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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고픔을 못참고 이시간에ㅠㅠㅠ

ㅠㅠ 조회수 : 3,600
작성일 : 2023-02-22 01:31:53
결국 빵 잔뜩 먹어버렸네요ㅠㅠㅠㅠㅠ
배고파서 계속 먹고싶단 생각만 나는데... 참다참다 결국 못참고 ㅠㅠㅠㅠ
에휴~~~~ 이래 가지고 언제 살 뺄까요ㅠㅠㅠ
그래도 먹는 순간엔 진짜 행복했네요.... 휴휴
IP : 218.48.xxx.18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팅데이
    '23.2.22 1:34 AM (110.9.xxx.132)

    라고 퉁치고 내일부터 달리면 되죠. 이미 먹어버린거 어쩌겠나요
    원래 밤에 먹는 게 오만배는 맛있죠

  • 2. 소화
    '23.2.22 1:39 AM (220.117.xxx.61)

    소화될때 드셔요

  • 3.
    '23.2.22 1:40 AM (211.219.xxx.193)

    저는 자갈치한봉다리 클리어
    이제야 졸음이 몰려오네요
    망쓰망쓰망쓰

  • 4. ㅇㅇ
    '23.2.22 1:46 AM (84.16.xxx.160) - 삭제된댓글

    저는 냉동피자 1/3조각,, 슬라이스 치즈 2장이랑 그 위에 모짜렐라 얹어서 에프에 돌려먹음.. 하하,,,
    낼 인바디 재면 긱성해서 이렇게 못먹을 거라 생각하며 위안..ㅋ

  • 5. ...
    '23.2.22 1:46 AM (223.62.xxx.120)

    살 빼야되는데 먹은 자여~~
    근육을 찢으라~
    하늘자전거 5백번 돌리고 주무시란 말쑴

  • 6. 아니
    '23.2.22 1:53 AM (175.223.xxx.41)

    무슨무슨 빵을 드셨는지 말씀해주셔야 하지 않습니꽈
    내일 이 시간엔 원글님 대신 내가 먹고 행복해져야겠습니다
    행복하셨음 된 거예요
    행복이 죄는 아니잖아~~/

  • 7. 쓸개코
    '23.2.22 2:03 AM (218.148.xxx.196)

    저는 할 일이 있어 밤새다시피 해야하거든요.
    달달한 믹스커피 한 잔 타오려고 합니다.
    근데 냄비안에 저녁에 먹고 남은 치즈떡볶이가 반정도 남았는데 하나 찍어먹을까 말까 ㅎ;

  • 8. 아니요
    '23.2.22 2:16 AM (175.223.xxx.41)

    쓸개코님 치즈떡볶이 안돼요 일 하시는데 그거 안 돼요 소화도 안 될 거고 하나로 끝나지 않아요 치즈에 떡볶이 흥 치즈떡볶이라니
    냄비에게 양보하세요 다 님을 위해 드리는 말씀입니다 진짜예요

  • 9. ㅇㅇ
    '23.2.22 2:19 AM (116.46.xxx.105)

    치즈떡볶이가 왜요?
    먹으라고 있는거에요
    걔도 존재 이유가 있다고요….

  • 10. 쓸개코
    '23.2.22 2:21 AM (218.148.xxx.196) - 삭제된댓글

    아니요님.. 딱 한개 찍어먹었어요.ㅜ 이제 진짜 밤에 안 먹을게요.

  • 11. 쓸개코
    '23.2.22 2:23 AM (218.148.xxx.196)

    아니요님 이미 한개 찍어먹었어요..ㅜ 이제 안 먹을랍니다.

  • 12. 잘하셨어요
    '23.2.22 2:32 AM (175.223.xxx.41)

    쓸개코님 두 개라고 생각하지만 한 개라고 믿어요 잘 하셨어요 칭찬드리며 뒷 글 네이버페이 (알려)드립니다
    116님 저는 무려 어묵떡볶이인데 제가 참고 있는데 아무도 안 돼요 데굴데굴 아무도 안 돼요 안된다고요 반대반대!!(자다가 화났음)

  • 13. 쓸개코
    '23.2.22 2:34 AM (218.148.xxx.196) - 삭제된댓글

    175님 진짜 딱 한개 먹었어요 ㅋㅋ
    네이버페이는 감사댓글 남겼어요.^^

  • 14. 쓸개코
    '23.2.22 2:35 AM (218.148.xxx.196)

    175님 진짜 딱 한개 먹었어요 ㅋㅋ
    네이버페이는 감사댓글 남겼어요.^^
    ㅇㅇ님 내가 너무 사랑하는 존재입니다. 떡볶이.
    요새 일주일에 한번씩 해먹고 있어요. 삶은 달걀과 함께.^^

  • 15. ..
    '23.2.22 2:41 AM (58.236.xxx.52)

    일란성 쌍둥이가 헤어진지 50년만에 만났어요.
    다른 환경에서 때론 다른 나라에서 자라기도 하죠?
    근데 어떤가요? 얼굴 몸집 똑같습니다.
    그냥 살찌는건 유전자예요.
    포기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는게 제일입니다.
    유전자 무시하고 극단적으로 살뺀 사람들 보세요.
    유지하는 자가 있는지? 오히려 요요로 더 찝니다.

  • 16. 나만없어ㅜㅜ
    '23.2.22 3:43 AM (110.70.xxx.72)

    이 시간에
    집에 빵도 있고
    치즈 떡볶이도 있고

    왕 부럽네요

  • 17. 도대체
    '23.2.22 4:07 AM (211.218.xxx.160)

    도대체 홈플러스 몽블라제인가 그곳 팥빵은 왜 가르쳐줘가지고
    두통이나 사와서 네등분해서 냉동실 넣어두고
    한봉지씩 꺼내서 야금야금 먹기 시작
    아 근데 팥빵 왜케 맛있냐구요.
    큼직하니 팥도 묵지하게 많이도 들고

  • 18. 새벽에
    '23.2.22 5:28 AM (210.221.xxx.92)

    새벽에 저도 못 참고~~ 꼭 먹내요

  • 19. ker
    '23.2.22 7:27 AM (180.69.xxx.74)

    일찍 자고 돌아다니는게 다이어트에 좋아요

  • 20. 저장
    '23.2.22 8:57 AM (118.235.xxx.141)

    홈플러스 몽블라제 홈플러스 몽블라제
    검색하고 오께요

  • 21. 저장님
    '23.2.22 9:30 AM (61.82.xxx.161)

    그거 팥이 많이 달아요
    단거 잘먹는 저도 먹기에 좀 질리는맛--설탕 소금 둘다 많이 들은맛
    소금 설탕도 비쌀텐데 좀만 아껴 넣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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