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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나 여자나 좋은 집안에서 사랑 받고 화초처럼 자란게 최고

... 조회수 : 8,696
작성일 : 2023-02-19 16:58:07
자수성가한 사람들 진짜 독하고 괴팍하고 오히려 정도 없어요
특히 여자가 없는 집에서 태어나 자수성가 했다 그럼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은거임
성공은 했지만 그 사람 개인사 보면 진짜 딱해요  
부유한 환경에서 화초처럼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 그 특유의 분위기 여유로움 
이래서 부모복이 최고라는 겨 
또 자수성가도 옛날말이지 요즘은 자수성가 할 수 없는 세상임
부익부 빈익빈
IP : 203.175.xxx.16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막 태어나버린
    '23.2.19 4:58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사람은 어쩔까요?

  • 2. 어휴
    '23.2.19 4:59 P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첫댓글 박복소리 듣고 싶지 않은데 신박한 개소리네요.

  • 3. 근데
    '23.2.19 5:00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

    온실속 화초는 넘 자립능력이라고 그러나
    똥파리 끼면 바로 휩쓸려서요

  • 4. ㅡㅡ
    '23.2.19 5:01 PM (203.175.xxx.169)

    평생 똥파리들 상대하며 독하게 사느니 좋은 환경이면 끼리끼리라 진짜 재수 없지 않은이상 똥파리 만날 일도 없어요

  • 5. 근데
    '23.2.19 5:02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

    이용식 딸이나 삼성딸 이 우리모두 아는사람이라 예로 들었어요
    주변에 이미 많아요

  • 6. ...
    '23.2.19 5:03 PM (203.175.xxx.169)

    머 옛날에 남자 대졸대학원졸 여자 고졸 이렇게 결혼하는 시대도 아니고 요즘 시대는 눈에 확 보이는 경계선이 있는 시대라서요 노비 양반이라는 말만 없지 지금은 개천에서 용도 못나와요

  • 7. ㅎㅎ
    '23.2.19 5:04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사랑받고 여건좋은집서 태어난게 여유로운거 좋은데
    애는 좀 강인하게 키우는게 좋은듯요.

  • 8. ....
    '23.2.19 5:05 PM (182.209.xxx.171)

    있는 집에서 화초처럼 애를 키우진 않아요.

  • 9. ㅇㅇ
    '23.2.19 5:05 PM (58.234.xxx.21)

    화초라고 표현해서 그렇지
    사랑받고 자란 사람들이 자존감 높고 회복탄력성이 좋을 확률이 높죠 도전도 잘하고 두려움이 없죠
    다른사람 배려는 가르치지 않고 너만 옳다하고 왜곡된 사랑을 받고 자란 경우가 아니면요

  • 10. ...
    '23.2.19 5:05 PM (203.175.xxx.169)

    머 재수 없거나 진짜 사람 보는 눈이 없음 고생 자처하는 경우도 있겠져 어디에나 예외는 있으니 하지만 지금은 여자가 결혼후 맞벌이하다 관두면 이혼장 내비는 시대입니다.

  • 11. 개소리네요
    '23.2.19 5:06 PM (108.41.xxx.17)

    지방에서 서울로 여대 갔다고 동생들 기회비용 다 끌어다 쓰고 화초처럼 자라서 아직까지도 자수성가한 동생들에게 밥값내게 하면서 동생들 덕분에 지가 부모 잘 만나 부잣집 딸인듯 착각하고 살면서 동생들 고생했던 시절에 공감도 못 하던데 그 입에서나 나올만한 헛소리.
    같은 부모 밑에서 어떤 자식은 마리 앙트와네트 코스프레하고 어떤 자식은 학비 용돈 버느라 안 해본 알바가 없고.

  • 12. ㅇㅇ
    '23.2.19 5:07 PM (175.114.xxx.36)

    세상에는 온갖 고난을 겪고 성장하고 아름답게 성장한 많은 사람들이 있어요~

  • 13. 음...
    '23.2.19 5:08 PM (1.227.xxx.55)

    좋은 집안에서 사랑 받고 자란 사람은 이런 글 안 쓰죠.
    어려운 환경에서 자수성가한 사람도 이런 글 안 쓰고요.

    원글님은 이도 저도 아닌 그냥 조금 무식하고 철없는 사람일 뿐.

  • 14. ...
    '23.2.19 5:12 PM (222.236.xxx.19)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요.????그럼 당연히 자기 힘으로 성공할려면 자수성가를 해야죠.
    자기가 그환경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뭐 어쩌라고 싶네요
    부자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것 그사람들 복이구요...
    솔직히 전 부모복.. 이런 단어 별로인것 같아요. 부모가 완전막장 부모가 아니고서야..
    일반 평범한 부모 자기인생 자기가 개척하면 되는거죠 .

