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꼭 살아야된다 싶은점
지방사는분들 서울에 병원갈렴 애먹잖아요
1. ㆍㆍㆍ
'23.2.18 8:05 PM (39.119.xxx.182)애먹을거까지야 ㅎㅎ
삼성병원 잘 다니고있어요
Srt랑 셔틀이 너무 잘되있어서
반차로도 충분합니당2. 에휴
'23.2.18 8:05 PM (1.227.xxx.55)의사들 파업할 땐 그 병원 안 간다 하더니만.
3. ㅇㅇ
'23.2.18 8:0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부모님 잠실 살다 집 전세주고 삼성병원 옆에서 사세요. 암진단받고 걸어 병원 다닐거리로 이사했는데 잘한거같아요.
4. 전
'23.2.18 8:07 PM (113.131.xxx.169) - 삭제된댓글가끔 호텔 예약해두고 srt타고 가서
광진구사는 동서랑 만나 놀다가
담날 진료 받고 내려와요~5. 여기
'23.2.18 8:08 PM (14.32.xxx.215)50만 돼도 죽고싶단 사람 천지에
늙어서 큰 병 걸리면 치료받지 말라더니요6. 병원앞에
'23.2.18 8:09 PM (211.250.xxx.112)단기임대 오피스텔 구하면 되죠
7. 애
'23.2.18 8:09 PM (223.62.xxx.70)대학다닐때도요....
어우 서울 집에서 학교 다니는거랑
지방에서 비싼돈주고 우울한 방에서 학교 다니는거랑
천지차이....전 지방에서 올라와서 그게 너무 고통스러웠던 기억땜에
무조건 서울에 살아야 한다 생각했어요8. …
'23.2.18 8:09 PM (175.193.xxx.136)큰병원 갈일이 얼마나 있을까 싶어요
주변 주치의 잘두고 관리하면
큰병원은 수술할일 말곤 갈일 있을까요?
예전부터 큰병원 옆에 살아야된다는게 참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가까이 산다고 예약이 잘되는것도 아니구…
만에 하나 응급실갈일 있을때…그럴땐 좋겠네요9. 글쎄요
'23.2.18 8:09 PM (112.150.xxx.117)1년 365일 병원 다니는 것도 아닌데요 뭘...
10. ..
'23.2.18 8:11 PM (211.208.xxx.199)꼭 서울에 살아야한다 까지는 아니지만
뭘 하든, 어딜 가든 서울이면 손 쉬워요.
공항을 가도 한시간이면 가고
큰 병원에 가기도 시간절약,
문화생활하기도 쉽고 맛있는 집도 많고
동해에 가기도 서해에 가기도 빠르고 대중 차편 많고..
서울에 살면 많은게 편리하죠.11. 인프라 차이
'23.2.18 8:11 PM (218.145.xxx.232)학교 근방만 봐도 인프라 차이를
느끼죠12. 무조건
'23.2.18 8:12 PM (14.32.xxx.215)서울 큰병원에서...라는 고정관념만 버리면 돼요
삶의 질이 달라져요
친구가 서래마을쪽에서 빌라 전세 살다가 충청도로 갔는데
아파트 사고 차사고 관리직으로 거의 평생 밥벌이 할수 있대요13. ㅁㅇㅁㅁ
'23.2.18 8:14 PM (125.178.xxx.53)거동힘들때기 문제죠..
고령사회라 병원가까이가 점점 중요해질듯14. ㅎㅎ
'23.2.18 8:16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나이들면 병원 많이가죠.
꼭서울은 아니라도 서울근처에 큰병원있고 그런데가 좋긴할듯.15. 첫댓글 ㅉㅉ
'23.2.18 8:17 PM (39.7.xxx.67)지방까지 셔틀이 와줍니까?
급히 서울병원에 가야하면
얼마나 막막한줄 아나요?
대형병원에서 검사랑 외래 같이 보려면
지방사람들은
병원 로비에서 1박하는 사람도 많아요.
이유는 말 안해도 알겠죠?
본인이 반차로
충분하다고
다른사람도 반차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지능은 뭐지?16. ㅇㅇ
'23.2.18 8:17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나이들수록 큰 병원 근처가 좋기는 하죠
응급상황때 골든타임 맞출 수 있는 거리 정도요.
응급처치를 제 때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목숨도 왔다갔다하고 후유증이 남느냐 안 남느냐도 결정되긴 하죠
꼭 서울은 아니더라도 광역시 대학병원정도라도요
그런 면에서 시골이나 섬은 불리하긴 하죠17. ...
'23.2.18 8:20 PM (14.52.xxx.133)셔틀은 SRT 앞에 서는 셔틀 얘기죠.
