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3.2.19 3:59 PM
(180.65.xxx.224)
좀 알아서하게 냅둬라
2. 저두
'23.2.19 4:01 PM
(211.245.xxx.178)
무개념 부모는 싫지만 이건 차별이라는 생각이예요.
아이들 출입을 금지시키는것보다는 몇가지 원칙을 세워놓고 어기면 나가달라고 얘기하는건 어떨까싶어요.
3. 꼭
'23.2.19 4:05 PM
(223.38.xxx.241)
그렇게 오지 말라는 데를 굳이 굳이 들어가고 싶을까?
애랑 편히 갈수 있는 곳들도 많잖아요?
영원한 출입금지도 아니고 애들 크면 갈수도 있고
정 가고 싶으면 애맡기고 갈것이지.
매출도 줄어드는데 노키즈존하는 사장 마음은
어떨지 생각도 안해봤겠지.
4. 저는
'23.2.19 4:06 PM
(125.131.xxx.232)
차별이라기보다 영업의 자유라 생각되요.
어른들 가고 싶어서 주로 술 먹는 분위기 집에 아이들 동반하는 경우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오히려 아이들 보호하기 위해서도 필요합니다.
5. 골드
'23.2.19 4:13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노인 금지
장애인 금지
개저씨 금지
할머니 금지
다 나오겠네요
6. ㅇㅇ
'23.2.19 4:13 PM
(211.193.xxx.69)
법이 있어야 할 데는 정작 눈감고 있으면서
이런건 장사하는 사람 자율에 좀 맡기자 뭐 이런데까지 쓰잘데기 없이 법으로 좌지우지하려고 그러냐?
그런식으로 하려면 법으로 금지된거 다 풀어야지
손님 한몀이라도 더 받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오죽하면 키즈존을 만들까
장사도 한번 안해본 것들이 법만 만들면 장땡인줄 알고
7. 골드
'23.2.19 4:13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같은 맥락 아닌가요 혐오스러워요 정말
8. ker
'23.2.19 4:23 PM
(180.69.xxx.74)
영업 방침 아닌가요
거기아니면 갈 데 없는것도 아니고
9. ㅇㅇ
'23.2.19 4:27 P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근데 다 좋은데 노키즈존이라 하는데 보면 웬지
어른도 아무나 반기진 않을거같아요
나름 힙한 공간으로 자부할거같은데 등산복입은 중년의 단체손님등도 환영 안할듯한 느낌적 느낌…
10. 좀
'23.2.19 4:29 PM
(220.125.xxx.188)
지나친 법 같습니다.
저도 유모차 끌고 온 엄마들이 있거나 아이들이 있는 카페나 식당엔 안들어갑니다.
그렇지만 법으로 아이 출입금지는 지나치다는 생각입니다.
부모들이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노력해야지요.
11. 노인금지존
'23.2.19 4:32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무슬람. 크리스찬 ,불교인 금지존도 가능한거면 노키즈존도 가능하겠죠...근데 그거 가능합니까?
12. 네?
'23.2.19 4:32 PM
(218.237.xxx.150)
그렇지만 법으로 아이 출입금지는 지나치다는 생각입니다.
부모들이 남들에게 피해주지 않도록 노력해야지요.
ㅡㅡㅡㅡㅡ
220 125 188님
지금 법은 노키즈존 하면 안된다고 하는 거 아닌가요?
반대로 이해하신듯
13. 노인금지
'23.2.19 4:33 PM
(119.193.xxx.121)
무슬림,크리스찬 ,불교인 금지존도 가능한거면 노키즈존도 가능하겠죠...근데 그거 가능합니까?
14. ㅎㅎ
'23.2.19 4:34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35세금지 붙인곳도 봄
노키즈돈은 당연하고 저런덴 열받죠?
15. ㅎㅎ
'23.2.19 4:35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35세금지 붙인곳도 봄. 60세이상 금지봄
이유야 다양할거고
노키즈존은 그럴만하다하면서 저런덴 열받겠죠.
16. ㅇㅇ
'23.2.19 4:36 PM
(118.235.xxx.171)
근데 다 좋은데 노키즈존이라 하는데 보면 웬지
어른도 아무나 반기진 않을거같아요
나름 힙한 인스타용 핫플로 만들고싶은 마음일텐데 등산복입은 떠들석한 중년의 단체손님등도 환영 안할듯한 느낌적 느낌…그래서 노키즈존이라 써놓은데 보면 20대-30대초반의 잘 차려입은 젊은 손님들을 원한다고 읽힌다는요.
