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친구들이 다 가족이 안왔어요. 부모님과 언니까지
같이 간 집이 제딸밖에 없어서 꽃다발이 하나라
다같이 그거 하나로 돌려가면서 사진을 찍었다고하네요.
오만오천원이 안아까웠네요. 친구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하니 보람있었어요. 그런데 졸업시험 통과 못했거나
모르고 학점이수가 한두과목 빵구나서 졸업 못한 친구도
몇명이나 된다니 졸업과 동시에 취업 재수생 당첨이라도
감사하자했어요.
이제 아직 큰애도 취직은 못했지만 어쨌든 둘다 대학은
졸업시켰으니 기본 의무는 다한것같은 홀가분함이 드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막내 대학 졸업식 다녀왔는데요.
음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23-02-17 16:52:56
IP : 223.38.xxx.24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2.17 4:58 PM (106.247.xxx.105)그동안 애쓰셨네요~~
2. 축하드립니다
'23.2.17 5:14 PM (175.212.xxx.104)뒷바라지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3. 감사해요.
'23.2.17 5:21 PM (223.38.xxx.244)다들 취업이 안되서 오시지 않았나 싶기도 해서
씁쓸했네요.4. 우리도
'23.2.17 5:26 PM (112.184.xxx.118) - 삭제된댓글저는 일부러 안갔어요
저번주에 여행다녀오면서 가게를 일주일 쉬었는데 또 쉬기가 미안해서
아들한테 전화가 왔네요
친구들, 후배들에게 꽃다발을 많이 받고 사진도 엄청 찍었다고
좀 걱정 했는데
이제부터 시작이겠지요5. ..
'23.2.17 5:36 PM (14.32.xxx.34)따님 졸업 축하드립니다
꽃다발 사서 최고로 잘 쓰신 분 중의 하나겠어요
준비 열심히 해서 꼭 원하는 곳에 취업도 되시길 바랍니다6. 왜
'23.2.17 6:1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왜그랬을까요 졸업식에 가족이 안오다니...
울 아이는 코로나때 졸업이라 온라인 졸업식이어서 서운했었는데...7. 축하드려요
'23.2.17 6:24 PM (221.140.xxx.139)원글님 고생하셨어요.
금방 취업도 턱 되길 바랍니다8. 감사해요
'23.2.18 9:08 PM (223.38.xxx.209)모두의 자녀분들이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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