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라 올 해는 돌봄 신청 해서 다닐 예정인데, 문제는 과밀 지역이라 내년에는 백프로 돌봄이 안되어서
동네 키움 센터 대기 걸어 놨는데 운 좋게도 됐다고 연락이 왔어요.
듣기로는 기존의 아이들이 퇴소를 해야 대기자에게 순번이 오는데, 퇴소자가 거의 없다고 해서.. 기대 하지 않았었거든요.
어쨌든, 이 키움을 월 오만원씩 내면서 올 해 유지 하려고 해요. 내년 방학 때 보내야 하니까요.
포기 했다 다시 중간에 대기 걸면 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키움 센터에 예비 초등은 저희 아이 밖에 없다고 하네요..
1. 저희 아이가 생일이 빨라서 키도 크고 한 편이긴 한데,, 언니 오빠들 사이에서 많이 치일까요?
2. 또 키움 프로그램은 괜찮은지도.. 궁금합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