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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정)만약 학생과 어른간 논쟁이 있다면

그게 조회수 : 1,287
작성일 : 2023-02-22 00:37:08
예를들어,
1. 어른은 동성애에 대해서도 다양성,각자 존엄성? 등으로
긍정적으로 말하는것에 대해
학생은 절대 인정할수 없고 혐오스런 발언으로
논쟁이 생긴경우

2. 원전에 대해 아직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대체제가 없기에
어른은 긍정적 측면으로 말하는 것에 대해
학생은 탈원전이 맞고 강력히 없애야한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

어른과 논쟁이 지나쳐서 학생 태도가 굽히지 않고 반항적이라면

어떻게 할수 있을까요?
IP : 122.192.xxx.7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담임
    '23.2.22 12:38 AM (220.117.xxx.61)

    담임이세요?
    논쟁거리 잘못 던지셨네요^^

  • 2. 원글
    '23.2.22 12:40 AM (122.192.xxx.71) - 삭제된댓글

    저는 담임도 학생도 아니지만
    남일 같지 않아서 문의드려요,

  • 3. ㅇㅇ
    '23.2.22 12:40 AM (1.11.xxx.145)

    에휴
    자식 교육 잘 시켜야겠어요

  • 4. ...
    '23.2.22 12:48 AM (125.138.xxx.203)

    내용이 뭐든.
    경우없이 대드는 학생은 버릇고쳐줘야죠.
    그런애들이 지가 선생되어서 애가 대들면 못참아할걸요.

  • 5.
    '23.2.22 12:56 AM (122.192.xxx.71)

    ㄴ 학생이 예의없이 발언했지만
    주제가 예민한 상황이고 , 학생은 본인이 정의감에?
    기를 쓰고 지지 않으려 한다면요,
    어른 어떠한 태도로 해야 할까요?

  • 6. 굳이?
    '23.2.22 12:58 AM (124.5.xxx.230)

    네 생각은 그렇구나. 잘 알았다. 덕분에 다른 시각으로 보게 되었다하고 끝내야지 애랑 왜 싸워요.

  • 7.
    '23.2.22 1:01 AM (180.111.xxx.248)

    ㄴ 어른이 교사나 그런 가르치는 입장이라면요,
    학생의 반항적인 태도나 언행에 대해서는 어찌해야 할까요?

  • 8. 한때
    '23.2.22 1:07 AM (124.5.xxx.230)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라는 책이 베스트셀러였잖아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주제에 자신의 논리를 가지고 의견을 낸 건 학생이 성장했다는 증거니까 인정하고 칭찬해줘야죠.
    하지만 불손한 태도는 그 학생의 훌륭한 생각마저 가리게 하니까 의견은 내되 태도는 감정에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고 알려줘야죠. 저희 애는 알아듣던데요.

  • 9. 토론을 하려면
    '23.2.22 1:41 AM (218.155.xxx.188)

    자기 의견에 근거를 들어 개진하는 것이지
    반대 의견을 공격적으로 무시하거나
    감정적으로 상대를 깎아내리는 것은 아니죠.
    인신공격도 안 되고요.

    생각은 다양한 것이므로
    어른이 자기 의견에 굴복하거나
    굽히라는 것도 요구할 것은 아니에요.

  • 10. 학생
    '23.2.22 1:47 AM (220.117.xxx.61)

    학생의 무례함은 교사가 잘못 끌어낸 태도에서
    비롯되는게 많아요.
    건드리지 않았는데 화내거나 덤비는건 환자니
    피할 노하우가 있으셔야 하구요
    학생 임상 부족하면 늘 당해야죠뭐

  • 11. 토론은
    '23.2.22 2:58 AM (217.149.xxx.73)

    의견을 개진하는 방법이지
    싸우자는게 아니죠.

    이 경우 어른이 적절히 스탑시키고
    니 의견 잘 알았다,
    의견은 서로 다를 수 있다라고
    각자의 의견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끌어가야지

    애랑 바닥까지 보일정도로 기를 쓰고 싸우나요?

  • 12. 글쎄요.
    '23.2.22 6:04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1같은 경우 타인 혐오인데 그걸 마구 주장하는 걸 논쟁으로 볼 수 있나요? 다양성 인정이 아니라 머릿속으로 해야할 말 아닌가요?
    헤이트 스피치 공공장소에서 마구 하는게 고소 가능이란 거 모르는 애들이 많은 것 같아요. 가정교육 못 시킨 부모가 더 이상함.
    그냥 가정교육이 그런 집안이군 하고 넘어가야죠. 남들 다 있는데 어깃장 부리고 교사랑 싸우는 그런 애들 어차피 저런 아이들 반사회적이고 싹수가 노란데 입을 섞지 말아야죠.

  • 13. 글쎄요.
    '23.2.22 6:06 AM (124.5.xxx.61)

    2야 의견이 다양할 수 있지만 1같은 경우 타인 혐오인데 그걸 마구 주장하는 걸 논쟁으로 볼 수 있나요? 다양성 인정이 아니라 머릿속으로 해야할 말 아닌가요?
    헤이트 스피치 공공장소에서 마구 하는게 고소 가능이란 거 모르는 애들이 많은 것 같아요. 가정교육 못 시킨 부모가 더 이상함.
    그냥 가정교육이 그런 집안이군 하고 넘어가야죠. 남들 다 있는데 어깃장 부리고 교사랑 말 싸움 하는 그런 애들 질이 뻔한데 어차피 저런 아이들 반사회적이고 싹수가 노란데 입을 섞지 말아야죠.

  • 14. . . .
    '23.2.22 1:33 PM (180.70.xxx.60)

    교사라면

    어른과 논쟁이 지나쳐서 학생 태도가 굽히지 않고 반항적이라면 222222

    생기부에 작성하겠죠

    그래서 저런 애들은
    지가 알아서 정시러 되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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