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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1인1주문 글쓴이입니다. 다른곳은 모르겠고 무조건 1인1주문 하게된

어휴 조회수 : 5,063
작성일 : 2023-02-21 11:49:24
무조건 1인 1주문 하게된 이유가

인원수보다 작게 시키는 80~90%의 손님들이
인원수 보다 적게 시키는거에서
끝이 아니라

음료를 부족하게 시켜도 괜찮은데

같이 먹어야 하니 빨대부터 빈 머그컵 종이컵 뜨거운물 그냥 물 계속 달라고
왔다 갔다 끝이 없어

1인1주문으로 바꿨어요


일회용 종이컵이나 일회용품 규제 전에는
비용은 들어도 손이 가는게 아니라
그냥 드리고 했는데

머그컵이나 유리컵등 식기류등은 세척 소독 건조까지
하려면 충분한 양을 준비해도 감당이 안될때가 있어요
특히나 머그컵은 따듯하게 데워진 상태로 커피가 나가야 하기에

그래서 1인1주문을 원칙으로 하고 있네요



이런거 없으면 8명 와서 3잔 시키려는 분들부터..
진짜 할말많알ㅎ
어휴



IP : 211.193.xxx.11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2.21 11:51 AM (175.197.xxx.132)

    님 잘못없어요
    진상아줌마들 많다는것만 알았네요

  • 2.
    '23.2.21 11:52 AM (175.193.xxx.50)

    저 아메리카노 2개 시키고 머그컵 2개에 커피 진하니 나눠먹게 따뜻한 물 넣어 달라는 무리들 본 적있어요

    약간 전설 속의 동물 본 느낌이었음
    실화구나…

  • 3. 그러네요
    '23.2.21 11:52 AM (211.250.xxx.112)

    맨입으로 앉아있으니 서비스를 더 찾겠군요. 식당에선 맨입으로 못앉아있으니 반찬을 먹을테고 리필이 더 나가야하고요.

  • 4. ..
    '23.2.21 11:53 AM (125.181.xxx.187)

    맞아요. 커피 나눠먹자는 알던 여자 뜨거운 물 계속 달라고 해요.

  • 5. 아구구
    '23.2.21 11:54 AM (211.218.xxx.233)

    저 분식집 해요. 좋은맘으로 몇년 해보니... 4인가족 와서 2인분 시켜 물이며 반찬이며 수저... 그리고 세월아내월아 천천히 먹고가면 밑에 다흘려놓고... 문밖에 줄서있는데 눈치 1도 안보고, 한숨이 나와요. 정말... 그러다 1인1메뉴로 바꿨어요. 그러나 한가한 시간이나, 5살 이하 어린이는 그냥 넘어가요. 어른들도 마찬가지예요. 떡볶이 1인분 시켜서 여자2명 와서는 양이 작다는둥... 당연한거 아닐까 싶은데 엄청 당당...ㅎㅎ

  • 6. ㅇㅇ
    '23.2.21 11:56 A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여기계신분들 부터 그런 진상짓 하지 맙시다
    카페나 식당 흙파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자리 차지하고 앉았으면
    최소주문은 하는게 매너죠
    배부르거나 그런 이유가있음
    조각케익 포장이라도 하는게
    맞다 생각해요
    집 밖 나가면 다 돈이니 각오하고
    나가든가
    돈 없음 집에서 해결해야죠

    저는 모임에서도 한두잔씩 덜 시키면
    태클걸고
    인원수대로 시키자합니다

    서로서로 매너 지키면 좋잖아요
    82님들부터 합시다~~~

    저 자영업자 아닙니다
    손주 둘있는 할매여요

  • 7. ..
    '23.2.21 11:56 AM (210.223.xxx.224)

    아까 댓글도 보세요
    그정도면 괜찮다는 사람도 있고
    사장님이 원칙 정했으면 그렇게 하시는게 맞는거예요
    그 1인 1주문 원칙깨면 또 다른 진상을 만들어요
    허용치를 넘는 사람들이 있어요

  • 8. 원글님
    '23.2.21 11:56 AM (14.38.xxx.59)

    님 잘못없어요
    진상아줌마들 많다는것만 알았네요 22222
    그 가족이 진상가족이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런 가족들,사람들 많을테니
    1인1주문 요구시 화내거나 나가버리면 그런갑다 하고
    가볍게 넘기는 영업마인드 장착하시고
    너무 마음에 걸려하지 마시구요
    원글님 까페 대~~~박 나세요~~~

  • 9. 카페는
    '23.2.21 11:57 AM (223.38.xxx.120) - 삭제된댓글

    잘 했어요

    장사가 어디 땅 파서 장사합니까?

