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설에 고향 갔다가 좀 무섭고 슬펐던거

.. 조회수 : 4,163
작성일 : 2023-02-18 20:07:04
고향이 면단위 시골 마을이에요
30년전 제가 어릴때만해도
저희동네 집집마다 할머니 할아버지 엄마 아빠 아이 2~3명이 기본이었죠
이번에 가니 저희집만 부모님 두 분 사시고 주위 집들 죄다 70~80대 할머니 1명씩 살고 계시네요
대학생때 내려갔을때만 해도 집 나가면 다 아는 사람들 지나가서
일부러 집밖으로 안나가기도 했는데..
6시만 넘어도 길에 사람 한명 안다녀요
10~20년 지나면 다 빈 집 될것같아요
전국의 많은 시골 마을들이 이렇게 없어지겠죠ㅠ

IP : 61.255.xxx.1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8 8:0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희 부모님네 고향은 한국사람들은 원래 살던 노인분들뿐이고요... 허름한 다세대주택부터 원룸 등등 외노자들로 꽉 차 있어요....

  • 2. ㅁㅁ
    '23.2.18 8:12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시골엔 일자리가 없으니 젊은 사람들은 떠나죠

  • 3. 그마음
    '23.2.18 8:16 PM (118.235.xxx.157)

    알것 같아요~!

  • 4. ker
    '23.2.18 8:27 PM (180.69.xxx.74)

    20년전만 해도 애들이 있었는데
    그 애들 다 떠나고 부모는 70 다되어가요
    그나마 젊은편 이고

  • 5. ...
    '23.2.18 9:12 PM (14.52.xxx.133)

    충북 어디는 기사 보니
    아기 1명 태어났다고 동네에 현수막 걸었더군요.
    그런데 웃긴 건 댓글에 그렇게 젊은이들 드물게 귀촌해도
    이장이 마을발전기금 강제로 뜯어간다고(얼마 전 이것도 기사 났죠)

  • 6. 레이디
    '23.2.19 12:12 AM (211.178.xxx.151)

    그렇게 사람이 귀한데 텃세를 왜 하는지.
    마을에 초토화되는게 뻔히 보이는데 외지 사람이라고 텃세부리니 갔다가고 도로 오죠

  • 7. ..
    '23.2.19 1:15 AM (61.254.xxx.115)

    이미 일본이 그래요 시골에 다 빈집들..부모님 요양원 보내드리고 사람불러 물건 버리고 집 철거하더군요

  • 8. ...
    '23.2.19 7:37 AM (124.50.xxx.169)

    생각해보니 친정도 그러네요. **면 **리
    울 아부지부터 혼자시고 옆집도 할머니 혼자. 앞집도 혼자. 그렇게 사시는 댁이 마을에 절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139 눈꺼풀이 쳐지면서 쌍꺼풀 라인이 진하게 생겼는데요 2 2023/02/19 2,075
1433138 김학의 출금 검사 1심 무죄 났네요 6 .. 2023/02/19 1,455
1433137 사랑의 이해 보는 중... 1 ... 2023/02/19 1,402
1433136 장위자이 레디언트 완판,‘분양마감’ 현수막 제작 들어가 2 2023/02/19 2,334
1433135 이사 비교견적 받는 사이트가 있나요 3 ㅇㅇ 2023/02/19 603
1433134 껍질깐밤 그냥 냉동해도 되나요? 4 ,,, 2023/02/19 977
1433133 미혼 남자형제 밥 챙겨주기 52 ㅇㅇ 2023/02/19 7,707
1433132 사건의뢰 좋아하시는분요?? 3 .... 2023/02/19 987
1433131 부부모임인데 아빠들에게 터치가 잦은 친구 84 ㅇㅇ 2023/02/19 17,852
1433130 손나은 연기보고 8 ..;; 2023/02/19 4,682
1433129 병원가면 왜케 링거 맞으라하는지 8 ㄱ ㄱ 2023/02/19 2,993
1433128 유아원아이들 등에 이름 크게 써놓는거 귀여워요 5 ... 2023/02/19 1,700
1433127 “도다리 참치 무서워서 누가 먹겠나”…횟집들 난리난 이유 11 2023/02/19 5,847
1433126 초등 엄마에요. 네이버 무슨까페 가입하면 좋을까요? 12 네이버카페 2023/02/19 2,011
1433125 나이들수록 고상하게 생긴 분들 너무 이쁘더라구요 8 ... 2023/02/19 7,559
1433124 4호선 지하철 방송… 5 주말 2023/02/19 2,191
1433123 하이패스 자가설치 가능한가요?(차에대해 모르는 아줌마) 13 ㅇㅇ 2023/02/19 1,446
1433122 주말아침 심심풀이) 쓸데있는 영어 잡담^^6편 - E. Olip.. 21 TGIS 2023/02/19 1,894
1433121 병원에서 비급여 싸인하란 건 실손 신청 안되나요? 1 보험 2023/02/19 2,526
1433120 재능을 아름답고 감동적이게 쓴다는 것 추천 2023/02/19 619
1433119 입시에서 빵과 폭의 의미 아시나요? 3 ... 2023/02/19 2,584
1433118 시간제한 하는 카페가 있나요?;; 25 2023/02/19 3,365
1433117 광주요 세일하던데 살까요 13 . . . 2023/02/19 5,626
1433116 뒤늦게 세 얼간이 보는데 재밌네요 4 2023/02/19 1,078
1433115 와이프 따라다니는 남편있나요 10 .. 2023/02/19 4,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