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자 담배 치울까? 놔둘까요?

ㅠ ㅠ 조회수 : 1,425
작성일 : 2023-02-20 14:26:24
제 차를 딸이 매일 쓰고 있는데
딸한테 열흘 정도 엄마가 여행을 갈거니까
차를 쓰겠다고 하고 키를 받아 여행 갔다가 지금 도착했어요.
근데 운전석 포켓에 전자담배가 있더라구요.
딸이 피는 거 알고 있었는데 차마 아는 척을 못하고 모르는 척하고
있었거든요. 아이도 엄마가 모르는 줄 알아요.
평소에는 천사 같다가 마음에 안 들면 엄청 잘 삐져요.
경계성 성격이 있어서 예민하고 잘 삐져요.
엄마의 등짝 스매싱 이런 거 얘한테는 안 통해요.
그래서 어떻게 말을 꺼낼까 고민하다가 차일 피일 시간이 지나버렸어요.
엄마(저)가 차를 가지고 간 후 생각나서 아차! 했겠죠.
학교 때는 담배피는 애들 극혐하더니 본인이 피네요.
지금 집으로 올라오면서 담배를 가지고 와버렸거든요.
안 가져온 척, 모르는 척 해버릴까요?
IP : 117.111.xxx.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20 2:32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원하는것이 무엇인가요?

    1. 딸이 담배를 끊는것
    2. 딸이 엄마가 너 담배 피는것 안다고 알리는것
    3. 딸을 화나게 하는것

    어떤것인가요?

    원글님이 말없이 전자 담배를 가지고 와버리는것은

    1번 2번의 해결책이 아니고
    3번 의 해결책은 되겠어요

    문제의 근본 해결책을 고민해보세요

  • 2. 성인
    '23.2.20 2:41 PM (211.200.xxx.192)

    다 큰 성인이니까
    담배는 선호.기호제품으로 인정을 해 주셔야 할 것 같아요
    끊으라 한 들 말이 먹히지도 않을 것이고
    엄마가 안다고 해서,
    강압적으로 한다고 해서
    끊게 할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스스로 끊고 싶다 하는 동기부여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 3. 고등도 아닌데
    '23.2.20 2:47 PM (110.70.xxx.241)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하는 다 큰딸이면 모르는척 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는척 안하기

  • 4. 성숙한
    '23.2.20 2:50 PM (117.111.xxx.91) - 삭제된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잘 여쭤 봤네요
    다시 갖다 놓는 걸로..

  • 5. 성숙한
    '23.2.20 2:51 PM (117.111.xxx.91)

    댓글 감사합니다.
    잘 여쭤봤네요
    다시 갖다 놓는 걸로..

  • 6. . . .
    '23.2.20 4:22 PM (180.70.xxx.60)

    아~~~
    다시 가져다 놓으신건가요...
    전 성인이라해도 내 자식이니
    담배는 이야기 할것같은데요
    담배는 기호식품이기도 하지만 중독되는 물질 이잖아요

    엄마가 알고있다
    표 내세요
    자식인데 뭘 눈치를 보시나요

  • 7. . . .
    '23.2.20 4:27 PM (180.70.xxx.60)

    그리고 담배는 궁극적으로는 어짜피 끊어야 하는거니
    한살이라도 어릴때 엄마 개입이라 해도 끊는게 좋죠

    스무살때 담배 배운 제 친구들
    아이가 대학생인데도 담배 못끊었어요
    교사 친구는
    출근할때 운전하며 피는 담배가 세상 제일 좋다네요
    창문열고 담배피다 등교길 가는 학부모차도 신호대기시 만났다네요
    그래도 이젠 못끊을것같다고...

    중독되는 물질이니 끊는것을 권고 하세요 ㅎㅎ

  • 8. 스모커
    '23.2.20 5:19 PM (125.131.xxx.137)

    타이밍이 올 거예요.
    한창 피우기 시작할 때 끊으라 한다고 끊지 못해요.
    어느 정도 시기가 지나면 본인이 알아서 끊을 거에요.
    기다려주세요.
    제가 그랬거든요. 대학때... 과방이 거의 너구리 굴처럼 연기에 가득..
    그때 담배 피우는게 멋이었고
    기관지도 나쁘면서 피우는 맛이 있었는데..
    오래 못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0767 미혼 남자형제 밥 챙겨주기 52 ㅇㅇ 2023/02/19 7,721
1430766 사건의뢰 좋아하시는분요?? 3 .... 2023/02/19 995
1430765 부부모임인데 아빠들에게 터치가 잦은 친구 84 ㅇㅇ 2023/02/19 17,868
1430764 손나은 연기보고 8 ..;; 2023/02/19 4,694
1430763 병원가면 왜케 링거 맞으라하는지 8 ㄱ ㄱ 2023/02/19 3,001
1430762 유아원아이들 등에 이름 크게 써놓는거 귀여워요 5 ... 2023/02/19 1,704
1430761 “도다리 참치 무서워서 누가 먹겠나”…횟집들 난리난 이유 11 2023/02/19 5,860
1430760 초등 엄마에요. 네이버 무슨까페 가입하면 좋을까요? 12 네이버카페 2023/02/19 2,033
1430759 나이들수록 고상하게 생긴 분들 너무 이쁘더라구요 8 ... 2023/02/19 7,572
1430758 4호선 지하철 방송… 5 주말 2023/02/19 2,199
1430757 하이패스 자가설치 가능한가요?(차에대해 모르는 아줌마) 13 ㅇㅇ 2023/02/19 1,455
1430756 주말아침 심심풀이) 쓸데있는 영어 잡담^^6편 - E. Olip.. 21 TGIS 2023/02/19 1,903
1430755 병원에서 비급여 싸인하란 건 실손 신청 안되나요? 1 보험 2023/02/19 2,548
1430754 재능을 아름답고 감동적이게 쓴다는 것 추천 2023/02/19 627
1430753 입시에서 빵과 폭의 의미 아시나요? 3 ... 2023/02/19 2,597
1430752 시간제한 하는 카페가 있나요?;; 25 2023/02/19 3,376
1430751 광주요 세일하던데 살까요 13 . . . 2023/02/19 5,653
1430750 뒤늦게 세 얼간이 보는데 재밌네요 4 2023/02/19 1,083
1430749 와이프 따라다니는 남편있나요 10 .. 2023/02/19 4,671
1430748 윤석열 대통령님 자영업자 분들 좀 살려주세요/펌 jpg 10 어쩌나 2023/02/19 2,116
1430747 노트북 아이패드 넣어다닐 대학생 가방 추천해주세요 백팩 2023/02/19 1,012
1430746 터키 이스탄불 동물병원 수의사가 사료 도움을 요청하네요 4 트뤼키예 지.. 2023/02/19 2,160
1430745 정경호 땜에 설레요 25 일타 2023/02/19 5,349
1430744 “못 돌려줘, 배째”…갭투자 10채 중 4채 보증금 떼일 수 있.. 10 0000 2023/02/19 2,893
1430743 옛날에는 자식 결혼시키고 치운다는 표현을 썼는데요. 16 딸결혼 2023/02/19 4,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