  • 15. ..
    '23.2.19 5:12 PM (203.175.xxx.169)

    자수성가 다 옛날말이고 요즘은 환경 안 좋음 범죄자 될 확률만 높아져요

  • 16. ..
    '23.2.19 5:13 PM (203.175.xxx.169)

    위에님도 무식해보이는데여 그런 환경서 자랐나봄

  • 17. 아니
    '23.2.19 5:13 PM (117.111.xxx.68)

    부모 골라 태어나는 것도 아닌데
    이런 글 왜 써요
    오늘 이뭐병 같은 글이 참 많이도 올라오네
    뭔일 있어요?

  • 18. ..
    '23.2.19 5:13 PM (121.172.xxx.219)

    어려운 환경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그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요.????그럼 당연히 자기 힘으로 성공할려면 자수성가를 해야죠.
    자기가 그환경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뭐 어쩌라고 싶네요
    부자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것 그사람들 복이구요...
    솔직히 전 부모복.. 이런 단어 별로인것 같아요. 부모가 완전막장 부모가 아니고서야..
    일반 평범한 부모 자기인생 자기가 개척하면 되는거죠 .222222

  • 19.
    '23.2.19 5:17 PM (118.235.xxx.196)

    조선에서 대한민국 된 자체가
    이디오피아가 가엾다고 도와주던 최빈국에서 자수성가인데
    참 머리나쁜거 티많이내네요
    역사책도 좀 보고사세요
    제국도 흥망성쇠가있고 부자3대가 힘들어요

  • 20.
    '23.2.19 5:18 PM (58.148.xxx.110)

    오늘 무슨 날이에요??
    문과 까기를 하더니 이번엔 어려운 집에 태어난걸 비난하네요
    근데 전 자수성가 한 사람이 더 좋아요
    적어도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니까요
    내 힘으로 할수 없는 일 가지고 님처럼 주둥이로만 나불나불 거리는 인간들을 제일 경멸합니다

  • 21.
    '23.2.19 5:19 PM (118.235.xxx.196)

    정은이 핵 한방이면 화초들도 멸문지화 순식간

  • 22. ....
    '23.2.19 5:23 PM (118.235.xxx.115)

    부자 부모, 부자 조부모.
    어느 한세대에서는 자수성가한거잖아요.
    후손들은 그 자수성가한 조상을 가장 존경하며 살겠죠.

  • 23. 내가
    '23.2.19 5:23 PM (223.38.xxx.226)

    영혼의 단짝 소개해준다
    모쏠아재라고 비슷한 결 있음.
    맨날 환경탓.남탓함.

  • 24. 윤석렬
    '23.2.19 5:24 PM (118.235.xxx.131)

    금수저 집안에서 화초처럼 자라신 분.

  • 25. ㅎㅎ
    '23.2.19 5:25 PM (14.54.xxx.201) - 삭제된댓글

    하나마나한 소리네요
    어떤환경에서 이런 생각을 하는걸까 궁금하네요

  • 26. 일장일단이
    '23.2.19 5:26 PM (175.212.xxx.104)

    있죠
    인생에 영원히 굴곡이 없으면 좋겠지만
    아주 작은 좌절에도 무너져버려요
    서초동 세모녀 살인사건도 일반인이 봤을땐 실직했다는거
    빼고는 아무런 경제적 어려움이 없던 사람이었는데도
    그걸 이기지 못하고 일가족을 살해해버렸죠
    강남키즈 출신에 스카이 경영학 회사임원 강남거주 부모님 모두 강남거주 뭐하나 빠질것 없는 조건이지요

  • 27.
    '23.2.19 5:28 PM (118.235.xxx.67)

    계속 온실의 화초와 같은 안정적인 경제적 능력 탑재 없이
    그렇게 머가리(대가리)꽃밭 같은 마인드로는 현실감이 떨어져서
    나중에 후회를하죠.
    잘살다가 망한집 애들이 대부분 현실감 떨어지잖아요

    포인트는
    쭉 부잣집에서 온화하게 잘자라서 평생 아쉬울것 없고
    일 안하고도 누릴수 있는 뒷받침이란거죠.

  • 28. ..
    '23.2.19 5:33 PM (112.151.xxx.53)

    모쏠아재와 영혼의 단짝 맞네요 ㅎㅎ

  • 29.
    '23.2.19 5:34 PM (58.231.xxx.12)

    화초처럼 아무것도 모르면 ㅂㅅ취급받아요
    성공할려면 자기만의 노하우가있어야되고 그실력은 실패와경험없인 주어지지않아요

  • 30. .....
    '23.2.19 5:35 PM (118.235.xxx.245)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아무리 성공했어도 너무 힘든 과거는 없는 편이 좋아요
    부모 없이 자랐다거나 진짜 콩가루집안에서 악바리로 성장했거나..
    왜냐면 결핍은 흔적을 남기거든요
    그리고 결혼해서 배우자나 자식을 통해서 그 결핍을 채우려고 하고 성공을 위해 묻어뒀던 상처가 다 드러나요
    에크하르트 톨레라는 영성가도
    배우자를 선택할 때 너무 큰 고통체를 지고있지 않는 사람을
    고르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라고 했죠
    그냥 넉넉하고 좋은 가정에서
    무난 무난하게 귀염 받고 사랑 받고 용돈도 받고 교육도 받고
    대학도 가고 직장도 가고 무난하게 무탈히 잘 큰 사람
    너무 큰 실패나 아픔이 없는...
    그런 사람이 배우자로도 적합하고
    자기 스스로도 큰 스트레스 없고 대인관계 원활하고
    잘 살더라고요

