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난방비 이번달에 절반나왔어요

... 조회수 : 7,582
작성일 : 2023-02-21 22:47:31
4인가족인데 저번달보다 이번달에 절반 나왔더라구요
저희집은 난방 끄면 17도-18도 정도 돼요 공간마다 개별난방이구요 집에서 나갈땐 끄고 나가요 외출모드도 안하고 온도 설정 안하고 그냥 완전히 꺼요
집에 들어오면 난방을 켜기전에 좀 기다려요 그러면 사람온기때문에 1도정도 그냥 올라가더라구요 더 올리고 싶으면 물 끓임 그럼 2도 올라감 ㅋ
그러면 그 온도로 난방을 설정하니 난방 안 돌아가요
저희가 주로 생활하는 거실만 19도로 놓습니다. 난방 켜놔도 사람들이 있어서 19도 정도 유지되니 안 돌아가요 요리도 하고 하니 열기 유지돼요
그리고 바닥에 카펫이나 매트 깔아도 확실히 도움돼요
그리고 잘때만 자는 방만 19도 놓고 전기요 켜고 잡니다.

이렇게 난방요금 반으로 줄었어요 대신 옷은 내복위에 하나더 입고 털슬리퍼 신어요 구질구질하지만 난방비 줄어서 기뻐요 ㅎㅎ
IP : 202.128.xxx.82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1 10:51 PM (182.221.xxx.146)

    눈물 겹네요
    저도 패딩 껴입고 늙은개도 패딩 입혀놓고 살았더니
    지난해하고 비슷하게 나왔어요
    나름 선방했어요
    근데 추워 뒤지겠네요
    입에서 욕방언이 수시로 터집니다

  • 2. ker
    '23.2.21 10:53 PM (180.69.xxx.74)

    더위는 참아도 추위는...
    그냥 더 쓰려고요
    평소에도 서늘하게 살고 잘때만 틀어요

  • 3. …..
    '23.2.21 10:55 PM (210.223.xxx.229)

    헐..19도..너무 춥던데
    본인이 만족하신다니 뭐..가족들도 만족하는거죠?

  • 4. 행복하세요
    '23.2.21 10:55 P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난방비 절약하고
    춥거 살고
    지질이 궁상 떨고
    전기요 켜도천 전기요금 올리면
    아낀다고 아등바등되도
    엄한되서 요금은 또 올려서
    나올텐데
    알뜰주부 된다고 공과금 요금이 낮춰질까요?

    이번 한 번만 아낀다고 될까?
    날이 갑자기 추워지면 어떻게 해?
    날이 너무 더워지면 ?

    대책 있으세요?
    전기요금은 더 올릴 겁니다
    정부는 국민이 고통 감수해야한다고
    했고요

    아끼면서 사세요!!!

  • 5. ㅁㅇㅁㅁ
    '23.2.21 10:55 PM (125.178.xxx.53)

    헉..19도..
    그래서 얼마아끼셨나요

  • 6. ker
    '23.2.21 10:56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전기85000
    난방 온수 공동 다 해서 185000
    맘껏 트는집은 70 이상 나오대요

  • 7. ...
    '23.2.21 10:58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일본사람들이 이분을 본받아겠네
    진짜 전국민 궁상화

  • 8. 개스료
    '23.2.21 10:59 PM (121.133.xxx.137)

    1월쓴거 오늘 나왔는데
    신기하게 작년 1월분과
    개스사용량이 또옥같더라구요
    금액은 6만원 더 나왔슴다
    작년 14만원
    이번 20만원 ㅜㅜ
    지난달은 작년 동월보다 개스사용량이
    좀 더 많았던지라 많이 나오긴했어도
    더 써서 더 나왔나? 애매(수에 약함)했는데
    같은 사용량이니 딱 비교되네요

  • 9. ㅇㅇ
    '23.2.21 11:00 P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춥게 지내면 면역력 떨어져요
    다른데서 아끼시고 겨울에는 좀 따뜻하게 지내세요

  • 10. ㅇㅇ
    '23.2.21 11:05 PM (180.230.xxx.96)

    22도 21도 인데도 방바닥이 얼음처럼 차갑던데
    19도 대단하네요
    암튼 아낄수 밖에 없으니 어쩔수 없네요 ㅠ

  • 11. 아침에
    '23.2.21 11:05 PM (220.88.xxx.156)

    출근하기위해 침대서 일어날때 그 싸늘한 공기를 어떻게 감당이 되나요? 아끼려고 하다가도 에라! 모르겠다! 딴데서 아끼고 따뜻하게 살자로 결론내립니다.
    올해의 사자성어 각자도생.
    버는것 이상으로 돈이 그냥 막 나가요.
    무엇을 어떻게 줄일까 고민중입니다.