17. 12
'23.2.19 4:38 PM
(175.223.xxx.118)
법이 있어야 할 데는 정작 눈감고 있으면서
이런건 장사하는 사람 자율에 좀 맡기자 뭐 이런데까지 쓰잘데기 없이 법으로 좌지우지하려고 그러냐?
손님 한몀이라도 더 받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이 오죽하면 키즈존을 만들까 22222232
18. ㅎㅎ
'23.2.19 4:39 PM
(118.235.xxx.245)
-
삭제된댓글
35세 이상 금지 붙인곳도 봄. 60세이상 금지도 봄
물흐린다부터 공짜바란다 진상이다라며 이유야 다양할거고
노키즈존은 그럴만하다하면서 저런덴 열받겠죠.
19. 노키즈존
'23.2.19 4:48 PM
(223.38.xxx.94)
영업점의 자유라고 하기엔 노키즈존 생기고 아이들을 배제하는게 당연시되니 당당하게 혐오하는 풍조가 생기는 폐해도 있는듯 합니다. 공존하며 살아야지 고작 편의하나에 사람을 거르는 문화가 차별이나 혐오가 아니면 뭐겠나요...예전 지금보다 어린이 많았을때 노키즈존없었는데 진상이 없었을까요? 노키존 가보면 어린이 모양 그림에 금지표시해놓고 그거보면 뭔가 소름끼친달까?
진상어른 핑계지만 그 부모가 어린이 델고 안가면 그 공간을 또 갈수있다는것도 모순이구요...
20. ...
'23.2.19 4:54 PM
(106.101.xxx.215)
자녀 없으면 동네 맘카페 가입 안 되는 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21. 네네네네
'23.2.19 4:55 PM
(223.62.xxx.247)
웃기네
클럽도 앞에서 못들어가게하는데 그럼 저 법안통과되면 나도 이제 홍대클럽갈수있는거지?
22. 생뚱맞음
'23.2.19 4:58 PM
(203.142.xxx.65)
다른얘긴데 노키즈존은 몇세부터 몇세까지를 얘기하는건가요?
23. ㅎㅎ
'23.2.19 4:59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친구들 애 좀키우고 이제 혼자 나와 만나는데 노키즈는 안가더군요.그렇겠죠
24. 아
'23.2.19 5:07 PM
(125.190.xxx.180)
진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네요
한편으로는 오죽하면 그럴까 싶었는데
이해가 안가는거 아니고 아이 없을 때나 가야지 싶었었어요
댓글들을 읽어보니
노인금지 이런것도 생길 수 있겠어요
과거에 흑인금지 여성금지 조계지의 중국인금지
이런 것도 생각나구요
선진의식이란게 쉽지 않네요
아이들 부모는 좀 더 아이들 케어하고
매너와 에티켓 갖추고 영업
아닌사람들은 좀더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는 시절이 오길 바랍니다
25. 106.101.xxx
'23.2.19 5:13 PM
(223.38.xxx.240)
맘카페 뭔 애없이 가입이 안되요~~ 애없이 결혼전부터 15년이상 가입해서 있는데...아 남자가입은 안됩니다~ 그런데 지역맘카페는 여자면 다 됩니다.
26. ...
'23.2.19 5:20 PM
(116.36.xxx.74)
아이 출생연도 기입하라는 곳들 있었어요. 예전에.
동호회 중에는 기혼자 출입금지인 곳도 있고요.
결혼하고 여기저기서 가입 거부 당해 놀랐었네요.
27. 203.142.xxx
'23.2.19 5:21 PM
(211.178.xxx.150)
노키즈존 보통 12세미만은 다 안된다고보면되요~
28. 리모콘
'23.2.19 5:28 PM
(183.99.xxx.196)
전 애 있지만 노키즈존 이해되네요 ㅠ
29. ..,
'23.2.19 5:35 PM
(122.32.xxx.176)
법대로 하고 딱딱 표기해놓게 했음 좋겠어요
네이버 지도 찾아보고 갔다가 입구에서 거절당하니 어찌나 화가 나던지 왜 표시를 안해놓나요?
저러다 노인금지 남자출입금지 이런거 줄줄이 생겨나겠죠
30. 음
'23.2.19 6:09 PM
(118.235.xxx.198)
그럼 저도 클럽 가도 되겠네요 클럽에서 나이 제한 가드들이 다 하잖아요 그것도 다 불법이죠
31. ...