왜 그렇게 악에 받쳐서 지능 운운?ㅋㅋ18. 제 소원이
'23.2.18 8:21 PM (220.94.xxx.25)아산병원 근처에 사는거예요.
아산에서 뇌수술을 했는데
갑자기 뇌가 붓거나하는 응급상황이
오면 서울까지 ..ㅠㅠ
어지러워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토하고 난리인데
기차타고 서울까지..ㅠㅠ
늘 뇌부종올까봐 조마조마하게
살아요.
ㅠㅠ
서울에 월세 얻을돈도 없고..19. ㅇㅇ
'23.2.18 8:24 PM (211.196.xxx.99)지방의료가 큰일이죠 서울에 대형병원 실력좋은 의사 다 몰려 있으니
무슨 방법을 찾아야지 전인구가 서울에 살 수는 없잖아요20. ..
'23.2.18 8:33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광역시 살았는데
병원의 질이 너무 떨어져요.
오진도 많고
특히 수술은 절대로 지방에서 안 합니다.
잘못된 사례를 너무 많이 봐서요.21. ㅇㅇ
'23.2.18 8:38 PM (119.69.xxx.105)공항 가는데 대중교통으로도 1시간이면 가는 도심에 사는데
지인들과 공항 조인 하려고 보니
경기도만 살아도 저보다 이동시간이 몇배 걸리더군요
지방 사는 사람은 하루를 잡아야 하고요
공항 뿐만 아니라 어딜가도 이동이 가장 쉬운곳이 서울이더군요22. 콩민
'23.2.18 8:43 PM (124.49.xxx.188)50만 돼도 죽고싶단 사람 천지에
늙어서 큰 병 걸리면 치료받지 말라더니요 ㅋㅋㅋㅋㅋㅋ23. ㅇㅇ
'23.2.18 8:45 PM (133.32.xxx.15)70살 넘으면 치료받지말고 그냥 갑시다
24. ~~~~~~~
'23.2.18 8:45 PM (112.152.xxx.79)병원뿐이 아녜요.
모든 서비스의 질이 다릅니다.
-태어나 30년 서울살다 15년째 지방사는중인 사람임25. 집중
'23.2.18 8:47 PM (219.248.xxx.53)서울 집중이 큰 문제죠. 병원이야 사실 많은 사람에게 정할 정도는 아니지만 학교, 직장이 워낙 서울에 집중 돼 있어서, 어느 새 5평 원룸이 표준이 돼고 있어요. 임대하는 입장에서 수익률이 최고라고—-.
26. ggg
'23.2.18 8:49 PM (222.103.xxx.5)현재70세는 얼마나 건강하고 젊은지 알기나 하세요?
젊으니까 함부로 그런말 하지.27. 그냥
'23.2.18 8:54 PM (211.36.xxx.113) - 삭제된댓글오래 살고싶지 않아요
가까이 서울대병원이 있지만
굳이28. ??
'23.2.18 8:55 PM (223.39.xxx.50)원글부터 댓글까지
흐름이 죄송하지만 좀 저속해요.
이상하네요?29. ㅎㅎ
'23.2.18 8:58 PM (123.212.xxx.149)병원뿐이 아녜요.
모든 서비스의 질이 다릅니다.
222222222
저도 서울 30년 넘게 살고 지방 5년 넘게 살았어요.
근데 서비스의 질이 다르긴한데 못살 정도는 아니에요.
저도 어디 아프기 전까진 지방이 너무 살만하고 좋더라구요.
적은 돈으로 훨씬 삶의 질이 올라가니까요.
근데 큰병 걸리고 남편이 괜히 이사왔나 소리 하더라구요.
근데 저도 srt랑 셔틀타고 다니는데 아직 젊어서 그런지 편하게 잘 다니곤 있어요..
나중에 나이들고 서울 가기 힘들면 srt 가까운데로 이사가려구요 ㅎㅎ30. 지방은
'23.2.18 9:09 PM (210.221.xxx.92) - 삭제된댓글지방은 농협등 먹거리가 너무 싸고 싱싱해서 좋아요
근데
서울은 병원 때문에
또 영화관 ㅎㅎㅎ 아바타 영화 보려고
기차값이 몇배31. ...
'23.2.18 9:09 PM (14.52.xxx.133)기차도 타기 힘들고 운전도 못 하는
말기암 정도면 맞는 얘기겠네요.
강남 세브란스 옆에 살지만
요즘 SRT셔틀이나 짐 전송 서비스 같은 거
잘 돼 있어서 지방에서도 올 만하겠다 싶던데요.
단지 병원 때문에 삼성, 아산, 서울대학병원, 세브란스 등
옆에 살기는 가성비 너무 떨어지죠.
