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시가족 노후..

조회수 : 3,692
작성일 : 2023-02-19 17:10:50

제가요..
넉넉하지 않는 남편월급 쪼개서..
몇년전에 노후가 안된 시부모님 사정 알고요
제가 남편 통장에 소액이라도 형제끼리 모아 놓자고 했거든요.?
처음에는 다들 모으는 듯 하더니..
근데 그거 일년도 안되던 어느날..
시누이가 갑자기 이혼했다고.
그 통장을 깨서 시누이 다 줬다고 하더라고요..ㅎ

뭐 하는데 다썻는지 모르지만. 결국 아직도 노후자금 없고요.
이혼한 시누 아들도 거의 시어머니가 돌보고..
여기저기 아프다는 말 듣고 정말 할말이 없더라고요.
게다가 그 스트레스를 며느리한테 풀라고..하고

이젠 연세 드시니
연락도 없이 틈만 나면 저희집으로 오려고 난리더군요..ㅎ
이런 경우는 시누이가 부모님 챙기고 모시는게 맞다 생각하거든요.
근데 애들이 어리니 거의 나이드신 부모에게 아직도
반찬이다 뭐다 다 도움받고 있더라고요 ㅎ(70대 후반이신데)

그래서 이젠 진짜 안봅니다..
조금만 틈만 주어도 맨날 힘들다는 이야기도 듣기 싫더라는..
그 후 이제는 제가 나서지도 않고요.

다 ㄸㅓ나서 경제개념도 없고 대책없는 시가족들은
거리두는게 최고더라고요.
말도 안통하고요.


IP : 125.191.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9 5:39 PM (222.111.xxx.169)

    어휴
    증말 이럴 땐 남편이 ㄷㅅ

    잘 되었네요
    시누 아들 돌볼 겸 같이 살면 되겠다...
    하면 그 시누 아픈 손가락이 되어 형제들이 돈 모아 주려나...

  • 2. ker
    '23.2.19 5:44 PM (180.69.xxx.74)

    누구맘대로요 어휴

  • 3. ker
    '23.2.19 5:45 PM (180.69.xxx.74)

    난 이제 모른다 하고 발 빼요

  • 4. ..
    '23.2.19 5:54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대책없는 시집
    제가 20년전에 통장만들었어요.
    그돈에서 일부는 시모통장으로 보내고
    나머지 돈을 3년 모은걸 알고는 그돈 다 자기 달라고
    각자

  • 5.
    '23.2.19 6:27 PM (125.191.xxx.200)

    이미 발 뺐어요 ㅎㅎ
    남편도 이제 기대 안한다고~
    그 와중에 또 초고속 시누가 재혼을 하고 또 아이낳고 ㅎ
    계부 아빠만들고 복잡한 상황만들었는데.
    알아서들 하겠죠
    저희집엔 이제 못 옵니다 ㅎ

  • 6. 염치
    '23.2.19 6:51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 때 시모한테 애 다 맡기고는 애들 중학생되니 시모도 아들집에 오고 싶어합디다. 어이없어서 연 끊었어요.
    아들이 어찌 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696 성심당 빵 받고 행복해요 15 뭐였더라 2023/02/21 4,768
1433695 모다모다샴푸 쓰는데요 10 ... 2023/02/21 3,146
1433694 지금 바람 많이 부나요 3 날씨요 2023/02/21 877
1433693 밥 적게넣으면 식혜가 신맛나나요 ?? 6 2023/02/21 1,148
1433692 50세 눈밑이 꺼지고 주름이 졌는데요 ///// 2023/02/21 918
1433691 전 시댁이나 친정이나 먼게 나은 것 같아요 9 에구... 2023/02/21 2,860
1433690 박성제 MBC사장 페북 6 ... 2023/02/21 2,857
1433689 여기서 중국 사람들 욕할때마다 드는 생각 47 .. 2023/02/21 4,089
1433688 동네 키움센터 프로그램 어떤가요 4 궁금이 2023/02/21 852
1433687 상가임대 ) 이런 경우 계약서 어떻게 작성해야 추후에 문제없을까.. 5 조언 2023/02/21 450
1433686 다른사람들에게 관심없다~라고 매번 말하는 댓글을 읽으면서 느낀 .. 7 음.. 2023/02/21 1,364
1433685 월에 천을 벌면 실제 가치가 1 ㅇㅇ 2023/02/21 2,288
1433684 깜놀했어요 제가 사는 지역이 대마초 합법이였네요. 10 2023/02/21 2,446
1433683 tv랑 그 부속들 전원은 평상시에 어떻게 하고 계세요? 1 ... 2023/02/21 547
1433682 양대노총, 5년간 세금으로 1520억 지원받아…“내역 비공개,.. 9 .??? 2023/02/21 980
1433681 클린어벤져스 2 가능한지 2023/02/21 407
1433680 '영끌' 갭투자했는데 전셋값 3억 뚝…"보증금 돌려줄 .. 7 ... 2023/02/21 2,666
1433679 노안이신 분들 눈썹 그릴 때 잘 보이나요? 7 ........ 2023/02/21 1,528
1433678 이마트 와인그랩 픽업해보신분 1 ㅁㅁ 2023/02/21 566
1433677 청춘의덫 다시 해주네요 7 옛드라마 2023/02/21 1,416
1433676 일타, 나이차이가 다섯살이랍니다. 37 Oo 2023/02/21 6,576
1433675 한국사람 해외에서 보면 시끄러운 경우 많음 26 ㅁㅁㅁ 2023/02/21 3,131
1433674 시대인재에서 공부하고 중경외시정도 가는 학생들도 있나요 12 혹시 2023/02/21 3,277
1433673 와인 안주 추천해주세요 15 -- 2023/02/21 1,597
1433672 고가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 다녀온 초등학생의 일기장 (펌) 6 하하하 2023/02/21 2,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