  • 10. 잘했어요
    '23.2.21 11:59 AM (58.123.xxx.69)

    카페 가보세요.
    중년 아줌마들 종이컵 달라고 해서 나눠 먹고.
    가방에서 떡이고 빵이고 싸와서 먹고.
    물 달라고하죠? 뜨거운걸로 두잔만 부탁해요~
    이런 사람들 꽤 많아요.

    전 글 댓글에 아이들 먹을께 없다고 투덜거리던데.
    그럼 데리고 나오질 말던가 입맛에 맞는 카페를 가서 시켜 먹어야죠.
    일반 카페 애들 줄줄이 데리고 와서 테이블 두개 의자4개.
    음료 1잔 시키고 먹을께 없다는데 기가차죠!

    암턴~
    진상들은 끝까지 지들이 진상인거 인정 못 함!

    참~ 별의별 진상들 많아요.

    솔직히 얘기해서!
    진상들 돈 때매 그런거지!
    별 가지각색 핑계대고 댓글 다는거 웃김!

    되려 중년 남자들은 조용히 각자 시켜 마시는 분위기.

  • 11. 유지니맘
    '23.2.21 12:00 PM (219.248.xxx.175)

    ㅎㅎㅎ
    십이삼년전 카페 할때
    6500원 팥빙수 하나 시켜서 5명 아줌마들
    덜어먹는 그릇 다섯개 스푼 다섯개
    거의 다 드시다가
    얼음 조금 더 갈아달라고 ()
    팥 조금 더 올려달라고 …

    아직도 그분들 얼굴이 한두분 진심 생각나요 …

    번창하시길요

  • 12. ㅇㅇ
    '23.2.21 12:02 PM (61.255.xxx.115)

    정말 힘드시겠어요.
    진상들이 저렇게나 많네요.

  • 13. ----
    '23.2.21 12:0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그러니 신라호텔에서 빙수값을 십만원대로 올렸죠.

    다 빙수 하나에 붙어서 나눠먹으니까 ㅋ

  • 14. 아구구
    '23.2.21 12:03 PM (211.218.xxx.233)

    하나더... 외부음식반입금지. 저는 라면을 팔지만 김밥은 없어요. 다른 밥(주먹밥) 있지요. 그런데 옆가게 김밥을 사와서 제 가게 와서 라면을 시켜서 같이 먹어요... 둘이서 라면하나 시켜서요. 환장해요. 그래서 말하기 불편하지만 말해요. 외부음식반입금지라고... 조금 입장 바꾸면 알텐데 왜그러실까 싶기도 하고 참 어렵네요. 장사

  • 15.
    '23.2.21 12:03 PM (211.213.xxx.245) - 삭제된댓글

    뜨거운 물, 찬 물 메뉴 만들어야ᆢ

  • 16. ㅇㅇ
    '23.2.21 12:05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앗 유지니맘님
    반가워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저 초짜 시어머니예요

    요번엔 초짜 장모님 되는데 ᆢ
    요 위에 청첩장글 제가 올렸어요
    혹시 보시면 좋은 생각 좀 나눠주세요

    남의 글에 진상짓 해서 죄송합니다
    불편하시면 지우겠습니다

  • 17.
    '23.2.21 12:05 PM (125.181.xxx.149)

    사장님. 1인1메뉴 언짢아그 냥 나가면 그러려시하세요. 그냥 나가는사람 까지 진상 범주에 넣는건 너무 하세요.

  • 18. 알았어요.
    '23.2.21 12:07 PM (59.6.xxx.41) - 삭제된댓글

    님 의견에 100% 동의해요.
    그런데 님도 1절만 해요.
    처음부터 이런 사항들이 많아서 운영방침이 그렇다고 자세히 쓰던가...