서울 안에서도 어디에 사느냐에 따라 1시간 넘게
걸릴 수도 있고요,.32. 지방은
'23.2.18 9:12 PM (210.221.xxx.92)지방은 농협등 먹거리가 너무 싸고 싱싱해서 좋아요
근데
서울은 병원 때문에
친구딸이 지방 살았는데
자꾸 아파서 지방병원 가니
그냥 감기몸살~ 근데 어쩌다 서울에서
잠깐 지방으로 근무하러온 서울의사가
혈액암 같다고 해서 서울큰병원 가니~~ 혈액암
또 영화관 ㅎㅎㅎ 아바타 영화 보려고
기차값이 몇배33. ...
'23.2.18 9:24 PM (221.151.xxx.109)아무렴요
서울에서 대중교통이나 자가용이 낫지
기차타고 힘들죠
그리고 서울은 다 골라서도 갈 수 있고요
대학병원도 백화점도 문화생활도요
없어서 못가는 것과 선택지가 많은것이 아예 달라요34. 양가어른중
'23.2.18 9:31 PM (220.81.xxx.216)시아버지 82세에 방광암으로 서울 처음 가봄
85세에 요양병원입원
그렇게 큰병원갈일이 없음요35. ㅇㅇ
'23.2.18 9:44 P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공기 좋고 살기 좋은 곳에서 인간답게 살고 싶지
큰 병원 때문에 서울 산다는 건 참 이상해요.
병원에 다니며 환자로 사는 삶은 별로라서
병원 때문에 서울 살아야 된다는 말은 이해가 안돼요.36. 여기서
'23.2.18 10:51 PM (218.145.xxx.9)제일 잘 먹히고 듣고 싶어하는 소리 적으셨네요ㅋ
서울이 그냥 최곱니다.
그러니까 서울 집값 지금도 너무 싼 거고요.
전국민이 다 서울 살고 싶어하니 내릴 수가 있나 원ㅋ37. 아파봤소?
'23.2.18 10:53 PM (14.55.xxx.141)지방에서 서울가는 첫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서울병원에 가려고
탔는지 모르시죠?
당일치기 서울첫차는 거의가 병원행38. 근데
'23.2.19 1:14 AM (61.254.xxx.115)큰병워있는 서울은 공기가 안좋아요~~^^
39. 네
'23.2.19 1:17 A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서울사람들
큰병원 옆에서 백살까지 사세요
지방에서 그냥 85세까지 살다 갈께요
먼저 가지요 뭐
굳이 큰병원 다닐 필요없이40. ㅡㅡ
'23.2.19 2:25 AM (116.39.xxx.174)친구가 부산에서 아이 목에 가시걸려서 해운대 백병원 부산대
병원까지 몇시간을 구급차타고 돌다 결국. 야간 소아내시경 안된다고
죄다 거부당하고 (윗동네 대헉병원까지 죄다 안된다고 했다함)
결국 서울 고대병원으로 차량으로. 5시간 미친듯이
달려서 시술한거 보고~~아 역시 제2의 도시 안되고
역시 응급의료 생각하면 서울살아야겠구나 싶던데요41. 시간
'23.2.19 2:28 AM (116.32.xxx.22)차비만 들어도 갈 데 많음
42. 살아가는거야
'23.2.19 2:37 AM (113.61.xxx.132)서울살다 인구60만 지방광역시 삽니다.
1.병원ㅡ큰병이 아니라,큰병을 미리 알아내기조차 힘든 의료. 뭐든 빨리 알아야 치료도 다님.
2.아이 대학ㅡ서울로 가니,돈이 너무 많이 듭니다.
3.해외여행ㅡ매년 다니는데 힘드네요.지방공항은 부산이나 해와 나가지 나머지는 일본 근거리정도
4.문화생활ㅡ자잘한 미술관 음악회등도 많이 부족.
5.익명성ㅡ때론 익명성에 묻혀 조용히 내모습을 바라보고 싶을때,
서울의 교통체증 마저도 그리운 날이 아주 많네요.43. 그거 아세요???
'23.2.19 2:38 AM (39.7.xxx.178)서울사람들
큰병원 옆에서 백살까지 사세요
지방에서 그냥 85세까지 살다 갈께요
먼저 가지요 뭐
굳이 큰병원 다닐 필요없이
————————
이런 사람들이 중병 걸리면
서울가야한다고 더 난리 칩니다.
지방에서 수술받자고 하면
난리 난리 칠걸요? ㅋㅋㅋㅋㅋㅋ44. ..
'23.2.19 4:05 AM (210.221.xxx.209)저도 서울 살지만 지방 소멸화 심각합니다
112.164님! 말이 맞아요
의료에 연명하며 끈들을 놓지 못하고 다들
늙어가고 있어요45. ..
