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편 어떻해야할까요? 봐주세요 ..

구름 조회수 : 5,827
작성일 : 2023-02-18 23:38:05
너무 답답한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남편이 가게를 하고 있는데 삼년째..너무 안되요
월세도 비싸고 미래가 없어보이는 가게인데
계속 놓지못하고 이런 저런 대출로 매꿔가며 운영중이에요

저는 닫고 둘이 택배든 모든 각자 일자리 찾음 가게 하는거보다
좋을거라고 하는 입장인데
솔직히 사장놀이 고기집 일 크게 몸으로 힘들지 않으니
그만둘 생각이 없는거같아요

11시 나가 손님이 있건 없건 집에오면 밤12되죠
초딩 키우는 전업으로 저도 힘든건 사실입니다
주말 평일 온종일 제 몫이니깐요 벌이가 된다면 그럭저럭
살 만할거같은데 매출도 안나오는 가게 끼고 죙일 나가있으니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렇게 매출이 안나오니 여기서 저기서 매꾸다
더이상 나올게 없는지 집대출을 꺼내네요

경기도 아파트 딸랑 하나 있고 그나마도 삼년전 맥심 땡겨서
가게차리고 그게 집대출은 마지막이다 약속받고 그랬는데
이런저란 빚 갚은 상태라 온전한 아파트도 아닌데

이제 규제가 풀려 85프로 까지 대출이 된다는 광고를 보고
땡기지고 그러네요 아이하나 키우면서 아파트 하나는 있어야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아무 생각이 없어보이고

본인 가게 운영을 위해서 나올때 까지 다 뽑아먹고 싶어하네요
지금도 절반이상 받아서 한달에 이자 원금이 200만원이되는데

그것도 간신히 내고 있는데 여기서 더 땡기면 한달에 그걸 어찌 감당하려고
겁도없이 저러는지 저는 너무 두려고 무섭기까지 합니다

남편말은 지금 이런 저런 빚이 이자가 높으니 그나마 집대출 이자가
싸니 다 묶자는 말입니다

저는 한달에 내는돈이 많으니 차도 팔고 차도 말도없이
떡하니 비엠을 뽑았습니다

이년되가네요 차도 풀대출로 그래서 차량으로만
90이 나갑니다 차 뽑을때도 대판했는데 자기가 알아서 낼꺼고
못내면 투잡 알바를 뛰어서라도 낸다고 그러더니 가게 매출 가게 망해가고
있는데 전혀 다른일 이런저런 이유로 한적이 없고

돈때문에 대화 하나 싸우거나 자기 마음되로 못하게 하면
그럼 니가 벌어라 돈 구해와라 그러면서 생활비 안줍니다

그래서 저도 간간히 알바도 해왔고 이제 아이 개학하면
직장을 구하던 풀알바를 하려합니다

그렇게 장사접고 둘이 벌어서 차근차근 갚아나가자
차도 팔아 나가는 돈도 줄이고 집도 시기봐서 팔거나
전세주고 낮은금액 이자 내는게 힘드니 가격 낮쳐서 가자고
하는중인데 차는 절대 못팔아 가게도 안나가니 어쩔수없어
투잡도 이래저래 못해 하는 상황

집대출만 바라보고 저러는거같습니다
지난달에 처음 집대출 말나와 난리를 치니 그럼 돈이 없는데 어쩌라는거야
늘 이런식 배째라 모드 너가 구해와바라 시전입니다
그러다 시댁에 빌렸더군요 몇백
시댁도 그간 이삼천 많이 빌려줬습니다

총각때부터 개념없이 쓰고 그래서 카드사고 많이 쳤다고 하더라고요
저 사람 절 너무 무시해서 제가 안된다고 난리쳐도
몰래 진행할 사람입니다 그게 젤 두려운데
제가 막을방법이 있을까요?

아님 제가 너무 안된다고만 하는건지
저 사람을 알기에 이런식 대출로 갚고 이런식으로 하나있는 아파트마져
잃어버리고 거지 되는건 시간문제 같습니다

이혼불사 제가 막을 방법이 있을까요?
사람 너무 무책임합니다
왜이렇게 계산개념이 없는지 한심하기만 합니다

남편이 딱히 사치를 하거나 막 써대는건 아닌데
매출이 안나오는 가게를 고집으로 끌고 가려니
돈으로 매꾸고 또 빚지고 매출도 안나오는데

죽어도 차는 비엠 몰아야하고 가족차라고 뽑아놓고선
한달에 한두번 타는게 전부 사정사정해서 아이 방학이라
놀러가는게 전부고

한번 태워달라 그럼 가게 일찍 가야한다 가게핑게 되고 안태워주고
아이땜에 어디 데려다 달라기라도 하면 짜증을 운전내내 욕과 짜증
안타고 맙니다 정말 쓰다보니 정말 나쁜사람같네요ㅠ
그냥 자기 과시 출퇴근용입니다.