  • 19.
    '23.2.21 12:09 PM (14.38.xxx.59)

    유지니맘님 진정 그건 실화? 세상에나 ㅠㅠ

  • 20. 카페 알바할때
    '23.2.21 12:09 PM (59.8.xxx.220)

    중년부부 두쌍이 빵, 떡 싸들고 와서 아메리카노 두잔 시키고 빈잔 하나 달래요
    먼저 드렸고, 또 시키겠지..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안시켜요
    그래서 주문 안하세요?? 했더니 다른 사람이 커피 마시고와서 안시킬거라고 ,, 그래서 커피말고 다른 음료도 많아요. 했더니 두 잔을 더 시켜야 되는데 한잔 시키고 자기네가 싸들고 온 빵 먹다 다 흘려놓고 나갔어요
    그때 알바입장인데도 열불이...ㅋ
    근처에 교회가 있어 매주 예배 끝나면 들리는 카페라고 알려줬었는데 그후론 안왔어요
    주인입장에선 그래도 오는게 나았을까요?
    미안했으면 다음에 와서 4잔 시키고 앉았다 갔을텐데 다시 안온거보면 카페가 거기밖에 없냐 하며 나름 불매하고 있었던듯

  • 21. 어머
    '23.2.21 12:14 PM (122.58.xxx.134)

    예전부터 그런말있죠 장사하는 사람 뭐는 개도 안먹는다는.... 오래전 어렸을때보던 코미디에 5명이서 짜장면집
    가서 한그릇 시키고 이것저것 사람수데로 달라하더니 나가면서 껌도 5개 달라고 하던게 코미디만이 아닌 현실에도
    있던거네요~

  • 22.
    '23.2.21 12:15 PM (106.101.xxx.226)

    카페에서 1인1메뉴 정책은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왜 테이크아웃도 커피가격이 같을까요..
    대부분 테이크아웃만 하는지라..도대체 이해가 안되요.
    스벅도 그렇고..
    가끔은 매장에서 드시는분들 커피값 대신 내는기분마저 들거든요..

  • 23. ......
    '23.2.21 12:15 PM (182.211.xxx.105)

    노인네 하나 나는 안먹어..하면
    아이고 형님 내가 나눠 드세요..하고
    종이컵에 물받아 그거 흘려 냅킨써....
    봉다리에 떡 싸와..그 가루 질질 흘려....

    도대체 왜 그러세요??

  • 24.
    '23.2.21 12:18 PM (211.109.xxx.163)

    이유가 어찌됐든 카페는 1인 1주문이 맞죠
    5명이 들어와 제일 넓은자리 차지하고
    음료 세개 시키고 서로 떠드느라
    카페 분위기까지 시장바닥 만드는 진상들도 있고
    암튼 배가 불러서 음료 들어갈 자리가없어도
    카페 분위기 즐기는 값 자리값은 해야하는게 맞아요

  • 25. 저는
    '23.2.21 12:21 PM (223.33.xxx.87)

    82하면서
    정말 실망을하는 부분이 이런 부분입니다
    가게세를 내고 인권비를 부담하는 카페나 식당에서
    당연히 일인 일메뉴 아닌가요??
    누구는 땅파서 장사하는지 물가가 오른다고 난리면서
    자영업자들 힘든 건 생각안하나요
    돈이 없으면 안가면 될 걸 우르르 몰려 다니며
    진상짓하고 그게 왜 잘못이냐 하는 사람들
    뇌가 궁금함 모두가 다 힘들어요

  • 26. 베스트댓글들보고
    '23.2.21 12:22 PM (106.101.xxx.54)