'23.2.19 4:13 AM (98.225.xxx.50)지방에서 85세라.
오만이에요.46. 나야나
'23.2.19 6:15 AM (182.226.xxx.161)네..병원요 집밖에 나가면 동네 의원들도 다 서울 연고대의사들이고 암환자라 병원이 젤로 중요해요..
47. …
'23.2.19 7:26 AM (223.39.xxx.86) - 삭제된댓글서울 집 값 또 오르겠네요.
48. ..
'23.2.19 7:52 AM (180.231.xxx.63)뇌출혈로 아산병원 간호사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하다가
죽었잖아요 큰의미 없네요49. ㅎㅎ
'23.2.19 8:10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꼭 서울 아니라도 그천 경기권정도 큰경원 가까운 그런데가좋긴할듯.
벌써 학군지보다 노후를 위한 숲세권 상권 병원 이런 편의시설좋은데가 낫단 의견들 나오죠.50. ㅎㅎ
'23.2.19 8:11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꼭 서울 아니라도 가까운 경기권정도 큰병원 있고 그런데가
좋긴할듯.
벌써 학군지보다 노후를 위한 숲세권 상권 병원 이런 편의시설 좋은데가 낫단 의견들 나오죠.51. 샬롯
'23.2.19 8:29 AM (211.184.xxx.110)서울이 좋긴하지만 모든 사람이 살수는 없죠.
그럼 강수연배우랑 이건희는 왜 사망하고 골든타임 놓쳐 식물인간으로 병상생활했대요?52. ㅇㅇ
'23.2.19 8:32 AM (223.38.xxx.99) - 삭제된댓글중병 걸릴 때를 대비해 서울 산다?
이이러니네요.53. ㅎㅎㅎ
'23.2.19 9:55 AM (211.58.xxx.161)저는 공항도 그렇더라고요
지방분들은 하루전날에 공항근처에서 자거나 차가지고 몇시간달려오는거 넘 힘들어보이더라고요54. ㅇㅇ
'23.2.19 10:00 AM (223.38.xxx.63) - 삭제된댓글아픈 사람만 서울 사는 걸로,
아니 아플 사람까지?
그런데 응급상황이면 대형병원 간호사도 재벌도 가족과 사는 배우도
어쩔 수 없잖아요?
큰 수술 아닌 평소 건강관리야 오지 낙도가 아닌 다음에야
지방이라고 안 될 것도 없고요.
어디서든 본인이 만족하며 육체, 정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곳이라는 게 중요하죠.
복잡한 교통상황, 안 좋은 공기 감수하며 아플 때를 대비하며 서울에 살아야 해요?
서울에서도 최대한 환경 좋은 곳에 널찍하게 자리 잡고
나무 심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람 얼마나 돼요.
대부분은 아플 걸 대비해 바글바글?
진짜 아이러니네요.ㅋ
그러고 주렁주렁 줄 달고 병원 순례하며 백세 사는 건 안 부럽네요.55. 에효
'23.2.19 10:00 AM (223.62.xxx.139)다 서울이 좋긴하죠
이러다 우리나라는 수도권 중심 도시국가가 될듯 ㅋ56. ㅇㅇ
'23.2.19 10:01 AM (223.38.xxx.63) - 삭제된댓글아픈 사람만 서울 사는 걸로,
아니 아플 사람까지?
그런데 어쩔 수 없는 응급상황이면 대형병원 간호사도 재벌도 가족과 사는 배우도
어쩔 수 없잖아요?
큰 수술 아닌 평소 건강관리야 오지 낙도가 아닌 다음에야
지방이라고 안 될 것도 없고요.
어디서든 본인이 만족하며 육체, 정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곳이라는 게 중요하죠.
복잡한 교통상황, 안 좋은 공기 감수하며 아플 때를 대비하며 서울에 살아야 해요?
서울에서도 최대한 환경 좋은 곳에 널찍하게 자리 잡고
나무 심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사람 얼마나 돼요.
대부분은 아플 걸 대비해 바글바글?
진짜 아이러니네요.ㅋ
그러고 주렁주렁 줄 달고 병원 순례하며 백세 사는 건 안 부럽네요.57. ㅇㅇ
'23.2.19 10:02 AM (223.38.xxx.63) - 삭제된댓글이미 수도권 중심 국가예요.
58. 사람들이
'23.2.19 10:05 AM (211.218.xxx.160)서울 사람들은 딱 그만큼의 예의만 지키고 다른사람에게 별 상관도 관심도 없어서 좋아요.
59. ㅇㅇ
'23.2.19 10:06 AM (119.203.xxx.59)서울도 서울나름이지. 서울민도낮은 후진동네 살면서 서울부심 부리는 사람들 엄청 믾은듯
60. ㅇㅇ
'23.2.19 10:17 AM (223.38.xxx.79) - 삭제된댓글재미있는 건 서울 민도 낮은 후진동네 사는 사람들이 서울부심 부린답니다.