  • 31. 바보
    '23.2.19 5:43 PM (112.147.xxx.62)

    좋은 집안은 자식을 화초처럼 안 키우죠

    본데없고 맹한 집안이나
    화초처럼 키우는거지 ㅋ

  • 32. 사람 나름
    '23.2.19 5:44 PM (14.32.xxx.215)

    자매가 다 꽃처럼 컸는데
    하난 드글드글 속물
    하난 남에게 관심도 없는 이기주의자 (라기엔 좀 이상하지만)
    하난 패션좌파로 꼰대질 오짐
    하나있는 아들은 마마보이 기질 다분

  • 33. 문제는
    '23.2.19 5:44 PM (14.5.xxx.73)

    화초처럼 잘 자란 사람도
    자수성가한 사람도
    원글같은 극단적인 사람은 없죠
    잘못배웠으니 공부하세요

  • 34. 아까
    '23.2.19 5:55 PM (124.5.xxx.26)

    밥먹기 편하다. 나도 치매 할아버지 모셨다.. 글쓰니 맞죠.
    사람이 매사에 가시가 돋혔네. 반론 안들을꺼면 정확한 근거를 가져오던가.. 집안에서만 사는 방구석 여포에요?
    좀 나가서 사람도 만나고 인터넷 글만 읽지 말고 도서관가서 글쓰기 책도 따라해보고 하세요..

  • 35. ..
    '23.2.19 6:05 PM (115.86.xxx.4) - 삭제된댓글

    오히려 곱게만 큰 사람들 자기 의지로 뭐 할 생각 자체를 못하고 의존적이던데요. 직장도 어느 한곳에 안착하지 못하고 잘 그만 두고 케바케겠지만 제 주변인들 중엔 그랬어요

  • 36.
    '23.2.19 6:34 PM (183.97.xxx.188)

    제주변에 둘이나 있어요
    근데 이게 여자면 모르겠는데 남자면 상당한
    핸디캡이에요.
    일단 눈이 높고 자기 수준에도 아닌 비싸고 좋은것만.
    40대여도 경제적 능력이 없고 아직도 20대마인드.
    화조처럼 더 좋은것은 사실 재벌아닌이상 끝이없죠,
    적당한 결핍이 좋을것같아요.

  • 37. ...
    '23.2.19 7:01 PM (112.161.xxx.251)

    청순한 말씀을 하시네요.
    화초처럼 자란 사람들이 남의 결핍을 탐내서 가난코스프레 하고 다니는 이유가 있어요.
    인생을 그렇게 단순하게 결론 내리려고 하면 안 돼요.

  • 38. 689
    '23.2.19 7:16 PM (121.142.xxx.1)

    중간에 윤석열에서
    뿜었어요 ㅋㅋㅋ

  • 39. ㅡㅡ
    '23.2.19 8:55 PM (1.232.xxx.65)

    요즘은 아이돌도 금수저를 선호한다더군요.
    소속사에서도, 대중들도요.
    유복한 환경에서 사랑받고 자란 해맑은 아이.
    특히 여자는 더더욱 그런 환경 선호.
    옛날엔 흙수저가 자수성가하는 스토리를 좋아했고
    연예인들도 그런 사람들을 응원하는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흙수저는 성공해도 은근 무시하는 분위기.
    유해하지않은 무해한. 해맑은 햇살같은 소녀를 선호.
    정우성같은 찐 흙수저는 지금 나왔음 원글같은 인간들한테
    무시당했을듯.
    그래도 성공은 했겠지만요.
    왜 이렇게 된걸까요?
    옛날엔 부모세대는 대다수 가난해서
    사랑과 야망같은 흙수저가 금수저되는 드라마에 열광했고
    그런 사람들이 존경받았는데
    이젠 원글같이 대놓고 기피하는 인간까지 생기고.
    계층이동이 힘들어지고 계층이 어느정도 굳어져서 이런걸까요?

  • 40. ㅡㅡ
    '23.2.19 8:58 PM (1.232.xxx.65)

    사람은 다 본성에 따라 사는듯.
    쓰레기옆에 피어도 장미는 장미.
    온실에서 피어도 그 역시 똑같은 장미.

    뱀은 어디서나 뱀일뿐.
    쓰레기장에서나 온실에서나.

  • 41. 막연하게
    '23.2.19 9:3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좋은집안서 경제적 어려움 없이 자란 사람이
    여유롭고 너그러워서 좋을거란 생각이 일반적이죠
    근데 이런 저런사람 경험해보니
    케이스 바이케이스 더라구요
    그래서 본인 생김새에 따라구나~ 라고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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