  • 12.
    '23.2.21 11:06 PM (211.197.xxx.229)

    뽀끌이 입고 털실내화 기본에 목도리 옵션이예요
    난방비 5만원요~

    25평 실내온도 17에서 19도 정도

  • 13. 해지마
    '23.2.21 11:13 PM (118.218.xxx.10)

    19~20도 설정했더니 몸이 아파지는것같더라구요. 그냥 온도 올렸어요 병원비 더 나갈것같아서요 ㅠㅠ

  • 14. ..
    '23.2.21 11:14 PM (211.208.xxx.199)

    발만 안시려도 추위에 좀 견뎌지지요.
    슬리퍼를 신으시는게 그 열쇠같군요.
    저도 슬리퍼를 꼭 신고 지내니
    바닥은 냉골이라도 윗공기가 많이 안차니
    추위에 벼텨지더라고요.

  • 15. 19도면
    '23.2.21 11:16 PM (223.38.xxx.130)

    안 튼거나 마찬가지잖아요.난방비 덜 나올수밖에ㅠㅠ

  • 16. ...
    '23.2.21 11:16 PM (218.234.xxx.192)

    이 정부 들어서 화두가 각자도생, 생존이네요. 문통때는 워라벨,그네는 헬조선...맞나요

  • 17. ….
    '23.2.21 11:17 PM (210.218.xxx.178) - 삭제된댓글

    아니 왜ㅜ이렇게까지
    하고 살아야 되는거죠?
    겨울은 따뜻하게
    여름은 좀 시원하게
    살아야하는데 정부 대통령 잘못 만나서 국민들만
    이렇게 추운데 떨면서 지내야하는지…
    19도 20도 추워요
    24도는 돼야 웅크리지않고 살만하던데…
    이렇게
    춥게
    지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고 근복적으로 정부가 문제를
    해경해야지 매 국민들한테만 짐을 지게하니 그게문제예요
    이렇게 다들 지내면 정부에서는
    그래 너네 견딜만하구나 이렇게
    생각하지않겠어요?

  • 18. 아이고
    '23.2.21 11:23 PM (180.229.xxx.53)

    아파트가 아닌가요?
    저희집은 난방 안해도 22-3도는 되는데..
    그렇다고 난방안하면 바닥은 차서
    1도 정도 올라가게 난방하고
    꺼지면 한시간에 5분이나 10분씩 돌아가게 설정해요.
    쭉 난방하는것보다 이방식이 난방비가 적게 나오더라구요.
    지역난방 열병합인데
    이번달 관리비 오늘 나왔는데 (1월 사용분)
    사용량은 40m³이고 58800 나왔어요

  • 19. 에휴
    '23.2.21 11:23 PM (61.74.xxx.226) - 삭제된댓글

    국민들은 이렇게 노력합니다. 에구구...
    이렇게 애써요.
    참 서글픕니다.
    국민들 여름에 에어컨 빵빵 틀고 시원하게 지내라고 한여름 전기료 깎아준 문재인대통령을 두었던 국민들이 난방비 바들바들 떨면서 이리 지냅니다. 국민생각은 1도 없는 대통령이란 작자때문에.

  • 20. ...
    '23.2.21 11:25 PM (202.128.xxx.82)

    저희는 아이가 아토피가 심했어서 겨울에고 난방을 원래 약하게 하고 살았어서 19도가 그닥 춥지는 않아요 ㅎㅎ 난방을 올리면 아토피가 확 올라와서요.. 가족모두 추위를 그리 타지 않아서 가능한건가봐요~ 저번달 13만원서 반으로 줄었습니다

  • 21. ~~
    '23.2.21 11:26 PM (49.1.xxx.81)

    저희는 해가 오전에 잠깐만 드는데도 기본 19도나 19.5인데,
    환기 자주하니까 난방 틀고 20이나 21도 되면 또 환기시키고 17,8까지 내려가고 반복이라 아예 외출로 해놓을 때가 많아요.
    혹시 너무 안 틀면 보일러물 순환에 문제생길까봐 가끔 한 번씩 트는데, 그래봤자 1,2도 올라가는데 너무 한참걸려서 다시 환기시킬 때가 되고.. 숨 쉬기에 답답한 느낌도 들고요.

  • 22. ...
    '23.2.21 11:30 PM (202.128.xxx.82)

    맞아요 슬리퍼는 필수입니다 ~ 발이 차가우면 더 춥게 느껴지더라고요

  • 23. ㅇㅇ
    '23.2.21 11:33 PM (121.165.xxx.251)

    우리집 며칠동안 보일러 안돌리면 19도 되겠던데 너무 춥게 사네요.