원래 못 사는 사람은 서울 살아야 편하거든요.
대중교통 편하죠. 일거리 많죠. 시장 가깝죠.
사람답게 좀더 쾌적한 이런 것에 눈 돌리는 건 생활의 여유가 있어야 가능해요.
우리 나라 같이 좁은 나라에서 공항이용 등등을 내세우는 게 웃기는 거죠.61. ㅇㅇ
'23.2.19 10:37 AM (1.245.xxx.145)서울에 딱히 미련없어 다른도시 살고있는데
애 대학이후로
서울에 작은 아파트 하나
사놓을껄 후회했어요62. ㅇㅇ
'23.2.19 10:38 AM (223.38.xxx.46) - 삭제된댓글인천공항 장기주차하면 돈 얼마나 나온다고 하루전에 도착해 주변 숙소를 잡아요.ㅜㅜ
진짜 차 한 대도 없는 분들인가.
게다가 경차 전기차 하이브리드 저공해차는 주차비 반값입니다.63. ..
'23.2.19 10:52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서울 민도 낮은 후진동네? 가 어디에요?
64. ㅇㅇ
'23.2.19 11:23 A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민도 낮은은 어폐가 있어 삭제합니다.
좋은 동네 살아도 민도 낮은 사람들은 있으니까요.
민도를 생활 수준 정도로만 볼 수도 있고 문화수준이 포함도기도 하니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래 못 사는 사람은 서울 살아야 편하거든요.
대중교통 편하죠. 일거리 많죠. 시장 가깝죠.
사람답게 좀더 쾌적한 이런 것에 눈 돌리는 건 생활의 여유가 있어야 가능해요.
우리 나라 같이 좁은 나라에서 공항이용 등등을 내세우는 게 웃기는 거죠.65. 대한서울
'23.2.19 11:46 AM (218.145.xxx.9)민국. 한강도시국가 만세
66. 항상
'23.2.19 12:05 PM (39.7.xxx.30)항상 70 되면 죽을거다. 오래사는 시부모 욕 하던 사람 많았는데
여기 82에서요.
아이러니예요.67. 네~~~~
'23.2.19 12:13 PM (183.103.xxx.182)그러니 지방 사시는 분들
에지간히 능력되면 서울로 다들 이사합시다.
서울이 그렇게 좋다잖아요.
지방은 역시 사람 살 곳 못돼요.
아이들도 지방거점국립대 보내지 말고
좀 힘들더라도 점수되고 방세 낼 여력되면 좀 무리해서라도 인서울하위권이라도 보냅시다.
서울이 그렇게 좋다잖아요.
서울에 복자복작 모여 빡시게 경쟁하며 살아보아요.68. ㅎㅎ
'23.2.19 12:25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지방이 망하면 서울도 타격에요
어느정도 균형이필요합니다. 인구가 너무 주니 선태과 집중은 필요할지모르나.69. 제가
'23.2.19 12:46 PM (221.159.xxx.72)지난주에 엄마가 큰 대학병원에서 수술하셨어요
몸 안 좋은데 동네 의원에선 괜찮다하고 못 미더워서 진료의뢰서쓰고 예약하고 갔죠.
월요일에 진료였는데 급하다고 수요일 수술을 잡은거에요
수요일 아니면 4월 이후에나 가능하대요.
화요일엔 정밀검사. 목요일엔 수술 후 잘됐나 외래진료
동 시간 대에 사람들이 많잖아요
9시 예약이라서 6시에 출발, 8시에 도착.
도착확인하고 대기하다가 10시에 진료.
수술하던 날도 아침 8시 도착. 도착확인 후 검사 및 예진
10시15분 수술 시작.
수술 다음날은 오후 1시10분 예약
11시도착 도착확인 찍고 점심먹고 12시 50분에 검사
대기하다가 1시50분경 의사만남. 2분진료. 끝.
서울에 거처가 있으면 거기 모시거나 호텔 숙박을 잡을 걸
제가 나흘 연가를 못 쓰고
출근잠깐이라도 해야해서 반차(외출)를 내서 모시고 갔어요.
월화수목 서울 오가면서
서울에 작은 오피하나는 사둬야 하나 생각했어요.
거점지로 이용할 수 있게요.70. 제가
'23.2.19 12:52 PM (221.159.xxx.72)환자인 엄마 모시고 계속 와리가리하고
제가 같이 있을 상황이 안 되니
엄마 혼자 호텔에 두고 내려오기도 그렇고.. 그게 좀 아쉽더라고요.
