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인과 일하니 갑갑하네요
하~ 딱 지일만해요. 앞에 옆에 뭐가 있어도 내일 아니면
할 생각도 없고요. 심지어 저번에 추울때 물 얼어서 호스 빼놓은게 있는데 그게 자기 자리 아래에 걸리적 거리게 있어도
치울 생각없네요
국제 결혼 하신분 대단하다 싶은 생각까지 들어요
1. 우리나라
'23.2.21 9:05 AM (58.126.xxx.131)계약해 놓고 그 계약 외 내용까지 요구하죠
우리나라 노동자가 그리 힘들답니다..
외국회사랑 계약서 내용 그 금액대로 계약해 놓고 일정 미루면 외국회사는 바로 추가비용 요구해요
우리나라가 대충대충 갑질하면서 시키죠2. 갑질
'23.2.21 9:06 AM (175.223.xxx.200)한다는 내용이 어딨나요?
3. 어제
'23.2.21 9:06 AM (175.211.xxx.92)그들이 일하는 것과 국제결혼이 무슨 상관이죠?
일은 계약한 내용만큼 하는 건데요.
그게 왜 나쁘죠?4. 꼭 헛소리
'23.2.21 9:07 AM (1.232.xxx.29)하는 인간들 있어요. 말귀도 못 알아먹고.
외국인이라도 저런 것들 있어요. 너무나 얌체같은 유형들. 절대 맘 주지 마세요.
외국인들이라도 맘 좋은 애들이 있는 반면에 얌체들은 엄청 얌체더라고요.5. 175
'23.2.21 9:09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월급만큼 일하면 되는거죠
호수 빼놓은 치운다고 돈 더주나요?
우리나라는 그것까지 치우길 원하는데
외국인들이 잘하는거죠
그거 치우면 다른것 또 요구하겠죠
결국 호구
호구되구나서 내가 이것까지 해야 하나?
그냥 계약서에 써있는것만 하면 됩니다6. .....
'23.2.21 9:10 AM (223.38.xxx.138)솔직히 그런면이 있죠.
원글님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7. 국제결혼은
'23.2.21 9:10 AM (223.62.xxx.2)상관없구요 원래 외국애들은 지일만 해요
그거라도 잘하면 다행이구요..8. ㅇㅇ
'23.2.21 9:11 AM (59.6.xxx.68)직장에서 내가 하기로 한 일만 제대로 하는게 뭐가 문제죠?
여기 여자가 너 하나니까 커피도 타와라, 너가 시간 되는데 뒤처리도 하고 화장실도 치워라, 누가 없는데 네가 좀 대신 해줘라.. 등 잡 디스크립션에 없는 일 아무 생각없이 시키고 그걸 눈치보며 알아서 기는 직장의 직원들보다는 훨씬 똑똑하고 제대로 생각 박힌거죠
얌체와 자기 일 하는 걸 구분 못하는 사람이 있네요
거기서 국제결혼은 전혀 연관성 없는 얘기고요9. ..
'23.2.21 9:11 AM (98.225.xxx.50)그걸 그 사람이 치워야 하는 거예요?
그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일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그 사람 일이라면 하라고 시키긴 한건가요?10. ㅇㅇ
'23.2.21 9:11 AM (96.55.xxx.141)전 그래서 똑같이 하니 넘 편하던데요
내 일만하고 딱 퇴근해요 그것도 칼퇴ㅋㅋ11. ‥
'23.2.21 9:13 AM (116.37.xxx.176)걸리적거리는 호스 치우고 말겠네요
땡 하면 칼퇴한다더라구요12. 나야나
'23.2.21 9:14 AM (106.101.xxx.102)다들 쿨하시네요..업무적으로 일을 더하라는게 아니잖아요..
13. …
'23.2.21 9:15 AM (67.160.xxx.53)호수는 내 마음은 호수요…호스…
14. ,,,,
'23.2.21 9:17 AM (59.22.xxx.254)사회생활 안해본 사람들만 댓글다는지...호스치우는게 뭔 큰일이라고 융통성없는걸 이리 옹호하기도 쉽지 않을듯...
15. 그게그
'23.2.21 9:20 AM (220.117.xxx.61)그게 그냥 그래요
외국인이라 그런게 아니라
여기도 그래요16. ...
'23.2.21 9:21 A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거기가 외국이면 한국식으로 잡일하는 동양인밖에 안되죠
지일만 하는듯 보여도 커뮤니케이션 하며 님보다 잘 나가잖아요17. 211.202
'23.2.21 9:24 AM (223.38.xxx.84)잘나가는지 안나가는지 님이 어떻게 알아요?
18. ㅇㅇ
'23.2.21 9:26 AM (59.18.xxx.92)솔직히 그런면이 있죠.