이사람 안변하겠죠 이번에 집대출 마지막이다 해도 결과는 똑같겠죠
제가 돈이 없는데 어쩌라고 이런 상황에 너무 안된다고만 하는건지
이제 저조차도 모르겠습니다

한달에 내는돈 적게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은데
현실이 너무 막막하고 겁없고 능력없는 남편이 정말 싫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요?ㅠㅠ

설득을 시켜야 할까여 먹히지도 않겠지만요
이번에도 지난번처럼 결국 또 대출 받아야할까요
정말 가슴이 답답합니다

대화 자제가 안되고 싸움으로 번지고
우리 부부 답이있을까요

캄캄한 맘에 두서없이 썼는데 해결책이 있을까요 ㅠㅠ
남편은 자기가 잘못된거지 몰라요 제 말은 다 반대인 사람이라
안된다고만 하니 답답하다고 오히려 그래요

댓글 남기면 좀 보여주게 잘못된거라고 정신 좀 차라라고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IP : 218.52.xxx.174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2.18 11:47 PM (58.122.xxx.36)

    네 질문한것에 답하자면 가능합니다
    그런데 해당지분만큼만 대출을 받을수 있기때문에 이미 전에 풀로 대출받은 상태라면 아내분 동의없이는 못받을것 같네요

  • 2. ...
    '23.2.18 11:52 PM (121.130.xxx.196)

    동의 안해주면 난리쳐서 결국 해주게 되고
    다 들어먹어야 끝날것 같네요
    최악의 경우 이혼도 생각해서 챙길 것 있나
    고민 좀 해보세요
    총각때부터 카드사고 치고 살았는데
    지금 형편에 차뽑는거 보면 고치기 어려워 보입니다
    애데리고 살 궁리 따로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답변이 비관적이라 죄송합니다

  • 3.
    '23.2.18 11:52 PM (123.199.xxx.114)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돈도 못버는데 이자에 통크게 쓰는 병은 정말 답이 없어요.
    거덜나는건 시간 문제네요

    반이라도 딱쥐고 아이하고 살궁리하세요.

  • 4. 00000001
    '23.2.18 11:56 PM (116.45.xxx.74)

    저런 이런 익명 게시판에서 손절해라 인연끊어라 이혼해라 이런조언 정말 싫어하는데

    남편님 빚도있고 장사도 안되는데
    외제차라니 그리고 계속 그래왔다니 답없네요

    그냥 반갈라 이혼하고
    애는 보육맡기고
    식당일이라도 해서
    혼자 애키우면서 사는게 행복하겠어요
    저라면요
    님도 전업이라 이 상황에서 할말없어요

  • 5. ㅇㅇ
    '23.2.19 12:10 AM (222.108.xxx.39) - 삭제된댓글

    속상하시건 이해합니다
    허나, 도움을 얻으려면, 글을 좀 정제해서 쓰시면 좋은 의견 받을것 같아요

    공동명의 담보대출은, 일단 공동명의자가 같이 받는것이면 전체담보물에 대해 대출 가능하나
    공동명의자가 동의하지않으면 본인지분에 대해서만 가능합니다
    즉, 님이 본인 인감 잘 챙겨놓으시고, 인감증명 발급시 바로 연락되는 본인 핸드폰 번호 정확히
    기입되었는지 동사무소 가셔서 확인하세요
    글이 너무 감정적이고 하소연이 많아 대강 읽고 씁니다
    어느집이나 구구절절 사연많아요 허나 모든게 내가 핸들링가능합니다 내가 정신차리면!!!

  • 6. ...
    '23.2.19 12:13 AM (218.157.xxx.118) - 삭제된댓글

    잔짜 답없는 남편이네요.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겉멋만 잔뜩 들어가지고..

    돈반이라도 지키려면 이혼 해야겠네요. ㅠ

  • 7.
    '23.2.19 12:20 AM (118.235.xxx.9)

    그나마 자산 남아있을때 정리하시죠..이혼하고 풀타임잡 구하고 재산분할한걸로 살수있는 방법을 구상해보세요.

  • 8. ,,
    '23.2.19 12:48 AM (68.1.xxx.117)

    그나마 애가 하나라서 다행이네요.

  • 9. '''
    '23.2.19 1:59 A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에구, 원글님 넘 고생하시네요.
    제가 다 속상해요.
    장사도 안 되고 대출로 메꾸어가는 상황에 외제차라니요?!
    지금이라도 정리하시고 원글님 의견대로 두 분이 알바를 해서라도 더 이상 대출 안 받고 조금씩이라도 갚아가는 쪽으로 해야지 희망이 있어 보이네요.