저는 자식도 없어서 혼자 병원가야 하는데
내가 엄마 나이 되어서 (70대중반) 다닐 생각하니
고향에 내려와 살아서 좋아도 약간 걱정되는 부분이 있어요.71. ㅡㅡ
'23.2.19 1:08 PM (118.235.xxx.14) - 삭제된댓글큰병원 있는거 중요해요
중요치않다는 사람은 주변도 아직 아파 큰병원 갈일 없었던 사람인거죠? 큰병원은 가야되고 멀리서 ktx타고 왔다갔다 하던데 몸도 아픈데 두배세배 더 힘들죠
저도 이.삼십대까진 이런거 생각도 못했어요 사십대부터 여기저기 아파지던데 병원 두세시간 걸려 가려면 넘 힘들죠
글타고 전국민이 다 서울에 살수도없고. 서울 메이져병원급이 서울 떨어진 곳에도 좀 생겼음 좋겠네요. 메이져 의사들이 지방은 가기 싫어할까요;;;;;;72. ㅇ
'23.2.19 1:12 PM (222.114.xxx.110)땅덩어리 좁은 나라에서 할 말은 아닌거 같아요. 다른 나라는 매일 출퇴근을 몇시간씩 소비하는 나라도 있을텐데.. 매일 병원가는 것도 아니고요.
73. ㅁㅁㅁㅁ
'23.2.19 1:1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26629?sid=102
https://m.youtube.com/watch?v=8AW9Oo-UWeE&feature=youtu.be74. ㅎㅎㅎ
'23.2.19 1:13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아침출발하는 뱅기타는분들은 전날근처호텔에서 자던데요??
그사람들 차없어서인가보네 지방분들 차도 없이사세요?75. 서울
'23.2.19 2:24 PM (58.120.xxx.132)평생 서울만 살아서 좋은지 나쁜지 몰라요. 다만 오래 간병해보니 나도 결국 어느 병원 중환자실에서 혼자 가겠구나 싶어서 병원 옆에 살아야 자식들이 편하겠구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사는 집(한 6대 병원 정도 되는 곳인데 걸어서 5분) 계속 살고 싶긴 합니다
76. ㅇㅇ
'23.2.19 2:46 PM (223.38.xxx.114) - 삭제된댓글죽을 때를 생각해서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 기간동안 서울에서 살아야 한다고요?
물론 사람에 따라 복잡하고 공기 안 좋아도 사람많은 도시가 좋을 수 있는데
쾌적하게 여유롭게 살 수도 있는데
병원 때문에 다시 말해 죽음을 준비? 대비해야 하는 것 따문에 서울이요?
뭐 별개로
수도권 서울에 모든 인프라나 병원이 집중되는 건 문제가 있죠.
그걸 해결할 생각을 해야지요.77. 어르신
'23.2.19 2:54 PM (118.235.xxx.127)어르신사이트라
병원걱정 … 한가득…
아플걱정 ㅠㅠ78. ..
'23.2.19 3:31 PM (59.14.xxx.42)병원뿐이 아녜요.
모든 서비스의 질이 다릅니다.
222222222
의대 정원확대ㆍ지방 거점 최상급 병원 필수죠79. 해결못해요
'23.2.19 3:39 PM (14.32.xxx.215)지방에 사람이 없는데 누가 병원을 세우며
어느 의사가 가겠어요
명의도 환자가 많아야 명의가 되는거지...80. ㅇㅇ
'23.2.19 3:46 PM (223.38.xxx.30) - 삭제된댓글갑자기 궁금.
병원 옆에 사는 것과
공기좋고 쾌적한 곳에 사는 거랑
어떤게 건강에 더 좋을까요?81. 자기 집에서
'23.2.19 3:50 PM (221.139.xxx.77)죽기를 바라지만
한국인의 70프로는 병원에서 사망함
아닌 경우 부검해서 사망원인 확인함
그리고 병원사망의 대부분은
요양병원에서임
빅5병원 근처에서도 살아봤는데
그 동네가
노인들에게 그렇게 살기 좋은 곳이었는지
의문???82. -----
'23.2.19 4:47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빅5면 서울 거의 모두를 아우르는데 (신촌, 서대문, 아현, 마포, 시내인 중구 동대문구 등... 부터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그 동네가 노인들에게 살기 좋은지 의문이라뇨. 서울에도 살기 좋은 동네는 아주 많죠. 여기에 성모보다 분당서울대가 요즘은 빅5중 하나라 분당경기동남부 권역이니...