    이러니 카공족 부터 시작해서 카페 진상들이 끊이지 않는구나 싶었어요

    뭐든 융통성을 요청해요 그것도 자기네들.편의에 대해서만

    기준과 상식은 그냥 개나줘버려에요

    그러니 조국 같은 이를 옹호하는 이들이 생겨나고
    내로남불이 일상이 되어버렸죠

  • 27. 진상이
    '23.2.21 12:26 PM (223.39.xxx.109) - 삭제된댓글

    상상초월로 많긴해요
    한국인 특유의 내돈 냈으니 뽕뽑겠다 정신이
    가게 이용시 극대화됨

  • 28. ....
    '23.2.21 12:34 PM (106.101.xxx.113) - 삭제된댓글

    세명이 와서 아메리카노 한잔, 바닐라라떼 한잔 시키더니
    바닐라라떼가 너무 달아서 못먹겠다고 물을 더 타달라고 하더니
    근데 물만 더 타면 너무 흐려져서 맛이 없지 않냐고
    커피를 더 넣어줘야 하는거 아니냐더니
    그건 어렵다고 하니 못마땅하게 받더니
    양이 많아져서 나눠 마셔야하겠다고 커피잔 하나 더 달래서
    셋이서 나눠 먹더군요.

  • 29. ...
    '23.2.21 12:34 PM (124.49.xxx.9)

    1인 1메뉴 필수라고 써놓고
    1인 1메뉴 안시키면 카페 앉을수 없음, 카페 경영자 원칙이라고 크게 써놓으면 됨
    알아서 오고 시키고 아님 나감


    뭘 모든 사람들을 교화하려고 그래요? 같은글 계속 쓰면서.

  • 30. 진상
    '23.2.21 12:35 PM (221.162.xxx.60)

    대학생딸이 파스쿠* 알바 다니는데 그런 손님이 생각보다 많다네요.
    5명이 와서 3잔만 주문하고 당당하게 본인들은 물 좀 갖다주라고..
    진짜 진상 손님들이 많은듯 합니다.

  • 31. 106.101.***님아
    '23.2.21 12:36 PM (180.75.xxx.171)

    카페가서 절대 그러지 않을사람이 조국인데 무슨 망발을
    내로남불의 현신 굥거니가 시키드나?

  • 32. 그건 상식
    '23.2.21 12:38 PM (114.201.xxx.27) - 삭제된댓글

    저기서 전 그게 입장료라고 말한 사람인데요.

    1인1잔하는 곳에서 튕겨봐서 아는데,
    그후 안마셔도 그냥 기본으로 시켜요.
    1인1주문은 기본이라고 봐요.
    문열고 들어올때부터...그건 기본..

  • 33. 강남역
    '23.2.21 12:40 PM (175.212.xxx.104)

    커피빈에서 아메리카노 두잔 시키고
    테이크아웃잔 달라 그래서
    다섯이서 나눠 드시며 성경공부하던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시던 할머니 아주머니 부대가
    생각나네요 어휴 그때는 테이크아웃잔으로
    먹을 수 있어서 다행이지 지금같으면 머그달라 그랬으려나요
    머그 하나라도 설거지하고 정리하는게 다 돈이고 노동력인걸 모르는 걸까요

  • 34. ....
    '23.2.21 12:40 PM (106.101.xxx.8)

    106.101.***님아
    '23.2.21 12:36 PM (180.75.xxx.171)
    카페가서 절대 그러지 않을사람이 조국인데 무슨 망발을
    내로남불의 현신 굥거니가 시키드나? 222222

  • 35. 그럼
    '23.2.21 12:45 PM (223.33.xxx.30)

    조국이 왜 감옥에 갔니
    조국이 시키드나 ㅋㅋㅋ

  • 36. ㅇㅇ
    '23.2.21 12:46 PM (118.235.xxx.18)

    여기보면 남들 세금 몇억씩 더 내는거는 환영하면서 자기들 전기료 수도세 몇푼에 광분하는거 보면 이해도 감..
    이런사람들이 모여서 그러는거였구나

  • 37. 쓸개코
    '23.2.21 1:00 PM (218.148.xxx.196)

    여기서 조국이 왜 나와요 ㅎㅎㅎㅎ

  • 38. 고깃집
    '23.2.21 1:23 PM (175.139.xxx.84)

    나이든 엄마모시고 들어오는 테이블이 꽝인 손님입니다.
    어머니 or 할머님들은 쌈채소랑 반찬만 먹다가 나가세요 ㅎㅎㅎㅎㅎ

  • 39.
    '23.2.21 1:26 PM (14.52.xxx.109)

    진짜 강남역 투썸에서 쭈글쭈글한 할줌마들 멋내고 와서는
    6명에 2잔 시키면서 나는 배가 불러서 나는 위가 안좋아서 어쩌구
    그러고는 구질구질하게 종이컵에 나눠 다니는 모습들 참
    까마귀 같기도 하고 흉합디다.

