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마니 싫다고 해 밥을 적게 넣더니 시데요
밥 적게 넣음 신맛나나요 ??
6 인용 전기 밥솥 밥공기로 엿기름 어느정도 넣으세요 ??
너무 과하게 발효되어 그래요.
밥 적다고 쉰맛 나지 않아요.
그건 온도 안맞아 상한거죠
밥이 적으면 깊은맛이 안날뿐
상한것 같은데요
설탕이 덜 들어간것 같아요
팔팔 끓여 식혀서 보관하시고 빨리 드세요
신맛은 과발효때문이고
밥알 싫다고 적게 하면 맛이 없어요
나중에 버리더라도 쌀양 줄이면 안돼요
밥통 거의 반 넘게 밥을 넣고 진하게 우린 엿기름으로 채워서 밥알 동동 뜨면 끓이는데 저는 밥통에 거의 가득 밥을 넣어요. 그래야 달아서요.
소분해서 나눠둘때 거의 밥만 가득 건져서 한통 만들어뒀다가 식사 대용으로 한 그릇씩 퍼먹어요.
밥 파와 국물 파가 있어서 소비는 다 합니다.
밥이 정말 싫으면 베보자기에 밥알만 담아서 꾹 짜면 물만 남고 밥찌거기는 버리시면 됩니다만..
신맛은 상한거
혹시 밥알 동동뜨면 끓이라고 밥알이 전체 다 떠오를 때까지 두셨나요?
밥알이 몇알 동동 뜨면 수저로 휘휘 저어 한 수저 떠서 손가락에서 밀어보세요.
밥알이 밀리는 것과 삭은 밥알이 밀리는 건 느낌이 달라요.
미끄덩한 느낌이 없어요.
혹시 다 떠오른 다음에 끓여서 (과발효) 그런가 싶네요
삭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