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시 기술을 배운다면
깜도 안되고 사람 덜 부딪혔으면 해서
간호, 요양 빼고 생각 중이에요ㅠㅠ
1. Nnn
'23.2.17 9:37 PM (121.155.xxx.24)수선기술 ㅡㅡ
제 친정엄마께서 50년은 기술자지만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으시죠 고생할까봐 ㅠㅠ2. ㅇㅇ
'23.2.17 9:54 PM (49.175.xxx.63)자동차정비요
3. 전기랑
'23.2.17 9:57 PM (211.250.xxx.112)집안 수리
4. 00
'23.2.17 10:05 PM (175.194.xxx.221)똥손인 저는 지금도 로망이 미용기술(특히 머리 컷)이랑 재봉기술요. 옷 만드는..
지금 둘 중 그것만 해도 이 고생안할텐데 상상만 ㅜ.ㅜ
언어재능만 있어서 입으로 나불거려서 먹고사는 사람인데
입다물고 손으로 작업해서 나만의 부가가치기술로 먹고 살았으면 좋겠네요.5. ....
'23.2.17 10:12 PM (211.108.xxx.114)집수리 기술 있으면 내 집 내 손으로 고치고 살아도 돈 엄청 버는걸거에요
6. 줄눈
'23.2.17 10:25 PM (122.42.xxx.81)줄눈아저씨 혼자하시더라고요 신축아파트에서 틈 파내는건 기계로하고 염료바르고 근데 이것도 홍보가 반인지라
7. 인테리어
'23.2.17 10:26 PM (220.117.xxx.61)인테리어가 최고 남아요
그거나
자동차 정비 배울래요8. ㅇㅇ
'23.2.17 10:27 PM (222.108.xxx.39)가장 노임이 비싼게 목수 전기 타일 순이랍니다
저라면 목공기술이나 전기기술 배우고 싶어요
그다음은 배관공같이 집안 수리할수있는 잡다한 기술들이요
싱크대 문짝수선, 스위치교체, 전등교체, 배관교환등등 집안에 참 손볼곳 많잖아요
그런거 다 해결가능한 기술 배우면 돈도 솔솔히 잘 벌것같아요9. ㅇㅇ
'23.2.17 10:39 PM (222.99.xxx.201) - 삭제된댓글요즘 어지간한 수리는 유투브보며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자동차 에어컨 필터 정도는 저도 하니까요
화장실 싱크대 등
간단한 부품은 인터넷에 팔고
교체 영상까지 올라 오니까요
쳇지피티가 논문하나 정도는 뚝딱 써내고
시도 쓰는 세상이라니까
우리의 아이들은 뭐해먹고 살아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10. 요리요
'23.2.17 11:02 PM (210.204.xxx.59)정말 호텔 셰프 수준으로요.. 사람들은 점점 더 맛있는 음식을 찾으니까요
11. ..
'23.2.17 11:25 PM (112.150.xxx.41)젊으시면 도배 추천
12. 저도
'23.2.18 12:51 AM (175.213.xxx.18) - 삭제된댓글도배추천
아시는분 끊임없이
일이 있더군요 집도 몇채있구요13. …
'23.2.18 3:00 AM (86.186.xxx.233)저도 집수리요. 기타 배관 관련이나 전기 기술
14. ...
'23.2.18 9:14 AM (221.140.xxx.68)기술
목수->전기->타일