원글님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22222219. 111111111111
'23.2.21 9:34 AM (61.74.xxx.76)외국인 내국인 구분없이 그런사람들 있어요
쓰레기 옆에 있어도 안치우고 밟고다니며 일하고 회의탁자에 먹다만 음식 커피컵 있어도 한달내 안치운답니다
답답한 제가 그냥 치우다 놔뒀더니 ㅎ 1달을 가더군요20. 미안해요
'23.2.21 9:35 AM (175.223.xxx.110)베트남 사람이랑 일한다 적었어야 하는데
21. 회사에서
'23.2.21 9:37 AM (116.121.xxx.209)성과 좋고 인정 받는 사람들 보면
회사에서 본인 자리나 가까운 주변 정리도..항시 깔끔하더이다.22. ㅇㅇ
'23.2.21 9:38 AM (118.235.xxx.53) - 삭제된댓글외국인과 결혼한 한국사람은 배우자에게 성심껏 베풀다 나중엔 호구 그러다 이혼하더라고요.남자면 재산 다 여자한테 주는거고요.
먼저 죽음 누구거에요? 외국녀와 친정거지 별건가요.
외국애들에겐 호의를 주거나 호구 노릇하면 걔들 사람 우습게 봐요.
빙딱 한국남자가 동남아 거지나라 여자들 데려와 호구 노릇하잖아요.
돈다주고 처가 장모와 장인 까지 데려와 애보기로 해놓고 쇼핑하고 놀러다니고요. 자매가 있음 다 데리고 와서 한국남과 결혼해서 동남아 처럼 모여살며 편만들어 옴짝 못하게 하던데요.
처갓집 식구들이 한국 의료보험 공짜로 써가며 국가에도 피해주고 돈 줘서 처가 거지집 새로짓고 살게끔 해주더라고요.
문제도 많은데 게을러도 너무 게을러요
고집도 있어서 자기나라 습성을 못버리고 다 하려고 해요.
음식도 그렇고 생활습관도 지네관습 강요하고요.
한국시모가 동남아 며느리들에게 되잡혀 사니 선진국 시모에게선 있을수 없는 일들이 생기네요.
일도 마찬가지에요. 일일이 입아프게 지시해야 하니 얼마나 귀찮아요.
그냥 돈더 주고 한국사람 쓰는게 속편하지요.
열심히 하는게 돈주니 하는 시늉 하지 걔들이 미쳤다고 한국이 지네나라 아닌데 솔선수범 하겠나요. 기대하는 자체가 에러죠.
되도록임 외노자 들이지 말고 뱃속 편하게 안아프면 늙어 꼬부라졌어도 국민들 쓰는거에요
애낳으라고 들였어야 얘네들도 약아서 애안낳아요. 우리국민들 인구 줄면 주는대로 사는거지 그걸 어쩌라고요?
다문화 들였는데 지금에 와서 왜 인구걱정을 해요? 쓸데없이
돈만 잔뜩 쓰고 다 소용없는 헷짓거리를 해서 세금만 축내고 있어요.
걔네들도 낳아놓은 애들로 임신 출산부터 학교도 나중엔 요양원 시설도 국민돈으로 다 혜택받을거 아녀요.
마찬가지로 국가는 우리국만만이 지키고 유지하는거지 다른나라
사람들 필요없어요. 돈만 바라지요.23. ㅇㅇ
'23.2.21 9:41 AM (163.116.xxx.118)대졸로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큰 비전을 갖고 왔겠어요?
대충 편하게 살자는 마음으로 한국 취업을 한거지.
그들이 더 큰 성공의 꿈이 있다면 미국 영국에서 일했겠죠.
그러니 열심히 일 안하는거에요
저도 사무실에 외국인들 좀 있어서 알아요.24. 갑갑하다
'23.2.21 9:44 AM (124.49.xxx.22)그래 그렇게 지일만 하면 좋지. 무거운 짐 들어야할때 누구씨 좀 도와줘는 왜하나요 정수기 물통들때 누구씨 힘 좀 써보라는 말은 왜 해요 외근 나갈때 운전은 왜시켜요 고객오면 커피는 왜 부탁하구요 아니 눈오면 길 앞에 눈은 왜치워요 지 발밑에 호스하나! 치울줄 모르는게 맞습니까
25. 어휴
'23.2.21 9:48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일일이 부탁 내지 지시를 하세요
걔네들 한국인들이 잘해주면 권리인줄 알고 손하나 까딱 안합니다.26. ㅋ
'23.2.21 9:53 AM (58.148.xxx.110)발밑에 걸리적거리는 호스 하나 치우는게 업무추가입니까??
직장생활 안해본 티가 이런데서 나는군요
원글님 속터지겠어요27. 그
'23.2.21 10:22 AM (118.235.xxx.107)그 사람들은 그 업무도 다른 누군가의 업무라고 생각하는 거에요 그러니 본인이 안 하는 겁니다 쓰레기 떨어져도 마찬가지에요. 그런데 요즘 신입이나 대리급까지는 외국 얘기할 것 없이 우리나라도 이제 비슷하게 행동해요 그렇다고 뭐라고 할 수도 없고요
딱 계약된 업무만 하고 그 이상 일을 시키려면 추가오 돈을 줘야 한다는 게 틀린 게 아니죠 합리적인거지28. 이래서
'23.2.21 4:06 PM (106.101.xxx.48)사람들이 여직원 채용 꺼리는거 저는 이해 합니다.
이건 페미 반페미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일반론이예요.
남성이든 여성이든 안따져도 비율상 저런 태도는
여성이 많은게 현실이라 어쩔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