노인이 아프시면 환자 뿐 아니라 가족이 힘들어요. 보통은 그냥 돌아가시는게 아니라 한군데 잘못되시면서 연쇄적으로 문제가 생기고 응급실 갈 일들이 많고... 응급실 가면 새벽까지 끝나지가 않고... 노인분 뿐 아니라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모시고가거나 간병하는데 이게 길어지니 지속가능한것도 중요한데
가령 저희 아버지는 암환자이신데, 관련 병 단톡방이나 카페에 가입되어 있는데요.
암환자라 병원비 감면이 크지만 노인들이라 로봇수술 등 하실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병원비나 약비가 몇천만원씩 들기도 하지만
지방에서 노인분들이 거주하시는 경우가 많아서 자식들이 노인분들 병원에 실어나르는데 이게 몇천만원이 더 들더라구요.
한번 문제가 생기시면 병원 한곳에 가는게 아니라 몇달을 빅 5 병원 돌면서 검사 받고 기다려서 진단 받고 치료방향 받아서 비교를 하셔야해요 병원마다 다 의견이 달라서...
이후에도 입원해서 항암이나 수술 하시게 되도 환자가 입원날짜가 안잡혀서 며칠 전부터 대기하고 있다 병실이 나면 들어가시는거고요. 치료전이나 후나, 노인분들이 지방까지 전전하실 컨디션이 안되셔서 요양병원이나 방 빌려서 요양하고 컨디션 올라가시면 지방으로 다시 모실수가 있어요.
그리고 치료를 받고 항암을 받으셔도 진짜 몇개월 6개월 일년 동안 계속 검사, 재활치료, 연하검사, 교욱, 각종 여러 과 교수님들 외래 등이 잡혀서 거의 일주일마다 병원을 다시 가셔야 해요... 아픈 노인은 체력적으로 먹지도 못하고 기침 엄청하고 폐렴위험이 큰데, 왔다갔다 하며 병이 악화되시고 요양병원 일이주 머무시게 하다 코로나 걸려서 폐렴 악화되서 돌아가시고 하는 경우가 엄청 많더라구요. 그리고 보호자들 간병하다 지방에서 올라와서 서울에서 돈쓰고 쪽방에 머물다 가족들 갈라서고 정신병 치료받고 그런 경우 많고요...
집만 멀지 않아도 이런 수고가 그래도 훨씬 덜해요.
아무래도 의사들은 당연히 지방 비선호해서 돈을 몇 배 줘도 지방으로 안내려가려하고 그래서 신해철 사망 의사 같은 사람이 지방 종합병원에 재취업 했잖아요...83. ㅇㅇ
'23.2.19 4:55 PM (223.38.xxx.226) - 삭제된댓글윗닝 그러니까 길게 쓴 그럴 땔 대비해 병원 근처에 살아야 하냐고요.
아휴 미리 숨막혀요.84. ----
'23.2.19 5:00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그럴때 대비해서 누가 병원 옆에 살으래요?
서울이면 큰 병원은 거의 권역마다 있어서 문제가 없지만
지방에서 교통 불편한곳에 살면 노인분보다 자식들이 더 힘들다는거죠.
그거야 그때가서 생각하면 되고 자기가 알아서 할 일이지 누가 강요한다고요
강요한 사람도 없는데 혼자 뭘 숨막힌다 난리세요??? 편한데 살면 되지.
부동산이야 부동산 가격은 저런거 다 포함되어있는거고요.85. ----
'23.2.19 5:0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그럴때 대비해서 누가 병원 옆에 살으래요?
서울이면 큰 병원은 거의 권역마다 있어서 문제가 없지만
지방에서 교통 불편한곳에 살면 노인분보다 자식들이 더 힘들다는거죠.
그거야 그때가서 생각하면 되고 자기가 알아서 할 일이지 누가 강요한다고요
강요한 사람도 없는데 혼자 뭘 숨막힌다 난리세요??? 편한데 살면 되지.
부동산이야 부동산 가격은 저런거 다 포함되어있는거고요.
하지만 아이들 줄고 노인인구들 적어지니
과거엔 교육 관련된 곳들이 부동산이나 사업이나 핫했지만
벌써 발빠른 친구들은 실버의료산업 쪽으로 다 넘어갔지만 10년만 지나도
부동산이나 모든 판도가 의료 실버 그쪽으로 넘어가겠죠.
수요와 모든건 돈의 흐름이 말해줌.86. 죽어야지
'23.2.19 5:04 PM (123.199.xxx.114)말하면서도 냉장고에서 홍삼을 꺼내먹는 행동 두가지 다 진심이에요.
87. 광역시만 돼도
'23.2.19 5:11 PM (211.224.xxx.56)거기 거점 대학병원가면 돼요. 무슨 서울까지. 그리고 광역시마다 다 공항있어요. 대전만 중요 군사시설때문에 청주에 공항 있지만 한시간이면 가요.