  • 10. 그냥
    '23.2.19 3:18 AM (39.7.xxx.97)

    있으세요
    저런분은 망해야해요
    님이할수있는일이없어요
    어차피알바할거고

  • 11. …..
    '23.2.19 3:36 AM (125.183.xxx.176)

    글만 읽어도 답답한 상황이네요.
    원글님 말씀 구구절절이 맞지만 남편분 안따를것 같고요.
    남편분 결혼전에도 카드 사고 쳤다면 지금 하고 있는 행동방식을 봤을 때 지금 알고 있는 것 보다 더 상황이 안좋을 수도 있를 것 같아요.
    친척 언니가 결혼 전에도 두번이나 카드 사고 친것 삼촌이 막아줬는데 결국에는 몰래 집문서 들고 나가는 지경까지 갔었습니다.
    님이라도 지금 할 수있는 일을 찾아보시고, 난파선에서 탈출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마음만 있다면 어떻게든지 해보라고 하겠지만요.

  • 12. 집이라도
    '23.2.19 3:51 AM (217.149.xxx.2)

    있을때 반 나눠서 이혼하세요.

    집까지 날리면 님은 빈 손에 애는 어떻게 키우려고.

    남편 죽어도 안변해요.
    님이 반대한다고 집대출 안받을 사람도 아니고.

  • 13.
    '23.2.19 5:00 AM (121.163.xxx.14)

    끝이 뻔히 보이네요

    일단 운전면허 따시고요
    갈라설 각오로 덤비고
    안되면 갈라서는 게 차라리 나을듯

  • 14. ...
    '23.2.19 5:17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고집 피우는 사람 못당합니다.

    본인만 옳다고 주장하고
    남들 눈 의식하고
    허세 가득하고
    가족 무시하고
    고집 쎄고
    자기 반성 없고

    다 털어 먹어도 본인 탓은 없습니다.
    남탓,남탓, 남탓,

  • 15. 무능력한허세남
    '23.2.19 7:01 AM (172.58.xxx.54)

    안 되는 장사라 해도 사장소리 들어야 하고,
    빚만 많으면서 독일외제차 몰아야 하고.

    진즉 헤어졌어야죠.

  • 16. 저기
    '23.2.19 8:21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집값 조금만 떨어지면 바로 경매 넘어가요.
    그럼 다음에 남편분은 어쩌실 껀가요?
    진짜 대책없는 분이네요.
    마누라랑 아이 팔아 보릴 것 같네요.

    저 같으면 차부터 정리합니다.
    제 동생 같으면 그나마 남은 재산 있을 때 갈라서라 할 겁니다

  • 17. 저기
    '23.2.19 8:23 AM (58.120.xxx.107)

    집값 조금만 떨어지면 바로 경매 넘어가요.
    그럼 다음에 남편분은 어쩌실 껀가요?
    진짜 대책없는 분이네요.
    차는 왜 삽니까? 그것도 비엠을.
    우린 빚하나 없고 현금도 노후대비 될 정도로 있지만 차는 10년 넘은 그렌저 타요. 그것도 그 당시 벌벌 떨며 아까워 하며 샀는데.

    저 같으면 차부터 정리합니다.
    원글님이 제 동생 같으면 그나마 남은 재산 있을 때 갈라서라 할 겁니다

  • 18. 저기
    '23.2.19 8:38 AM (58.120.xxx.107) - 삭제된댓글

    경매 넘어가면 집값 80프로정도에 낙찰도고 집 날라고 빚만 남아요.

  • 19. 저기
    '23.2.19 8:39 AM (58.120.xxx.107)

    경매 넘어가면 집값 80프로 정도에 낙찰되고 집 날리고 빚만 남아요.
    빚은 또 추가로 갚으셔야 해요.

  • 20.
    '23.2.19 8:53 AM (106.101.xxx.225)

    현실이 이렇다고 시댁에 다 정확하게 말씀드리고
    어른들과 합세해서 정리시키면 어떨까요?
    끝이 보여서 답답하네요
    이혼을 원하지 않으면 그렇게라도 해서
    설득시켜야할것같아요

  • 21. ......
    '23.2.19 8:58 AM (61.4.xxx.26)

    남편 제정신인가요??
    우너글님 말대로 사장놀이에 푹 빠져서
    자기 상황을 제대로 못보는거 같네요
    집 하나 있는거 까지 거덜내겠어요
    담판을 지어야 될 것 같아 보여요
    나이도 더 들어갈텐데 빚 안고 길바닥에 나앉을일 있나요???
    그냥 두지 마세요

  • 22. ㅡㅡ
    '23.2.19 9:01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이 상태에선 알바하면 돈 더 안줄거예요. 그저 원글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동참하는 격이지, 경제적으로 나아질건 조금도 없을겁니다. 지금 상태라면. 이혼을 한다해도 분할할 재산도 없어뵈는데, 이혼하자니 원글도 막막하실테고.
    끝은 보이고.
    그래도 알바를 하든, 취업을 하던 법적으로 혼인관계가 정리되지 않으면 힘들듯요.
    저런 경우 자기 명의로 망하면 나중엔 부인이름으로 대출받자하고 일 벌리는게 수순이죠.

