호통 치는것도 물론 가능하지만 호통 친다고 뭐가 달라질까요…

    무매너는 맞는데 매너 이전에 가장 친한 관계들인 사람들이 같이 있을때 같이 있길 거부하며 벽을 쌓아서 말 걸지 말라고 무언의 표시를 할 정도면 내가 외롭다 호통치기 이전에 관계가 왜 그렇게 되었는지도 돌아볼 필요는 있을것 같아요…

  • 37. 쓸개코
    '23.2.22 10:51 AM (218.148.xxx.196)

    원글님 전혀 안 까칠하신데요.
    그렇게 대화도 안 할거면 각자 놀아야죠. 도대체 원글님과 뭐하러 여행을 간 건지..
    저도 예전에 지인이 제가 얘기하는데 카톡 답장하느라 정신이 없는거에요.
    그래서 말없이 다 끝날때까지 기다렸어요. 그렇게 몇번 반복하니 많이 고치긴 하더군요.

  • 38. ///
    '23.2.22 11:05 AM (125.128.xxx.134)

    친구는 철이 없는건지...예의가 없는건지...눈치가 없는건지

    셋다 겠네요

  • 39. ...
    '23.2.22 11:17 AM (220.84.xxx.174)

    친구가 좀....
    담엔 여행 같이 가자고 해도 거절하세요...

  • 40. 제일
    '23.2.22 11:35 AM (59.6.xxx.41) - 삭제된댓글

    싫어하는 부류예요.
    모임에서 카톡하는 인간.
    그러고 앉아 있을거면 뭐 하러 만나자고 하는지
    방구석에서 카톡이나 하고 있지

  • 41. ㅇㅇ
    '23.2.22 11:40 AM (14.45.xxx.116)

    카톡질 열심하는 사람과 대면해서 보내는 시간이 허무하더라구요
    그냥 카톡으로만 봐야하는 사이여야.

  • 42. 저러려면
    '23.2.22 11:55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행을 왜 온건거요?
    여행이 안그래도 서로 멀어질수 있는거라던데
    친구가 기본예의가 없다고 봅니다.

  • 43. 생각만
    '23.2.22 12:06 PM (124.49.xxx.138)

    해도 갑갑~하네요
    그런 사람과는 절대 여행을 안 가겠어요
    나랑 같이 있을때 정말 한 시도 안 쉬고 핸드폰을 보고 있다면
    그냥 혼자 여행가기 불편하고 무안해서 옆에 아무 사람 붙이고 다니는거죠 뭐. 사춘기 아이처럼 억지로 끌려왔거나
    누군가와 함께 있을때도 핸드폰을 못 놓고 있는 사람 좀 정신이 이상해보임

  • 44. ㅇㅇ
    '23.2.22 12:37 PM (182.216.xxx.211)

    으… 속 터져서 로긴하게 되네요.
    남편이나 친구분 정말 상식을 쌈까먹었어요.
    남편도 재수없고 친구는 걍 손절각…
    친구는 나잇대가 40대는 넘었을 것 같은데 최대한 좋게 보면
    행동이 중딩 사춘기 자녀 같음.
    오로지 지 세계에만 사는 애…

  • 45. ...
    '23.2.22 1:26 P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눈눈이이~~~

  • 46.
    '23.2.22 1:52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자기들 입으로 경우바르다고 자화자찬하고 심지어 저에게 충고질 훈계질까지 하는 친구 두 명이 저짓을 해요
    ㅋㆍ 한 번은 제가 친구 혼자 놔두고 차타고 그냥 와버렸는데 한 시간뒤 전화해서 혼자 갔다고 지랄지랄
    지가 한 것은 생각 안하고ㆍ

  • 47. .....
    '23.2.22 2:36 PM (223.38.xxx.58)

    저도 사람 앞에서는 핸드폰은 내려놓는 게 예의라고 생각해요..
    그 정도로 급한 연락이면 카톡이 아니라 전화로 올 것이고
    전화가 오면 앞에 사람 았어도 양해 구하고 받을 수 있는 거고요.
    카톡이나 문자는 앞에 사람 있으면 사람에 집중해야죠

  • 48. 저라면
    '23.2.22 2:41 PM (49.1.xxx.81)

    친구는 손절, 남편은 재교육

  • 49. 저럴 거면
    '23.2.22 2:47 PM (211.206.xxx.180)

    혼자 여행가야죠.
    손절하세요.

  • 50.
    '23.2.22 3:18 PM (182.216.xxx.211)

    소심한 복수 방법 하나!
    남편이 골전도 이어폰 끼고 또 똑같이 하면
    야~ 이 @&₩&&아~
    하고 불러보세요.
    진짜 안 들리면 야 이거 이어폰 성능 진짜 좋네? ㅋ

  • 51.
    '23.2.22 8:51 PM (106.101.xxx.49)

    저 똑같은 친구 당해봤는데요
    그냥 저를 소품으로 쓴거예요
    그러니 손절하세요
    전혀 까칠한게 아닙니다

  • 52. 눈.눈.이.이.
    '23.2.22 9:54 PM (211.215.xxx.144) - 삭제된댓글

    똑같이 폰만보세요
    직장동료랑 점심 먹으러갔는데 폰만 보더라구요 그래서 나랑 얘기하기 싫은가? 생각하고 저도 폰 꺼내서 봤어요 그랬더니 폰 집어넣고 대화모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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