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 분노버튼이네요.

ㅡㅡㅡ 조회수 : 5,551
작성일 : 2023-02-19 20:46:24
생활비 안가져오고 비아그라 챙겨먹어가며 더럽게 놀고
술처마시고 다녀서 아이 군복무 마치면 집팔고 이혼하기로 했는데
이 이야기 다했는데 매번 뇌가 초기화 됐는지
0서방은? 시어머니는? 하며 얘기를 해대길래
짜증내며 그걸 내가 왜 신경쓰냐고 그랬었는데
오늘 또 시모생신은 갔냐 결혼기념일은 뭐했냐 묻길래
뚜껑이 열려서
사람말을 귓등으로도 안듣냐고 기억력에 문제있냐고
대판 소리를 지르고 끊었어요.
누구보다 부모가 자식 힘들때 힘이 되어줘야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본인 체면과 세상눈치만 살피고사는지
그런 부모밑에 자라 내가 이런 결혼을 했다싶습니다.
나는 내자식이 하늘아래 그어떤 결정을 하더라도
그냥 묵묵히 그 마음곁에 있어줄거예요.
IP : 58.148.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9 8:48 PM (1.177.xxx.111)

    혹시 치매...?
    병원 가서 검사해 보시는게...

  • 2. ㅁㅇㅁㅁ
    '23.2.19 8:49 PM (125.178.xxx.53)

    진짜 뇌가 리셋되시는거 아닌가요..

  • 3. 노린
    '23.2.19 8:50 PM (220.117.xxx.61)

    노인은 듣고싶은거만 듣고
    안들립니다.
    본인이 제일 중요하대요
    본인 위신

  • 4. ㅡㅡㅡ
    '23.2.19 8:50 PM (58.148.xxx.3)

    평생 본인 생각만 고집하고 싫은 의견은 기억삭제해왔으니 치매라면 50년전부터 온 치매네요

  • 5. 엄마도
    '23.2.19 8:51 PM (180.69.xxx.74)

    70 후반부턴 치매 아니어도 다 기억 안난대요
    니가 그랬냐? 도통 기억이 안나 맨날 아래요

  • 6. ...
    '23.2.19 8:55 PM (182.225.xxx.147)

    나이가 들면 친정엄마가 시어머니가 되는건지 우리 친정엄마도 저한데 매일 사위가 안쓰럽다느니 시어머니한테 내가 잘 못한다고 하질 않나.
    여동생한테도 제부나 시어머니한테 잘해라.
    10년전만 해도 제부가 동생한테 못한다고 그렇게 저한테 욕하더니 완전 다른사람이 된 것 같아요ㅜㅜ

  • 7.
    '23.2.19 10:22 PM (121.190.xxx.156)

    제친정엄마도 그래요 언니오빠한테 맨날 당하면서 난리쳐서 제자리만들면 또갸들한테 당하고 하소연하고..무한반복이라 이번에 대차게 맘대로 하라하고 연락 끊었네요.아들한테 집하나 또 해줬더라구요..그러곤 당신은 돈없다며 버스도 안타고 지하철타고 걸어다니심..ㅠ

  • 8. ...
    '23.2.19 11:17 PM (222.236.xxx.238)

    의외로 이런 엄마들이 많은가봐요?? 우리 엄마만 그러는줄 알았더니. 공감능력이라고는 1도 없어요. 얘기한 내가 바보지. 뭘 기대하고 얘길 한건지 매번 가슴을 칩니다

  • 9. 다 그런 것 아님
    '23.2.19 11:53 PM (118.47.xxx.27)

    남 눈 의식 많이 하는 사람이 자식 행복보다 본인의 사회적 위치가 중요한 것 같아요.
    내 딸은 시집가서 잘 산다.
    시부모 한테도 잘하고 신랑한테도 잘한다... 내가 그렇게 교육시킨거다..
    결국 본인 공으로 돌리고 싶은 거죠.

  • 10. 저는
    '23.2.19 11:54 PM (221.142.xxx.116)

    저는 친정 아빠요. 시모 이간질에 지랄같은 성격의 남편때문에 이혼직전까지 같다가 서로집에 연락안하기로 하고 사는데 추석 명절 생일 이런날 왜 시가 안 챙기냐고? 결혼했으니 시가부모에 대한도리를 하라고. 딸이 수십년을 종노릇하고 미친듯 남편과 싸웠는데 시간이 지나니 시가에 도리하라네요. 아 짜증나!!!!! 맞벌이고 심지어 남편이란 사람은 제가 애 놓고 21일만에 복직했더니 자기 힘들다고 회사 사표던짐요. Pc방에서 8개월을 살았어요. 갖난애기는 친정부모님이 돌보고요. 집도 제가 사고 지금 직장도 친정에서 구해줬는데 시가와 남편 고마운지 모름요. 애가 사춘기고 엇길로 나갈까봐 겨우 숨만쉬고 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491 Skt otb 아시는분 1 바코드 2023/02/20 1,350
1433490 거실에서 TV 보거나 음악에 심취한 남편을 보기가 힘들어요 2 바바라 2023/02/20 1,531
1433489 남편 외모... 흔적뿐이네요 저는 4 허허 2023/02/20 3,874
1433488 50대 검정색 새치용 염색약 추천 3 코스모스 2023/02/20 2,249
1433487 78세 어머니, 집을 사도 될까요 13 2023/02/20 5,402
1433486 말할 사람이 없는건 한번씩 힘드네요 18 ㅇㅇ 2023/02/20 5,015
1433485 아이 앞니 사이가 벌어졌는데요..이거 간격이 줄긴 할까요 15 치아 2023/02/20 3,034
1433484 제가 한 김치는 익으면 그냥 식초가 돼버리는데요 17 ..... 2023/02/20 2,120
1433483 미스터피자 가격 40% 인상 15 ㅇㅇ 2023/02/20 5,941
1433482 유태오 매력적이네요 25 .... 2023/02/20 4,790
1433481 삼성서울병원 근처 맛집 알려주세요~~ 4 ..... 2023/02/20 2,074
1433480 물가 비싼데 수제 도너츠 8 간식 2023/02/20 2,536
1433479 ATM 입급할때 카드나 통장 없어도 되나요? 3 ㅁㄴㅇ 2023/02/20 1,141
1433478 고양시 덕양구와 의정부시 의정부동(의정부역 근처) 둘 중 어디서.. 10 경기도지역 2023/02/20 1,501
1433477 무릎이 너무 아파요..50초반 13 456 2023/02/20 4,520
1433476 고양 창릉 25평 나눔형 4억 분양..싼건가요? ... 2023/02/20 1,432
1433475 유방 조직검사 5 바다 2023/02/20 1,888
1433474 코스트코 페이퍼타올 정말 많이 올랐네요 11 @@ 2023/02/20 3,648
1433473 내가 꼽은 82 최고의 댓글 17 .... 2023/02/20 5,923
1433472 김빙삼 옹 트윗(보배드림에서 퍼 옴) 3 자살방지 2023/02/20 1,924
1433471 조용한 바닷가 휴양지 추천해 주세요 11 휴양지 2023/02/20 2,194
1433470 예비고등 아이가 볼 종의기원 4 추천 2023/02/20 728
1433469 쌀수매, 신동쌀, 탄수화물, 비만 2 ㅇㅇ 2023/02/20 1,236
1433468 경질냄비라는거 유해성논란있나요? 4 ㄱ ㄱ 2023/02/20 2,427
1433467 조심스럽게 장학금 여쭈어봅니다 7 장학금 2023/02/20 1,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