  • 23. 방법은
    '23.2.19 9:08 AM (39.7.xxx.25) - 삭제된댓글

    대책은 모르지만 제가 아는 한 가지
    안변해요 못 고쳐요
    가까운 사람이 저러는데 보험해약 집 땅 다 대출받고 그나마 생명줄 같은 연금에도 손댔어요 연금 못받죠

  • 24. ...
    '23.2.19 9:10 AM (140.228.xxx.139)

    남자나 여자나 허세 허영끼는 있는 사람들은 나이 먹어서도 안 바뀌더라구요 그것도 타고 나는 건지ㅠ
    원글님 보니 임대 살면서 외제차 뽑고 유럽여행 갔던 누가 생각나네요.. 지금도 자기는 월세 살면서 부모집 팔아서 대출해서 전세 끼고 아파트 몇채 살 생각 하는것보고 기겁했어요 대출 무서운 걸 모르더라구요 ㅠ

  • 25. 하푸
    '23.2.19 10:07 AM (39.122.xxx.59)

    이혼불사 라고 하셨는데
    원글님은 정말로 이혼이라는 마음을 먹지 못하실것 같아요
    남편이 허울만 좋았지 빚만 쌓이는 고깃집을 놓지 않는 것처럼
    원글님도 허울만 좋은 결혼생활을 버리지 못하는 것
    둘이 같아요

  • 26. 피임
    '23.2.19 1:04 PM (223.62.xxx.223)

    필수에요. 차팔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1231 방금 올라온 소식 - 굥 자신의 핏줄 부정 4 ..... 2023/02/22 4,531
1441230 노소영 얼굴 어때요? 27 얼굴 2023/02/22 7,202
1441229 카톡방 만드는법좀 알려주세요. 2 기다리자 2023/02/22 822
1441228 차은우, 제 외모 점수는 50점, 부족함 많아 23 ㅇㅇ 2023/02/22 4,085
1441227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1 면접결과 2023/02/22 1,138
1441226 환경미화원에서 수십억 자산가로..부동산 투자 팁은? 1 2023/02/22 2,558
1441225 ㅊㅅ광고도 보기 싫고 ㄱㅈ 광고도 보기 싫어요 6 ... 2023/02/22 3,243
1441224 김지호는 왜 미운털 박힌건가요? 6 ... 2023/02/22 7,120
1441223 일본이 후진국인 명백한 이유 6 ㅇㅇ 2023/02/22 2,161
1441222 미간 보톡스 일주일 되가는데요 5 첨이라 2023/02/22 3,600
1441221 영어 잘하는 초딩들 20 2023/02/22 4,148
1441220 새언니 부친상 참석하심이.. (나름 쿨한 사람인데 첨으로 서운함.. 24 동병상련 2023/02/22 4,815
1441219 가성비 좋은 75인치 tv 소개 좀 해주세요 7 Tv 2023/02/22 1,308
1441218 외국언론에서 우리가 경제대국 아시아4위라던데 6 왜 4위인지.. 2023/02/22 1,814
1441217 용산 아이파크몰 다녀왔는데 하루종일도 놀겠어요 12 2023/02/22 3,962
1441216 모닝빵 생지, 상온에서 3시간 지나야 크게 부푸나요 14 .. 2023/02/22 2,026
1441215 남의 집에 초대 받는게 불편한 마음 6 그게 2023/02/22 3,367
1441214 방광염 증상일까요? 아시는 분.. 5 ㆍㆍ 2023/02/22 2,066
1441213 봉사활동도 아무나 시켜주지않네요 13 ㅇㅇ 2023/02/22 4,064
1441212 김밥속 달걀 지단 살짝 도톰 폭신하게 하려면 ? 12 비법을 2023/02/22 4,033
1441211 당근에 참 별 사람 다 있어요 4 ㄹ호ㅓㅏ 2023/02/22 2,416
1441210 연명치료 안하겠다고 서류 작성하는거요? 6 연명치료 2023/02/22 3,377
1441209 인구문제는.. 8 2023/02/22 1,045
1441208 전도연은 유명세에 비해 왜 광고를 못찍나요 16 Asd 2023/02/22 6,606
1441207 애들 게임하는 꼬락서니 보기 싫어서 퇴근 안하고 있네요 8 ㄷㅇ 2023/02/22 1,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