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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잊힌 이름, 시리아

한겨레 21 조회수 : 988
작성일 : 2023-02-18 11:37:09
시리아 내전의 참혹함을 고발한 다큐멘터리 (2020년) 감독 와드 알카팁도, 2월11일 트위터 계정 ‘액션포사마’(Action for Sama)를 통해 현지 상황을 이렇게 전했다.

“밥 알 하와(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잇는 국경검문소) 교차로로 향하는 도로를 사용할 수 없다는 유엔의 주장은 부끄럽다. (문은) 열려 있었다. 시리아 자원봉사자들은 가까스로 건넜다. 그들에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유엔은 시리아에 발 빠르게 구조 인력·장비를 보내지 못한 과오를 인정했다. 2월12일 마틴 그리피스 유엔 인도주의·긴급구호 담당 사무차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가 시리아 북서부 사람들을 실망시켰다. 기다렸던 국제적 지원이 도착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당연히 버림받았다고 느꼈다. 우리 의무는 이 실패를 되도록 빨리 바로잡는 것”이라고 썼다.

와합 사무국장은 2월18일 시리아 국경과 인접한 튀르키예 가지안테프로 출국한다. 국내 재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의 김동훈 상임이사도 동행해 시리아 내부를 도울 현지 비정부기구(NGO)를 물색할 예정이다. 지금이라도 헬프시리아·화이트헬멧·더프라미스·국경없는의사회 누리집 등을 통해 시리아를 도울 수 있다. 와합 사무국장은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했다. “후원 뒤에도 시리아를 기억해주세요. 어떻게 돕는지 지켜봐야 그 단체들도 더 투명하게 행동하면서 힘을 얻을 거예요.”

손고운 기자
https://naver.me/xbny0GDE
IP : 211.208.xxx.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18 12:48 PM (220.121.xxx.29)

    우리 언론도 여기 게시판도 튀르키에만 얘기해서
    왜 시리아쪽은 조용한가 했어요 ㅜㅜ
    인도주의...라는 단어가 부끄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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