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보다 더 판단능력이 뛰어나지는 날이 오잖아요
아닐수도 있고요..
영원히 우리 부모를 못뛰어넘는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런경우 큰나무아래선 작은 나무만 있다고 저런경우 자녀들이
덜 성장하나요
근데 언젠가부터 부모가 하는말이나 행동이 자녀눈에
답답해 보일때가 오는데 그때는 언제쯤일까요
지인은 자기 딸이 손님이 오는데도 집에서 파자마 입는다고
뭐라하더래요.그거 말고도 생활가운데 콕콕 찌르는 말을 많이 한다고...
시어머니보다 더 무섭다고 하네요..ㅠ
저게 굿뉴스인지 배드뉴스인지..
나보다 더 꼼꼼하고 야무져서 잘살겠지 긍정적으로 봐야할지
아님 이제 떨어져 살아야 하는구나 명절에만 봐야하는 사이가 되는구나
서운한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