'23.2.19 6:10 PM
(112.147.xxx.62)
법제화 해 봤자 폐지되겠죠
내 가게에 들어오지 말라는데
권리금 월세 보증금을 지원할거 아니고서야
어떻게 금지시켜요? ㅋ
32. ..
'23.2.19 6:14 PM
(115.40.xxx.237)
그럼 노키즈존이 법제화 안 되면
앞으로 노키즈존 식당은 불법이라는건가요?
33. ???
'23.2.19 6:23 PM
(203.142.xxx.65)
12 세면 말귀 못알아듣는 5 ,6 , 7, 세까지도 아니고 ~
좀 어렵네요
34. ...
'23.2.19 6:31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
노키즈존 대환영!
애 관리 제대로 못 해서
식당 카페에서 망나니처럼 울고 뛰고 하는 부모는
참교육 당해야죠.
35. ...
'23.2.19 6:32 PM
(118.235.xxx.81)
.
노키즈존 대환영!
애 관리 제대로 못 해서
식당 카페에서 망나니처럼 울고 뛰고 하게 냅두는 부모는
참교육 당해야죠.
36. ㅎㅎ
'23.2.19 6:55 PM
(118.235.xxx.40)
-
삭제된댓글
애를 안낳는다는데 어린이집 폐업도 엄청나다고하고 관련사업 차례로 망.거기다 저리 싸잡아 혐오 대상이되었으니 ㅎㅎ
노인이 크게 늘고 곧 노인금지 업장나오겠죠
넷이와 두잔시키고 컵달라 뭐달라 하며 엄청 크게 떠든다며요.
37. 요즘애들이
'23.2.19 7:05 PM
(175.193.xxx.206)
-
삭제된댓글
애들 잘못이라기 보다 부모가 좀 문제긴 해요. 전에 촙납 부페갔는데 아이가 자동문 주변을 들락날락 실내를 뛰어다니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엄마는 열심히 식사중. 그러다 아이 손이 자동문틈새로 끼고 막 우니까 엄마가 욕을 하면서 소리지르고 결국 다 먹고 나가면서 식비 벌었다고 웃으면서 가는거에요. 아이손은 크게 다치진 않았고 놀란수준이죠. 정말 식당은 아무나 못하겠다고 생각했어요.
38. 부모잘못
'23.2.19 7:07 PM
(175.193.xxx.206)
애들 잘못이라기 보다 부모가 좀 문제긴 해요. 전에 초밥 부페갔는데 아이가 자동문 주변을 들락날락 실내를 뛰어다니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엄마는 열심히 식사중. 그러다 아이 손이 자동문틈새로 끼고 막 우니까 엄마가 욕을 하면서 소리지르고 결국 다 먹고 나가면서 식비 벌었다고 웃으면서 가는거에요. 아이손은 크게 다치진 않았고 놀란수준이죠. 정말 식당은 아무나 못하겠다고 생각했어요.
39. ...
'23.2.19 9:23 PM
(116.127.xxx.220)
미혼이지만(늙은 미혼ㅠ) 노키즈존 이해 안 가요
장애인 금지라면 어땠을까 난리났을 듯
유아 아동 역시 약자이긴 마찬가진데 차별이라고 생각해요
장애인도 지제가 불편하면 물 쏟고 그릇 엎을수 있잖아요
그런 맥락으로 보고 보호자가 더 세심하게 케어하거나
주변에서 더 배려해야 한다고 봐요
단지 아이가 있다고 불편하고 혐오감이 든다면
그건 그 사람 심리적 문제 아닐까 싶어요
신체적 불구인 장애인이 내 테이블 앞에 있다고
혐오스럽다고 내보내 달라고 안 하잖아요
40. …
'23.2.20 3:29 AM
(116.39.xxx.156)
아이 있지만 노키즈존 이해한다는 사람들은
제발 그 자기도 애 키운다 이 말은 빼고 했으면 좋겠어요
무슨 애 키우는 사람 대변자도 아니고;;
41. 왜요
'23.2.20 6:48 AM
(121.162.xxx.174)
애 키운다 빼고 애 다 컸고
심지어 애 좋아한다고는 해도 되죠?
이걸 혐오로 보는 건 좀 무리네요
글고 떠들썩한 중년 단체 좋아하는데는 술 파는 호프집들말고 또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