  • 40. ..
    '23.2.21 1:27 PM (98.225.xxx.50)

    잘하셨어요
    그리고 자꾸 화제가 되어야 진상이 진상인줄 깨달아요
    모르면 배워서 고쳐야죠

  • 41. 위에
    '23.2.21 1:32 PM (106.101.xxx.211) - 삭제된댓글

    바닐라라떼 한잔을 두잔으로 만든 아줌마들 얘기 안쓴거.
    두잔으로 나눌때 테이블에 커피 줄줄줄 흘리면서 따르더니
    냅킨을 냅킨을 얼마나 한웅큼 집어가서는 그걸 닦는데....
    진짜 왜 저러고 사나 싶었음.ㅜㅜ
    나는 절대 커피전문점은 못하겠다 마음먹게 되더라구요.

  • 42. 응원합니다
    '23.2.21 1:54 PM (14.53.xxx.238)

    댓글 보고 왔는데 4명이 3잔이면 걍 넘어가라는 진상들이 많네요. 원칙이 있는데 뭔 융통성을 그런데 갖다 붙이는건지.
    장사하기 힘드시겠어요. 댓글 쫙 읽으면서 사장 가르치려는 댓글 등 내가 다 화가 나네요.

  • 43. ㅇㅇ
    '23.2.21 2:00 PM (1.234.xxx.148)

    남의 영업장을 무료로 이용하겠다는 사람
    = 자기 집 안방에 아무나 들어와서 시원하게 에어컨 바람 쐬거나 따듯하게 몸 좀 녹이고, 냉장고에서 시원한 물 한잔 꺼내마시고, 휴지 엄청 쓰면서 화장실 이용하고 휴대폰 충전해서 그냥 나가버려도 웃으며 배웅해주겠네.

  • 44. ker
    '23.2.21 2:03 PM (180.69.xxx.74)

    요즘은 할머님도 다 1인 1메뉴 시키던대여

  • 45. ㅎㅎ
    '23.2.21 2:09 PM (58.123.xxx.69)

    원글님 화이팅합니다!

    진상들 댓글에 신경쓰지 마세요.
    돈 없어서 그래요~
    끝까지 합리화 시키는 진상들~

  • 46. 진짜요
    '23.2.21 2:17 PM (58.120.xxx.107)

    카페 가보세요.
    중년 아줌마들 종이컵 달라고 해서 나눠 먹고.
    가방에서 떡이고 빵이고 싸와서 먹고.
    물 달라고하죠? 뜨거운걸로 두잔만 부탁해요~
    이런 사람들 꽤 많아요. Xxx2222

    전 비오는 날 서울랜드앞 카페베네에서 씻을 물 달라는 여자도 봤어요.
    중년 여성 단체였는데 한분이 맨발로 매장을 활보하며 발 씻을 물 달라고
    (바로 옆이 화장실)
    매장 알바생이 커다란 물주전자에 물 담아주니 매장안에서 닦으려고 하는지 머뭇거리다가 나가서 발에 뿌리고 오더라고요.
    그 단체들, 커피는 1인 1메뉴 시킨 것 같은데 덕이랑 외부음식 엄청 펼쳐놓고 먹다 갔어요.
    82에 보면 맨날 자기네 안 오면 손님 떨어질 것 같이 이야기 하는데
    이런 진상들 많아지면 그런 카페 손님 끊기고 망하는건 순간이지요.

  • 47. 겪어보니
    '23.2.21 4:08 PM (39.7.xxx.239)

    진상 손님도 있지만
    진상 주인도 있어요.
    복어지리 먹었는데 남은 반찬들 그대로 주방으로 가져가서
    다시 다른 테이블로 옮기는거
    화장실 가다가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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