88. ----
'23.2.19 5:1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단순한 병이면 상관없는데 진단 자체가 지방 병원 가시면... 서울 빅3 아니면 잘못될 경우가 아주 많아요.. 빅3 중에서도 서울대가 진단이 제일 정확하고 수술은 아산이 잘 한다 하고요... 암카페 등 보면 지방에서 오진이나 수술 잘못해서 잘못되신 경우가 엄청 많아요. 그리고 수술도 서울 내 병원이라도 3대 병원 아니면 잘못 하는경우가 굉장히 많고... 병원 시스템 자체로 (간호인력, 병원 시스템, 협진 등) 으로 살려내는 경우가 많은데 메이저 병원 아니면 이게 잘 안되요.
의사도 진짜 중요한 수술 가령 흉부외과나 뇌 같은 경우 개원도 어렵고 기피 과라서 메이저 3대 병원에도 지원이 거의 없어서 의사도 모자라고 인력이 없어서 업무가 과중하고 수술이 잘 안잡히는데... 지방에서는 수술 하지 않으시는게 좋아요.89. ----
'23.2.19 5:1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부모님 안아퍼보시거나 가족이 안아퍼보시고 의료쪽 잘 모르셔서 안일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에효... 병원 가보면 노인 뿐 아니라 소아암 환자도 엄청 많아요...
90. ---
'23.2.19 5:2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부모님 안아퍼보시거나 가족이 안아퍼보시고 의료쪽 잘 모르셔서 안일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에효... 병원 가보면 노인 뿐 아니라 소아암 환자도 엄청 많아요... 그리고 메이저 병원들에서 타 병원에서 치료나 수술 받으셨으면 전원 안받아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처음부터 진단을 거기서 받아야하더라고요.
91. 응급환자
'23.2.19 5:38 PM (112.144.xxx.120)생겨서 엠뷸런스 타고 응급수술 해본 사람만 알아요.
엄마 50대 초반에 응급수술했는데 진주 살 때 였어요.
더 멀리 살았으면 어찌됐을지 아찔하고
휴일이었지만 근처에 있는 과장 호출해서 수술한거였어요.
늙어서 아프면 죽으면 그만이라지만 40대 50대 한창 자식 어리고 할일 많은 사람들도 가능하면 병원 근처 살아야죠.
저희가족은 가족력 있어서 자차로 병원 10분 넘어가는 곳으로 이사안합니다.
입원해서 하는 건진도 집에서 오가기 좋고요.
길막히면 어딜가도 마찬가지라지만 안막힐때가 훨씬 많아요.92. 그건그래요
'23.2.19 6:11 PM (175.193.xxx.206)교통이 불편한곳에 살면 병원 다니기 쉽지 않죠.
93. 응급환자
'23.2.19 6:56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제가 글을 이상하게 썼는데
경상도 진주아니고 아산병원 근처에 진주아파트 말한거예요.
지금은 재건축중인 진주.
아산졍원까지 걸어가도 20분인 곳94. 아시아의별
'23.2.19 7:05 PM (125.178.xxx.5)동감해요!
95. ^^
'23.2.19 7:10 PM (118.235.xxx.226)중랑구 좋은거 같아요. 서울의료원은 물론 병원급 병원이 한블럭마다 있네요. 구리 한양대 병원도 가깝구요.
96. ㅉㅉㅉㅉ
'23.2.19 7:11 PM (118.235.xxx.119)어르신
'23.2.19 2:54 PM (118.235.xxx.127)
어르신사이트라
병원걱정 … 한가득…
아플걱정 ㅠㅠ
———-
병이 나이 순으로 걸리나요???
어르신 아닌 사람도 큰 병에 걸려서 죽네사네 하는데!!!
지능이 낮으신가.
30대에 암에 걸린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데…
젊은 환자는 댁 눈엔 안보여요?ㅉㅉㅉ97. zzz
'23.2.19 7:38 PM (119.70.xxx.175)병원도 안 가는데 큰병원 옆에 살면 뭐하냐는 글..ㅎㅎㅎㅎ
심리적인 위안이라는 게 있는 거지요.
병원은 안 가지만 가까운 곳에 큰 병원이 있다..이런 위안..
그냥 자기 사는 동네가 제일 좋다..이렇게 생각하고 살면 되어요98. ㅎㅎ
'23.2.19 7:43 PM (58.148.xxx.110)노인들 수명이 너무 길다고 장수는 재앙이라고 부르짖던 82 맞나요???
본인들 노년때는 병원 가까이서 살아야 한다구요??
어이가 없네요 ㅋ99. 언
'23.2.20 3:56 PM (118.235.xxx.37)언제 죽을지전전긍긍
난 병원이가까우니까… 남보다오래살거야
아 좋다좋다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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