  • 24.
    '23.2.21 11:53 PM (220.94.xxx.134)

    굥정부는이걸 원하는건가? 졸라맬때로 졸라매는현실

  • 25.
    '23.2.22 12:21 AM (180.69.xxx.124)

    지금 21도로 사는 것도 사실 썰렁한 느낌이라 원대로라면 24도 정도에는 해두고 싶은데요.
    ㅠ.ㅠ
    외국에 살 때는 바닥 온돌이 아니고 바람나오는 히터였는데
    17,18도였어요. 실내온도. 집에서 후리스 늘 입고 있었고.
    그러다 한국 오니 공공장소에서 숨막혀 죽을 것 같더니!!!!
    이제 적응이 되어가지고 21도도 춥네요. 쩝.

  • 26. 원글
    '23.2.22 12:29 AM (125.138.xxx.203)

    대단합니다 짝짝짝

  • 27. 아마
    '23.2.22 12:39 AM (114.203.xxx.133)

    아마 집이 좁으신가봐요.
    사람 온기로 1도 올리고 물 끓여서 2도 올리고. 이게 가능하군요 정말 눈물겹네요 그래도 19도가 최고온도라니..ㅠㅠㅠ
    대단하십니다.
    저는 19도에는 콧등이 시리고 손가락이 저리고 등이 굽어요.
    추위를 많이 타는 체질이라서요.
    그래서 22도 정도는 유지하고 사는데
    다행히 남향이라서 그런지 난방비는 원글님 댁보다 좀 적게 나옵니다. 19도밖에 안 되는데 6만 5천원은 정말 너무하네요.
    대체 왜 이 겨울에 국민들은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나요..
    대통령 하나 바뀐 것뿐인데..

  • 28. .....
    '23.2.22 12:41 AM (222.234.xxx.41)

    저도 피부때문에 서늘하게있지만 19도는 춥습니다 애도있으신거같은데 춥게살면 암세포가 좋아해요ㅜㅜ

  • 29. 행복
    '23.2.22 1:36 AM (211.227.xxx.46) - 삭제된댓글

    아이고 굶어서 절약했으면 했지 추우면 우울해서 그렇게는 못합니다. 저는 24도로 난방해요. 개별난방이라 사용랑 150정도라 15만원 나왔습니다. 참! 집 보러 왔을때 난방을 하고 빵을 구우세요. 고소한 빵 냄새에 계약이 잘된답니다.

  • 30. ??
    '23.2.22 1:37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19도도 사람온기와 조리시 열기로 올리고 그담에 온도 설정 하면
    보일러 작동 안할거 같은데요??
    원글님 사는 방식이니
    난방비 선방 축하드려요

  • 31. ... ..
    '23.2.22 4:46 AM (58.123.xxx.102)

    저희도 18-19도에요..남편 티비보는 방만 20-21구요. ㅋ
    아이들 아주 어려서부터 약간 서늘하게 온도 유지 해서 괜찮다 하네요.

  • 32. 12
    '23.2.22 5:38 AM (110.70.xxx.198)

    음식 요리하고 난 후 환기 안하나요? 몇 분이라도창문 열고 환기하면 온도가 팍 낮아질텐데요.

  • 33. ㅇㅇ
    '23.2.22 6:02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사이버전사인가요
    어떻게 사람 체온과 요리하는 열기로 집안 온도가 올라가나요
    요리하실때 환풍기도 환기도 안하세요??
    환기 안한 집안 미세먼지가 사람 몸에 더 안좋아요

  • 34.
    '23.2.22 7:11 AM (175.223.xxx.204)

    고생하셨어요
    휴 근데 이번정부 국민들 너무 고생시키네요
    진짜 이게 뭔지..

    근데 지금 아주 쪼들리는거 아니면
    병안나게 하셔요
    추위는 알게 모르게 병을 키우거든요
    진짜 자신도 모르게 몸안좋아지니
    주의하시면서 절약하셔요

    고생하셨늡니다!

  • 35.
    '23.2.22 8:16 AM (110.15.xxx.207)

    11월부터 4월까지 쭉 보일러 틀어놔요. 외출시에도요.
    애들 어릴때는 26도
    초등 중등이라 24도로 살다가 저번달 폭탄 맞고 23.5도로
    0.5도 낮게 해놨더니 식구들 원성이 빗발치던데...
    0.5도 낮추고 중문 및 강쥐가 베란다쪽 창구경 좋아해서
    베란다 통로문 열어놨었는데 닫아놨더니
    45평 30만원에서 19만 얼마 10만원 좀 넘게 절약됐네요.
    그냥 따뜻하게 살래요. 가뜩이나 긴장하며 살일 많은데
    집에서까지 추워서 몸에 힘들어가게 살고 싶지않아요.

