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직장 동료들
저는 용감히 나와서 모험을 해서 다른 커리어를 개척하긴헀는데
아직도 거기 있는 동료들에게 왜 아직 거기있냐고 하니
다들 두려워서 그런데요.
만약 모험을 했다가 여기 있을때보다 안풀리면
그때는 의지할 곳도 없는데 나락을 간다고...
부자부모가 왜 좋은지 좀 알거 같은게
믿고 모험을 해도 최악의 순간에도 굶어죽지는 않고
나락을 가지는 않기때문에 믿고 모험을 할수 있는
그런 배경이 되주는거네요..
직접 돈을 주지 않더라도요..
믿음이 없어서 믿을 곳이 없어서 두려움때문에
더 발전을 못한다는게 서글프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