  • 36. 근데
    '23.2.22 9:01 AM (39.7.xxx.49)

    아낀 난방비가 7만원 정도 되네요?
    차라리 한끼정도 외식 안하는게 낫지 않나요?
    식재료 조금 덜 사도 되고.
    꼭 그러라는게 아니라, 한 달 아껴야 그 정도밖에 안되는 돈이라구요.

  • 37. 저희는
    '23.2.22 9:23 AM (182.172.xxx.71)

    집이 좁아서 그런가…
    25평. 77,590 나왔네요.
    82 썼고요. 10만원 넘을줄 알고 조마조마 했는데,
    나름 다행이에요..

  • 38. 윗님
    '23.2.22 9:24 AM (116.42.xxx.47) - 삭제된댓글

    진짜 그렇네요
    한달 7만원 아끼려고 온가족이 한겨울 춥게 살다니..,
    윤정부 대단해요
    착한 국민들을 새마을 운동 하던 시절로 되돌려놓는 재주가 있네요

  • 39. 싫어요
    '23.2.22 10:49 AM (223.62.xxx.180)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너무 싫어요.
    더울 때 좀 시원하게, 추울 때 좀 따뜻하게..그렇게 살고싶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한여름엔 아프리카보다 덥고 한겨울엔 시베리아만큼 추운 이 나라에서..
    집에서 그렇게까지 지지리 궁상을 떨어야 사는건가요.

    그냥 가족 외식을 한끼 안한다고 생각하면 되더라고요. 그럼 한여름 한 두달 시원하고
    한겨울 한 두달 따뜻하게 사는겁니다.

  • 40. 똑같이
    '23.2.22 11:40 AM (210.100.xxx.74)

    온도설정 24도인데 12월보다 1월에 4만원이 줄어서 8만원 정도 나왔어요.
    48평 남동에 지역난방인데 생각보다 1월이 덜 추웠었나 싶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6635 mbti 강의 조심해서 들으세요. .. 2023/02/22 3,971
1436634 중3 스마트폰 없앨 수 있을까요? 6 부모 2023/02/22 1,452
1436633 요즘 아이폰 광고 재밌어요 ㅋ 11 ㄷㄹㄷㄹ 2023/02/22 2,071
1436632 꼭 조언절실) 예비고2아이 수학 고민ㅠㅠ 5 floral.. 2023/02/22 1,464
1436631 네이버페이 줍줍하세요 (총 42원) 17 zzz 2023/02/22 3,600
1436630 손가락힘없고 빨리 피아노 못치는 아이 16 피아노맨 2023/02/22 3,018
1436629 인공위성에 찍힌 한국 바닷가 수상한 자국..jpg 11 양식을 하나.. 2023/02/22 6,933
1436628 아이패드사서 굿노트로 뽕뽑다가 만다라트 1 ㄹㄹㄹ 2023/02/22 1,481
1436627 혹시 어금니 인레이 떨어진거 다시붙일수 있을가요 5 .. 2023/02/22 1,123
1436626 대학생 과외샘한테 이것저것 요구하면 싫어하려나요? 12 수학과외 2023/02/21 3,271
1436625 너는 내운명 박군 한영 결혼 왜했을까요 27 .. 2023/02/21 25,421
1436624 통과ㆍ통사 문제집 좀 추천 해주세요 고등맘 2023/02/21 911
1436623 이 향기 비슷한 향수는 없을까요? 12 어디서 2023/02/21 3,004
1436622 네이버카페 먹통 2 ㅡㅡ 2023/02/21 1,038
1436621 피지컬100 우승자 나왔네요(스포) 10 ㅇㅇ 2023/02/21 5,652
1436620 10시부터 12시전까지 이시간이 고요하고좋네요 2 지금 2023/02/21 935
1436619 BTS가 되지 못하면 한국을 떠나세요. | 손주은 13 ㅇㅇ 2023/02/21 5,576
1436618 이직시 연봉 뻥튀기 한 경우예요~~ 9 인사팀 봐주.. 2023/02/21 2,878
1436617 열심히 사는거 같은데.. 7 2023/02/21 2,268
1436616 바뀐 우회전요. 지킨 차는 1대도 없었다고 하네요. 11 ㅇㅇ 2023/02/21 3,335
1436615 이춘삼 먹을만해요 6 ..... 2023/02/21 2,122
1436614 이번엔 ‘연봉 4억대’··· 속초의료원 전문의 모집 3명 지원 15 ㅇㅇ 2023/02/21 4,594
1436613 홍콩반점 짜장면 3천9백원 행사해요 2 ㅇㅇ 2023/02/21 2,615
1436612 형제에게 천만원 증여받으면요 4 호야 2023/02/21 4,533
1436611 중학생 정도면 부모의 이혼 13 ... 2023/02/21 6,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